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육백 육십 륙 짐승의 수와 그 표와 관련해서 묵상해 봅니다.
지금의 유력한 후보가 RFID 베리칩 시스템인데, 이와 관련하여 저의 견해를 카페의 다른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여 먼저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견해를 올립니다.
이 글을 통해서 마지막 시대를 분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요한계시록 13장 5,16-18절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저가 모든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성경은 마지막 때의 마흔 두달(3년 6개월)의 온 세상 통치를 허락받은 짐승 정권에 의해 누구나 매매를 위한 표(mark)를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받게 되는데, 누구든지 이 표(mark)를 가진 자가 아니면 물건을 사고 파는 매매를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이 표(mark)는 짐승의 이름(Tag, Name)이고 숫자(numbering)로 표현하는데, 그것이 사람의 숫자로는 육백 육십 륙(666)이라고 말씀합니다.
저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으며, RFID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개발하고 구축하는 미국의 한 회사에서 시스템 프로그래머와 엔지니어로 5년간 일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이런 일을 하도록 저를 인도하셨는데, 세상적으로 보면 회사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유능한 엔지니어였습니다. 저의 업무는 각종 고객 회사의 RFID 시스템 인프라 구축 및 시스템 설치를 총괄하는 업무였습니다.
베리칩을 포함한 모든 RFID Chip & Tag 프로그램과 서버와 데이타베이스는 미국의 오라클(Oracle)사가 독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RFID 시스템의 개발 용도는 개체 확인(Verification)과 위치 추적(Tracing Dimension) 두 가지가 전부입니다. 즉, 상품의 생산부터 구매와 배달과 소멸까지 물건(상품)에 숫자(Numbering)로 된 이름(Tag)을 붙여서 그것을 통하여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상품의 개체 확인과 시간에 따른 이동에 대한 위치 추적의 RFID 프로그램은 오라클사의 자바(Java) 프로그래밍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 프로그램의 근본 개발 소스가 바로 컴퓨터가 인식하는 수가 아닌 사람의 수로 <육백 육십 륙>으로 셋팅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맞추기 위해서 억지로 만든 것이 아니고 프로그래머가 만든 가장 최적화된 숫자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컴퓨터 이진법 숫자로 되어 있으나,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사람의 수로 변환하면 바로 육백 육십 륙(666)이 된다는 것입니다.
카페의 회원들께서 프로그래밍의 전문가들이 아니어서 제가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RFID Verification and Tracing Dimension Source Comment //
Time: six hundreds (year:month:day:hour:minute:second / 00 00 00 00 00 00 )
Dimension: sixty (3 score) (Xx:Yy:Zz / 0 0 0 0 0 0 )
Id: 6 (0)
개체 확인과 위치 추적을 위해서 RFID 프로그램은 3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것은 시간과 위치와 유일한 개체 ID 입니다.
시간을 표시하기 위해서 시간은 <년월일시분초>로써 0~99까지 100개의 숫자가 6개로 구분되어 있어서 육백(600)이며,
공간을 표현하기 위해서 X축, Y축, Z축 3차원 공간의 기록 기준점을 두고 이동한 것에 대해서 x축, y축, z축으로 3개의 score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0~9까지의 10개의 숫자가 6개로 구분되어 있어서 육십(60)이며,
마지막으로 그 물건(상품)의 개체 고유 ID 확인을 위해서 6자리의 숫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 시간의 변화와 공간의 이동 추적에 대한 자세한 수학적 공식은, 수학적 물리적 스칼라와 벡터의 계산법이 들어가는데 프로그래머는 그것까지 모르며 단지 적용할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시간과 공간과 고유 ID, 세 가지의 기록 방법이 바로 600, 60, 6 이라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다시 한번 봅니다.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이 표는 짐승의 이름을 나타내는 네이밍 태그(Naming Tag)이며, 그 네이밍 태그는 컴퓨터 이진법 숫자(Numbering)로 되어 있으나 그것을 사람이 인식하는 숫자로 보면 육백 육십 륙이 된다는 것으로 성경 속에서의 그 말씀이 RFID 시스템을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됩니다.
이러한 상품(물건)의 생산과 판매와 구매와 배달과 소멸까지 그 고유 ID와 시간에 따른 위치 추적으로 전사적으로 관리하고자 만들어진 RFID 시스템이 바로 종말에 3년 6개월의 통치를 허락받은 짐승의 정부에 의해 사람에게도 적용된다는 것이고, RFID 표가 베리칩이 되었든지 다른 어떤 것이든지 그 RFID Chip 또는 Tag가 사람의 이마와 오른손에 받게 해서 사람이 마치 상품처럼 관리된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대략 20년 전 쯤에 업무적인 일로 RFID 자바 프로그램 소스를 살펴보면서, 이것이 성경 말씀 그대로 물건(상품)이 아닌 사람의 몸 안에까지 적용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단지 언제냐가 문제였어요. 왜냐하면 그 때 제가 가진 사원증에 이미 RFID칩이 들어있었는데, 외부 업무를 볼 때, 반드시 목에 걸거나 가지고 있어야 했으며, 제가 이동한 시간과 경로가 회사 데이타베이스에 기록되었기에 고객 업무를 마치고 좀 많이 쉬고 싶어도 눈치가 보여서 거의 못 쉬었어요. 매우 눈치가 보이고 피곤한 사원증이었습니다.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는 말씀이 많이 마음에 떠올랐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퇴사를 한 이유였는지도 모릅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1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제가 더욱 기록된 말씀을 보며 놀라는 것은 공간(space, score)을 표현하는 육십(60)을 영어 성경에서는 Three Score 라고 RFID 프로그래밍과 완전 동일하게 표현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즉, X축, Y축, Z축의 3개의 공간적 방향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계신다는 것이예요.
Score 라는 영어 단어는 20의 배수라는 의미도 있지만, 점찍을 점(點), 얻다, 방향, 기록하다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 18절 개역한글판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Revelation 13:18 KJV 1611
Here is wisdom. Let him that hath understanding count the number of the beast: for it is the number of a man; and his number is Six hundred threescore and six.
카페의 형제 자매님들,
하나님께서 요한계시록을 통해 종말의 실상을 알리시는 말씀을 우리가 정확히 이해한다면, 이 땅에 전쟁과 환란과 고난을 통해 각기 모든 나라를 통합하는 짐승의 정부가 세워지고 3년 6개월의 통치가 짐승에게 위임되는데, 이 때에 상품 매매 시스템으로써 온 땅에 RFID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은 물론이고 (지금도 많은 회사에서 상품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물건(상품)이 아닌 사람에게까지 적용될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시간이 매우 가까이 와 있으며, 제가 말씀으로 분변할 때,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대로 앞으로 6째 인이 떼어지면 완벽한 세계 정부가 세워질 것이며, 이 때에 RFID 시스템이 생체칩이든 문신칩이든 바이오칩이든 어떤 형태로든지 인간에게도 적용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즉, 말씀 그대로 RFID Chip & Tag 를 몸에 가지고 있지 않은 모든 사람은 사회적, 경제적 매매가 불가능해 진다는 것이고, 인간 자체도 마치 상품처럼 취급된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3장 8-10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글을 마칠께요.
항상 우리 아버지의 십자가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하고 강건하고 은혜로운 생활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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