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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살아서《처음익은열매》로 휴거될 자가 우리나라엔 과연 얼마나 있을까?

요나한 2024. 4. 22. 07:11

우리는 휴거가 언제 있을지 그 시기도 잘 모르는데... 우리나라에서 살아서 휴거될 자의 숫자를 가늠해 본다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일이지만, 오래 전부터 마음에 담고 있던 바가 있어서 토설해 보겠습니다.   

 

저는 교회의 첫 열매가 요제로서 하나님보좌로 올려질 시기가 매우 가까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정황을 고려하여 볼 때, "아마 내년에... 늦어지면 후년쯤에는(아무리 늦어도 5년 안에) 교회의 첫열매 휴거가 있게 될것 같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교회가 모르고 있는 바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은 하나님께 요제로 드려지는 「밀의 첫 열매, 2개의 빵에 관한 기록이다"라는 것입니다.

이미 익히 설명을 드린바 있지만, 이를 요약하여 다시 설명을 드리고 또 여지껏 함구하고 다루지 않은 부분도 맨 끝에 올려 보겠습니다.

 

보리는 율법시대와 관련이 있고, 「밀」은 교회시대와 관련이 있습니다.

보리」로 누룩을 넣지 않은 '마짜'라는 무교병을 만들어 유월절을 기념하며 먹었습니다. 그러나 무교병이 하나님께 제사로 드려진 것은 아닙니다. 유월절을 지낸후 3일째 되던 날(유월절 하루, 무교절 이틀, 초실절 삼일)인 초실절에 보리의 첫 단을 베어 하나님께 요제로 드려졌습니다.

 

출애굽 유월절날,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 시작된 율법시대는 (율법의 마침이 되신) 예수님께서 또 다른 유월절 날에 어린 양의 피를 십자가에 흘리심으로 유월절은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유월절과 무교절은 보리, 율법과 관련이 있고 초실절은 보리의 첫열매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초실절로부터 50일이 지난 오순절 날에 성령이 임하심으로 밀 농사인 교회시대가 시작이 된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밀 한알(요 12:24)이 되어서 이방 땅에 심겨지심으로 이방 땅에서 밀농사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제는 밭이 희어져 추수의 때(요 4:35)가 되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24> 

"열매가 익으면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의 때가 되었음이라" <막 4:2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마 13:39> 

 

이 추수의 때는 세상 끝에서 있게 됨을 마 13:39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 24:32에서 주님은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무화과 나무가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알아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1948년 옛 고토에 나라를 다시 세움으로서 무화과나무는 잎사귀를 내었고, 하나님의 농사 칼렌다에서 여름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농사에서 「밀은 여름에 추수를 시작합니다.    

 

이스라엘에서는 타작이 두차례 있습니다. 

①여름 타작마당과 가을 타작 마당이 있습니다.  

 

밀은 여름 끝물에 수확이 됩니다. 「밀」은 익는 순서에 따라 수확이 되는데... 먼저 초여름에 '처음익은열매'의 수확이 있고 그 다음 '알곡' 추수가 있습니다. 마 13:30에서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인다고 하였는데, 여기서 알곡은 킹제임스(KJV) 성경을 찾아 볼것 같으면... 분명히 Wheat(밀)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시작된 교회시대가 밀농사 기간에 해당함을 입증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순절 날에는 「밀의 처음익은 열매를 곱게 빻아 가루를 낸 다음 누룩을 넣어 유교병을 만들어 하나님께 요제로 드렸습니다. 이제 어느 한 오순절 날에... 교회의 처음익은열매가 요제로 하나님께 드려짐으로 (예수님께서 초실절을 이루심과 같이) 오순절도 완성이 될것입니다.  

 

 

 

이방교회의 '처음익은열매' 휴거를 (보리의 첫열매와 관련이 있는) 초실절과 연관을 지어..., 국내외에서 몇 분이 전하시는 것을 들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초실절은 예수님의 부활로서 이미 이루어진 절기입니다. 따라서 교회의 휴거를 초실절에 연관시키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여겨집니다.

 

 

이스라엘의 농사는 인간을 경작하시는 하나님 농사의 그림자입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교회시대는 「보리 농사가 아니라, 농사의 시기입니다. 

예수님은 한 알의 밀알(요 12:24)이 되셔서 이방 땅에 심겨짐으로 많은 열매가 맺히게 되었습니다. 

밀이 좋은 알곡으로 결실되기 위해서는 봄부터 여름까지 부는 바람(성령을 의미)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밀농사에서는 초실절 이후 1 주간은 봄바람인 북서풍이 불며, 그이후로는 여름까지 남동풍이 분다고 합니다. 그러한 바람을 맞는 가운데... 밀은 튼실하고 좋은 알곡으로 결실된다고 합니다.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요 4:35> 

 

파종후 넉달이 지나서 추수되는 밭 작물은 「」입니다. 

지금은 한 밀알(마 13:30)이 이방 땅에 심겨진지 넉달이 지나서... 

이제는 밀 밭이 희어져  농부의 추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밀농사에 대하여>

밀농사는 파종시기에 따라서 봄밀과 가을밀(겨울밀)로 나누어집니다.

더위에 약한 밀은 보통 추운 냉대 기후나 해양성 기후를 띤 지역에서 재배됩니다. 대륙에서는 경질의 밀이, 해양성 기후에서는 연질의 밀이 경작됩니다.

  해외 봄밀은 벼처럼 봄(4월)에 씨를 뿌려 여름이나 가을에 수확하는데, 생장 속도가 빨라 100(3-4개월)이면 7월부터 수확할 수도 있다 합니다

 

  겨울밀은 보통 11월말쯤 씨를 뿌려 이듬해 초여름(5월부터)에 수확하는데, 이는 보편적으로 널리 경작하는 밀농사입니다.

 

 

이제 밀의 추수 때가 되어 알곡을 순서대로 거두실 것입니다. (①첫열매와 알곡과 이삭줍기로)

①첫열매의 추수(계 14:4)는 환난 전에 있을 것이고 이들이 추수되는 곳은 구름속 공중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좌 앞임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또한 알곡 추수(계 14:16)는 환란 끝무렵인 주님이 재림하실때 있을것 입니다. 이 때 땅에서 거두어지는 곡물은 '밀'(Wheat)임을 마 13:30(KJV 성경)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럼 밀의 알곡을 거두어 들이는 곳간은 어디에 있을까요? 

이스라엘 농사에서 곳간은 보통 농부가 사는 집과 밭의 중간 지점에 위치합니다. 농부이신 하나님이 계신 하늘과 인간 경작이 진행되는 세상과의 중간 지점은 아마 구름속 공중(계 14:16)이 될것입니다.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계 14:15>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계 14:16>

 

 

 

 

 

레 23장에는 이스라엘의 농사와 추수가 설명되었습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곡물은 '보리'와 '밀'입니다. 

「보리는 율법시대, 예수님의 부활과 관련이 있고, 은 교회시대, 교회의 첫열매 휴거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런데 레 23장에서는 '보리'는 첫열매 추수만이 언급(레 23:10)되었고, '밀'은 첫열매 추수(레 23:17)뿐만이 아니라 알곡과 이삭줍기 추수(레 23:22)까지 등장을 합니다. 물론 보리도 알곡추수와 이삭줍기 추수가 있습니다만, 보리의 알곡과 이삭줍기는 레 23장에서는 다루어지지를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는 구약성도들의 부활과 연관이 있는데, 사도 바울은 이를 비밀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애석하게도 이 비밀은 지금까지도 비밀인채로 남겨져 있다고 여겨집니다. 이 비밀은 다음 기회에 다루어 보겠습니다.)

 

계시록 14장 1절-5절에서 설명된 '처음익은열매'는 과연 누구일까요? 

첫열매는 보리의 첫열매와 밀의 첫열매가 있는데, 예수님의 부활은 보리의 첫열매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계 14:4에서의 첫열매는 당연히 밀의 첫열매에 해당할 것입니다. 

 

밀의 첫열매는 누룩을 넣은 유교병, 2개가  하나님께 요제로 드려졌는데... 계 14:4의 첫열매는 밀빵 2개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계 14:4의 첫열매는 계 14:1절에서와 같이 하늘 시온산에 모습을 나타내는 144,000명인데, 그들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는 단서는 '새노래'입니다. 왜냐하면 계 14:3에서 그들만이 새노래를 배워 부를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새노래에 대한 설명은 이미 자세히 설명을 드린바 있음으로 참조를 하시기 바랍니다. 

(새노래에 대한 내용은 계시록 5장 9절-13절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참조 글: 처음익은열매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는 단서는 새노래이다)

 

새 노래는 먼저 4 생물과 24 장로가 하늘에서 노래하였는데(계 5:13), 천상으로 휴거되어 온 교회의 첫열매 144,000명은 24 장로로부터 새 노래를 배워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의 첫열매가 하나님 보좌앞으로 휴거되어 새노래의 첫 소절을 부르는 장면이 바로 계 7:10인 것입니다. 

그들은 이방교회에서 나오는 『합창단』이며, 누룩을 넣어 밀로 만든 2개의 유교병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계시록 7장은 하나님께 요제로 드려지는 「밀로 만든 빵 2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빵은 이스라엘의 첫 열매 144,000명에 해당하며(계 7:1-8), 두번째 빵은 이방교회에서 나오는 첫 열매인 『합창단』인것 입니다.

'셀 수 없는 큰 무리'라고 표현이 된 '큰 무리'는 이방 교회에서 나오는 구원받은 모든 자들인데, 새노래를 부르는 144,000 첫열매를 포함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첫열매 144,000명에는 '단' 지파와 '에브라임' 지파가 빠지는 대신, 므낫세 지파와 요셉 지파가 등재 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긴 내용이 될 것 같아 차후에 다루어 보겠습니다. 

 

 

 

 

그동안은 '큰 무리'를 '처음익은열매'와 동일한 자들로 보는... 무리한 해석을 하였었습니다.

'큰무리'와 '처음익은열매'는 동일한 자들이 아니지만, '처음익은열매'가 '큰 무리'의 한 부분(부분집합)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들이 부르는 노래의 내용을 살펴보면 그들의 관계와 그룹별 정체성을 알 수가 있습니다.

 

 

최근에 주님의 은혜로...

「세네카쏘디」가 쓴  《내가 40일간 가 보았던 천국》이라는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간증 글의 클라이막스에 해당하는 '하늘 대집회'의 대목을 읽고나서 그동안 오해하고 있었던 '큰 무리'에 대한 이해를 다음과 같이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1)하늘군대 합창단인 처음익은열매는... 모두 수금을 들고 하나님의 보좌 뒷편에 배치가 되어 새노래의 1,2 소절을 부르는 반면, (2)큰 무리는 하나님의 보좌 앞쪽에 서게되며 이들은 새노래의 1소절만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그룹은 공히 어린양의 피로 구속함을 받은 자들입니다. (새노래를 부르는 하늘 ①'찬양대'과 흰 옷을 입은 ②'큰 무리' 글 참조)

 

 

예수님은 막 4:11-12에서 비유를 사용하시어서...

그들로 하여금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즉 비유를 사용하시는 목적은

하나님나라의 비밀을 봉하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계시록 7장에서 나오는 셀 수 없는 '큰 무리'도 같은 원리가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즉 이 구절을 읽고 또 읽어보아도

깨닫지 못하게 하심은... 아마 하나님께서는 이방교회 첫열매에 관한 비밀을 어느 시기까지는 감추어 두시려는 의도가 있으셨던것 같습니다.

 

『큰 무리』는 '큰 환난'(계 7:14) 가운데서 나온다고 하는데, 사도요한이 여기서 사용한 '큰 환난'의 의미는 무엇일까? 

'큰 환난'에 대한 설명은 http://blog.daum.net/sylee560225/1674 글 4번 카테고리에서 자세히 설명 드린 바가 있기에 참조를 하시기 바랍니다.

 

즉 밀의 첫열매는 두 구룹(유교병 2개)으로 나누어지는데...

 

 

두 구룹은 이스라엘로부터 나오는 하나님의 종 144,000명과 이방 교회로부터 나와 하나님보좌로 올라가는 144,000명으로 구성이 됩니다. 

전자는 환란시대에 이스라엘을 깨우고 속죄시키는 사역을 담당하고 후자는 하나님보좌로 올라가 새노래를 배워 부르게 되며 미가엘 천사와 같이 하늘에서 마귀와 싸우게 될 것입니다. (이 싸움에서 결국 마귀는 패하여 5째 나팔에 땅으로 떨어짐으로서, 지상에는 '화', '화', '화'의 기간이 시작됩니다. - 계 9:1)   

 

이와 같이 하나님께 요제로 드려지는 밀의 첫열매로 만들어진 유교병 2개중... 이스라엘에 해당하는 떡 한덩어리는 땅에 남아 야곱의 환란기에 하나님의 종으로 사용되며, 이방 교회의 첫열매에 해당하는 시온 반열의 다른 떡은 하늘 시온산으로 옮겨져 하나님의 보좌앞과 어린양 앞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연관이 있는 말씀을 주님은 눅 21장에서 하셨습니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눅 21:36>

 

지난 2,000년간의 교회시대로 부터 나와, 밀의 처음익은열매로서 하나님 보좌로 올려지는 144,000명은 죽은 자와 산 자로 구성이 될텐데... 과연 그들의 구성 비율은 어떻게 될까?      

안타깝게도 이에 대한 기록은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20년전쯤 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 글의 서두에 여지껏 다루지 않은 부분을 발설해보겠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20여년 전쯤에 듣게 되었던 교회의 첫열매에 대한 (죽은 자와 산 자의) 구성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 구성은 10:4 정도이다" 라고 들었습니다.

이는 성경적 근거가 없음으로 믿으셔도 좋고 아니 믿으셔도 무방합니다.

 

만약 이 구성이 맞다고 가정을 하고 어림짐작 계산을 해 보겠습니다.

현재 전 세계인구를 70억 정도로 잡고, 그중 기독교인을 20억 정도로 가정을 해 보겠습니다.

20억 기독교인 가운데서 4만명이 교회의 '첫열매'로 휴거된다면, 과연 우리나라에서는 살아서 휴거되는 자들이 얼마나 되는 것일까?

 

우리나라 인구가 5천만명으로 잡고, 그중 기독교인을 1천 5백만명으로 친다면...

(X는 우리나라에서 살아서 휴거되는 자)

 

20억 : 4만명 = 1천 오백만 : Ⅹ

X = (15,000,000 * 40,000) / 2,000,000,000

   = (15,000,000 * 40,000) / 2,000,000,000

   = (15 * 40) / 2   = 600 / 2

X = 약 300명 정도 되겠네요. 

(그러나 이러한 계산은 성경적 근거가 전혀 없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2,000년 교회시대를 통털어서 144,000명만이 배출된다면, 300명도 너무 후한 숫자일 것입니다. 

 

 

이렇게 지극히 적은 숫자가 살아서 휴거가 된다면, 휴거가 발생하여도 아마 세상은 모르고 지나칠 것입니다. 심지어는 "교회까지도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을 것입니다"라는 말이 맞을것 입니다. 

 

 

송명희 시인이 쓴 「표」라는 책자'처음익은열매'의 휴거와 연관되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휴거가 발생한 후, 교회는 '휴거'가 일어났다고 증거를 하겠지만, 반론을 제시하는 자들도 속출한다고 합니다. 사고와 단순한 실종일 수가 있다고 얼버무린다는 것입니다. 또한 각 언론들은 사회적인 큰 파장을 막기위해 진상을 묻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 부르심(휴거)의 사건은 한국에서 테러 사건(북한의 침공?)이 발생한 후, 안전칩(짐승의 표)이 시작되기 전에 발생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정말 마지막 때에 살고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무서운 자연재해를 통한 하나님의 심판들을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교회들의 배도와 적그리스도의 등장을 목격하고 또 짐승의 표를 받으라는 강압을 받게될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을 피하고 하나님앞에 서는 자들도 있을 것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도 염두해 두고 마음을 단단히 다져 두어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에겐 어려운 시험의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그 시험을 이기고 나올 때, 이기는 그에게는 하늘의 큰 상급과 보상이 주어질 것입니다. 

짐승의 표를 거부하고 순교하는 자에게는 첫째부활로 나와, 천년동안 주님과 함께 통치하는 영광에 참예할 수가 있다는 약속까지 계 20:4에는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약속들이 요한계시록에 누차 반복하여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 짐승의 표를 거부하고 순교의 자리로 나오는 일이 굉장히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험의 시기가 오고 있지만,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가 있습니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이 또한 시험을 이기고 나와야하는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목적은 이 땅에서 잘 살기 위함이 아니라,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을 위하여 죽는 것입니다. 

 

 

이 밤에 사두 썬다싱의 고백이 생각납니다. 

"나는 앎니다. 이 땅에서 사는 것은 단 한번 뿐이라는 것을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것. 그것은 온 인류뿐만이 아니라 온 피조물들이 다 고대하는 바이지만,

주님이 내가 살아 있는 기간 동안에 오신다면, 주님을 위하여 내 생명을 바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질 것이기에...

난 싫습니다.   성경책에 불을 질렀던 이 죄인을 용서해 주셨던 주님께 난 내 생명을 바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