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요한계시록

출산은 부활을 의미한다. (피하는 자와 남는 자)

나다나엘(구 요나한) 2023. 4. 23. 23:19

여자의 해산 혹은 아기의 출산은 부활을 의미한다.

 

요한계시록 12장에서는 여자가 남자아이를 낳는 내용이 있습니다.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권세를 가진 이 남자아이는 낳자마자 하나님보좌로 올려갑니다.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계 12:5>

 

 

요한복음 20:7에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주님은 부활하시고 주님의 시신을 감싸고 있었던 수건과 세마포만 남겨졌음을 증거 합니다.

"또 머리를 쌌던 수건②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요 20:7>

"And the napkin, that was about his head, not lying with the linen clothes, but wrapped together in the place by itself" 

 

 

빈 무덤에 남겨진 수건과 세마포는 주님의 부활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만약 대제사장이 퍼뜨린 거짓말처럼 제자들이 예수의 시체를 훔쳐간 것이라면, 세마포와 수건이 그곳에 남겨져 있을 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수건과 세마포는 함께 있는 것이 아니라 따로 떨어진 채 상태로 발견이 되었는데, 이는 주님의 시신을 감싸고 있던 세마포(linen)와 머리를 쌌던 수건(napkin)을 남겨둔 채, 몸만 그대로 빠져나왔음을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께서는 "3일 만에 부활하리라"라고 하셨던 말씀대로... 부활의 사건이 있었음을 증명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부활의 첫열매이었다. 초실절에 부활하신 주님은 보리의 첫 열매이시고, 교회시대를 사는 우리는 밀의 첫열매 추수를 고대하고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고대 성서시대에는 'napkin'(수건)이 현재와는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저녁 식사나 칵테일에 사용되는 냅킨, 위생용 나파킨 등을 의미하지만, 고대 시대에는 'napkin'(수건)이 태반을 의미하였다고 합니다. 

태반은 출생 몸에서 분리되어   밖으로 배출되는 것입니. 따라서 태반은 출생 후에는, 아기 몸의 일부가 아니기 때문에 남겨지게 됩니다.

 

고대에는 수건(napkin)이 태반을 의미하였다 함.

 

출처: https://coolwisdombooks.com/neville/neville-goddard-lectures-pre-existence-1969/

 

 

 

남겨진 수건(태반)은 출산의 흔적이었습니다. 주님은 영원히 섞지 않을 '부활의 몸'으로 다시 태어나신 것입니다.

빈 무덤에 남겨진 수건은 죽음의 흔적이 아니라, 출산이 있었음을 알려주는 흔적이었습니다. 사망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몸을 묶어 둘 수가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33년 동안 입으셨던 '육의 몸'은 영원히 섞지 않을 '부활의 몸'으로 다시 태어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을 하심으로서 예수님은 자신 '그리스도'이심을 증명하셨습니다.(고전 15:3-8) 

 

우리 사람은 죽으면 육체는 다시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감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때에 흙은 예전에 있던 대로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가리라" <전 12:7>

 그러나 주님의 몸은 죽어서 흙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다시 살아나셔서 죽지 않을 몸인 부활체를 입으셨습니다. 

 

즉 부활체로 다시 출생을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주님을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라고 하셨나 봅니다.

시편 2:7과 행 13:33-34을 비교하여 봄으로서 출산이 부활을 의미하고 있음을 더욱 확실히 알 수가 있습니다.

더보기

<행 13: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행 13:34>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가라사대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시 2:7>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여자가 아들을 낳는 기록은 예수님에 대한 말씀이었던 시편 2:7 뿐만이 아니라, 계 12:5절과 또 성경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미 4:10, 5:3에서는 딸 시온이 해산하는 여인처럼 구로 하여 자식을 낳을 것이며, 이 해산은 부활을 의미하였음을 사 26:17-19, 66:7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더보기

<미 4:10>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힘들여 낳을지어다...

<미 5:3> 그러므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의 형제 가운데에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

<사 66:7> 시온은 진통을 하기 전에 해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아를 낳았으니

 

 성경 곳곳에서 나오는 '여자의 해산' 또는 '아기의 출산'은 부활의 사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기억하여야 할 것이다! 

 

 

 

 

1.  그럼 '여자'는 누구이며, 여자가 낳는 '남자아이'는 누구인가?

많은 분들은 이 여자가 교회를 상징하며 남자아이는 예수님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설정은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마 23:37의 말씀에 의하면 잘못된 것으로 여겨진다. 

<마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예수님)가 네(예루살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또한 고전 1:30에서는 예수님은 우리의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이 되셨음을 증거 한다.

그런데 사 26:17절에서 여자가 낳은 아이가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음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여자가 낳은 아이는 많은 숫자가 아니라 소수에 불과함을 알려주고 있다. 남자아이가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한 이유는 그들이 부활·휴거 되어 곧바로 하나님께로 올려졌기 때문이다.

(여자의 출산은 주님의 부활이 아니라 주의 죽은 자들이 부활하는 사건임을 사 26:19에서 알려주고 있다.)

더보기

<고전 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사 26:17>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 하며 부르짖음 같이 우리가 주의 앞에 이러하니이다

<사 26:18> 우리가 잉태하고 고통하였을지라도 낳은 것은 바람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생산치 못하였나이다

<사 26:19>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거하는 자 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암탉이 새끼를 낳아 날개아래 보호하듯이...

예수님께서는 교회를 탄생시키시고 자신의 날개아래 그 자녀를 품고 보호하시는 분이시지, 교회가 예수님을 낳은 것은 아니다.

아담의 옆구리에서 이브가 탄생하였듯이, 로마군병의 창으로 옆구리를 찔리신 예수님으로부터 교회(신부)가 나왔다.

따라서 「여자가 교회이고 남자아이가 예수님이다」라는  설정은 아무래도 거꾸로(잘못)된 것 같다.

 

 

또 다른 부류의 사람들은 '여자는 이스라엘을 의미한다'라고 말을 한다.

그럼 이스라엘이 낳는 남자아이는 누구일까? 

보통 이스라엘은 구원받은 백성을 의미한다.

더보기

신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구원받는 백성(이스라엘)들의 일부가 하나님보좌로 올라간다는 설정도 수용하기가 좀 어렵다. 

왜냐하면 사 26:18에서 여자가 구로 하며 낳은 것은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고 소수에 불과함을 알려 주고 있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에서는 이기는 자를 항상 남성단수 명사로 나타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성도들 가운데... 지극히 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2.  요한계시록에서는 3 종류의 여자가 나온다.

 

(1) 계 12장에서 나오는 남자아이를 낳는 '여자',

(2) 계 17장에서 나오는 '음녀' = 바벨론성,

(3) 계 21장에서 나오는 '신부' = 새예루살렘성이다.

 

 

계시록에 나오는 여성은 모두 '성'(castle) 혹은 '도시'(city)를 상징한다.

그럼 남자아이를 낳는 여자는 어느 '성'(castle)을 의미할까?

'예루살렘'은 사도바울이 갈 4:26에서 말한 바와 같이 많은 자녀를 거느리고 있는 '여자'이다.

<갈 4:26-27>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요엘서 2:31-32은 예루살렘과 시온성의 관계에 대하여 중요한 단서를 제시하고 있다. 

 

신구약 성경 전체를 망라하여 달이 핏빛으로 변한다는 내용은 ①욜 2:31(행 2:20에서 인용)과 ②계 6:12... 딱 두 군데에서만 나온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전》에 천재지변이 일어나며,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는 '피할 자'와 '남는 자'가 나온다고 한다.

 

앞의 글(여자와 사내아이)에서 여자는 예루살렘성을 의미하고 사내아이는 시온의 반열에 해당하는 이기는 자들임을 알아보았다.

 

<욜 2: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욜 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위 성경구절에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누가 피할 자이고 누가 남는 자가 될 것인가?

왕하 19:31과 사 37:32가 이에 대한 답이 될 것이다.

 

<왕하 19:31>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 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사 37:32> 이는 남은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 산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욜 2:32로 다시 가보자.  그리고 "누가 피할 자인지 누가 남을 자인지 기억하자".

<욜 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이스라엘 가운데 예루살렘성이 있듯이... 구원받은 백성들 가운데는 이기는 자들이 있는 것이다.

또한 예루살렘성 가운데, 다윗왕이 사는 시온성이 있었듯이... 이기는 자들 가운데, 왕권반열의 이기는 자들이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구원받은 성도들을 상징하며, 예루살렘성은 이기는 성도들을 상징한다. 그리고 시온성은 이기는 자들 가운데에서 교회의 '처음익은열매'를 상징한다.

 

 

 

교회시대 성도들 가운데 시온반열에 해당하는 이기는 자들은 처음익은열매로 추수되어 하늘 시온산에 모습을 나타낼 것이다.

('처음익은 열매'는 성읍에 하나, 족속에 둘이 택하여져... 하늘 시온 산으로 올라갈 것이다.)

 

<계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렘 3: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너희를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3. 그럼 남자아이는 누구인가?

여자가 낳는 남자아이는 낳자마자 바로 하나님 보좌로 올라가는 144,000 처음익은열매이다(계 14:1-4).

그들이 하늘에 올라가자 사단이 거하는 둘째 하늘에서는 큰 전쟁이 벌어진다.

 

 

과거에...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 사건으로 인해 다음과 같은 판결을 내리셨다.

 

<창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창 3:15> 내가 너(사단)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그리하여 여자와 또 여자의 후손은 뱀과 뱀의 자손과 원수가 되었다.

여자가 낳은 남자아이가 하늘에 올라감으로 하나님의 원수이며 사람의 원수이기도 한 사단과의 큰 전쟁(계 12:7)이 벌어진다.

남자아이가 주인공이 되어 벌어지는 이 하늘의 전쟁에 미가엘이 도울 것이다. 

 

<계 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계 12: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계 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할렐루야! 드디어 둘째 하늘을 점령하고 있던 사단이 전쟁에 패하여 땅으로 떨어진다. 

이 전쟁은 미가엘 진영의 천사와 사단의 악한 천사와의 싸움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 전쟁에서 하나님의 군대를 이끌며 사단의 머리를 밟아 하나님의 승리를 이끌어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자들이 있다.

 

 

그들은 누구인가?

사단을 이긴 그들이 계 12:11에 기록되어 있다. 

<계 12: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양의 피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사단)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여기서 사단을 이긴 그들은 미가엘과 그의 천사를 말함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사단과 싸울 때 사용하였던 무기가 ①어린양의 피와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한 ②자기 삶의 증거이었기 때문이다.

천사들은 '어린양의 피'를 의지하여 싸우지 아니한다. 그리고 '증거'는 천사의 몫이 아니라 사람의 몫(전유물)이다.

 

 

사단이 땅에 떨어지자 이 땅은 화가 있을 것이다. 

 

<계 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계 8: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하늘 전쟁에서 패하여 땅으로 떨어진 용은 여자의 남은 자손과 또다시 싸움을 벌인다. 

 

<계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사단(용)은 둘째 하늘에서 전쟁이 패하여 땅에 떨어지는데, 이 땅에서 사단의 세력과 여자의 남은 자손이 또 다시 맞붙는 전쟁을 벌어진다.

 

여자의 남은 자손은 누구이며, 전쟁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여자의 남은 자손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을 경배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짐승의 우상에 절하지 아니하고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하는 순교자들,

영원한 복음을 전파하며 사단의 씨와 싸우는 하나님의 군대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죽으셨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고 사단을 이기셨던 것처럼...

이들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조금도 아끼지 아니하고 죽음으로 사단을 이기는 자들이다.

 

이들은 이 세상에서 제단 위에 희생제물로 올려지는 제단의 삶을 살고 나서, 하늘 유리바다(물두멍) 위에서 나타나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게 될 자들이다.(계 15:2)    

 

 

 

땅에서 '처음익은열매'로 속량함을 받는 자들은 하늘에 올라가서 새 노래를 배워 부른다(계 14:3).

(참조: 새 노래는 무엇인가? https://sylee560225.tistory.com/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