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20여년전…
교회시대의 끝에 오게되는 '6째 인'의 의미를 알게 되었으며, 그러한 천재지변이 발생한 이후에는... 이 지구에 대환난이 시작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 '6째 인'의 의미를 설명하는 자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은 때가 가까워짐에 따라...
주님은 여러 사람들을 통해 하늘의 비밀을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지배적인 교리에 영향을 받아... 종말론에 관한 오염된 지식은 (주의 종들을 통한 하늘 비밀의 전달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바뀌지가 않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 땅에 널리 전하여지고 있는 마지막 때에 관한
가르침은 하늘 하나님 마음에 담고 계시는 진리와는 거리가 멀다고 여겨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종종 그 분의 종들을 통하여 하늘의 것을 전달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계시에 의하여 쓰여진 요한계시록을 이해하기 위하여서는... 우리는 또 다른 계시가 필요합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계시의 영을 허락하여 주실때만... 우리 영의 눈은 열리어 하늘의 비밀을 볼 수가 있고 마음으로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을 수백번 읽고, 모든 주해서를 다 섭렵하였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지식만 커질뿐이지 진리와는 점점 더 거리가 멀게됩니다.)
과거 하나님의 제단을 쌓을 때 하나님께서 하셨던 엄명이 기억납니다.
사람의 손으로 깍거나 쪼개지 아니한 돌... 즉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의 돌로 쌓은 제단
위에서 드려지는 번제물만을 열납하셨던 것입니다.
그
당시 깨닫게 되었던 몇 가지 포인트를 짚어 봅니다.
1. 6째인의 천재지변은 교회시대의 끝에서 발생하며... 재난이 시작됩니다.
2. 환난은 7째인이 떼어지면서 첫째나팔과 함께 시작되며
일곱째 나팔로 마쳐집니다.
3. 일곱대접의 재앙들은 일곱째 나팔에 해당하는 대환난의 기간입니다.
4. 교회시대가 끝(6째인)이나고 환난이 시작되기 전..., 교회시대의 처음익은 열매가 하나님의 보좌로 거두어집니다. (처음익은 열매가 거두어지는 시기는 환난의 시작을
첫째나팔로 본다면… 6째인~7째인에서 발생할 것입니다. 그리고 3개의 화가 시작되는 5째 나팔이전인 4째 나팔에서... 혹은 42달의 극심한 대환난이 시작되는 일곱째 나팔이전인 6째나팔에서도
부분적인 부활·휴거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5. 주님의 재림은 일회적입니다.
(대부분의 세대주의 학자들은 공중재림과 지상재림을 구분하고 있지만, 저는 지상재림의 과정중 공중에 오셨을때 낫을 휘둘러 알곡이 추수됨으로 봄)
6. 대환난기의 마지막 (7째 나팔의 기간중 6째대접)에 주님은 공중으로 오셔서 낫을 휘둘러 알곡을 추수하십니다. 그리고
지상재림이 있습니다.
7. 교회시대의 추수는... 처음익은열매, 알곡, 이삭줍기의 형태로 천년왕국 이전에 이루어지지만..., 그 나머지의 해당하는 산 자와 죽은 자들(구약성도들도 포함)은 천년왕국 이후에 있는 모든 자의 부활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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