감추어진 만나

3 가지의 살 것 요한계시록 3:18에서 우리가 사야할 3 가지의 것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이 말씀은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주어졌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마지막 때에 나타나는 교회이다. 지금의 많은 교회들이 이 교회의 경우에 해당 할 것이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육적으로 자랑할 것을 많이 갖고 있는 듯하나 영적으로는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었고 벌거벗은 비참한 상태이다. 주님께서는 차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아니한 미지근한 교회들을 입에서 토해내어 내치시리라는 경고를 주셨다.                이 교회는 가난하고 벌거벗었고 눈이 멀었다. 딱한 것은... 눈이 멀었으나 그것을 모른다. 이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하여서는 먼저 안약이 필요하다. 주님께서 ①금과 ②흰옷과 ③안약은 사라고 ..

글 제목은 절대로 겁을 주거나 관심을 끌기 위함도 아닙니다. 절대로, 절대로 농담이나 실없는 허튼 소리가 아닙니다. 그럼 나머지 99%에 해당하는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될까요? 예수님의 말씀을 신중하고 심각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예수님의 이 말씀은 마태, 마가, 누가복음에 동일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진실로 이르노니"라고 말씀하셨으며,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하시면서... 재차 반복하시면서 강조하셨습니다. 이는 《비록 너희들은 허투로 듣거나 간과할지언정, 틀림이 없는 사실》이라는 것..

'흰 세마포'에 대한 간증을 하겠습니다. 제가 피지에서 선교사로 사역하였던 3년의 기간(1999.8~2002.6) 동안, ‘성은세계선교교회’의 나 목사님을 모시고 2번 집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 2번의 집회 가운데 첫번째 집회(2001.5.19~5.27)에서 주님은 기도의 응답으로 놀라운 사진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 간증을 올려봅니다. 집회 2일차 되는 날이었습니다. 20일(주일) 오후 집회를 피지의 수도인 ‘수바’의 근교에 있는 나우소리 CCC교회에서 집회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제가 이런 말을 해보았습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영광을 우리 모두가 볼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거의 혼잣말로 해 보았습니다. 그 말을 옆에 있던 김인숙 전도사님께서 듣고…, “그럼 주님께 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