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자료 창고(Archive)/7-2 간극이론

노아가 방주를 만들때, 사용한《역청》은 그 이전에 땅위에 있는 모든 동물들을 쓸어버리는 대격변의 사건이 있었다는 확실한 증거

요나한 2022. 12. 17. 14:27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H8415, תְּהוֹם: 테홈)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창 7:11-12>

 

 

노아는 하나님으로부터 홍수심판에 대한 말씀을 듣고, 120년간 홍수심판에 대한 대비를 했었다.

고패르나무(잣나무?)를 재료로 하여 방주를 만들었는데, 방주 안팎에 역청을 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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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6:14>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방주에 물이 스미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역청을 사용하여 방주 안과 밖을 칠하였는데, 역청(pitch)이란 무엇인가?

역청이란 탄화수소의 화합물으로서 원유를 정제할때 나오는 부산물이다. 흔히 아스팔트 공사를 할때 사용하는 검은 콜타르가 바로 이것이다. 이 콜타르에 열을 가하면 녹으나 평상시 상온에서는 굳어지는 성질이 있으며 방습,방수 도료로 널리 사용된다.

자연산 역청은 산유국(바빌론 주변)들이 밀집해 있는 중동지방의 땅 속에 많이 매장되어 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노아의 방주에서 방수도료로 사용하였던 역청은 노아 그 당시에도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이 아닌가?

 

역청은 석유의 일종인데... 

"석유생성 원인은 중생대 쥬라기~백악기(수억년 내지 수백만 년전) 태고 때에, 얕은 바다나 호수와 같은 물밑에 퇴적된 유기 생명체의 사체들이 그후 지각변동에 의해 땅속 깊이 매몰되고, 그것에 높은 지압과 지열이 가해져 탄화수소로 변성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그렇다면 노아가 사용한 역청은 노아홍수, 훨씬 이전의 시기(다른 홍수시)에 만들졌다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노아의 홍수 이전에 지구에는... 모든 동식물들이 죽게되는 대격변이 있었고 대 쓰나미로 동식물들은 흙에 묻히고, 깊은 물이 그 위를 덮어 높은 압력을 가함으로 땅속에 있던 유기물들은 탄화수소로 변성이 되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깊음'이 땅을 덮는 사건이었고, 일명 '태초의 홍수'였으며...

빛 또한 사라지니 필연적으로 지구에는 몇만년의 빙하기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게 창세기 1:2에서 나오는 어둠이 깊음(H8415 תְּהוֹם, 테홈)을 덮는 사건인듯 합니다.

 

그 때 만들어진 것이 '그랜드 캐년'이며 '역청'이었을것 같습니다.

 

 

      

 

노아가 방주를 만들때 사용한 도료인 역청은

아담 이전 시기에 지구상의 생명체가 대급변의 사건으로 갑자기 토사에 묻히는 일이 있었고,

그후 매몰된 생명체위로 높게  쌓인 물과 토사의 압력과 또 지열로... 

 동물들 사체의 유기질로부터 만들어진 탄화수소의 변성 물질이다.

   

 

 

천동설을 맹신하던 종교인들이 지동설을 주장하던 갈릴레오를 심판하였던 것과 같이...

지금도 자신의 취향에 따라 터를 닦고 신념의 성을 쌓은 어리석은 신앙인들이

하나님이 열어주신 과학적 사고와 이성과 말씀을 근거로 세워진 이해의 집을

허물려고 하는 자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