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짐승과 짐승의 표

[스크랩]짐승표 666과 베리칩과의 관계 <계 13:14-18>

나다나엘(구 요나한) 2019. 2. 18. 20:24



짐승의 표 666과 베리칩의 관계


많은 사람들이 계시록 13장의 짐승표 666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베리칩이 짐승표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고, 또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으며, 베리칩은 짐승표가 아니므로 받아도 좋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느 사람들의 주장이 성경적인가 아닌가를 알기 위해서 성경이 무엇이라고 하는가를 면밀히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성경은 짐승표의 기능을 상세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성경이 인도하는데로 짐승표의 기능을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성경에서 보여 주는 짐승표의 기능으로 접근해서 짐승표가 무엇이며 베리칩과 어떤 관계가 있는 가를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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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짐승표의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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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짐승표의 목적
계시록 13:15에서 '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에서 짐승표의 목적은 적그리스도에게 경배하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것이 곧 짐승 즉 적그리스도에게 경배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는 적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자로 간주 됩니다. 그런데 15절에서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들을 다 죽인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는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었다는 것은 그 우상이 말도 하고 걸어다닌다는 말입니다. 이 우상이 로봇일 수도 있고 짐승의 복제인간일 수도 있습니다. 


이 짐승의 우상은 적그리스도의 통치 수단인데 이런 수 많은 짐승 우상이 지나갈 때에 경배하지 않고 슬쩍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모두 체포되고 죽임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그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은 자들을 가려 낼 수 있었던 장치가 그 사람에게 주입된 짐승표가 전자기 신호를 줄 때에 우상이 스케너가 되어 그 사람의 신분을 파악하게 될 뿐만 아니라 짐승표를 받지 않은 자도 가려 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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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짐승표의 용도
계시록 13:17에,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했는데 이 짐승표가 후 3년반 시기에 매매수단으로 사용됩니다. 전자화패기능을 가진 것입니다. 이 짐승표를 받지 않으면 사고 팔 수가 없습니다. 자동차의 연료도 살 수 없고 식료품을 살 수 없습니다. 쌀을 살 수 없고 라면도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짐승표는 상징적인 것이거나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 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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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짐승표를 받는 대상
그 대상은 모든 자들입니다. 16절에서, '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에서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을 포함해서 후 3년반 기간 동안에 세계단일정부의 통치 아래에 있는 지구 인구 전체 모든 자가 짐승표를 받는 대상이란 것입니다. 여기 가난한 자들이라 했는데 홈레스들에게도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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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짐승표를 받는 방법
목축업을 하는 자들은 자기 소유의 소라는 것을 판별하기 위해서 귀나 몸에 쇠를 달구어 도장을 찍습니다. 그렇듯이 이마나 오른 손에 짐승표를 받는 다는 것은 적그리스도 통치자의 소유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사탄의 노예가 된다는 말입니다.


출애굽기 21:2-6말씀에 평생 동안 종이된 자들에게 귀에 구멍을 뚫는다 했습니다. '2 네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는 여섯 해 동안 섬길 것이요 일곱째 해에는 몸값을 물지 않고 나가 자유인이 될 것이며 3 만일 그가 단신으로 왔으면 단신으로 나갈 것이요 장가 들었으면 그의 아내도 그와 함께 나가려니와 4 만일 상전이 그에게 아내를 주어 그의 아내가 아들이나 딸을 낳았으면 그의 아내와 그의 자식들은 상전에게 속할 것이요 그는 단신으로 나갈 것이로되 5 만일 종이 분명히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인이 되지 않겠노라 하면 6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게로 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의 귀를 뚫을 것이라 그는 종신토록 그 상전을 섬기리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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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짐승표가 되기 위한 조건(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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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짐승표는 모든 자가 받아야 합니다.
16절에, '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했으니 전 세계 모든 지구인들에게 이 짐승표를 받게 할 것입니다. 짐승표를 받도록 전 세계적이 켐페인을 벌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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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짐승표는 몸 안에 받아야 합니다. '
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했습니다.


현재 매매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들이 모두 몸 밖에 것들입니다. 현금, 수표, 크레디 카드, 대빗 카드, 스마트폰 결재 등 모두가 몸 밖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분실 할 수가 있습니다. 도둑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몸 밖에 있는 것들은 스마트 폰 같은 경우는 소지자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 폰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추적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짐승표는 오른 손이나 이마에 박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추적할 수 있습니다. 내 위치가 언제나 추적 가능하고 내가 감시 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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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짐승표는 매매수단이어야 합니다.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해서 매매의 수단입니다. 현재 스마트폰이 매매의 수단입니다. 그러나 내 몸속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 나올 짐승표는 몸 안에 있어 오른 손이나 이마에 있어 스캔을 하면 결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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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로 짐승표가 전개되는 과정

짐승표가 전개되는 과정을 세 시기로 나눌 수 있는데 적그리스도가 등장 되기 전과 적 그리스도가 등장 한 때와 적 그리스도의 등장 후로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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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 그리스도가 등장 하기 전은 환란 전 기간으로서 짐승표를 받도록 홍보하는 기간입니다. 짐승표를 받으면 얼마나 편리한가를 홍보합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때입니다. 어떤 치매걸린 노인이 길거리를 방황하고 있는데 칩을 받은 사람이라면 쉽게 그 신분을 파악하게 되어 집으로 보내게 되었다느니, 어린 아이를 납치했지만 그 아이 속에 내장된 칩에 의해 그 아이가 위치한 곳을 쉽게 파악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길거리에 쓰러져 정신을 잃어버린 사람 속에 내장된 칩에서 그 사람의 질병정보를 쉽게 파악해서 응급조치를 취했다는 이야기. 이 칩은 21세기 최대 문명기기 중의 최고라고 자랑합니다. 이 칩을 몸에 넣으면 얼마나 편리한 가를 여러 과정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선전, 광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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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7년 환란의 전 3년 반이 시작되면서 적 그리스도가 등장하게 되면 짐승표에 대해 반 강제적으로 받게 합니다. 짐승표를 받지 않으면 벌금을 내게 합니다. 현재 오바마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벌금을 내게 합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건강보험에 가입하고 안 하고는 내 마음인데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는다고 엄청난 벌금을 때리고 있습니다. 또 건강보험에 가입하면 할 수록 국가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갖게 되는데도 불구하고 왜 사람들을 짐승 떼 몰듯이 몰아 넣고 있습니까? 그렇듯이 앞으로 적그리스도가 등장해서 짐승표를 받지 않으면 벌금을 물립니다. 아니 짐승표가 편리를 위해서 받는 것이라면 내가 편리하지 않아도 좋으니 안받겠다고 하는데 왜 벌금을 물립니까? 짐승표를 받고 안 받고는 내 자유인데 왜 짐승표 안받는다고 벌금을 물립니까? 


그리고 벌금뿐만 아니라 구조적으로 짐승표를 받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사회적으로 짐승표가 없으면 살아 갈 수 없게 만듭니다. 짐승표가 없으면 매매를 할 수 없게 됩니다. 그 때에는 지폐가 완전히 없어지고 크레딛 카드나 스마트폰 결제나 수표같은 것이 일제히 사라집니다. 오직 이마와 오른손에 받은 표(칩)에 의해서만 매매가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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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 3년 반에 들어와서는 적그리스도가 세운 세계 단일국가를 완전히 손아귀에 넣고 온 세계를 완전히 통치하게 됩니다. 그 때에 적그리스도는 효율적인 통치수단으로 모든 지구인들을 감시 통할하기 위해서 짐승표를 받게 해야 할 절대적인필요를 갖게 됩니다. 그래서 후 3년반에 들어와서는 짐승표를 받지 않으면 강제적입니다. 죽입니다. 계13:15이 바로 그 때임을 보여 줍니다. '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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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강제기간 때는 표를 받겠다고 하면 짐승이나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느냐 아니냐와는 관계 없이 그냥 표를 받게 했습니다. 물론 표를 받게 하는 것이 우상에게 경배하게 하기 위한 목적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일단 짐승표를 받게 되면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을 짐승표를 받도록 몰아 부칩니다. 그러나 강제기간에 들어와서 표를 받겠다고 하면 짐승에게 경배하게 합니다. 경배하면 살고 경배하지 않으면 그냥 죽여 버립니다. 짐승에게 경배한다는 것은 짐승의 노예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온 세계 인민을 적그리스도의 노예로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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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로 짐승표를 받지 말아야 할 이유
1.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와 손에 표를 받으면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을 것이라 했습니다.


계시록 14: 9-11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짐승표를 받지 않아야 합니다. 표를 받는 순간 구원을 잃게 됩니다. 한번 받은 구원도 표를 받는 순간 잃게 됩니다. 짐승표를 받느냐 안 받느냐 문제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만 해당됩니다. 불신자들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신구약 성경은 생명책에 우리 이름이 적혔다가 지워지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출애굽기 32: 31-32에서,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에서 모세가 하나님께 이스라엘을 위하여 중보기도하기를 자기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버리더라도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시편 69:28에, '그들을 생명책에서 지우사 의인들과 함께 기록되지 말게 하소서'했습니다. 계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했습니다. 이 말씀에서 그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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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짐승표를 받고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난다고 했습니다. 
계 16:2에,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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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짐승표를 받은 자들은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들과 함께 불못에 빠뜨립니다. 계 19: 20에서,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했는데 짐승의 표를 받게하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게 하던 자들이 불못에 빠지는데 짐승표를 받은 자들이 불못에 빠지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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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마와 그 손에 표를 받고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은 천년왕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첫째 부활에도 참여하지 못하고 둘째사망 곧 불못에 빠뜨리웁니다.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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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로 짐승표와 신앙과의 관계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왜 후 3년 반 동안에 이 짐승표가 통용되도록 허락하셨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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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께서 인간들로 하여금 짐승을 경배하지 않고 하나님만 경배하는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적그리스도는 자기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들은 다 죽인다고 했습니다. 죽지 않기 위해서, 죽음을 두려워해서 짐승표를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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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질로 사는 지 믿음으로 사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끝까지 짐승표를 받지 않으면 믿음으로 산 자입니다. 짐승표를 갖지 않으면 매매를 할 수 없게 되고 매매를 할 수 없으면 굶어 죽게 됨으로 결국 죽지 않기 위해서 짐승표를 받지 않을 래야 않을 수 없습니다. 세상이 평안할 때는 물질로 사는지 믿음으로 사는지 분별이 잘 안됩니다. 짐승표가 나타나면 믿음으로 산다고 하던자들이 물질로 사는자로 바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죽기까지 짐승표를 받지 않은 자는 믿음으로 산 자요, 짐승표를 받은 자들은 물질로 살았음이 판별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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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씀대로 사는지 아닌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성도가 말씀대로 사는지 아닌지, 하나님을 믿어 계명들을 지키고 사는지 아닌지, 성도들인지 아닌지 판가름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짐승표를 허락하십니다. 이 짐승표가 신앙을 가르는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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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재림하시는 주님의 신부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짐승표를 이기고 유리바다에 서는지 아닌지를 가리기 위해서 입니다. 재림신앙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신부로 사는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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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육적으로 사는지 믿음으로 사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계시록 16:1-2에, '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했습니다. 여기 첫째 대접재앙 때에 짐승표를 받고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난다고 했습니다. 짐승표를 받으면 매매를 할 수 없으니 굶어 죽을까봐 짐승표를 받았는데 짐승표를 받아도 별 수 없습니다. 짐승표를 받았기 때문에 몸에 난 종기로 인해 후 3년 반 기간 동안에 엄청난 고통을 받게 됩니다. 첫째 대접이라고 했으니 후 3년반의 초기 때부터 종기로 고통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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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양과 염소를 가르는 표입니다. 알곡과 쭉정이, 알곡과 가라지를 가르는 표입니다. 이들을 추수 때까지 둔다고 했습니다. 추수때는 세상 끝날, 재앙과 심판 때입니다. 마태복음 25:32 말씀에,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했습니다. 마지막 때에 양과 염소를 가르는 기준이 짐승표일 것입니다. 


마태복음 13:27-30에서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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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짐승표와 베리칩과의 관계
지금까지 짐승표가 말세를 살아갈 사람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달았습니다. 그러므로 한편 짐승표를 받지 않아야할 참 성도라면 요한계시록을 아는 지식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말세지 말의 성도들에게는 절대로 필요한 책입니다.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하고, 연구해야 하고 배우고 가르쳐야 합니다. 계시록을 알아야 환란 때에 최후의 이기는 자가 됩니다.


베리칩이 계시록 13장의 짐승표냐 아니냐 하는 시비가 있는데 지금의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짐승표에는 매매기능이 있습니다. 베리칩이 현재에는 매매 수단이 아니지만, 베리칩에는 그런 매매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때가 되면 매매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느 베리칩이 전세계적으로 실시되고 있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반강제적이지도 않습니다. 베리칩 안받는다고 죽이지도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베리칩을 받아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계시록 13장에서 보여 주는 짐승표의 기능이 이 베리칩이 다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때가 되지 않아 그 기능들이 사용되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언제든지 베리칩은 짐승의 표 즉 매매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바코드에서 시작되어 베리칩까지 과학이 발전되어 왔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 이 베리칩보다 더 발전된 기기가 다른 형태로 다른 이름으로 나올지 모릅니다. 나노기술을 베리칩에 사용하면 베리칩의 크기가 더 작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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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지금, 현재 절대로 베리칩을 받지 마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잘 알아야 합니다. 계시록을 읽고 배우고 열심히 들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계시록에 대해서 이렇게 주장하고 저렇게 주장해서 햇갈리게 합니다만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결국 하나님의 목적대로 계시록의 이해도 완성될 것입니다. 진리를 갈구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바로 깨닫게 하실 것이요 바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린 사실은 절대로 베리칩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여러분 주위의 사람들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제 98회 총회에 상정된 '베리칩에 관한 내용'


 베리칩은 짐승의 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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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제 98회 총회에 상정된 헌의안 가운데 태평양노회에서 올린 베리칩에 관한 내용이 있다. 베리칩(Verichip)을 기독교 종말론 특히 요한계시록과 관련시켜 해석하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바른 것인지 질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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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칩 문제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한인 기독교인들 사이에 상당한 이슈가 되고 있고 수 많은 글과 말들로 인하여 신앙에 혼선을 가져오고 있는 실정이다. 베리칩은 “제2의 선악과”라느니, “베리칩이 666 짐승의 표이므로 짐승의 표를 받으면 지옥간다”느니, “미국에서 2013년에 이미 미국 전 국민에게 베리칩을 의무적으로 이식해야 한다는 법이 통과 되었다”느니, “이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베리칩을 이식하도록 하게 된다”는 등 수많은 유언비어가 떠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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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미국에 있으면 베리칩을 맞게 된다며 한국으로 떠나려 하는 가정과 선교사 부부가 있었다고 한다. 한 가정은 베리칩 문제로 가정파탄의 위기를 겪었고 어느 선교단체에서 봉사하는 부부는 실제로 자신들의 일을 정리하여 미국을 떠나기도 하였다고 한다. (기독교포털뉴스. 2013.3.29. 강성림 “‘베리칩=짐승의 표’주장자들 비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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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유튜브 동영상이나 인터넷 상에는 수많은 베리칩에 관한 내용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극단적인 세대주의 종말론을 주장하는 자들이 이곳 저곳에서 베리칩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어 성도들이 혼란에 빠져 베리칩은 666 짐승의 표이니 절대 받아서는 안된다며 미혹되고 있다. 실제로 “짐승의 이름 666을 대적하십시오”(양창규), “환난 중간에 휴거가 있은 후 666표 시대가 된다”(고재동), “베리칩은 666 짐승의 표입니다”(이기웅), “베리칩의 마지막 경고”(전효성)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내용이 인터넷상에 엄연히 노출되어 있다. 합신 이단상담연구소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베리칩 문제로 상담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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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온 베리칩에 관한 책들은 다음과 같다.
데이비드 차 『마지막 신호 The Final Sign』 예영커뮤니케이션. 2012.2.18
이현숙 저 『미지막 기회』 "Chip;The 2nd Frui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표:제2의 선악과) 도서출판 아가. 2010.4.1
장죠셉 저 『베리칩에 숨겨진 사단의 전략』 크리스천리더. 2012.10.10. 
이정철 저 『베리칩은 짐승의 표다』 The Mark of the Beast 충인출판사 2013.3.10
김용국 저 『성경에 기록된 영생의 CODE』 (31101,153,70,66,1189,666,144000,1260)
도서출판 아름다운 사람들. 2009.6.10.
장화진 저 『신세계질서의 비밀』(The Secret of New World Order) 터치북스. 2011.10.30
조엘 레비 『비밀과 음모의 세계사』 Human&books. 20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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