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여러 설교 말씀들.../12-2 제시카윤

「잠근동산」책에서 (2부)

요나한 2023. 4. 22. 09:15

「잠근동산」책에서... 제시카윤 목사

 

 

  《하나님의 부탁, 282페이지》

  • '화무'와 '에조'가 늘 너의 곁에서 지키며 돌보고 있다. 그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그 천사들 앞에서 나의 신부답게 살아 주겠니?
  • 왕의 딸은 결코 허무한 것들에게 굴복하거나 무릎을 꿇지 않는단다. 세상에 있는 것이나 썩어 없어질 것들에게 당당하고 담대하게 그것을 다스려라.
  • 이 땅에서 각자가 하였던 말과 행실과 마음에 맺은 성령의 열매들로서 각자의 행위록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정확한 보상을 받고 영원한 직위와 직함이 결정되어진단다. 이 땅에서의 섬광같이 짧은 시간이 그 영원한 왕국의 신분을 결정하는 것이니 너는 정말 세월을 아끼며 나의 계명대로 내 아버지의 뜻대로 지혜롭게 잘 살아야 한다. 
  • 이 땅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은 입으로만 옥합을 깨뜨려, 말로만 주여주여 하면서 각자의 삶에 제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서 자기가 원하고 갈망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나의 피로 씻은 은혜는 받았으나 받은 바 은혜에 합당한 열매를 못 맺는 자들이니 결국은 죽은 믿음의 행위가 제 발에 올무가 되어서 좁은 길에서 떠나 버리는구나.   
  • 내가 반드시 나를 사랑하는 나의 양들을 구하고, 건지고, 영화롭게 하여 내 있는 곳에 저들도 있게 하는 것이 나의 소원이란다. 내 아버지께서 주신 양들 중에는 단 하나라고 내가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이 천국에 다 데리고 돌아올 것이다. 설령 그것이 부끄러운 구원이라고 할지라도... 나는 결코 원수에게 나의 양을 내어주지 않을 것이다. 내게는 한 영혼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 우주는 버릴 수 있어도 내 양은 버릴 수가 없단다. 

 

 

  《우리가 극복해야 하는 일곱가지 쓴 뿌리의 성품, 285페이지》

  1. 헷 족속(히타이트)
    헷 족속은 공포와 두려움을 의미합니다. 헷 족속은 가나안에 수가 크고 강대한 민족으로 BC10세기에는 철기문명을 가지고 성장하며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민족입니다. 악몽과 우울증, 거짓과 속이는 말로 영적인 두려움 가운데 벗어나지 못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온전히 누릴 수 없습니다.
  2. 기르가스 족속
    진흙탕이라는 의미로, 혼돈과 무질서를 상징합니다. 기르가스는 우리의 삶에 진흙탕 같이 앞이 보이지 않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모르게 합니다. 혼돈한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지혜와 분별을 얻어야 합니다.
  3. 아모리 족속
    산위에 있는 자라는 의미로 교만 혹은 교육(지식, 학문)을 뜻합니다. 아모리 족속의 인본주의를 상징합니다. 인본주의는 우주적인 인간의 가치와 지식을 최우선으로 하는 학문입니다. 자신의 지식을 맹신하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교만을 내려놓아야 하나님을 대면할 수 있습니다.
  4. 가나안 족속
    낮은 땅이라는 의미로, 낮은 자존감과 경제적 실패와 저주를 상징합니다. 주로 무역을 하며 상인으로 살아가던 그들은 이스라엘 정착 이후 가나안은 점차 이스라엘에 흡수되었습니다. 가나안을 몰아내는 것은 우리 마음 가운데 열등감,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5. 브리스 족속
    시골사람이라는 뜻으로 신경질, 미움으로도 해석됩니다. 평야, 전쟁터라는 의미로 혈기와 짜증, 신경질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스스로 무식하다 하면서 비성경적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있습니다. 게으르게 하여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부르심을 받지 못하게 하는 혈기를 죽여야 합니다.
  6. 히위 족속
    세상적인 축제(예술, 음악, 스포츠, 패션, 오락)를 의미하며, 쾌락주의 향략주의로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외치는 자들입니다. 세상의 쾌락과 향락으로 세상에 길게 물들어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는 모든 것들입니다.
  7. 여부스 족속
    짓밟다(타작마당)는 뜻으로, 억압(증오, 원망, 불평)을 상징합니다. 다윗과 솔로몬이 건축한 성전이 바로 여부스 족속의 땅입니다. 죄 사함을 받고 주님의 임재를 체험했지만 여전히 자신의 마음을 짓밟는 것들을 해결하지 못하면 마음에 성전을 세울 수가 없습니다.
  • 요단을 건너서 이미 들어간 이스라엘이 마주치는 가나안의 일곱 족속은 이미 하나님을 믿고 있는 성도들이 해결해야 할 죄의 쓴 뿌리를 말합니다. 그들은 적당히 남겨두면 또 다시 뿌리를 내리고 우리 맘을 괴롭히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죄를 상징하기에 하나님은 그들을 적당히 섞여서 살아가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 가나안은 이미 자리를 잡은 일곱족속들, 우리 안의 죄성을 몰아내려 영적전쟁을 하는 장소입니다. 나는 과연 삶 속에서 영적 전쟁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혼자 있을 때의 마음과 행동이 하나님의 저울에 달린다, 302페이지》

  • 사람은 아무도 보지 않고 듣지 않는 혼자서 있을 때에 그 행위와 마음이 올바른지 저울질된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가 아니라 아무도 보지 않는 혼자가 되었을 때 옳은 일, 바른 생각을 하는 자가 참다운 나의 사람이니라. 나다나엘이 혼자 무화과나무아래에 있을 때 내가 보았다. 사무엘도 혼자 누워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기도를 하고 있을 때에 내가 불렀느니라. 
  • 혼자 있을 때에 사람의 모습이 가장 정직한 그 사람의 참모습이란다.  그러나 선인이나 악인이라도 어떤 사람도 혼자 있을 수는 없다. 항상 나의 천사가 사람 옆에 있으면서 악인으로부터는 악한 마음과 행실을 기록하고, 선인으로부터는 건한 마음과 행실을 기록하여 내 날에 있는 행위록에 다 기록이 되느니라.
  • 마음은 기록으로 남고 행위는 영화처럼 다 찍혀서 정확하고 면밀하게 나의 종인 천사들이 간직하느니라. 그리하여 각 사람의 마지막 날에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겨진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너희가 은밀한 데서 하는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이 내 앞에서 서는 날에 다 밝혀질 것이다. 

 

 

  《창조주의 거룩한 관심, 318페이지》

  • 너의 옥합은 너의 마음이다.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은 옥합이 될 수가 없다. 땅의 것은 땅으로 돌아가고 하늘의 것은 결국 하늘로 돌아간다. 오직 하나님의 손으로 지은 것만이 참다운 옥합이 될 수 있다. 나는 옥합의 향유를 받은 것이 아니란다. 그 옥합을 깨뜨리는 그 여인의 나에 대한 사랑을 받았단다. 사람은 오로지 하나님의 영으로부터 만이 흘러나올 수 있는 것이다. 그녀의 마음이 내게는 온 우주보다 더욱 귀하였단다. 깨뜨려진 옥합 뒤에 숨겨진 나를 사랑하는 그 마음이 어떤 것보다도 내게는 가장 소중한 것이란다. 
  • 나를 지극히 사랑하는 자가 나의 지극한 사랑을 입을 것이니라. 그것이 내 신부가 될 수 있는 조건이다. 너는 이 비밀을 만천하에 선포하라. 귀 있는 자는 반드시 들을 것이다.  내가 지은 온 우주와 해와 달, 그리고 이 세상과 만물의 역사까지... 나의 모든 관심은 이 소수의 거룩한 영광의 씨앗인 신부에 대한 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운행되어 가는 것임을 말이다. 그것이 창조주의 거룩한 관심이란다.  "옛적에 야곱이 아람 들로 도망하였으며 이스라엘이 아내 얻기 위하여 사람을 섬기며 아내 얻기 위하여 양을 쳤고" <호 12:12>

 

 

  《세상 신을 버리고 새로 빗어지는 나, 320페이지》

  • 나의 천사들이 너를 데리고 너를 낳은 네 어미의 방으로 데리고 간 날을 기억하냐?   
    주님께서 보여주셔서 그날도 기억하고, 그 방도, 창문도 다 기억합니다.
  • 바로 그날부터 ①네 오래된 생각, ②경험, ③가치관들의 마음이 나로 말미암아 다 가루가 되어버렸다.
    너는 그때부터 완전히 새로 태어난 아기가 되어 나와 함께하며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새로 빗어지는 것이란다. 너의 옛 생각, 옛 성품, 옛 경험, 옛 가치관은 너에게도 나에게도 아무런 쓸모가 없다. 
  • 하나님께서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아담과 하와에게 하신 말씀은 결코 저주가 아니다. 그것은 완전히 깨어지고 망가진 그들의 마음을 내어 버리지 않고 다시 새로 빗고자 하는 아버지의 사랑이었단다.  
  • 사랑하는 나의 신부야! 너도 이제 네 어미가 해산의 고통을 산고 한 그 방에서 처음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났듯이, 너는 내 안에서 다시 빗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 내가 빗어가고 있는 그 마음이 내 신부가 마땅히 가져야 할 성품이고 내가 처음부터 원했던 '윤자혜' 너의 참모습이니라.   
  • 이 땅은 훈련의 장소이다. 네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선과 악들을 너는 최대한으로 힘껏 이곳에서 경험해 보아야 한다. 진주 문안에서는 악은 없다. 여기서만 네가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전에는 네 안에 있는 인간의 도덕과 윤리적인 선을 네 스스로가 선택했었다. 인간의 선은 아주 견고한 진과 같아서 한 번 세워지면 변하지도 않고, 고쳐지기도 힘들고, 부수어지기도 어렵단다. 그러나 너는 이 땅에서 많은 것을 경험해야 한다. 그래서 내가 오래 참고 기다린 것이다. 이제는 네 안에 있는 하나님의 참다운 선을 네 스스로가 선택하는 것이다. 
  • 네가 정금의 믿음을 받아서 금사슬이 된 것이다. 그 금사슬 위에 아나님 성령이 신의 성품인 은을 박아서 왕에게 합당한 아름다운 신부의 성품으로 새로 빗어지고 있는 중이란다. 
  • 무소유의 마음을 가진 상태로 사는 사람은 내가 동행하며 그의 삶은 무엇이든지 내가 지키고 관리한다. 너와 네 주변의 사람들과의 관계도, 네가 가지고 있는 것들도, 생각도, 미래도, 너와 관련된 모든 것을 말이다.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믿고 신뢰하느냐? 

 

 

 《'가짜 회개'가 무엇입니까?, 331페이지》

  • '가짜 회개'란 내 앞에서 실컷 죄를 고백해 놓고 돌아서자마자 똑같은 죄를 또 짓는 것이다. 모든 참다운 회개 뒤에는 반드시 열매가 따르게 되어 있단다. 그러나 회개를 한 이후에 그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을 '가짜 회개'라고 하는 것이다. 즉 죄를 입으로 고백한 이후에 자신의 고쳐진 바른 행위가 전혀 따르지 않는 것을 말한단다. 행위가 없는 믿음을 '죽은 믿음'이라고 하듯이 열매가 따르지 않는 회개는 '죽은 회개'이니라.
  • 네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든 간에 반드시 그날 해가 지기 전에 회개를 하여라.   
    너의 곁에서 너를 지켜보는 천사들은 하루종일 네가 한 모든 일들을 다 기록하였다가 해가 지기 시작하는 그 시각에 그날 하르에 있었던 기록을 가지고 천국의 행위록을 관리하는 천사들에게 보고하고 넘겨주느니라. 모든 사람의 그날 하루에 있었던 말과 행위의 평가서가 해가 지기 시작하는 황혼 녘에 천국에서 보고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설령 네가 네 형제에게 죄를 짓거나 분을 품었을지라도 천국에 너의 행위록에 기록되기 전에 해결을 보라는 뜻이다. 그러니 해가 질 시각이 되면 네가 어디에 있든지 간에 내 말을 기억하고 회개를 실행하여라. 너의 죄가 기록으로 남기 전에 속히 지우라는 뜻이다.
  • 하나님께서는 일단 네가 진실한 회개를 한 죄에 대하여서는 생각하지도 기억하지도 않으시고 망각의 강에 던져 버리느니라.

 

 

 《'영의 세계'가 참 세계이다, 344페이지》

  • 우리의 포도원을 허무는 작은 여우들에게 절대로 속지 마라. 눈에 보이는 환경에 동요되지 마라. 네가 정작 보아야 하는 것은 보이지 아니하는 영의 세계이다. 그 영의 세계가 참 세계이자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허물어지고 세워지는 참 진실의 세계이니라. 현재 너의 눈에 보이는 세상들은 나타나 보이는 것들로 의해 만들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이것을 내가 잊지 아니하고 꼭 명심하고 있으면, 네 삶에 풍랑의 바람이 아무리 거세게 불어도 너는 풍랑 위에 임재하고 계신 내 아버지의 하나님의 뜻을 볼 수 있느니라. 나는 너를 내 눈동자처럼 지키고 있는데 어찌하여 너는 눈에 보이는 풍랑에 정함이 없이 요동하고 있는 것이냐. 
  • 너는 매일 아침에야 그날에 있어야 할 나의 동행을 구하지 말라. 그때는 이미 늦었느니라. 전날 밤에 네가 잠을 자기 전에 나의 동행을 기도로 구하고 자거라. 전추는 준비하는 자가 유리하단다. 영작 전투도 마찬가지이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는 내 말을 잊지 말거라. 
  • 영적 게으름으로 졸다가 마지막 순간에 나를 찾지 말고 그 전날 잠자리에 들기 전에 다음 날에 필요한 나의 임재와 동행을 먼저 간구한 이후에 자면 되지 않느냐?

 

 

  《나에게 속한 8 명의 천사, 351페이지》

  •  믿는다고 하는 사람의 한평생에 젖만 먹다가 마지막 날에 하나님 앞에 서는 미성숙한 자가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수천 살을 먹은 성숙하고 장상한 신앙으로 하나님 앞에 서는 자랑스러운 사람이 간혹 있기도 하다. 모든 사람의 영적 나이는 다 다르다. 천국에 오면 각자의 나이를 알게 된다. 그러나 부활영체는 나이를 먹지는 않는단다. 그리고 부활 시에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인다.    
  •  한 사람의 신부가 영적으로 태어나서 장성하기까지 특공대 같은 나의 천사들이 불철주야로 지키고 보호하느니라. 제시카윤 목사에게는 8명의 천사가 딸림. (수호천사:4명, 메신저천사:2명, 기록천사:2명.)

 

 

  《하나님 안에 거한다는 의미, 368페이지》

  • 첫째, 내 말을 듣고 순종하는 것.
  • 둘째, 내 계명을 지키는 것.
  • 셋째, 매일매일 회개하는 것.
  • 넷째, 이웃을 제 몸처럼 사랑하는 것.
  • 다섯째, 내게 영광을 돌리는 것.
  • 여섯째, 성령 충만한 삶을 사는 것.
  • 일곱째, 좁은 길을 걷는 삶을 사는 것.

 

 

  《가르치는 자는 더 큰 심판을 받는다, 371페이지》

  • 나의 음성과 성령의 감동을 거역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는 우상을 섬기는 것이다. 말씀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아니하는 것은 알고도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이니 마치 사술의 죄와 같다.
  • 가르치는 자는 더 큰 심판을 받는 단다. 아예 무지해서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알고 행하지 않으니 그 불순종이 내게는 더욱 가증한 것이다. 그 무리들은 마음으로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후손이며, 영적으로는 독사의 자식들이다.
  • 몇 푼 안 되는 돈을 받고 피값을 주고 산 나의 교회를 팔아서 넘기는 자들, 평생을 나를 섬긴다고 말만 해놓고 나이가 들어서는 영적인 참다운 제사장을 선정하여 목회자 교체를 해야 하는데... 마음을 찢는 할례조차 하지 않은 제 자식에게 나의 피값을 주고 산 교회를 넘기는 자들, 게다가 사람들 눈이 무서워서 서로서로 자식들을 자기 교회의 후계자로 바꿔치기하는 자들... 내가 먹이고 보살피라고 보낸 양들을 데리고 침실로 들어가는 자들, 자기가 섬기는 교회에 불을 지른 자들, 하다 하다 못해서 근친상간의 악행까지 하는 자들이 있구나. 내 마음이 분해서 이런 개들의 악행을 하는 거름 무더기 종들의 행위들은 입에 올리기도 싫구나.
  • 그렇게 살고 이 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무리들은 결코 내 진주문 안에 들어오지 못한다. 나는 장님이 아니다. 내 이름을 알기에 그들은 유황불못은 면한다. 그러나 내가 알았던 처음 사랑의 깨끗한 모습을 가진 그들이 아니므로 나는 썩어서 부패되어 변해버린 그들의 모습을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다. 나는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변질된 목사들은 원수가 사용하는 도구들이다. 그런 자들은 결코 진주문 안에 들어올 수가 없다. 바깥 어둡고 캄캄한 곳이 그들의 종착역이다.   

 

 

  《육의 세계는 5 감이고, 영의 세계는 7 감이다, 393페이지》

  • 수많은 가짜 삯꾼들이 성령의 능력은 믿지 않고 성경의 지식은 있어서 나 예수를 흉내를 내어 귀신을 쫓다가 오히려 그 쫓겨나간 귀신들에게 봉변을 당해서 가정과 삶이 부수어지는 경우도 많으니라.
  • 이 땅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5감에 너에게는 영의 세계가 열려 있으니 2 감을 더 가지고 있다.  
    이 2가지는  예감(Premonition)의 감각과 실현(Realization)의 감각이다. 7감을 가지고 너는 울리는 호각소리로 예언을 하고 또한 울려 퍼지는 나팔 소리로 미래의 일을 알릴 수가 있다. 
  • 세상 사람이든지 믿는 사람이든지 간에 사람은 눈에 보이게 받은 것이 아니면 다 고마워하지 않는다. 오직 물질과 눈에 보이는 것들에만 익숙해져 있어서 보이지 않는 세계가 더욱 중요하고 물질세계의 위를 통제하고 지배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 막달라 마리아는 살았을 때에... 내가 십자가에 매달린 이후부터 내 이름으로 인하여 핍박을 많이 받고 이리저리 유리하며 쫓겨 다녔느니라. 결국 동굴 속에서 은신 생활까지도 하였단다. 그러나 동굴 속에서도 그녀는 나에 대한 강한 믿음을 끝까지 지켜서 나의 임재가 항상 그녀와 함께 있었단다. 그것이 내게는 귀하다. 그러기에 그녀가 이 땅에 살 때에도 진주문 안을 볼 수 있는 영의 눈을 열어 주었단다.
  • '화무'와 '에조'(수호천사들)의 '검'은 네가 기도를 할 때에 더욱 날쌔어지고 힘을 얻느니라. 너는 네가 기도하지 않은 죄를 그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네가 기도로 준비를 하였을 때, 그들은 너를 지키고 있기에 네가 꿈속이나 환상 중에 내 이름을 부를 때에 원수를 내어 쫓을 수가 있고 이길 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 보좌 앞... 유리바다에서, 393페이지》

  • 하나님의 보좌 앞에는 수정같은 유리바다가 있었다. 마치 벽옥처럼 매끈한 강의 수면이 끝없이 펼쳐져 있었다. 보좌는 짙은 구름에 가려서 선명하게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그 수면 위에는 엄청나게 커다런 세계지도가 마치 매끈한 수면 안에 새긴 듯이 조각이 되어 있었다.
  • 그런데 그 세계지도 곳곳에는 반짝이는 노란 황금색의 둥근 점들이 수면의 안쪽에서부터 조용하게 비추이고 있었다.  그 점들이 표기된 장소는 세상 곳곳에 숨겨둔 주님의 신부들이 있는 장소이다. 그 황금색의 점들은 점점 자라듯이 커져 나가더니 마침내 그 큰 세계지도가 다 황금색으로 변하였다.
  • 네가 보고 있는 세계 지도는 세상에 전파될 나의 복음이 확산되어 갈 순서와 경로이다. 자신이 살고 있는 땅에 복음을 전할 자들도 있고 내가 보내는 땅에서 복음을 전할 신부도 있다. 모든 신부들은 반열과 계차가 다르니 각자의 전하는 때와 장소도 모두 다르다. 그러나 마침내 온 천하만국에 나의 천국복음이 전파되고 그제야 이 세상의 끝 날이 올 것이니라.  

 

 

  《기도의 향을 멈추면 안 된다, 426페이지》

  • 모든 제사장들이 제단에 아침과 저녁으로 감람유의 등불을 피우고 기도의 향을 올리는 제사를 올렸느니라. 너희들도 내게 올리는 기도의 향을 멈추면 안 되다.
  • 어디를 가든지 처음 도착하는 곳에서는 반드시 기도로써 그곳을 다스리는 영을 정복하며 다스려라.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반드시 하루를 마무리하는 회개와 그날의 나쁜 영을 내어 쫓는 기도와 감사의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라.
  • 이 책(잠근동산)은 각자 사람의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를 시험하는 책이다. 영이 죽은 자나 잠자는 자의 마음에는 읽혀질 수가 없는 글들이다. 
  • 나는 네가 너 자신을 위한 기도와 간구보다는 많은 중보의 기도를 시작하였으면 하는 것이 나의 바램이니라. 너는 내가 내 눈동자처럼 소중한 자로 지킨다는 것을 믿어라. 구 많은 내 백성들이 믿음이 연약한고로 한 발은 세상에 두고 나머지 한 발은 나에게 두고 안식하지 못하고 너무 많은 것들에 대하여 두려워하며, 불신하며, 많은 염려와 공포 안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살고 있단다.
  • 내가 가끔씩 너에게 사람의 이름을 네 마음속에 떠오르게 하지 않느냐? 그때는 네가 하고 있는 그 어떠한 일이라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를 위하여 온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여라. 그들은 그때에 그 기도가 반드시 필요한 사람들이다. 주로 생명에 관계되든지, 영의 불꽃이 꺼져 버리는 경우든지, 원수가 그 영을 취하여 가지 직전이라든지 등의 절대 위기의 순간이다.
  • 네가 방언으로 기도를 하면 내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네가 알게 될 것이다. 
  • 선한지 아니면 악한지는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그 마음이 나를 구원의 주로 믿는지, 안 믿는지가 나에게는 중요하단다. 선한지 악한지가 왜 덜 중요하지 않느냐면... 그건 내가 새 마음을 주면 되기 때문이다. 나를 구원의 주로 믿고 그들의 삶에 영접한 자들은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이기 때문에 내가 새 마음을 준다. 
  • 너는 내가 그려주는 인생의 그림이 되길 원한다면 내게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네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게 될 것이다. 너의 육신의 눈은 어두워지나 영의 눈은 네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밝아질 것이다.
  • 네가 산 모든 삶의 순간들이 너의 마지막 숨이 거두어질 때까지 영화 필름처럼 다 찍혀서 천국에 보관이 된단다. 나는 내 신부가 혼자 있을 때에도 항상 마음가짐이나 몸가짐을 깨끗하고 정결하게 지켜 나의 신부답게 살았으면 좋겠구나.  이 순간 이후부터는 네가 혼자이든 열린 공간에 있든 간에 내 신부답게 살기를 약속해 다오. 
  • 지금 너와 내가 함께 만나는 이 (영의)세계가 참 세계란다.  지금 네 육신이 거하는 이 방, 이 집, 이 지구가 거품처럼 꿈처럼 불타서 없어지게 예비된 임시의 공간이란다.
  • 내가 만든 이 전 우주들도 나는 나의 사랑하는 신부들을 위해서 만들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감, 467페이지》

  • 내 이름 앞에서 무릎을 꿇지 않는 피조물은 없다. 악한 어둠의 영들뿐만이 아니라 그 어떤 동물이나 마무나 산이나 바다다... 내가 만든 것들은 가 살아 있고 나를 찬양하며 나의 임재 앞에 무릎을 꿇는다. 오직 인간만에게만 나를 선택할 자유 의지를 주었다.
  • 그러나 결국 그들마저도 마지막 날 심판대 앞에서는 내 앞에서 무릎을 꿇을 것이니라. 반드시 그 입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고백하고 실토해야 하는 순간이 올 것이다. 그 사실을 믿는 사람이든 혹은 믿지 않는 사람이 든 간에 불문하고 말이다.
  • 사람 안에 영은 대부분은 심장의 주위에 있단다. 그리고 심장이 멈추는 순간 사람의 영은 처음 들어왔었던 코를 통하여 빠져 나간다.  그리고 내 아버지의 보좌 앞으로 반드시 나와서 무릎을 꿇어야 한다.

 

 

  《나에게 3 가지를 권면하심, 487페이지》

    1. 너는 네게 무례한 요구를 하는 자들에게 조차도 마음의 평정을 잃으면 안 된다. 너는 무례한 자들에게 무례한 마음을 품지 말고 그들을 용서하며 미소를 보여주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바깥 환경으로 인해 마음의 평안이나 화평을 잃으면 안 된다. 너는 어떠한 환경에서라도 오직 내 계명을 지키고 나만을 사랑하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네가 화가 치밀어 오르는 불쾌한 마음을 가짐으로써 마귀에게 참소할 거리를 주지 말아라.헷 족속은 공포와 두려움을 의미합니다. 헷족속은 가나안에수 크고 강대한 민족으로 BC10세기에는 철기문명을 가지고 성장하며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민족입니다. 
    2. 너는 네 소유를 주장하지 말아라. 너는 내가 그 어떠한 명령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즉시에 순종을 해야 한다. "제가 그 목사님의 가정에 돈을 주지 않은 이유는 하루에  ooo 불을 쓰려니 아까웠습니다".  "그게 우리 부부의 한 달 월급이다 보니 제가 당신의 말씀에 순종해 드리지 못하고 멈칫거렸습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그런 것들보다 더욱더 축복을 허락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인색한 나음을 가졌던 저의 잘못입니다". "저의 불순종을 용서해 주십시오". 
    3. 세번 째는 얼마 전에, 나와 사랑의 대화를 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하는 아침 대화 시간에 다른 두 친구들이랑 수다를 떠느라고 허비한 네 중심의 잘못된 선택이었다. 네 육신이 원하는 것들을 하지 않는 것, 이것이 내가 말하는 좁은 길을 걷는 것들 중에 하나란다.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심, 493페이지》

  • 네가 25년의 목회생활 이후인 지금 참다운 살아 있는 우리의 부흥성회(필라델피아)를 하였구나. 이것이 너에게 두 번째의 획이란다. 일곱 번째 획까지가 너의 공중 사역이다. 그리고는 나와 많은 아름다운 시간을 가지고 가깝게 동행하다가 우리들의 지성소로 돌아가자. 그동안 내가 너를 내 뜻에 맞게 너의 본연의 모습으로 빚고 다듬으며 구원서 하나의 걸작품을 만들 것이다.
  • 많은 자들이 나와 동행하지 않고 엉뚱한 영과 동행하면서 제 스스로는 간혹 회개기도 한 번씩 한 것을 가지고 나와 동행하고 있다고 착각을 하는구나. 나와의 참 동행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으로부터 무소유가 먼저 되어야 한다. 돈이나 물질이나 명예나 중독이나 그 어떤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어야 한다. 사람이 적신의 몸으로 발가벗겨져 다시 태어나기 전에는 결코 동행의 시작이 가능할 수가 없는 것이다.
  • 이것은 그들의 선택이다 이 선택이 없이는 나와의 동행은 없다. 지름길도 없고 할인권이나 쿠폰도 없다. 오직 모든 것을 내어 버리고 적신이 된 한 사람과 그리고 나... 둘만이 되었을 때에야 시작될 수 있는 것이란다.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내 나라에 합당하지 않은 자이다.
  • 나는 만물의 창조주요 전 우주에 단 하나 있는 존재이며 알파와 오메가이신 참 신이다. 모든 것이 내 발아래 있고, 내 위에는 아무도 없다.
  • 네가 필라델피아 교회에서 본 날개를 가진 천사가 이제 너의 수호천사이다. (전에는 4명의 천사 --> 날개 달린 천사로) 네게 보내준 날개 달린 천사의 이름은 '싱애'이다. 앞으로 싱애가 너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닐 것이다. 네가 가야 할 곳에 먼저 가서 예비도 하고, 또한 네 뒤로 가서 네가 갔던 길을 보수하고 마무리할 것이다. 
  • 네가 필라델피아 교회에서 본 날개를 가진 천사가 이제 너의 수호천사이다. (전에는 4명의 천사 --> 날개 달린 천사로) 네게 보내준 날개 달린 천사의 이름은 '싱애'이다. 앞으로 싱애가 너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닐 것이다. 네가 가야 할 곳에 먼저 가서 예비도 하고, 또한 네 뒤로 가서 네가 갔던 길을 보수하고 마무리할 것이다.   
  • 각 귀신들에게는 사람처럼 각각의 이름이 다 있다. 돈, 재물, 욕심, 미움, 시기, 질투, 음란, 발작, 분노, 살인, 강간, 거짓말, 중독, 동성연애, 포르노 등등의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고 품고 있는 악하고 추한 생각과 습관과 연관이 있다. 사람의 속에 들어가는 악한 영들이 사람의 성품을 부추기고 격동을 시켜서 행동으로 나타난단다. 예수의 이름으로 어차피 쫓겨나갈 것을 알고 있는 그 영들이 가야 할 곳을 정해 달라고 애원을 하기도 하는데... 그때에는 갈 곳을 지정해 주면 된다. 너희의 믿음과 예수 이름의 권세가 합쳐지면 반드시 귀신들이나 악한 영들은 쫓겨날 수밖에 없단다. 주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지 않는 그 어떤 피조물도 없기 때문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리스천이라고 할지라도 교회의 재직들이나 설령 목회자라고 할지라도 여러 개의 어둠의 성품과 함께 귀신들이 그 속에 살고 있거나 마귀에게 종종이나 지배를 받으면서 살고 있다.
  • 제시카윤 목사는 "저는 그 속에 아무런 악한 영(귀신)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는 그런 깨끗하고 정결한 사람들을 아직 못 만나 보았다"라고 합니다.
  • 너는 앞으로 여러 권의 책을 쓸 것이나, 특별히 세 권의 책이 깨뜨린 옥합같이 천국의 향기를 날리는 가장 선명하게 아름다울 책이 될 것이다.   
    ① 첫 번째 책의 이름은 「잠근 동산」  
     두 번째 책의 이름은 「덮은 우물」  
     세 번째 책의 이름은 「봉한 샘」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