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요한계시록

3-12 두 증인과 3째 화

요나한 2015. 9. 6. 22:20

요즈음 몇몇 카페에서는 두 증인이라는 용어가 갑자기 핫 이슈가 되어논란의 소용돌이 가운데로 회자되곤 하였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두 증인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요한계시록의 핵심이 되는 주제들을 다룰 때, ‘두 증인에 대하여서는 별로 설명을 못 드리고 넘어갔었습니다. 그 이유는 두 증인에 대한 이해의 그림이 선명하게 그려지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도 이해 정도가 별반 크게 차이는 없겠지만약간 이해가 클리어하게 된 부분이 있어이에 과거에 올렸던 글에 수정할 부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두 증인(두 선지자)은 1260일 동안 사역( 11:3)을 마칠무렵 무저갱에서 올라온 짐승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며... 그들은 죽은지 사흘반 만에 부활을하여 하늘로 올라가게 될 것임을 계 11:7~12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오순절날 밀의 첫열매를 거두어 누룩을 넣고 떡 두덩어리를 만들어 요제로 하나님께 드려졌는데... 이 밀떡 두덩어리가 이스라엘 하나님의 종 144,000명과 이방인 처음익은열매 144,000명을 의미하듯이..., 두증인, 두 선지자도 이스라엘에서 한명이 또 이방인 가운대 한명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무저갱에서 짐승(적그리스도)이 올라오는 시기를 다섯째 나팔로 보았었습니다

왜냐하면 계 9:1에서 다섯째 나팔에 별하나가 떨어지며 그가 무저갱을 연다고 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무저갱이 열리면서 황충이 나오는데... 그 때에 짐승도 올라오며 42달간의 대환난이 시작이 되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5째 나팔에서 땅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으로서 거짓선지자와 관련이 있고, 6째 나팔에서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정치적 인물인 적그리스도의 몸을 점령하게될 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11:7절에서 짐승이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시기를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시기는 두 증인의 사역이 마쳐지는 때이며... 두번째 화인 6째 나팔의 시기라는 것입니다

짐승이 둘째 화인 여섯째 나팔 끝에서 나온다면... 짐승이 활동은 자연 7째 나팔에서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계 11:15절의 말씀에 따라 7째 나팔의 끝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세워지게 됨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짐승에게는 42달간 세상을 해할 권세가 부여된다고 하였으니... 

7째 나팔은 3년반, 즉 42달의 대환난의 기간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짐승의 영이 무저갱에서 올라오면 육체적으로 죽은 적그리스도(7째 왕)의 몸으로 들어가 8번째 왕으로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죽었던 자가 마치 부활한 것처럼 보여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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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왕인 짐승은 용으로부터 42달간 권세를 받고 세상을 지배하게 됩니다

따라서 마지막 3번째 화인 7째 나팔의 기간은 짐승에게 권세가 주어진 42개월의 대환란의 시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7째 나팔, 42개월의 대환란은 7곱 대접 재앙으로 전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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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내용과 연관이 있는 3-2-3번, 3-3번, 3-9번, 3-10번, 3-11번 글들도... 부분적으로 수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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