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과 악한 충동을 느끼면 그것이 죄가 되는 것인가요?
1. 유혹(temptation)
- 유혹이란: 사탄의 초청입니다.
- 하나님의 뜻과 충돌되는 생각,계획,행동,말을 하도록 만들기위한 사탄의 초청입니다.
- 그저 죄를 범하라고 초청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 그러므로 유혹은 '거절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즉, 사탄은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2. 두가지 모습으로 나타나는 유혹
- 우리가 유혹을 찾아감 (유혹 받을수 있는 환경을 피해야 합니다.)
- 유혹이 나를 찾아옴 (사탄이 우리를 유혹하기 위해 찾아옵니다 - 이것이 심각함)
사탄이 우리를 유혹할때, 원치않는 충동이 생기는것은 죄가 아닙니다.
(사탄이 유혹과 시험을 던지는 것은 막을수가 없지만, 유혹을 붙잡고 따라가서는 안됨)「
3. 유혹이 죄가 되는 3단계의 과정
- 유혹을 받는 단계: 사람이 유혹을 받게되면, 욕심에 끌리는 육체의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충동을 느끼는 것 자체가 죄는 아닙니다.
유혹을 느끼는 순간 주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 욕심을 마음에 품기로 결정하는 단계: 유혹을 의도적으로 마음에 품고 자리잡는다.
유혹을 느끼고 충동이 일어날때, 욕심으로 잉태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함.
유혹임을 알고도 육체의 정욕과 욕심에 따라 받아들이고 즐기는 순간,
욕심이 잉태되어 결국 죄가 이루어짐
죄를 범하고 양심에 깊은 가책이 생겼다면, 그리스도께 나아가 죄를 고백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할때, 주께서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심)
- 죄가 성장하는 단계: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느니라" <약 1:15>
새가 둥지를 틀면, 거기서 알을 낳고 부화하고 성장합니다.
사탄은 단지 유혹을 던져주지만, 결국 죄를 범하게 만드는 것은 「내속에 있는 육체」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아무 고민없이 유혹에 파묻혀 살아가는 사람들이 교회안에 가득찬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사탄의 유혹을 이길때, 그것이 하나님의 명예를 회복하는 것이고 그분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자라나 그리스도의 성품을 반사하게된다면, 사탄은 최악의 고민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4. 우리가 유혹에 쓰러져서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에 불순종하면 어떤 일이 생기게 될까요?
유혹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따라 하나님의 명예가 달려 있습니다.
우리를 그분의 자녀로 삼으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명예가...
온 천사들이 보는 가운데 떨어져 버린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유혹이 올때, 그것을 저항하고 이길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것... 그것이 복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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