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활과 심판

[스크랩] 여섯째 인과 그리고 휴거 (부분 수정함)

요나한 2019. 6. 14. 08:11


 1. 환란전 

<<수정 전>>

일곱인은 두루마기의 내용이 아니다

두루마기 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사전 절차다

두루마기 안의 내용은 일곱나팔과 일곱대접이고 이는 대환란의 재앙이다

그러므로 일곱인은 환란전에 발생하는 사건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여섯째인은 환란전의 마지막 시대이며 안전하다 평안하다 때의 끝자락이다​ 


<<위 내용을 약간 수정합니다>>

일곱인을 뗌은 7인으로 봉하여진 책에 기록된 재앙이 본격 시작되기 직전의 절차이다.

일곱째 인의 내용은 일곱나팔(재난)의 일이고, 일곱째 나팔은 일곱대접의 재앙으로 전개되며... 이 기간이 42달 대환란이다.

그러므로 일곱인이 떼어짐은 환란(재난)전에 발생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여섯째인은 환란전... 마지막 시간이며 안전하다 평안하다 할 때의 끝자락이다.



<첫째인~넷째인>

첫째인부터 다섯째인까지는 요한계시록이 기록된 시점부터 현재까지 지속되는 과정이다.


 

<다섯째 인 : 순교자의 수가 차기까지>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6:9~10)

 


<<수정 전>>

<여섯째 인에 일어나는 일곱개의 사건 : 현재상황, 일부는 성취되었고 일부는 미성취>

여섯째인의 시대에 휴거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성취 :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일식)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테트라드 블러드 문) (계6:12)

진행 중 :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계6:13) 실제 별들의 변화로 볼 수도 있지만 영적으로 타락한 교회를 의미할 수도 있다

<휴거예정> : 계시록 6장 12절과 14절 사이에 휴거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금 이때다

<휴거직후> :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 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계6:14)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계6:15) 산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계6:16~17)



<<위 내용을 약간 수정합니다>>

<여섯째 인에서 일어나는 7 사건>

여섯째 인을 떼어진후,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상복 같이 검어지고(일식)  달은 온통 같이 되며(테트라드 블러드 ) (6:12)

또한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같이 땅에 떨어지며 (6:13) (실제 별들의 변화로 수도 있지만 영적으로 타락한 교회를 의미할 수도 있다.)

그리고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 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6:14)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6:15) 산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6:16~17)


 계시록 6 6째인의 천재지변과 맞물려 '처음익은열매'의 휴거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옮긴이 주: 계 6:12-17절까지의 내용은 아직 성취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짐.)

 

이들이 '진노의 큰 날'이라고 두려워하는 이유는

단지 자연이상과 우주격변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다, 어느 시대나 자연재해는 있었고 더 큰 상황이 온다고 해도 하나님을 찾지는 않는다.

어린양의 진노라가 생각하는 이유는 휴거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진노의 큰 날이 일어 난 후가 아니다. '이르렀으니'는 일어날 것을 걱정하고 있는 것이므로 대환란 중이나 대환란 후가 아니다. 


일곱 유형의 땅에 남아 두려워하는 자들의 목록(땅의 임금들, 왕족들, 장군들부자들, 강한 자들, 모든 종, 자유인)에는 성도들이 없다.

휴거직후의 두려움과 함께 우주와 자연재해가 일어나 사람들은 불안에 떨 터인데 굴과 산들의 바위에 숨는다실제로 이런 상황에서는 지하나 산속에 피난처를 만들 시도가 많아질 것이다. 그러나 이런 기회를 타서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비상한 말로 인류의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휴거후와 환란전 상황 : 반 시간쯤 고요> 7 1~8

이방인 교회 휴거후 긴박한 대재앙을 앞두고 긴장감에 고요해진다.

그리고 이스라엘 144천명을 재앙에서 보호하기 위해 인을 치신다.

네 천사가 네 모퉁이의 바람을 그치게 하는데 바람은 자연을 유지시키는 에너지다.

일곱 나팔 재앙을 통해 지구가 자연재해로 파괴됨을 의미한다.

일곱나팔 재앙이 시작하기 전에 먼저 이스라엘 12지파에서 택한 자를 보호하기 위한 144천명 인침을 하고 이들은 이스라엘의 처음 익은 열매다.

이방인 교회의 처음익은 열매는 이미 휴거되었다.

 

<보좌앞에 올라간 부활자와 휴거자의 모습> 7:9~12

아무도 셀 수 없는 큰 무리: 9 16절에는 이만만(2)의 수가 나왔으므로 셀 수 없다는 것은 2억보다 더 큰 수라고 예상할 수 있다. (??) 

(옮긴이 주: 워치만니도 이렇게 해석을 하던데..., 저는 큰 무리를 이방인 가운데 나오는 처음익은 열매로 이해하고 있음. 요한이 비록 계 7장에서는 수를 셀수 없는 큰무리라고 하였지만...  계 10:9에서와 같이 책을 먹고난 후에 사도요한은 그들은 하늘로 휴거되어 하늘 시온산에 선 144,000명이라고 수를 밝히고 있음(계 14:1) 또한 그들은 6째인의 시기에 이방인 가운데서 처음익은열매로 추수되어 하늘로 휴거된 자들임. 144,000명 중에는 교회시대를 통하여 나오는 이기는 자들의 부활도 포함이 되었을 것이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경배한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이들이 이방인 교회라고 보는 이유는 어린 양을 통한 구원을 노래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장로 중 하나가 특별하게 질문을 한다.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질문을 한 이유는 질문에 대한 답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이는 큰 환란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7장은 대환란이 시작되기 전이며 이들이 보좌앞에 있는 이유는 대환란에서 죽임을 당했다기보다,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셀 수 없는 큰무리에는 휴거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성경역사에서 순교했던 부활자가 더 많을 것이다.

대환란이 시작되기 전에 죽은자의 부활과 산자의 휴거가 있을 것으로 보는 이유다.

예수님이 재림하실때 자는 자들(부활자)을 함께 데리고 오신다. (살전 4:14)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게 된다. (살전 4:16)

 

 


 

 2. 대환란 

드디어 두루마리에 기록된 대환난이 펼져진다.

대재앙과 대환란으로 지구의 환경과 생명체는 파괴된다.

42개월동안 세상을 다스릴 권세를 받은 짐승은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한다. (13:6)


하늘에 사는 자들은 계 7장의 셀 수 없는 큰 무리들이다​.

하늘에 사는 자들(13:6)은 땅에 사는 자들(13:12)과 대비된다.

땅에 남은 자들에게는 짐승의 표를 받도록 요구되어진다.

모든 자... 곧 작은자, 큰 자, 부자, 가난한 자, 자유인, 종들이다​.


이들은 계시록 6장에서 두려워 떨던 자들과 목록이 약간 다르다.

6장에는 땅의 임금들, 왕족들, 장군들부자들, 강한 자들, 모든 종, 자유인이었으나... 

짐승의 표를 받는 13장에는 작은 자와 가난한 자들이 추가되었다.

이것은 열외되는 사람없이 모든 사람이 짐승의 표를 받도록 요구됨을 의미한다​​.


 

<일곱나팔  : 자연재앙 - 어린양의 진노


산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6:16)





<일곱대접  : 대환란 - 하나님의 진노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16:1)





휴거상황과 재림상황이 비슷한 것 같지만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





출처: 카이로스 블로그 https://blog.naver.com/acoloje/220726216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