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 땅과 하늘에서 사역할 3부류의 하나님의 군대
[출처] 마지막 때 땅과 하늘에서 사역할 3부류의 하나님의 군대|작성자 solidroc
꽤 오래전부터 마지막 때를 전하는 분들의 설교나 영상, 글들을 접해왔다. 대부분이 환란의 때를 설명하면서 휴거는 단 한번뿐이며 이 휴거에 들지 못하면 그 이후는 순교가 아니면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것처럼 설명하였다. 그 때는 그러려니 하고 들었지만 뭔가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늘어만 갔다. 많은 교회는 구원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가르치며 교인들은 마지막 때에 대한 경각심도 없다. 거의 종교적인, 습관적인 교인이지 성도라고 부를 수가 없는 것 같았다. 그런데도 휴거가 일어나면 모든 믿는 자들은 휴거 된다고 가르치며 믿고 있었다.
또한 더 이상한 것은 휴거가 일어나면 이 땅에 남은 자들은 큰 환란에서 거의 다 고통 속에 죽어간다는데 저 위 구름 위에서는 혼인 잔치가 벌어진다고 한다. 그 잔치를 7년 동안이나 한다고 설명한다. 이 땅에는 무수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이런 설명이 과연 사랑이신 하나님의 성품과 맞는 것인지 의심스러웠다.
그런데, 종말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알아가면서 하나님이 계획한 종말의 시나리오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분은 마지막 때를 위해 창세 때부터 준비한 비밀스런 전략(마태 13:35)을 공개하지 않고 감추어 두셨다. 그 전략과 묘책을 사탄에게 미리부터 노출 시킬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마태 13:35)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며 예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을 드러내려 하니 (시편 78:2)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고전 2:7)
지금은 마지막 때의 비밀들이 풀어지는 때이다. 휴거는 단회적이지 않다. 최소한 두 번 이상일 것이다. 그리고 에스겔과 사도 요한이 두 증인으로 나타나 앞으로 일어날 일들과 봉인되었던 일곱 우레(천둥)가 했던 말(계시록 10장)을 풀어놓을 때 그 하나하나 마다 어떤 사건이 전개 될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아마도 어마어마한 계시들이 풀어지지 않을까 싶다. (참고 : 두 증인은 누구신가?)
그것뿐만 아니라 지금은 이 마지막 때에 인류 구원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사역할 존재들 즉, 요엘의 군사와 주의 용사들이 준비되어 지고 있다.
이들의 사역으로 인해 계시록 7장 말씀처럼 누구도 셀 수 없는 허다한 무리가 구원받아 천상 보좌 앞에서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하나님과 어린 양되신 예수님을 찬양할 것이다. 그런데 이 사역을 감당할 자들은 꼭 육적인 사람만이 아니다. 다양한 영적 존재들이 협력하게 될 것이다. 이들은 모두 하나님 편에 속한 존재들로 각기 땅(물질 세계)에 있는 적그리스도의 무리와 또 하늘(영의 세계)에 있는 악의 영들과 대항하여 싸우게 된다. 이 싸움은 영혼을 얻기 위한 전쟁이기에 무기를 가지고 하는 물리적인 전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 하나님의 군대를 더 세분한다면 다음과 같이 3부류로 나눌 수 있다. 즉, 요엘의 군대, 주의 용사로 불리는 하나님의 군대 전체는 3개의 군단으로 구성 되어 있다.
<욜 2: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욜 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1군단 : 육으로 태어난 사람들 중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
(욜 2:32 -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
2군단 : 원래부터 하늘에 창조된 영계의 천사/천군들
(계 17:7 - 용과 싸우는 하늘군대)
3군단 : 처음 익은 열매로 휴거되어 변화된 몸을 가진 자들
(욜 2:32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
1, 2군단은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겠지만, 3군단에 대해서는 약간의 추가 설명이 필요하다. 이들은 이미 앞선 글에서 밝혔듯이 이방인과 유대인의 14만 4천 두 그룹 중에 속한 자들이다. 그런데 이들 중에는 그 출생에 어떤 비밀이 있는 자들이 섞여 있다.
성령님이 알려주시기를 <이전에 하늘의 천사였던 자가 때가 되어 이 땅에 사람의 자녀로 태어난 자들이 있다>고 하셨다. 이럴 수가... 그게 사실인가? 그렇다. 그런 자들이 있다고 하셨다.
3군단 소속 중 그런자가 몇 명인지 또 누가 그런 자인지 자세한 것은 모른다. 다만 그런 자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이 이전에 천사였던 것을 자신도 모른다. 그런데 이들 대부분은 이 땅에서의 삶이 순조롭지 못하고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온 자들이다. 특별히 이들은 육체적인 가시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이들이 사역할 때가 되면 그 육체적인 가시는 초자연적으로 제거되며 휴거로 변형된 자들과 같은 강한 어떤 존재로 거듭나게 된다. 예수님의 말씀 속에서도 곳곳에 마지막 때가 되면 천사들이 추수와 관련된 중요한 일(추수꾼의 역할)을 행할 것이라고 말씀 하셨다. 추수란 짧은 기간에 일어날 수많은 자들의 구원을 말한다. 이 말씀은 천사들이 영계에서 행하던 일반적인 일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천사들의 일상적인 일이라면 추수 때 즉, 세상 끝 날에 행하게 될 것이라고 특별히 구별하여 말씀하실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다음 말씀에서 우리는 그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마태 13:29~42)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이에 예수께서 ...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또한 성경에는 <하나님의 아들들(복수)>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 말은 광의(廣義)적으로 구원받은 자들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원래의 의미는 <하늘에 있던 어떤 영적 존재들>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창 6:2)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욥기 38:7)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로마 8:19)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 1:12)
따라서 위 요한복음 1:12 말씀과 같이 우리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로 세상을 이기고 승리했을 때 <하나님의 아들>이 되겠지만, 지금은 이들을 천사로 해석해야 옳은 이해이다. 이들이 마지막 때 이 땅에 나타난다고 성경(롬 8:19)은 분명히 말하고 있다.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알린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벧전 1:12)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마태 13:39)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요한 4:36~37)
이와 같이 3부류의 군단으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군대가 대 부흥과 대 추수를 이끌어 가게 될 것이다.
이들 3군단에 속한 자들은 이 땅의 육적 차원에서 사역하지만 시공간의 제약(경계)을 초자연적으로 초월하게 될 자들이다. 긴급할 경우 구원받아야 할 자들을 순간적으로 다른 장소로 이동시킬 수도 있다. 순간이동 뿐 아니라 수많은 굶주린 자들을 먹이는 오병이어의 기적도 이들에게는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성경에는 순간적인 공간이동, 축사, 신유 등 초자연적인 사건들이 많이 나온다. 이들이 바로 그런 것들을 행할 자들이다.
그런데, 지금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의 대다수 교회에서 전하고 있는 <한번 구원은 영원하다>든가 축복의 복음(기복신앙)으로는 사탄을 이기지 못한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미지근한 신앙으로는 사탄의 진영에서 준비 중인 메드베드나 UFO, 외계인 등과 같은 엄청난 미혹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 것이다.
코로나 백신에도 속은 교회가 666 짐승의 표에 대항해 이길 수 있겠는가?
결코 지금의 교회가 가르치는 것으로는 사탄을 이길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초대교회와 예수님이 전하셨던 본질적인 복음은 천국복음이었다. 즉, 천국복음은 왕국복음이며 다시 말해 영원한 복음으로 천년왕국과 새 하늘 새 땅에 관한 복음이었다. 우리는 이 복음을 반드시 다시 회복하여야 한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마태 4:23)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마태 9:35)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 24:14)
초대교회 이후 이 천년왕국에 대한 믿음이 시간이 흐를수록 희미해져 교회 역사에서 사라져 버렸다. 이는 사탄의 전략이었고 교회는 이 전략에 말려 들어갔다. 전천년주의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무천년주의와 후천년주의가 슬며시 들어와 자리를 잡아버렸다. 다음 세상(천년왕국과 새 하늘 새 땅)에 대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소망이 사라지자 그 결과로 교회는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다 죽으면 막연한 천국으로 간다고 하는 이상한 사상(교리)에 빠지게 된 것이다.
이처럼 천년왕국(보상)과 새 하늘 새 땅(누림)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너무나 중요하다.
이제 계시록에서 예언된 사건들이 차례로 일어나는 이 마지막 시대에 대 추수가 예비되어 있다면 그 핵심은 영원한 복음 즉, 천년왕국과 새 하늘 새 땅에 대한 것이어야만 한다. 이 천국복음만이 세상을 이기고 또 사탄의 미혹을 이길 수 있다.
앞서 설명한 하나님의 군대 3개의 군단은 서로 협력하며 천국복음 즉, 영원한 복음을 들고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이 복음을 전하고 귀신을 쫓으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보리추수 이후에 오는 밀 추수 즉, 두 번째 휴거에 해당한다. 이렇게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시작된 오병이어의 기적은 인류역사 4막 중 제 3막 클라이맥스에서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이 용사들이 가지고 나가 외칠
메시지는 무엇인가?
(계시록 14:6~7)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이 말씀과 같이 천국 복음과 함께 마지막 때를 위해 긴급히 외쳐야 할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고 하는 심판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영원한 천국복음을 마음에 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 분에게만 경배하라>고 하는 이 말씀만이 적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다. 그렇지 못하면 다 적그리스도를 경배하는 666 짐승의 표가 지배하는 세상 시스템에 휩쓸려 들어가 멸망해 버리고 말 것이다. 이와 같이 마지막 때를 이기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천년왕국과 새 하늘 새 땅에 대한 소망을 마음에 품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만을 경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다니엘 3:17~18)
이제 첫 휴거가 일어나면, 그동안 환란을 감하시는 은혜로 미루어 두었던 둘째인과 셋째인에 해당되는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날 것이다. 전쟁과 기근에 해당하는 사건들이다. 따라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간대에 들어왔다. 교회는 반드시 이 천년왕국에 관한 복음을 회복하여야 한다. 이 영원한 복음과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지 않는 교회는 결국 적그리스도의 세력에 의해 무너지고 심판의 불에 타버릴 것이다.
그러나,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엘리야의 심령으로 이 천국복음과 심판의 메시지를 가지고 성령님과 함께 나아 갈 때 나타나는 치유와 신유의 기적은 온 세상을 뒤집어 놓을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믿는 자는 예수님이 하신 일 뿐 아니라 더 큰 일도 하리라고 말씀하셨다(요 14:12)>. 청년이라고 해서 나이가 어리다는 것이 아니다. 실제 육의 나이와는 상관없이 그 누구나 하나님의 군대로 일어날 수 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요엘 2:28)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계시록 7:9~10)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요한 4:35)
그리고 그와 동시에 하늘 영역에서는 2군단 즉 천군들이 사탄 무리의 악한 영들과 전투를 하게 될 것이다.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다니엘 12:1)
이미 영계의 전투는 시작되었다. 이 영계 천군들로 구성된 2군단장은 천사장 미가엘이다.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계 19:14)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마태 16:27)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계 14:1)
3개의 군단을 모두 합한 여호와 하나님의 군대전체 총사령관은 우리 예수님이시다.
그리고 각 용사들 속에는 성령님이 함께 하신다.
할렐루야!!
Jesus is coming soon.
[출처] 마지막 때 땅과 하늘에서 사역할 3부류의 하나님의 군대, 작성자 solidr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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