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활과 심판

[스크랩] 여섯째인의 시대 그리고 휴거

요나한 2016. 6. 3. 19:41

여섯째인의 시대 그리고 휴거






1. 환란전

일곱인은 두루마기의 내용이 아니다

두루마기 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사전 절차다

두루마기 안의 내용은 일곱나팔과 일곱대접이고 이는 대환란의 재앙이다

그러므로 일곱인은 환란전에 발생하는 사건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여섯째인은 환란전의 마지막 시대이며 안전하다 평안하다도 끝이다​ 

<첫째인~넷째인>

쳇째인부터 다섯째인까지는 요한계시록이 기록된 시점부터 현재까지 지속되는 과정이다

첫째인부터 넷째인까지 말을 탄 자가 나오는데 네 생물의 '오라'는 명에 따르는 것으로 보아 이들은 모두 천사들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짐

현재

 휴거

일곱째 인 

 첫째 인

  둘째 인 

셋째 인 

넷째 인 

  다섯째 인 

여섯째 인 

 흰 말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

 순교자

 핏빛달,검은해

하늘이 두루마기처럼 말림

반 시간쯤

고요 

(환란 예고)

이긴자

(계3:21) 

 전쟁,분쟁

기근,경제위기 

사망 

 순교자 수

 불러드문,일식

 산과 섬이

옮겨짐

 

<다섯째 인 : 순교자의 수가 차기까지>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계6:9~10)





<여섯째 인에 일어나는 일곱개의 사건 : 현재상황, 일부는 성취되었고 일부는 미성취>

여섯째인의 시대에 휴거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성취 :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일식)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테트라드 블러드 문) (계6:12)

진행 중 :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계6:13) 실제 별들의 변화로 볼 수도 있지만 영적으로 타락한 교회를 의미할 수도 있다

<휴거예정> : 계시록 6장 12절과 14절 사이에 휴거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금 이때다

<휴거직후> :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 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계6:14)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계6:15) 산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계6:16~17)

 

이들이 진노의 큰 날이라고 두려워하는 이유는

단지 자연이상과 우주격변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다, 어느 시대나 자연재해는 있었고 더 큰 상황이 온다고 해도 하나님을 찾지는 않는다

어린양의 진노라가 생각하는 이유는 휴거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진노의 큰 날이 일어 난 후가 아니다. '이르렀으니'는 일어날 것으로 걱정하고 있는 것이므로

대환란 중이나 대환란 후가 아니다 ​

일곱 유형의 땅에 남아 두려워하는 자들의 목록(땅의 임금들, 왕족들, 장군들, 부자들, 강한 자들, 모든 종, 자유인)에는 성도들이 없다

휴거직후의 두려움과 함께 우주와 자연재해가 일어나 사람들은 불안에 떨 터인데

굴과 산들의 바위에 숨는다.

실제로 이런 상황에서는 지하나 산속에 피난처를 만들 ​시도가 많아질 것이다

그러나 이런 기회를 타서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비상한 말로 인류의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휴거와 환란전 상황 : 반 시간쯤 고요> 계7장 1~8

이방인 교회 휴거후 긴박한 대재앙을 앞두고 긴장감에 고요해진다

그리고 이스라엘 14만4천명을 재앙에서 보호하기 위해 인을 치신다

네 천사가 네 모퉁이의 바람을 그치게 하는데 바람은 자연을 유지시키는 에너지다

일곱 나팔 재앙을 통해 지구의 자연재해가 파괴됨을 의미한다

일곱나팔 재앙이 시작하기 전에 먼저 이스라엘 12지파에서 택한 자를 보호하기 위한 14만4천명 인침을 하고 이들은 이스라엘의 처음 익은 열매다.

이방인 교회의 처음익은 열매는 이미 휴거되었다​

 

<보좌앞에 올라간 부활자와 휴거자의 모습> 계7:9~12

아무도 셀 수 없는 큰 무리 : 9장 16절에는 이만만(2억)의 수가 나왔으므로 이보다 더 큰 수라고 예상할 수 있다

2억보다 더 큰 수는 휴거자 뿐 아니라 성경역사에서 순교한 성도들의 부활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경배한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이들이 이방인 교회라고 보는 이유는 어린 양을 통한 구원을 노래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장로 중 하나가 특별하게 질문을 한다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질문을 한 이유는 질문에 대한 답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이는 큰 환란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7장은 대환란이 시작되기 전이며 이들이 보좌앞에 있는 이유는 대환란에서 죽임을 당했다기보다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셀 수 없는 큰무리에는 휴거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성경역사에서 순교했던 부활자가 더 많을 것이다​

대환란이 시작되기 전에 죽은자의 부활과 산자의 휴거가 있을 것으로 보는 이유다

예수님이 재림하실때 '자는 자들(부활자)을 함께 데리고 오신다'(데전4:14)​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게 된다​(데전4:16)

 

 

 

2. 대환란

드디어 두루마기의 내용이 펼져진다

두루마기의 내용은 대재앙과 대환란으로 지구의 환경과 생명체는 파괴된

두루마기의 내용이 진행되는 기간에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한다(계13:6)

하늘에 사는 자들은 계7장의 셀수 없는 큰 무리들이다​

하늘에 사는 자들(계13:6)은 땅에 사는 자들(계13:12)과 대비된다

땅에 남은 자들 곧 짐승의 표를 받는 자들이며

모든 자 곧 작은자, 큰 자, 부자, 가난한 자, 자유인, 종들이다​

이들은 계시록 6장에서 두려워 떨던 자들과 목록이 약간 다르다

6장에는 땅의 임금들, 왕족들, 장군들, 부자들, 강한 자들, 모든 종, 자유인​이었으나 짐승의 표를 받는 13장에는 작은 자와 가난한 자들이 추가되었다

이것은 열외되는 사람이 없으며 모든 대상이 짐승의 표를 받는 대상이 됨을 의미한다​

 

<일곱나팔  : 자연재앙 : 어린양의 진노> 

산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계6:16)

 첫째 나팔

  둘째 나팔 

셋째 나팔 

넷째 나팔 

  다섯째 나팔 

여섯째 나팔 

일곱째 나팔 

 땅,수목의 1/3

 바다의 1/3

강들의 1/3

 해,달의 1/3

황충

사람 1/3 

 익은 곡식 추수

두 증인 활동, 어린양의 진노

 

<일곱대접  : 대환란 : 하나님의 진노>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계16:1)​

 첫째 대접

  둘째 대접 

셋째 대접 

넷째 대접

  다섯째 대접 

여섯째 대접 

일곱째 대접 

짐승의 표를 받은 자 독한 종기

바다의 생물이

모두 죽음​

강과 샘이 피가

변화​

 태양에 태워짐

통증과 종기

유브라데강

마름 

 큰지진과 우박

하나님의 진노

 


휴거상황과 재림상황이 비슷한 것 같지만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

구분

환란 전 (휴거) 

환란 후 (재림)

관련성경

계6:12~14, 살전4:16~17, 고전15:51

 마24:29

이벤트 전

상황 I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 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그 날 환란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이벤트 전

상황 II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도둑같이 (살전5:3~4)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막13:36)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이벤트 상황

I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벤트 상황

II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순교자의 부활)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동시에)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살전4:16~17)

부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고전15:51)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24:27)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계14:1)

 

 

카이로스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I love jesu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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