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교의 일들이 일어남
주여, 마지막 때에는 무슨 일이 있습니까?
사복음서에 보면
제자들이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옵니까?" 라고 묻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상세하게 세상 끝날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첫째 사람의 미혹을 받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와서
자신이 그리스도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오늘날
수많은 거짓 그리스도가 이 땅에 나타나서
자신을 그리스도라 칭하고 있습니다.
둘째,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과학의 발전이 유토피아를 건설하지는 못합니다.
우리는 하룻밤을 자고 나면 정치,경제, 사회 여러 부분에서,
난리의 소문을 듣고 또 하룻밤을 자면 또 난리의 소문을 듣습니다.
이런 혼란스러운 혼돈의 시대에는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만이 평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셋째, 민족과 민족이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 온역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처처에 전쟁과 기근, 그리고 지진이
지금도 일어나고 앞으로 더 심화될 것입니다.
인간들의 탐욕과 부패, 그리고 땅의 사막화로 인해
기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더욱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크리스챤들에게는
주님의 다시 오심이 가까이 오면 올수록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고 굶주린 자들을 향해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것입니다.
또한 영어 성경(kjv)에는
온역(전염병)이 생겨나 전국적으로 퍼질 것이라 말씀합니다.
주님 오심이 다가올수로
여러가지 징조들, 난리와 난리 소문,
그리고 전쟁과 지진, 기근, 전염병 등이 빈번할 것이며,
이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자들도 속출할 것입니다.
이러한 세상에 빛과 소금인 우리는
주님의 복음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것입니다.
넷째,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을 잡아
환난에 넘겨 주겠다고 말씀합니다.
신실하게 믿음의 삶을 사는 성도들에게
많은 핍박과 환난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세를 사는 성도에게 필요한 것은 인내입니다.
먹을 것이 없을 수 있으며,
많이 맞고 감옥에 갇힐 수도 있으며
심지어는 죽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말세에는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를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다가올수록 사단의 발악이 극악해져
많은 사람들이 시험에 빠지는 시대인 것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신앙인으로써의 삶은
그리 쉬운 것은 결코 아닙니다.
누가복음 21장 36절에 보면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리 하시니"
라고 말씀합니다.
오직 주님 앞에 서는 것만이
인생 최대의 영광이요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끝이 다가올수록 우리는
더욱 더 주님 앞에 서도록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짐승의 표, 그리고 배교
또한 요한계시록에 보면,
마지막 대환란 때에 적그리스도가 사람들에게 표를 나누어주고
그 표가 없이는 아무도 매매를 못한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찍기 시작한 생체이식칩은
성경이 말하는 짐승의 표와 그 성격이
아주 부합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강국인 미국은
국가 의료보험법이라는 제도를 통해
전 국민들에게 칩을 심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재정적자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의료보험법을 실시하는 속내는
바로 미국의 모든 사람에게 칩을 심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표가 벌써부터 행해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가 사는 이 때가
주님 오심이 심히 가까운 때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마지막 때에는 반드시
배교의 일들이 일어난다고 말씀합니다.
많은 교회들이 진리의 말씀을 떠나
종교 혼합주의의 손을 잡고 진리를 저버리는 행위를 할 것입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WCC'입니다.
WCC는 카톨릭 중심으로 종교연합운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그러한 운동은 반드시 그와 같은 열매를 맺는데
WCC 모임에서 초혼제까지 행해지는 가증한 모임입니다.
이 WCC는 마지막 때 UN 산하의 천주교를 중심으로
모든 세상의 종교를 하나로 통합하는 역활을 하는 단체입니다.
주님오심이 멀지 않은 이 때에
우리는 영적 분별력을 가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마지막 때는 이제 거의 찼고
우리의 행함과 열매에 따른 상급과 심판이
우리 앞에 다가올 것입니다.
이 시대에 우리가 정말 심혈을 기울일 것이 있다면
바로 우리와 우리 자녀를 위해서 울어야 할 때이며,
졸지말고 깨어서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천국과 지옥, 그리고 올바른 믿음
천국과 지옥은 실존하는 곳입니다.
많은 크리스찬들이 성경이 말하는
실제의 믿음과는 다른 믿음,
즉 죽은 믿음을 가지고 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진실로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믿고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한쪽으로는 세상을 사랑하고 또 한쪽으론 심판을 면하고 싶은
그런 이중적인 마음으로 교회 생활을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한번 믿으면 죄 가운에 살아도 구원받고
주님과 원수되는 삶을 살아도 구원받는 것처럼 생각하는
반성경적인 교리가 교회 가운데 팽배해져 있는 현실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옳습니다.
하지만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믿음은
거짓된 믿음이 아니라 진실한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에 보면
행함이 없는 믿음을 죽은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마지막 때를 살고 있는 이 때에
과연 성경이 말하는 믿음이 무엇인가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때입니다.
또한 지옥과 심판에 대해서도 증거해야 합니다.
이 땅에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지옥에 대해
그다지 관심도 없고 깊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지옥이 얼마나 처참한 곳이고,
말할 수 없는 고통 가운데에 있는 곳인지에 대해
깊은 묵상을 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지옥은 영원한 곳입니다.
그 곳에선 단 한 줌의 소망도 없는 곳입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과 공포와 두려움만이 있는 곳입니다.
주님께서도 지옥의 실상에 대해 자주 언급하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아무도 그 처참한 곳에 들어가길 원치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지금도 주님은
목자없는 양같이 유리하며 방황하다가
마귀에게 미혹되어 지옥으로 끌려가는 영혼에 대해
피눈물을 흘리고 계실 것입니다.
많은 젊은이들과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실상과 그 처절함을 깊이 마음 속으로 느낀다면
분명 그 삶은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는 구원 받는 자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왜냐하면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그 길이 크고 넓어 찾는 자가 많지만
구원으로 인도하는 문은 그 길이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에는 성경을 깊이 묵상하여
이 세대 가운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떻게 신앙생할을 해야 할지에 대해
깊히 묵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단 한명이라도
낙오하는 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이땅의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출세하고 성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좁은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들입니다.
좁은 길이란 주님이 주신 십자가의 길입니다.
전에는 내 육신이 원하는대로 살았지만
이제는 성령의 소욕대로 따라 살아가는 삶을 말합니다.
성경 말씀처럼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그리고 육체의 정욕과 싸우고 거룩함을 추구하는 삶을 말합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에 기쁨으로 주를 맞이할 수 있는
지혜로운 다섯 처녀가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 캐나다 크리스찬 신문 종말론 칼럼
https://cafe.naver.com/grace0406/111523
[출처] 주여, 마지막 때에는 무슨 일이 있습니까? (예수님을 따르는 아가페목장) |작성자 돌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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