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중요내용-리뷰

백보좌심판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기초석이다!!

나다나엘(구 요나한) 2022. 8. 26. 14:19

 

                  

 

사도바울은 선진들로 부터 전해져 왔던 종말론(부활,심판)의 내용에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시에 있게될 부활 ·휴거를 추가함. 

 

 

 

최후의 심판과 새하늘과 새땅

최후의 심판인... 백보좌심판은 새하늘과 새땅에서 새로 세워지는 영원한 왕국의 기초석이다!!

솔로몬성전이 오르난의 타작마당의 터위에 세워진 것은 그림자이다.

마찬가지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왕국)도 백보좌심판을 기초로 하여 세워지는 것이다. 

 

대상 21:15.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멸하러 천사를 보내셨더니 천사가 멸하려 할 때에 여호와께서 보시고 이 재앙 내림을 뉘우치사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그 때에 여호와의 천사가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 곁에 선지라
대상 21:18.
여호와의 천사가 갓에게 명령하여 다윗에게 이르시기를 다윗은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대상 21:28.
이 때에 다윗이 여호와께서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서 응답하심을 보고 거기서 제사를 드렸으니
대하 3:1.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 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백보좌 심판 

 

크고 흰 보좌에 앉으신 분은 예수님이시다. (5:22, 10:42,17:31, 2:6, 벧전4:5, 딤후4:1)

인류의 마지막 날에 모든 죽은 자들이 부활하여 무론대소하고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 (계20:12)

 

바울은 고후5:10과 롬 14:10에서 바울 자신은 물론 우리는 모두 다 반드시 이 심판대에 서야 할 것을 증거하였다.

각 사람은 육체로 행한 모든 선악간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되며(20:13) 누구든지 생명록 책에 이름이 녹명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진다.

 

이 심판을 받기 위한 부활을 예수님께서는 요5:28~29에서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하셨다.

 

바울을 행24:15에서 이 부활을 ‘의인과 악인 동시의 부활’(a resurrection of both the righteous and the wicked)이라 하였고,바울 자신은 “이 심판을 알기에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양심껏 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한다”고 간증하였다.

 

또한 딤후4:1~8에서는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는 그 날에 의로운 재판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의의 면류관’을 받기를 소망한다 하였다.

 

또한 사도요한은 요일4:17에서 우리가(요한 자신을 포함하여사랑을 온전히 이루어야 하는 것은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기 위함이라고 설명하였다. 누구를 망론하고 이 심판대에 서서 잘잘못이 가려지기 때문이다.

 

이 심판의 날에는 계시록 11:18절에서와 같이 선지자와 성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상 주시고 또 땅을 망하게 하였던 자들은 유황불못으로 멸망시키실 것이다.

 

이 최후의 심판은 인류의 모든 역사를 마감하고 피조된 모든 세상을 종결하는 의미로 행하여 진다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지금의 하늘과 땅은 사라져 버리고 심판만이 남게 된다. 이 인류의 마지막 날에 모든 죽은 자들이 다 부활되어 무론대소하고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며, 모든 자들은 그가 몸으로 행한 모든 선악간의 행위에 대한 심판과 보상을 받게 된다.

 

이 때에 영원한 왕으로서 다스리는 권세를 비롯하여 모든 상급이 하나님의 종 선지자와 성도와 그의 이름을 경외하였던 자에게 주어지는 것(11:18)이다.

 

분명히 첫째 부활로 나아 올 사도바울도 그 날에 의의 면류관을 받기를 원하였으며(딤후4:1~8) 의인과 악인이 동시에 부활하는 이 부활과 심판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깨끗한 양심을 소유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한다고 고백하였다(24:15~16).

 

 

 

 

 

여러종류의 천년설과 심판에 대한 해석

 

무천년설과 후천년설에서 보는 심판에 견해는 옳다.

그들은 심판은 일회적이며, 이 땅에 살았던 모든 인류를 그 대상으로 본다.

 

그러나 전천년설 지지자들은 악한 자들의 부활이 천년왕국 후에 있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심판 또한... '믿는 이들의 심판'과 '불신자의 심판'으로 구분을 하기에, 적어도 2회 이상으로 보고 있다. 

(이는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만들어 낸 사족임에 분명하다.) 

 

 

전천년설자들의 심판에 대한 해석이 오류이었음이... 최근에 출판된 서사라 목사님의 책자(성경편 제3권 '계시록이해' 619p)를 통해서도 재차 확인되었다.

 

 

 

 

다시 한번 강조하여 본다.

 

 바울이 말한 ‘그리스도의 심판대’는 바로 요한계시록의 ‘백보좌 심판’입니다.

 

처음하늘과 처음의 땅이 사라지고 있게될 '최후의 심판'을 묘사할때..., 비록 그들이 사용한 용어들은 달랐지만 의미하는 바는 동일한 것이었다.

 

 

 

오늘은 3층 구조를 갖는 부활의 집이 서 있는 기초부분인 백보좌 심판을 살펴보았습니다. 

 

집은 단단한 기초 위에 세워야 튼튼하고 오래 유지가 됩니다.

부활의 집도 반석과 같은 진리 위에 세워야지..., 

신학자들의 머리로 만들어낸 가설 위에 세우면,

느브갓네살 왕의 신상처럼 뜨인 돌에 맞는 순간... 한번에 무너질 것입니다. 

 

모래 위에 세운 집은... 

그 집이 아무리 공을 들여 평생을 투자해 가며 아름답게 지어졌을지라도,

바람이 불고 창수가 날때 다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2022년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