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구원 & 영적성장(Old)

새언약을 소유 할 수 있는 '참 크리스챤'

요나한 2019. 11. 25. 10:39

하나님은 이사야서 66장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을 하시었다. 


열방과 열족을 모으시고(18절) 그 가운데 이스라엘인들을 가르시고(20절), 또 그중에서 제사장과 레위인을 택하실 것이다(21~22절). 새하늘과 새땅이 항상 내 앞에 있는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22절).  





(1) 이스라엘 백성은 구원받은 자를 예표하고, 

(2) 레위지파는 영적 눈이 열린 거듭난 자를, 

(3) 흰 옷을 입고 성소에 들어가는 제사장은 성도의 의인 흰세마포를 입고 거룩한 나라에 들어가는 성도을 예표하고, 

(4)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는 지성소에 들어가던 (푸른 세마포의) 대제사장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새예루살렘성에 들어가는 왕의 반열인 이기는 자를 예표한다.




이스라엘의 장자대신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던 레위인(민 3:12)은 22,000명(민 3:39)이었지만, 하나님은 그중 1/3에 해당하는 8,580명만을 골라 성막의 일을 맡기셨다.  



레위인 모두가 아니라 레위인중 1/3에 해당하는 자들만이 성막의 일을 실제로 담당하였던 것처럼, 

거듭난자 모두가 아니라... 마음에 할례받은「참 크리스챤만이 하나님의 약속을 소유할 수가 있다. 



이스라엘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표시를 몸에 남긴다.

「할례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언약의 표시로 이스라엘 사내아기의 몸에 새겨진 흔적이었다.

「할례를 받은 자들만이 참 이스라엘인」으로 여겨졌으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을 받았다.


하나님과 아브라함이 맺은 언약은 (할례가 아닌) '믿음'이 언약의 근거였다(롬 4:9-12).

예레미야도 할례 받은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렘 4:4). 그러므로 신자는 이제 육체적 할례가 아니라 마음에 할례를 받아 정결해져서 하나님이 맡기신 일에 소명을 다해야 한다(롬 2:29).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골 2:11>



할례를 받은 자가 참 이스라엘인으로서 

'하나님의 언약'을 소유할 수가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것 처럼,

육의 몸을 벗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은 자는 참 크리스챤으로서 

그리스도께서 주신 '새 언약'을 소유할 수가 있다. 



<『새 언약을 맺을 두 집: http://blog.daum.net/sylee560225/736 참고>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히 8:8>  

<『새 언약의 내용: '백성의 언약'이 주()>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새)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 8:10>


<『새 언약』이 이루어지는 시기: 새하늘과 새땅이 창조될때>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계 21:3>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