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활과 심판

4-20-4-1 심판과 마지막 날에 대한 가르침에 대하여....

요나한 2016. 5. 28. 17:45

심판과 마지막 날에 대한 가르침은 어떠한 부활·휴거에 관한 교리보다도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예수님의 가르침임에도 불구하고, 이 시대에 있어서 그 어느 누구도 다루지를 않는 가장 소외 당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릭조이너가 그랬었죠. 천국에 가보니 어두운 문이 하나 있었는데... 그 문은 지상에서 관심을 갖기 시작할때 빛이 나게 될 것이라고요. (비록 지금은 교회가 오해하고 있지만, 장차 기독교의 진리중 가장 위대한 진리로서 나타날 것입니다.)
그 문은 백보좌 심판의 문인데... 그 위에 '그리스도의 심판대'라는 명판이 걸려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 글을 처음 읽었을때, 가슴이 얼마나 뛰었는지 모릅니다. 그동안 말 못하고 가슴에 응어리진 것이 풀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께 눈물로 감사를 올려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릭조이너를 통하여서)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관하여 알리시고 싶으신 진실을 알려주셨지만, 마귀는 그 위대한 진리를 덮어 버리기 위해 온갖 졸렬한 짓을 다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 앞에 생명나무와 선악과를 놓으시고 그에게 선택권을 주셨습니다. 아담은 자유롭게 선택을 할 수는 있었지만, 선택한 결과에 따르는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었습니다. 그는 무한한 책임을 져야 했었습니다. 


심판과 관련된 가르침에서도... 우리는 우리 앞에 선택을 해야하는 갈림길이 있습니다.

신학자들이 제시하는 길을 갈 것인지 아니면 예수님께서 알려주셨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외로운 길을 택하여야 할지...

전자는 많은 믿는 이들이 신학자들과 교회 목회자들을 따라서 가는 넓고 평탄한 길이지만, 후자는 가는 자가 거의 없어... 위험해 보이는 외딴 길입니다.    


현재 교회가 가장 오해하고 있는 부분인 백보좌 심판과 또 이와 연계된 부활은... 바로 예수님께서 이 지상에 계실때 자세히 설명해 주신 '주님의 심판'과 '마지막 날의 부활'입니다.
이들은 시금석과도 같이 중요힌 진리이지만, 교회에서는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고... 흙속에 묻혀져 있는 현실입니다. (제가 우물안 개구리와 같이 보는 것에 제한이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마지막 날의 부활'에 대한 비밀을 다루거나 전하는 자는 수 십년간, 딱 한사람 만을 보았습니다. 워치만니 형제이었습니다.) 


흙속에 감추어진 진주를 찾아... 세례요한처럼 담대히 그 진리를 전하시는 빛의 사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심판'을 키워드로 하는 영원한 복음이 전파되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여겨집니다.


( 14:6)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 가졌더라

( 14:7) 그가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