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님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의 제목은 「궁금증을 통하여 본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글입니다.
다음은 일반 기성교회들이 거의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는... 또 그들의 가르침으로 수용하지도 않는 (1)간극설과 (2)영혼선재설에 해당하는 내용을 다루어 봅니다.
위의 글에서 룰루랄라님은 자신의 이해를 뇌피셜이라고 하면서 소개를 하였습니다.
#2 태초에 하나님은 천지(하늘들과 땅)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시간과 공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은 그 때가 40억년~50억년 전쯤으로 추정을 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 창조의 시작이 언제였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 이후 천사들의 반역이 있었고, 온 우주에는 하나님의 물심판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유대랍비들은 태초의 홍수(창 1:2)라고 부르고 있으며, 노아의 홍수와는 별개의 것입니다.
(참조: 창조의 신비(1) - 워치만니)
그후 오랜 시간(#3)이 흐르고 난뒤, 하나님께서 6일간의 재창조(#4)를 통하여 지구를 회복하시고, 6일째 되던 날에 아담과 이브를 만들고 에덴동산에 두시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인해 타락하였고,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으로부터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아담의 타락이후 지금까지의 시간이 6,000년인 것입니다.)
룰루랄라님은 워치만니의 「영원한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책을 읽고 깨닫게 된 부분을 정리를 해 주셨습니다.
예전에는 룰루랄라님께서 설명하시는 부분을 간과해 버렸으나, 천주교도 출처의 「진리의 책」 2권을 읽는도중 영혼선재설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도 《이 세상에 태어나는 많은 영혼들이 천국에서 파견되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전부 다'는 아닌 것 같음.
그리고 전에 한번 다루었던 내용인데...
5째나팔의 불려질때,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황충(귀신)들이 있고 그들 가운데는 왕(무저갱의 사자)이 있는데, 그 자의 이름은 아볼루온(계 9:11)입니다.
'아볼루온'은 '아폴론'의 변형입니다.
아폴론은 로마 신들의 제왕 제우스의 아들이고요.
빛, 번개의 신인 '제우스'는 사탄인 루시퍼일테고, 파괴의 신인 '아폴론'은 루시퍼의 제 2위에 해당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처럼, 적그리스도인 아볼루온(아폴론)은 사탄의 아들격에 해당하나 봅니다.
아볼루온은 루시퍼의 반역에 가담하였던 타락한 천사중 하나일 것이며, 그는 장차 무저갱에서 올라와 7째 왕인 적그리스도의 몸으로 들어가 8째 왕이 될 것입니다(계 17:7-11).
하나님께서 깨달음을 증가시켜 주셔서...
2022년말에는 간극설을 접할 수 있었으며,
또 2023년에는 제시카윤 목사님의 책을 통해 영혼선재설을 합리적인 견해로 받아들이게 되었는데,
계시록 9장 11절에서 알려주는 바와 같이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임금의 이름이 '아볼루온'인 것과 무저갱에서 나오는 짐승의 영이 적그리스도의 몸에 들어간다는 것을 종합하여 볼 때,
추가적으로 얻어지는 것은...
지구에서 시험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사람의 영혼은 천국의 선한 영(천사)으로부터만 오는 것이 아니라, 악한 영역에 있는 타락한 천사로부터로도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룰루랄라님이 제시하셨던 내용인즉슨...
아담이전에 루시퍼가 온 우주를 다스렸을 당시, (땅에 육을 입고 살면서) 루시퍼의 반역에 가담하였거나 아니면 가담하지 않았던 영들이 현재 사람의 몸으로 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하셨던데... 그럴 수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차후에 이러한 내용을 좀 더 study 하여서 정리를 해 볼 참입니다.
PS.: 이 글에서 언급되는 내용을 처음 접해 보시는 분들은
아마 이 글에서 제가 제시하려는 내용을 이해 못 하시리라고 여겨집니다.
참고: 아폴론은 제우스(사탄)의 아들이며, 아스클레피오스는 아폴론(아볼루온)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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