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윤 7

「동산의 샘」에서 ... 그동안 '봉해졌던 비밀(1)'들이 드러나는군요.

동산의 샘」에서 ... [차원의 문]타락한 천사들이 하나님께 반역하여 쫓겨난 둘째 하늘인 궁창은 엄밀히 이야기하면 별들이 있는 '우주 공간'이 아닙니다. 이는 물리적인 공간이 아니라 차원의 벽을 넘어간 곳으로,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공간입니다. 또한, 지구 땅 속에 위치한 '음부'나 '무저갱'도 역시 물리적인 공간이 아니라 차원의 벽을 넘어간 영적인 공간입니다.   주님은 제시카윤 목사에게 '차원의 문'을 열고 출입하는 은사를 주셨습니다.      2세기를 돌아볼 때, 차원의 벽을 뛰어넘는 특별한 은사를 받았던 두 사람이 떠오릅니다. 그 중 한 사람은 '스베덴 보리'이고, 다른 한 사람은 '오덴 헤트릭' 목사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전혀 감지하지 못하는 영적 세계를 보고 와서 전했지만, 우리는 ..

"귀한 실험의 삶에서 모두 이기고 돌아오너라" - 제시카윤 목사

하나님께서 제시카윤 목사님에게 새벽에 음성으로 주신 말씀은... "귀한 실험의 삶에서 모두 이기고 돌아오너라" 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말씀이 시사하는 바는 「귀한 실험의 삶」 우리가 이 땅위에서 사는 삶은 참 삶이 아니라 임시적이고 실험적인 삶이라는 것입니다. 장차 밭에 심어지기 위해 먼저 온실에서 씨앗을 심어 싹을 티워 좋은 모종을 만들어 내는 실험적인 과정 안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각종 해충과 모진 비바람과 가뭄과 같은 성장을 해치는 요인을 이기지 못하여 제대로 발육하지 못한 모종은 버려질 것이지만,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햇빛과 공기와 물을 잘 흡수하여 건강한 상태로 성장한 모종은 주인의 밭으로 옮겨 심어질 것입니다. 모종으로서의 발육 상태에 따라 농부되신 주인의 손에 선택되어지기도하고 버림을 받기..

'덮은 우물' 책에서 (1부) - 제시카윤 목사

'덮은 우물' 책에서 (1부) - 제시카윤 목사     《창조주 하나님 택정의 권한, '덮은 우물', p.38》제시카: 왜 성경에는 태어나면서부터 주님께서 알고 부르셨다는 택정이 있지요. 그건 왜지요? 예수님:  그것은 내가 종자씨로 남겨둔 아주 소수의 사람들이다. 그들은 인간의 창조 이후에 수많은 시간 속에서 내가 이 세상에 남겨둔 극히 희귀한 소수의 거룩한 그루터기이다.  이들은 결코 무리가 아니다. 이들은 이긴 자들이다. 농부가 추수를 하고 난 이후에 어떻게 추수한 곡식을 사용하는지는 그 농부의 마음이다.  농부가 추수를 하고 난 이후에 곡식 얼마는 먹고, 얼마는 주고, 얼마는 종자씨로 남겨둘 권한이 없겠느냐? 나는 창조주다. "그중에 십 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

「잠근동산」책에서 (2부)

「잠근동산」책에서... 제시카윤 목사 《하나님의 부탁, 282페이지》 '화무'와 '에조'가 늘 너의 곁에서 지키며 돌보고 있다. 그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그 천사들 앞에서 나의 신부답게 살아 주겠니? 왕의 딸은 결코 허무한 것들에게 굴복하거나 무릎을 꿇지 않는단다. 세상에 있는 것이나 썩어 없어질 것들에게 당당하고 담대하게 그것을 다스려라. 이 땅에서 각자가 하였던 말과 행실과 마음에 맺은 성령의 열매들로서 각자의 행위록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정확한 보상을 받고 영원한 직위와 직함이 결정되어진단다. 이 땅에서의 섬광같이 짧은 시간이 그 영원한 왕국의 신분을 결정하는 것이니 너는 정말 세월을 아끼며 나의 계명대로 내 아버지의 뜻대로 지혜롭게 잘 살아야 한다. 이 땅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은 입으로..

「잠근동산」책에서 (1부)

「잠근동산」책에서... 제시카윤 목사 《내가 구해야 하는것, 32페이지》 하나님은 내 인생에 있어서 부족한 것을 채워주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 나에게는 수많은 소망과 필요의 잔들이 인생이라는 긴 식탁 위에 줄을 지어 늘어져 있다. 어리석은 나는 내가 원하는 가장 큰 잔 하나만을 두 손에 높이 받쳐 들고 "하나님 채우소서"를 외쳐댄 것 같다. 그러나 내가 구하여야 하는 것은 나의 필요가 아니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의 나라'라는 것은 나의 행위를 말한다. 마음을 다해 뜻을 다해 성품을 다해 섬길 때, 그의 나라에 합당한 창조물이 되어 가는 것이다. '그의 의'라는 것은 내 전부에서 우러 나오는 그분에 대한 깊은 신뢰감 즉 믿음을 구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영'은 그..

「동산의 샘」에서 ... 그동안 '봉해졌던 비밀(2)'들이 드러나는군요.

동산의 샘」에서 ... [세상의 끝(땅 끝)]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8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마지막 지상명령 중 하나로, 성령이 강림하여 권능을 받은 제자들이 예루살렘부터 땅 끝까지 증인으로서 전파하도록 훈시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기독교 선교사명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복음이 전파되는 세상 끝(땅 끝)이 바로 복음이 맨 먼저 시작된 이스라엘이라고 하시는군요. ['마지막 날'은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는 '최후의 심판' 날] 예수님은 요한복음에서 수차례 '마지막 날'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셨습니다. 이 단어는 그리스어로 'eschaton hemera'라고 표기되며, 종말적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