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옷을 입은 '큰 무리'가 부른 노래는... '새 노래의 첫 소절'

 '처음익은열매'가 누구인지를 아는 단서는 '새노래'이다!  

 

흰 옷을 입은 '큰 무리'가 부르는 노래(계 7:10)는 '새 노래'의 1 소절이고, 

'큰 무리' 의 감추어진 부분인 '하늘찬양단'이 부르는 노래는 새노래의 1,2 소절(계 5:9-10)이다.

 

계 14장 1절에서... 주님께서 영원히 거하시는 처소인 시온산(시 132: 13-14)에는 144,000명이 나타남을 보여주고 있다. 

하늘로 휴거된 처음익은열매(하늘 찬양단)는 하나님의 보좌와 4 생물과 24장로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는데... '새 노래'를 배울 자는 땅에서 구속함을 받은 144,000명 외에는 없다고 한다(계 14:3).

 

<시 132:13>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시 132:14> 이는 내가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주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계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계 14: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계 14:3>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계 14: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새 노래'를 부르는 144,000명은 1)사람 가운데 처음익은열매로서 구별되어 하나님과 어린양께 드려진 자들이며, 2)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들이다. 

144,000명의 '처음익은열매'가 부르는 새 노래가 무엇인지를 알아보자!

<먼저 4 생물과 24 장로가 '새 노래'를 부름>

계 5장에서 '어린 양'은 일곱인으로 봉한 책을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으로부터 취하신다. 

책을 취하신 어린 양 앞에, 4 생물과 24 장로가 엎드려 새 노래를 부른다. (계 5:7-8)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고 그 책의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나이다. 주께서 죽임을 당하시고 ①주의 피로 모든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구속하사 하나님께 드리셨으며" <KJV, 계 5:9> 

"또 우리 하나님을 위해 ②우리를 왕과 제사장으로 삼으셨으니 우리가 땅에서 통치하리이다, 하더라." <KJV, 계5:10> 

 

 

 '새 노래'는 두 소절로 이루어졌다! 

첫번째 소절은 이방인 가운데 어린양의 피로 구속함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께 드려짐을 찬송하고,

두번째 소절은 그들이 왕과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통치함을 노래하고 있다. 

 

 

<'새 노래'에 대한 천사와 만물이 부른 '화답송'>

4 생물과 24 장로가 새노래를 부르자, 그들을 둘러 선 수많은 천사들과 또 하늘과 땅과 바다 가운데 모든 만물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새 노래에 '화답송'을 부른다.(계 5:11-14)

 

"또 내가 보고 왕좌와 짐승들과 장로들을 둘러싼 많은 천사들의 음성을 들었는데 그들의 수는 만만이요 천천이더라.""그들이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께서 권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시도다, 하더라.""또 내가 들으니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모든 창조물과 바다에 있는 것들과 그것들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이르되, 왕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께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이 영원무궁토록 있으리로다, 하더라."

 

"이에 네 짐승이 이르되, 아멘, 하고 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그분께 경배하더라." <KJV, 계 5:11-14> 

 

 

 천사들과 만물들은 '새 노래'에 화답을 한다. 

"어린양께서 ①권능과 ②부와 ③지혜와 ④힘과 ⑤존귀와 ⑥영광과 ⑦찬송을 받기에 합당하시도다"

 

Saying with a loud voice, Worthy is the Lamb that was slain to receive 

①power, and  ②riches, and ③wisdom, and ④strength, and ⑤honour, and ⑥glory, and ⑦blessing. <KJV, 계 5:12> 

 

 

'새 노래'에 화답하는 '천사의 노래'    

 

 

계 5장에서 4 생물과 24 장로가 부른 '새 노래'의 내용을 미루어 볼 때...

그들은 ①이방인 가운데 어린양의 피로 구속함을 받아 하나님께 드려진 자들로서, 땅에서 ②왕노릇을 할 왕권 반열의 이기는 자들이다. 

 

또한 계 14장에서는 그들에 대한 더 구체적인 설명이 나온다.

하늘 시온산에 서 있는 144,000명은 하나님의 보좌와 4 생물과 24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게 되는데... 

"①이 사람들은 사람 가운데 구속함을 받아 '처음익은열매'로 하나님께 드려진 자들이다"(계 14:4) 라는 설명이 있다. ②'새 노래'를 배워서 부룰 수 있는 자들은 오직 '처음익은열매'로 드려진 144,000명 밖에는 없다고 한다.

 

 

그럼 '처음익은열매' 144,000명은 어디서 '새 노래'를 배우게 될까?

1)   '새 노래'는 먼저 계 5장에서와 같이 4 생물과 24 장로에 의하여 불려졌다. 4 생물과 24 장로가 거하는 곳은 하늘임으로, '처음익은열매'가 새 노래를 배우기 위하여서는 하늘로 올라가야 한다.

 

2)   이방인 가운데 ‘처음익은열매’로 구속함을 받은 자들이 하늘로 이끌려 올라가서, 새노래를 배워서 부르게 될 것이다. 그들은 왕노릇을 하게 되는 자들로서... 첫째부활(계 20:4)로 나오는 자들 가운데 첫번째 부류인 보좌에 앉아 심판하는 권세를 갖는 부류이다.  

 

 

'처음익은열매' 144,000명은 언제 '새 노래'를 배우게 될까?

 

1)  계 7:9에서 이방인 가운데 나오는 셀 수 없는 흰 옷을 입은 '큰 무리'가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양 앞에 서서...

2)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 있도다"라고 외친다(계 7:10).

    이들은 누구이며, 이들의 외침은 무엇인가?

3) 그러자 천사들은 보좌 앞에 엎드려, "아멘 ①찬송과 ②영광과 ③지혜와 ④감사와 ⑤존귀와 ⑥능력과 ⑦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 지로다"라는 화답의 노래를 하게된다.

4) 계 7:12절에서 천사의 화답은 계 5:12절에서와 같이 4 생물과 24 장로가 새노래를 불렀을 때, 천사가 화답한 노래와 내용이 같다.

5) "그럼 하나님 보좌 앞에 서서, 흰 옷을 입은 '큰 무리'가 섰을때, 불려진 노래가 혹시 '새 노래'가 아닐까?" 하는 질문이 생긴다.

6) 계 7:10절을 외친 '큰 무리'의 일부분에 해당하는 '처음익은열매'는... (계 5:9절에서와 같이) 4 생물과 24 장로가 부르는 새 노래의 첫 소절에 해당하는 자들으로서 하나님 보좌로 끌여 올라가... "구원하심은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하면서 구속함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도착 신고를 하는것 같다.   

 

 

하나님 보좌 앞에 서서 '새 노래'를 부를 '처음익은열매'는 이제 하늘에 올라가 4 생물과 24 장로들로 부터 새노래를 배워 부르게 되는 것 같다. 

또한 그들은 '큰 환난' 가운데 나오는 자들이며, 이제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그들을 어디로 이끌던지 따라가는 자들인 것이다. (계 7:17, 14:4)

 

그들은 계 8장... 즉 7째인이 떼어지기 전인 계 7장에서 하늘에서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 때는 6째인이 떼어진 후의 시기이며 아직 7째인이 떼어지기 전이다. 

 

(Forzionssake 에 올려진  Whitestone 이란 분이 본 환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클릭!!)

 

 

 

 '흰 옷'을 입은 '큰 무리'에 속한 144천명의 '처음익은열매'  

 

 

계 7:9에서는 흰 옷을 입은 '큰 무리'를 "셀 수가 없다"고 하였지만, 계 10:9에서와 같이 '작은 책'을 먹고난 후에는 사정이 다르다.

계 14장 1절에서는 하늘 시온산(시 132: 13-14)에 144,000명이 나타남을 보여주었고, 그들만이 오직 새 노래를 배워 부를 수가 있으며, 그들은 사람 가운데 구속함을 받아 '처음익은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드려진 자들이다. 

 

이 '흰 옷'을 입은 '큰 무리'에 감추어져 있는 '하늘찬양단'과 '처음익은열매'와의 관계를 표로 정리를 해 볼 것 같으면...

그 두 구룹은 서로 공통점이 매우 많음을 알 수가 있다.

 

국내 사역자분 가운데 이 부분을 정확하게 설명하는 분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글 제목은 '처음익은 열매의 비밀'(클릭!!) - 한정란)

 

 

하나님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는 144,000명은...

 

교회시대의 이방인 가운데 어린 양의 피로 구속함을 받아 나와 '처음익은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드려져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다.

 

또한 그들은 왕의 반열인 '첫째 부활'로 나오는 자들 가운데..., 첫번째 구룹인 보좌에 앉아 심판하는 권세를 가진 자들이다.  

 

그들이 부활·휴거되는 시기는 6째인-7째인 사이의 시기이다.

 

①처음익은열매의 추수는 재난 전에 있겠지만, ②알곡추수는 대환난의 끝에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