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이 혜신 목사
어느 날 아버지 방에 있는 조그만 책에 눈이 갔습니다. 천국에서 온 소식 ....?? 장 죠셉.....??
찬양의 교회 발행.....??
100페이지가 조금 넘는 얇은 책이었지요.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렇게 한달정도 지나서 어떤 책인지 그 내용이 조금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얇기도 해서 잠간 훑어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헤드릭 목사님외 여러 목사님들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지금까지 읽은 책들에 비춰볼때 그 내용을 함께 나누고 싶어졌지요^^
♠ 이 내용이 그대로 믿어지는 분은 믿으시고 또 소설이라 생각되는 분은 그렇게 생각하셔도 되겠지요. 소설을 통해서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느니까요^^
올리는 것을 조금 망서렸지만 몇가지 이유로 이 조그만 책자를 함께 나누기로 했습니다.
첫째는 이 책을 읽으면 요한계시록이 더 잘 이해되어질 것이라는 것이구요.
또 하나는 이 책을 읽음으로 천국이 아주 가깝게 느껴지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아래 기록한 책들은 제가 성경책을 읽듯이 그렇게 흥미를 가지고 있은 책들입니다. 그리고 이 책들을 통해 성서가 더 잘 이해되어졌고 삶이 더 잘 이해되어졌고 풍부해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아래의 책들은 성서를 더 잘 깨닫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천국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듣고 읽은 것은 우리가 이해될 수 있는 만큼만 기록되어졌을 것입니다. 천국은 우리가 듣고 책으로 보는 것 보다 훨씬 더 무한하고 영광스러울 것이라 확신합니다. ‘천국에서 온 소식’의 내용이 더 실감났던 것은 제가 우주에 대해 많은 관심이 가져져서 공부하면서 그 무한함이 인간의 머리로는 상상되어지지 않았기에 이 책에 나온 천국 묘사가 믿어진 것입니다. 어쩌면 이 기록보다 더 웅장하고 더 대단하리라 생각합니다.
♠ 영원무궁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 올리며 ‘천국에서 온 소식’을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 아래의 책들은 성경책을 읽듯이 줄을 처가며^^ 읽었지요^^*
이 책들을 통해 예수님이 말씀하신 천국, 특히 요한 계시록, 그리고 성서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삶을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준 책들입니다. ^^
천로역정
- 존 버니언(John Bunyan) / 원창엽 옮김
增補썬다싱傳
- 강흥수목사편저
사막의 순례자
- 데오도로 모노(Theodore Mono)/ 안-바룡 옥성 안인성 옮김
무탄트 메시지
- 말로 모건/류시화 옮김
신과 나눈 이야기 1
신과 나눈 이야기 2
신과 나눈 이야기 3
- 닐 도날드 월쉬(Neale Donald Walsch)/ 조경숙 옮김
死後生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Elisabeth Ku"bler-Ross) / 최준식 옮김
이 순간을 살아라
- 에크하르트 톨레(Eckhart Tolle) / 노혜숙옮김
천국은 확실히 있다
- 토마스 주남(Thomas Choo) / 조용기옮김
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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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죠셉 목사
생소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이 책을 읽으시는 독자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축원들입니다. 몇 가지를 알려 드립니다. 이 책은 여러 사람들이 몇 차례, 또는 수십 번 수백 번 이상 하나님의 나라를 왕래하면서 체험한 내용을 옮겨 쓴 것입니다.
헤드릭 목사님 등이 천국방언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천국 비밀을 공개한다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글들을 통하여서 하늘나라 생활을 알게 되리라" 하셨고, 이 글은 하늘나라의 전체이므로 이 방언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전달되는 것을 알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수십 번, 수백 번 방문한 헤드릭 목사님 외 여러 목사님들은 낙원과 연단장을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습니다.
처음에 도착한곳이 낙원이었고, 낙원을 구경한 후에 연단장으로 이동되었는데도 자신은 낙원에 있는 줄로 알았다 했습니다. 그 후에 몇 차례 더 방문한 후에야 낙원과 연단장이 서로 다른 곳임을 알게 되었다 했습니다.
대부분이 연단장을 음부 또는 지옥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상은 세 곳이 다른 곳이라 하였습니다. (a)낙원은 밝고 빛나며, 기쁨과 즐거움뿐 입니다. 그러나 연단장은 어둡고 캄캄한 곳이요. 슬피 울며 이를 갈며 고통을 당하기 때문에 다르다 합니다. (b) 그리고 음부는 예수를 믿지 않았던 자들이 가는 곳이지만, 연단장은 예수를 믿었던 자들이 벌거벗고 그곳에 간다고 했습니다. (c)지옥(유황불 못)은 백보좌 심판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누구도 그 곳에 간 영혼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서 [천국에서 온 소식] 이라는 제목을 붙여서 독자들에게 하늘의 비밀을 보냅니다. 여기에 담긴 내용을 이해하고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잘못 해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되며 유익보다는 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신비로운 하나님의 세계를 바깥에서 장난으로 우롱하며 극단적인 비판에 치우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이 비밀의 말씀으로 인하여서 서로가 해석상의 견해 차이로서 반목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하나님의 주신 말씀의 내용을 잘 모르거든. 마음의 문을 활짝 여시고 숨겨져 있는 천국비밀을 아는 데에 실수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또한 읽으시고 읽으셔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다면 그것은 정직한 마음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 날에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200?년 3월 18일 장 죠 셉 목사 옮김
- 헤드릭 목사님 외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천국" 이라는 한마디로 영계를 짐작해 왔었습니다. 그것도 막연하게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든지 예수를 구주로 믿기만 하면 다 같은 곳으로 간다고 생각하거나 말합니다.
그래서 낙원과 왕국과 시온과 예루살렘을 같은 지역과 같은 영광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연단장소와 음부도 같은 곳으로 알고, 예수 믿는 신자들은 다 낙원으로 간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모두 같은 영광을 받게 되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가서 보고 듣고 온 내용들이 지극히 적은 한 부분에 불과한데도 그것이 전체인양 잘못 전달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잘못으로 인하며 신자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좋은 면만 생각하고 신앙생활이 안일해졌다고 말하겠습니다. 또한 믿기만 하면 다 구원된다고 말하는 구원파들이 교계를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무리들로 말미암아 교회에 등록하고 출석하는 것만으로도 거듭났고 의로운 흰 세마포 옷을 입었다고 자가당착에 빠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들은 예수를 자신의 구주로 믿으며 누구나 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같은 곳으로 갈 것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자신의 일방적인 사상일뿐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며 보상 제도를 엄격하게 시행하시는 분이심을 생각하지 않은 데서 생겨나는 발상입니다.
예수께서 나라의 본토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셨으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누구든지 자신이 행한 대로 배치되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누가 구원되고 누가 구원에서 제외될 것을 아십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택함 받은 자들만이 하나님의 아들과 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씨에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에서"와 야곱은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나서 하나님이 선택한 국민입니다. 인간의 이성으로 볼 때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두 사람 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야곱은 복중에 잉태될 때 택한 자라 하셨고, 에서는 택하지 않았다 하셨음을 기억해야 됩니다.
택함 받은 자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지만, 택함을 받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 합니다. 또한 예수를 믿지 아니합니다. 가령 믿을지라도 건성으로 믿든가 아니며 형식적으로 믿습니다. 예수는 믿으면서 진정으로 아버지의 집으로 가려고 믿지 아니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해서 세상에서 영원히 살 것을 마련하려 합니다.
일찍이 그리스도의 사도로 자청했던 가룟 사람 유다가 그러했습니다. 바리새파와 사두개파의 많은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그랬습니다.
가룟 유다도 그리스도의 사도라는 이름을 이용하여 자신의 영달과 명성과 재물의 욕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끝내는 그리스도의 원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마귀의 씨라고 주님께서 경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을 찾고 성경을 가지고 읽기는 하겠지만 그리스도의 속성이나 영원성은 믿지 아니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길로 갈 것입니다. 그 길에서 돌이키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마음이 쇠보다 더 단단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청함<초청>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뽑힘>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하신 말씀과 같이 부름을 받았으나 택함을 받지 못한 신자가 너무 많음을 깨달아야 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택함 받은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을 믿게 됩니다. 하나님은 한 명의 영혼이라도 당신이 택한 자는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의지를 주셨기에 각기 주어진 의지를 어떻게 행하느냐에 따라서 온전한 아들이 될 수도 있고, 절름발이 백성이 될 수도 있겠기에 예수님은 이렇게 경고 하셨습니다. 임금이 사환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 22:13)
거기는 바깥 먼 곳으로 번역됩니다. 따라서 낙원 밖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연단장이 있음을 알아야 됩니다.
제 1부 낙원
첫째하늘 나라
- 헤드릭 목사님 외
하나님의 나라는 세층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 비밀은 끝이 없습니다. 바울이 본 첫째하늘은 쇄마임 이고, 둘째하늘은 챠솨마임이고, 셋째하늘은 수무아 입니다. 나라를 알아야 됩니다.(신10:14, 왕상8:27, 대하6:18, 느9:6, 시148:4)
그 세계는 3단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째하늘은 이 땅의 하늘입니다.
둘째하늘은 우주의 하늘입니다. 셋째하늘은 천계의 하늘입니다. 그러나 또 한가지를 알아야 할 것은 첫째하늘은 낙원의 세계입니다.
둘째하늘은 왕국의 세계입니다. 셋째하늘은 시온의 세계입니다.
하늘구분 | 하늘 아래의 하늘 | 하늘 위의 하늘 |
첫째하늘 |
① 이땅의 하늘이란, 태양계 중심으로 조성된 하늘 | ② 낙원의 하늘이란, 부끄럽게 구원받고 교육을 받는 천계 |
둘째하늘 |
① 우주의 하늘이란, 은하계 중심으로 조성된 하늘 | ② 왕국의 하늘이란, 백성이 잘 살도록 조성된 천계 |
셋째하늘 | ① 천국의 하늘이란,천계를 중심으로 조성된 하늘 | ② 영원한 하늘이란, 시온을 중심으로 조성된 영원계 |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14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고후 12:2)
헬라어 원전에서 사울 바울은 소유격 단수인 oupavou 라 하였는데 이는 하늘 세계로 표기되어 있으므로, 셋째 하늘이 아니라 하늘나라 셋을 말합니다.
바울이 하늘로 이끌려 올라간 것은 영이 이끌리어 올라 갔습니다. 육체를 그대로 두고 영혼이 떠났습니다. 그의 영혼은 천사가 이끌었습니다. 천사가 데리고 다녔습니다. 천사는 그가 가자는 곳으로 인도하였습니다. 천사가 처음에 그를 인도한 곳은 낙원 첫째 하늘 입니다.
낙원에서 많은 영혼들을 만났습니다. 바울은 궁금한점이 많았습니다. 그곳의 영혼들은 초라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얼룩진 옷을 입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세상에 살 때에 하늘나라에 심지 않은 행위가 이곳에서는 가난함으로 보상됩니다. 그들의 영혼은 세상 사람들과 같이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런 곳으로 인도받고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참고]이런 곳을 낙원에 있는 외곽지대를 교육장 또는 교정 장소라고 합니다. 낙원의 변두리로 배치 받으면 그곳에서 세상에서의 생에서 하나님을 위한 온전함이 없었던 부분들을 회개하며 교정을 받게 되는 곳을 낙원 이라 합니다. 그곳에는 세상 사람들과 같은 문화도 이루고 있습니다. 낙원에 사는 사람들은 한 형제와 같습니다. 자식만 낳지 않을 뿐이지 이 세상과 똑같습니다. 낙원에는 즐거운 일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루하루의 삶으로 즐거워합니다. 낙원에는 날마다 자기들의 옷을 빨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들의 잘못된 것을 회개하는 것입니다. 세상 일을 회개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있을 때 조금만 더 노력했더라면 하고 후회합니다. 거기서 후회한다는 말은 회개한다는 뜻입니다.
[참고] 날마다 자기들의 옷을 빨면서 회개한다는 말은, 첫째하늘 외곽지대에는 35,000곳의 교정 받는 장소가 있다고 합니다. 빨래하며 회개하는 곳은 로마서 14장10절과 고린도후서 5장 10절에서 말하는 연단장이아니라, 낙원에서 받는 교정을 말한다.
첫째하늘에 있는 자들은 시온에 가지 못한 자들 입니다. 그들의 살 곳은 낙원입니다. 그러나 교육이 끝나면 낙원의 중심부로 들어갑니다. 그곳은 문명왕국입니다. 그곳은 살상무기만 없을 뿐이지 세상에 있는 것은 다 있습니다. 그곳의 사람들은 한 형제가 틀림이 없으며 유무상통하는 곳입니다.
바울이 받은 접대
맛있는 떡과 과일과 맛있는 술이 있습니다. 그곳의 술은 세상의 술과는 다릅니다. 세상의 술은 취하나, 그곳의 술은 취하지 아니 합니다. 그곳의 술은 환상의 세계를 보고 합니다. 다른 세계를 자유롭게 보게 합니다. 그래서 술을 찾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곳의 술은 마시면 세상도 내려다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 술은 세상의 술로 보아서는 안 되는 것은 세상 술은 죄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그곳의 술 이름은 신노아 -케이 이글이라 발음 합니다
하나님이 술이라고 하신 것은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술은 좋을 때 마시는 것으로 표현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도 새 술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 술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문명왕국의 술은 신비를 일으키는 술입니다. 그곳의 술은 생명수와 비슷합니다.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게 하십니다. 신비의 물은 영원한 꿈을 꾸게 하는 것입니다. 과학을 일으키는 신비의 세계라는 말입니다.
하늘나라 술은 입으로 먹지 않고, 몸 전체로 마시게 됩니다. 그 술에 취하여 본 자는 술밖에 모릅니다. 세상의 은사자가 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바울도 그 술에 취하였기에 모든 것을 보았습니다.
세마포 옷을 입어야
바울이 본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낙원에 사는 자들이 입은 옷은 세상에서 입은 옷과는 다릅니다. 그들이 입은 옷은 땅에서의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천사가 갖다 주는 옷입니다. 하늘나라 존재들은 모두 희고 맑은 옷을 입어야 됩니다. 벌거벗은 자들은 하늘나라 어디에도 들어갈 수 없으며 그들은 연단장으로 가야 됩니다.
하늘나라에 올라오는 자들 중에 세마포 옷을 입지 못한 사람은 하늘나라에 도착하는 즉시 낙원에 있는 외곽지대(변두리) 숲 속에서 천사가 세마포를 입혀준 다음에 구경하게 합니다.
[참고] 천사들이 갖다 주는 옷은 흰 세마포를 말합니다. 낙원 뿐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 1,2,3,층 모든 곳에 거하는 존재들은 세마포 옷을 입어야 됩니다. 벌거벗은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마22:11-13)
낙원에서 잘 살고 못사는 것은 옷으로 식별됩니다. 옷의 색깔과 모양으로 계급을 나눌 수 있습니다. 사람은 낙원 중심부에서 살게 되고 못사는 사람은 낙원의 외곽지대로 불리는 변두리에서 살게 됩니다.
변두리는 땅에서의 행실이 옳지 못해서 교정을 받는 교육장이라 고 합니다. 교정이 끝나면 그들도 낙원 중심부로 들어가 살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의 옷 색깔과 모양에 따라서 계급이 정해지고 계급에 따르는 부류끼리 모여서 살게 됩니다.
[참고] 잘 살고 못사는 기준은 옷의 모양과 색깔로 식별 되는 것은 (1) 1층천 낙원에 거할 자들의 옷 모양과 색깔은 흰 두루마기 <리논>입니다. (2) 2층천 왕국에 거 할 자들의 옷 모양과 색깔은 맑은 세마포-< 테케렡 > 입니다. 3) 3층천 시온에 거할 자들의 옷 모양과 색깔은 빛나는 세마포 < 브씨노스 > 입니다. 또한 옷의 모양으로 계급을 알게 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누구든지 지상에서 행한대로 보상이 주어집니다. (고후 15:35~~44)
옷과 모양은 수천가지 수만 가지가 되며 세상의 이치와 같습 니다. 낙원에서는 한 가지 옷만 입습니다. 그러나 주 안에서 바로 살 때는 천사가 더 좋은 옷도 갖다 줍니다. 세상의 옷같이 때가 묻고 꾸겨지고 떨어지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빨래를 하거나 터는 일도 없습니다. 세마포 옷의 모양의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옷은 모두 빛이 납니다. 그들의 옷이 그들의 생활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옷을 입고 잠자는 일이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잠옷이 없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믿는 자는 모두 새 예루살렘에 들어간다고 말하는데 그렇게 아는 것은 잘못 전달되었기 때문입니다. 새 예루살렘은 셋째하늘에 있는 신부들의 도성입니다. 낙원의 세계는 문명이 펼쳐진 곳입니다. 모든 것이 예술입니다. 천사들은 하늘로 날아다니며 항상 모든 소식도 천사가 전하여 줍니다. 한 가정에 하나 둘씩 있습니다. 모든 어려운 일도 천사들 에게 다 부탁 합니다. 또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천사의 세계에도 질서가 있으며 위와 아래가 분명히 있습니다. 자기가 하지 못하는 일은 위에 있는 천사에게 부탁합니다.
세상에서 사람이 죽으면 천사와 마귀가 동시에 옵니다. 구원 받은(성령으로 거듭난)자는 낙원으로 데려가고, 믿지 않은 자들은 마귀가 음부-하데스로 데려갑니다.
그러나 구원에는 구분이 다릅니다. 믿는 자들 중에서 바깥 어두운 데인 연단장-(베마)으로 불리는 성 밖 먼 곳으로 쫓겨나게 될 무리가 무수히 많습니다. 부끄럽게 구원받고 첫째하늘 나라-낙원에 가서 교정 받아야 될 무리가 많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둘째하늘 나라 -왕국에 갈 백성이 있고, 아버지의 아들들로서 셋째하늘 나라-시온에 갈 왕권자가 있고, 어린양의 신부들로서 새 예루살렘 도성에 들어갈 복된 자가 따로 있습니다.
첫째하늘 나라 낙원
사람들은 낙원을 하나님의 나라에서 제일 좋은 곳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낙원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가장 못 살고 가장 불쌍하고 부끄럽게 구원받는 무리들이 사는 곳임을 알아야 합니다. 낙원에 가는 자는 우편 강도와 같은 엉터리 신자들입니다. 세상에서 예수 믿는 이름만 걸어놓고 살았던 무리들이 부끄러움을 교정 받는 곳이 낙원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눅23:43)
예수님은 그를 낙원으로 인도 하셨습니다. 낙원에 있는 자도 말할 수 없는 축복입니다. 예수님이 그에게 한 말은 그의 구원의 분량을 보고 말한 것입니다. 구원의 분량이 완성된 자는 셋째하늘나라로 직접 가게 됩니다.
[참고] 구원의 분량이 완성된 자라는 뜻은 요한계시록 19장 8절에서 말하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있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요한계시록 14장 4절에서 사람 가운데서 구속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인정받는 자들로서 시온 산에 어린양과 함께 서있는 144,000명이 완성된 자들입니다.
천사의 움직임
분야마다 인도되는 곳은 다른 세계입니다. 생명책에 녹명된 자들은 천사가 인도합니다. 둘째하늘로 인도하는 천사도 많습니다. 임종시에 천사가 오는 것은 하나님이 시키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한 생명이라도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구원받는 강도와 같은 구원이라도 받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됩니다.
진실이 있는 곳에 거짓말 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거짓말 하는 자들은 영원한 형벌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는 자는 심판을 받게 됨으로 진실한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보낸 자는 종입니다. 종의 말을 듣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은 것입니다. 세상을 한번 떠난 후에는 기회가 없습니다.
연단장에 가지 아니하고 첫째하늘 에라도 인도받는 자는 복 있는 자입니다. 첫째하늘에 인도받으면 가는 곳이 있습니다. 첫째하늘에서 제일 높은 천사장에게로 가야 됩니다. 그곳에서 그 천사장의 말대로 배치를 받습니다. 수많은 영혼들이 계속 배출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군대에서 배출을 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어느 곳으로 가라고 보내는 것이 배출이라 합니다. 누구에게 잘 보인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그의 행한 대로 가는 곳입니다.
[참고] 천사장이 배출을 시킨다는 뜻은 살아 있는 동안에
행한 대로 갚으신다는 주님의 말씀을 이루는 것입니다. 각인이 자기의 부족함을 바로잡고 완전해지도록 교육장으로 배치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교정 받게 되는데 각기
자기가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을 배출로 말합니다.
임종시에 옷을 잘 입고 있어야 됩니다. (임종시는 이 세상을 떠나가는 때를 말함) 벌거벗고 있는 자는 연단장으로 가서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흰옷을 입고 있지 않은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살아서 하나님의 나라를 구경하는 경우에서 흰옷을 입지 못한 자는 낙원 변두리 숲 속에서 천사가 갖다 주고 입혀서 구경시키고 지상으로 돌려보냄)- 임종 때까지 벌거벗은 자는 연단장으로 갑니다. 천사들이 제일 바쁘게 일하는 때는 사람들이 죽을 때 입니다.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세상을 떠날 때 천사와 마귀는 그 영혼을 놓고 싸우게 됩니다. 그 영이 거듭나지 못했으면 천사가 포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참고] 거듭나지 못한 영혼을 천사가 포기하는 이유는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8:9)" 는 근거입니다.
낙원도 완전하다
에덴동산과 같은 곳입니다. 우는 것이나 슬퍼하는 것이나 죽는 것이 없는 곳입니다. 아담, 하와 같이 평화롭게 사는 곳입니다. 그곳에는 시집가는 것이 없는 곳입니다. 그러나 영광을 누리고 가족같이 따로 살게 됩니다.
[참고] 첫째하늘 낙원도 완전하다는 뜻은, 비록 교정이란 교육을 받을지라도 죽음과 아픔과 눈물과 고통 같은 것은 없고, 오직 희락이 넘친다는 것을 말하는 낙원은 둘째하늘인 왕국은 아닙니다.
이 세상의 행복한 부부보다 훨씬 좋습니다. 천사들도 남자천사와 여자 천사들이 있습니다. 서로 영혼을 기쁘게 해주고 즐겁게 해주고 있을 뿐입니다.
그곳에는 시기나 질투가 없으면 서로 잘 보이려고 서로 맛있는 것을 먼저 갖다 줍니다. 그곳의 열매는 세상의 열매와 다릅니다. 그곳의 음식은 똥이나 오줌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 곳에서도 각종 요리를 만들어 먹으며 음식은 안개와 같습니다. 먹다가 버리면 그 자리에서 없어집니다. 맛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것보다 몇 천 만 배 좋습니다.
낙원의 과일들의 이름은 이 세상에 있는 과일의 이름이 수두룩합니다. 과일 이름 몇 가지만 알아보겠습니다. ― 만또 와이, 스트로와이, 만또 맛사이, 그톨라 와이스, 할레 킨나이, 미칸나와 와이스, 회신나 와카이, 미손나 와카이스.라칸나 와이스, 와산 나이로- 등 하늘나라의 음식은 하늘에 속한 것입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배를 위한 것이 아니라 즐거움을 더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음식을 먹으며 하나님을 꼭 생각 합니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산자만이 영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곳도 하나님의 세계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빼놓고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고마움이 충만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낙원은 춤의 문화가 많이 발달된 곳입니다. 세상의 춤과는 비교도 안됩니다. 그곳의 춤은 서로 안아주고 선녀같이 추는 춤입니다. 서로 날면서 추는 춤 속에 신비가 발산됩니다.
모든 악기가 다 동원되고 그곳에서 거문고 타는 소리는 천사들의 음악소리입니다. 세상의 춤을 다 동원해도 그곳의 춤을 따라갈 수 없는 것은 신들이 추는 춤이기 때문입니다. 그곳의 춤은 사람의 혼을 빼놓을 정도며 큰 연회장이 열릴 때는 서로 시합도 합니다.
신비의 예술이 연속되고 창작적인 예술로만 되어 집니다. 하나님의 영력을 많이 받을수록 예술이 뛰어나고 그들의 살아가는 삶은 천태만상입니다. 그 곳에도 큰 호수도 있으며 바다도 있고, 강들과 시냇물도 있습니다.
그곳의 고기는 세상의 물고기와 다르며 세상에서 말하는 잉어와 같은 종류의 고기들입니다. 바다 속에 궁전이 있으며 그곳에서 잉어와 같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곳에서도 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곳의 물고기와 동물은 세상의 사람과 말하고 노래하고 춤추며 사는 것이 세상의 인간들보다 더 즐깁니다.
그들 물고기는 물고기 중의 왕이 있으며 바다 속의 물고기들을 다 부립니다. 그 곳의 모든 문명은 인간을 위하여 만들어지고 있으며 인간의 공상과 사상이 먼저 그곳에서 이뤄 졌습니다. 그곳의 바다는 유리바다와 같으며 유리 속처럼 다 들어다 보입니다.
모든 만물들은 인간들을 위해 있고, 모든 영들은 하나님을 위하여 있습니다. 모든 만물들과 영혼들이 하나님에게 경배와 찬양을 돌리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과 바다 속에 온통 문명이 눈부시게 발달된 곳입니다.
지구와 인간들이 그곳의 문명을 따르려면 수천 년을 가도 못 따라 갑니다. 지구의 비행기는 그곳의 새만도 못하며, 그곳의 새는 모든 것을 실어 나릅니다. 지구의 비행보다 몇 십배, 몇 백배 더 빠르며, 그곳에도 독수리가 인간들이 가고 싶은 대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친히 나르며 관광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왕국과 낙원은 달과 지구 사이에도 같습니다. 첫째하늘과 둘째하늘 사이는 우주와 같습니다.
[참고] 낙원은 하늘에 도착하며 제일 낮은 곳입니다. 이곳도 지구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복입니다. 그러나 교정을 받는 사람들 중에서 이곳에서 영원토록 살게되는 사람들도 있게 됩니다. 왕국은 낙원과 시온 중간에 있고, 낙원보다 훨씬 더 복된 곳입니다. 그리고 낙원과 왕국은 각기 다른 혹성으로 조성되어
우주의 첫째하늘
그러므로 서로가 왕래하고 있으며 낙원보다는 둘째하늘 왕국이 더 좋은 보석들이 많습니다. 그곳은 인간의 힘으로 갈 수 없으며, 영혼이라야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그곳도 태양계의 지구와 같은 내용이며 그 주변에 별들이 전부 교정 장소(낙원)입니다. 낙원은 태양계와 같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첫째하늘의 혹성들은 별들과 같으며 모든 혹성들은 곧 교정장 (낙원)입니다. 세상에서 한 가지 허물이 교정되면 다른 허물을 교정 받기 위해 다른 교정장으로 옮겨가고, 이렇게 계속 완전하게 되었을 때라야 비로소 낙원의 중심부로 들어가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이동수단은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우주선의 종류는 큰 배(선박), 비행기, 접시모양, 사과모양, 바나나, 모양의 우주선등 다양합니다.
[참고] 여기서 낙원은 한 덩어리 땅이 아니라고 합니다. 태양계의 별들처럼 낙원도 수 만개로 형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기 다른 교정으로 이동은 우주선으로 된다는 것입니다.
불 병거와 불 말들도 있으며, 그 말은 불 말과도 같고 불 병거와도 같습니다. 엘리야가 타고 간 것은 우주선이며 거기에 있습니다. 불 말과 불 병거는 많은 사람이 타고 다니며 그것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우주의 어디든지 갈 수 있으나, 허락하지 않은 곳은 갈 수 없습니다.
어떤 우주는 보석으로 만들어져 있는 데도 있습니다. 둘째하늘 왕국에서 보석을 낙원으로 나르고 있으며, 불 병거의 운전자들은 대부분이 천사들입니다. 천사들이 영혼들을 이끌고 있으며, 그 계통의 운전자들은 그 일만 하고 있습니다.
낙원에는 집만 전문적으로 짓는 천사들도 있으며, 그곳에는 집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좋은 집들은 낙원의 중심에 있고, 초라한 집들은 낙원의 외곽지대에 있습니다. 외곽지대에서 교정 받는 무리들의 집들은 대부분이 1층에 3층 높이일 뿐입니다.
연못이 없는 집들이 많습니다. 그곳에서 연못이 있는 집과 없는 집의 차이와 앞뒤 정원의 크기에 따라서 계급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집들의 재료들은 왕국에서 공급되고 낙원과 가까운 왕국에서 운반됩니다. 낙원에는 각양각색의 보석으로 집을 짓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집은 최고의 궁전과 같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지었습니다. 어떤 집은 중국식으로 짓고, 어떤 집은 유럽식으로, 어떤 집은 인도식으로 지은 것도 있습니다. 각 나라 사람들이 자기 나라 방식대로 구상해서 영원히 살 곳으로 알고 집을 짓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백 년을 거쳐서 짓는 집은 자기 거처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영원히 살 생각으로 짓고 있으나 하나님은 그들의 생각과는 다릅니다. 성경대로 영원세계를 이루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낙원을 배우자
바울은 여러 지역을 보았습니다. 죽은 자들의 영혼들과 똑같이 행동하였습니다. 우주의 신비는 낙원의 신비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낙원과 지구는 천지차이입니다. 지구는 땅이고 낙원은 하늘입니다.
모든 우주는 지구를 위해 지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는 필요 없습니다. 완전한 것이 오면 그림자는 없어집니다. 지구는 낙원의 그림자입니다. 때가되면 심판이 있습니다. 낙원은 우주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주밖에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우주와는 다릅니다.
첫째하늘은 우주를 벗어나 있는 하늘입니다. 그곳에 우주라는 작은 천국이 있으며, 작은 천국이 바로 낙원입니다. 낙원의 우주는 여러 개로 되어있습니다. 과학으로 이루어진 낙원, 신성으로 이루어진 낙원, 신비만으로 이루어진 낙원, 기적과 도술로만 이루어진 낙원, 유리 같은 것으로만 이루어진 낙원, 예술로만 이루어진 낙원, 보석으로 이루어진 낙원, 산천초목이 신비함으로 이루어진 낙원도 있습니다.
그곳은 여호와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그 우주의 세계는 하나님이 함께하는 곳입니다. 안 믿는 자는 한 명도 그곳에 없습니다. 낙원의 신비를 알려면 하나님을 알아야 되며, 기적의 하나님을 믿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말 한마디로 천지만물을 다 창조하셨고 그곳에는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세상을 심판할 무기도 있으며, 불 병거와 불 말이 나타나면 아마겟돈 전쟁입니다. 하늘에서 불벼락을 내리는 일이 있을 것이고, 인간들이 아무리 해보려고 하여도 안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만이 살고 하나님이 세상에도 낙원을 주기를 원하십니다. 그날에 순종하는 자에게 낙원을 줄 것입니다.
그러나 영원세계를 사모해야 됩니다. 예수님은 때가되면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올 것이며 백마군대와 함께 오십니다. 수많은 불 병거와 불 말이 호위할 것입니다. (계19:11-14)
그때는 우주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짐승의 표를 받는 자는 모두 죽게 되므로 구원의 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전해준 말씀이 구원의 표입니다. 이 진리를 깨닫는 사람은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입니다. (계 1:3)
작은 낙원의 비밀
그곳에는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 않으며, 세상의 비는 하늘나라에서는 필요하지 아니합니다. 비는 세상에서 효력을 주고 땅이 효력을 발하고 땅이 힘을 내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사는 자들은 자동적으로 기쁨이 충만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의 땅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원하는 대로 땅에서 내어주고 있으며, 땅에 심은 대로 되어지므로 무엇을 심느냐에 따라서 그대로 다 됩니다. 씨앗들이 사람이 원하면 그 씨는 효력을 발휘합니다. 심고서 그 자리에서 열매를 따먹을 수 있으며, 꿈꾸는 것 같고 환상을 보는 것 같습니다.
모든 나무들이 서로 말하고 있으며 식물과 동물도 서로 말합니다. 동물이 식물을 먹지 않고, 식물이 동물을 먹지 않습니다. 그곳에서 먹는 것은 모든 식물의 열매이며 모든 영들에게 풍성한 열매가 있습니다. 또한 모든 동물과 식물들이 노래하고 춤추고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노래하면 동식물들이 박수치므로 그곳은 환상과 꿈이 아닌 실천 낙원입니다. 사람이 육체로서 얼마든지 누리며 사는 곳입니다. 낙원은 신령체의 사람들이 살도록 되어 있는 곳입니다. 죄악의 우범을 가지고서는 그곳에서 살수 없는 곳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호흡을 안 합니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호흡이 없으며 동물들도 호흡이 없습니다. 인간의 생각을 초원한 곳입니다. 우주 비행기는 세상의 비행기와 다르며 그곳의 비행기는 소리가 나지 아니 합니다. 모든 것이 컴퓨터 이상으로 발달되었습니다. 세상의 것은 그곳에 있는 것들을 조금씩 모방한 것 뿐입니다.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다 알고 있습니다. 누구네 집에서 누가 죽는 것까지 다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까지 다 알고 있습니다.
인간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다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거기까지 가는 거리는 수억만 년을 걸어도 못갑니다. 인간의 과학은 그들의 발바닥 밑에 있습니다. 언어구사도 따라갈 수 없으며, 그들의 말은 신들의 말입니다. 왕국의 방언과는 다르며 그들은 말은 안 해도 통합니다. 그냥 알아지는 것은 서로 보기만 해도 알아집니다. 그곳은 신들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낙원에서도 못사는 곳들이 있습니다. 나무로 엮은 곳에서 살아가는 곳들도 있습니다. 지역마다 생활상태가 다릅니다. 겨우 낙원에 간 자들은 낮고 천한데서 사는데 그들의 생활은 지구에서 살던 때와 같습니다. 하나님이 그런 처소를 마련한 것은 그곳에서 하나님에 대하여 배워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이런 생활을 교정이라고 말합니다.
[참고] 사람들은 예수를 믿기만 하면 된다고 말하지만, 지상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온전한 행위가 없었던 결과는 초라한 생활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지역마다 생활 상태가 다르다는 말은 교정의 다양성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하나님이 처소를 마련해주지 않으면 그들은 연단장으로 가야 될 자들입니다. 가까스로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양심의 심판을 받는 자들인데, 예수님을 몰랐던 시대에 양심대로 살았던 자들입니다.
유교의 신앙을 가진 자는 낙원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어떤 종교도 낙원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우상숭배 자들은 음부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늘에 속하지만 들어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낙원에는 슬픔이 없는 곳이므로 하늘나라에서 어린 아이들도 우는 법이 없습니다. 어린이 동산에는 그들의 영혼이 즐겁게 놀고 있는데, 그들은 천사들 같이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어린 생명은 지옥에 가지 않는 것은 어린 아이들은 죄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린아이들은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그들의 원죄는 하나님이 다 씻어주십니다. 악인의 자식이라도 그들은 죄를 모르기 때문에 어린이 동산은 하나님의 공평한 법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불교에서 말하는 그런 극락이 아닙니다. 그들은 첫째하늘 낙원을 극락이라 부르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낙원은 그들과는 상관이 없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은 다 하나님의 나라이지 불신자들이 바라는 곳이 될 수는 없습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못 이루면 하나님 나라의 축복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바라는 마음에서부터 이루어져야 됩니다. 참된 평화를 얻으려면 3단계로 된 하나님의 나라를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참고] 3단계는 첫째마을-(쇄마임) 나라는 낙원이고, 둘째마을-(챠솨마임) 나라는 왕국이고, 셋째하늘-(수무아) 나라는 시온입니다.(신10:14, 왕상8:27, 대하2:6, 6:18, 느9:6, 시148:4, 엡4:10)
하나님 나라의 모든 지역은 하나님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낙태된 아기들이 영이 없는 것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에는 그 아기의 혼만 있고 영은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태어날 때에 영을 부어주십니다. 그러나 낙태하는 자들은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새 생명을 죽였기에 그것은 살인한 죄 때문입니다.
하늘나라에는 아기들도 다 생각하고 노래하고 춤도 춥니다. 그들은 어른들의 장난감과 같고 꽃과 같고 친구와 같습니다. 어른들은 아기들과 하루 종일 놀아도 실증이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에도 어린 아이들이 꼭 있어야 됩니다. 그곳의 아기들은 천사와 다름없으며 그들은 어른들의 말에 절대 순종하고 따릅니다. 그러므로 어린아이와 같아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받는 아들 딸 들입니다. 어린아이의 생명은 하나님이 보전하시며 그들의 영혼은 그곳에서는 자라나지 아니 합니다. 영원토록 어린아이의 영혼 그대로 그들의 육체가 부활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늙은 자들의 영혼은 다릅니다. 그곳에서 완전히 젊어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에는 젊어지기만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나이를 속일 수는 없습니다. 그곳에서는 나이로 따지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을 얼마나 섬겼느냐를 말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에게 잘 보인자들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곳은 항상 편안한 곳이며 안식처입니다. 낙원의 일은 힘든 줄을 모릅니다. 남자가 여자를 보고도 성적으로 보지 않고 아름다움으로 봅니다. 아름다운 힘으로 그곳의 여자들은 전부 어여쁘고 못생긴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에서 못생긴 여자도 그곳에 가면 다 어여쁘게 됩니다. 그곳은 화장품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남자의 얼굴과 여자의 얼굴에서 서로 다른 빛을 나타냅니다. 웅장한 빛과 아름다운 빛이며 빛의 색깔이 다릅니다. 여자의 아름다운 빛은 신부가 화장한 얼굴의 몇 십배 몇 백배 아름답습니다. 남자의 빛도 그만 못하지 아니하고 신비를 발하며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웅장한 빛은 영혼 속에서 발산됩니다.
그곳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다 즐겁게 살고 끼리끼리 살고 있습니다. 다른 곳을 넘겨다보려면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곳에서도 기도를 많이 합니다. 특히 지상에 있는 자식과 식구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상에서 마음이 움직이어지는 것은 그들의 간절한 기도가하나님의 보좌에 상달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기도는 쉬지 않으며 그들의 기도로 자손이 복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곳의 기도는 세상 기도와 다르며 마음의 간절한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기도가 없습니다.
낙원은 향상만 있지 퇴보는 없으며 아름다운 신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먹을 것이 걱정이 없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나라입니다. 그곳은 시대를 모르고 한 시대 한시대가 따로 없는 곳입니다. 옛날에 죽은 자나 현재에 죽은 자나 똑같습니다. 정신세계가 똑 같다는 말입니다.
그곳에 가면 그곳 풍습을 배우게 되는데 천사가 일일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처음에 간 자들은 얼떨떨 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완전하여 집니다. 그곳은 항상 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잘되어서 여러 가지 자유롭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분주하게 사람을 사귀며 일합니다. 환희의 문화는 지구의 수천 년 앞선 것은 하나님의 주관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햇빛이 필요 없다
태양과 같은 빛은 없습니다. 다만 낙원 자체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태양계와 같다는 말입니다. 그런 구조와 같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 별들은 움직이지 아니하고 고정되어 있습니다. 낙원도 동그랗게 생겼고 지구의 수백, 수천 배 크기입니다. 그런 곳이 수천 개 되지만 모두 다 낙원입니다.
그러나 각 낙원마다 지질이 다르고 각 낙원마다 특성이 다릅니다. 그 별들도 사람의 구조와 같습니다. 사람의 특성이 있듯이 별들도 특성이 다르므로 여러 가지 형태입니다. 그곳에는 면적이 넓어서 집단으로 모여 살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마다 새로운 것뿐입니다.
그곳은 하늘나라의 모형으로 낙원이라고도 하고 작은 왕국이라 고도 부릅니다. 그곳은 둘째하늘의 모형입니다. 둘째하늘로 가기 이전의 기회입니다. 낙원에 가는 자도 복이 있는데, 둘째하늘에 가는 자는 얼마나 복이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최선의 노력을 해야 됩니다. 신령체로 살아가는 자는 완전히 구속되었으므로 완전한 즐거움을 누리고 살게 됩니다. 항상 기쁘고 즐거울 뿐입니다. 앞으로도 부활되면 완전한 왕국에서 영원히 살 준비가 된 곳입니다. 세상말로 말하면 흠과 티가 없는 곳입니다.
낙원의 깊은 뜻
우리들이 보고 들은 낙원은 부분적인 것이 많습니다. 생명강가는 생명의 근원에서이며, 생명의 근원이 풀리면 깊은 비밀이 풀립니다.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영생하늘 음료수입니다. 영생물은 보좌의 영원한 곳으로부터 흘러내리며, 그 물은 세상 물과는 다릅니다. 신령체로서 먹는 물이므로 완전한 자가 먹어야 되는 물은 몸으로 마시게 됩니다. 선악과를 먹는 자는 그 물을 마실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 영생수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 자들만이 마시는 신령한 세계의 물입니다. 낙원에는 영생하지 않는 것이 없으며, 모든 식물과 동물도 영생합니다. 영생하는 물은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한 진리가 나오듯이 하나님으로부터 영생물이 나옵니다. 세상에서 영생물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 진리는 영원히 자신을 살리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영생물을 마시게 될 것이며, 그 물을 받는 자는 죽은 자도 살아납니다. 모든 육체가 부활되는 것은 그 영생물에 있으므로 말씀의 영생수를 부지런히 받아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영생이 있으므로 말씀은 곧 우리를 붙잡아 주는 푯대와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선한 목자이시므로 우리는 완전한 축복받는 사람으로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만날만한 때에 찾아야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으므로 가까이 계실 때에 하나님을 불러야 될 것은 지금이 구원받을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준 영생의 비결은 진리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귀를 심판할 때가 되었으므로 우리는 마귀의 밥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천지만물과 인간을 만들기 이전부터 하나님의 계획하신 것을 시작하셨습니다.
낙원생활의 실상
낙원의 생활은 공동체의 생활이므로 많은 무리들로 모여서 연구 하는 곳도 있습니다. 큰 무리들로 모여서 경기를 하는 곳이 많으며, 특별히 하나님께 찬양 드리는 음악의 전당에서 음악대회는 참으로 영광스런 광경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우주관광을 즐기며, 그곳에서의 우주는 지구에서의 별 세계가 아닙니다. 낙원에는 각가지 우주가 많지만 낙원의 우주는 낙원의 생활권 안에 있습니다. 낙원에는 여자들이 목욕하는 바다에는 여자들만 가는 곳에서 여자들이 목욕을 즐기기도 합니다.
낙원에서는 신비한 줄(線)도 있습니다. 그 줄을 잡으며 영원으로 들어가서 영원세계를 다 볼 수 있습니다. 그 줄은 어떤 새끼줄이 아니며 줄의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원세계로 통하는 빛의 줄이며 영원 전부터 영원으로 통하는 빛의 길입니다. 그 속으로 들어가려는 자들이 많으며 그 길은 영원한 길입니다. 그 속은 영원세계이기 때문에 영원세계를 구경하려는 자들이 줄을 섰습니다. 영원세계는 영원으로 가는 빛을 타야 됩니다. 자신의 영원세계도 보고 싶어 하고 다른 사람의 영원세계도 보고 싶어 합니다. 낙원과 왕국과 시온의 영원세계가 따로 있기 때문에 낙원에 사는 무리들은 낙원에 대한 영원세계도 보고 싶어 합니다.
낙원에는 신비의 물고기의 세계도 있으며 물고기와 같은 천사의 세계도 있습니다. 잉어와 같은 천사들이 무수히 많으며 물속에 아름다운 집을 짓고 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궁전들이 즐비하며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물고기 모양도 남자 천사와 여자 천사들이 있으며 물고기 같은 인간들도 있습니다. 물고기들이 춤추고 재미있게 놀며 물고기 천사들은 비닐이 빛난 천사들과 같습니다. 그 비닐들이 하얀 날개를 달아서 빛난 천사의 모습과 같으며 온몸의 아래위에는 굵은 비닐이 있습니다.
그 세계를 통치하는 왕은 따로 있으며, 신령계의 물속세계의 왕과 같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물속 세계까지도 다 주관 하시고 그곳에는 죽는 법이 없습니다. 물속에 생명과일 나무도 있습니다.
천사의 도움으로
사람이 죽으면 구원받을 영혼을 위해 그의 천사는 그 영혼을 책임 맡은 천사에게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 천사는 바쁘게 움직입니다. 구원받을 영혼을 위하여 천사는 임무를 다 합니다. 사람이 임종할 때가 되면 천사는 미리 도착 하여 있으며, 그의 생명이 끊어지면서 천사는 그 영혼을 인도합니다.
천사는 그 영혼의 손을 잡고 가는 자도 있고, 수레에 태워서 가는 자도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낙원에 있는 관문으로 갑니다. 천사가 그 영혼을 인도하며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임종한 영혼이 하늘나라로 올라 갈 때에, 천사의 손에 이끌리어서 가는 영혼은 대부분이 낙원의 교육장으로 갑니다.
그러나 수레를 타고 갈지라도 수레와 천사들의 숫자에 따라서 낙원, 왕국, 시온 셋 중에 어디로 가는지를 알게 됩니다. 지구로부터 수많은 은하계를 지나서 올라가고 은하계를 지나서 올라가면 낙원이 보입니다. 지구에서 보는 우주의 끝에 올라갔다 해서 다 올라간 것은 아닙니다. 우주 끝 오른편에 보이는 낙원은 수억 만리 입니다.
지구에서 낙원까지의 거리는 인간의 머리로는 측량할 수 없으나 천사들은 측량할 수 있습니다. 천사들이 낙원까지 가는데는 인간의 시간으로 몇 분이면 가는데 영의 속도이기 때문입니다. 공기나 어떠한 물체의 압력을 받지 않으므로 눈 깜짝할 사이에 별들의 줄기를 지나서 낙원으로 가는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그 길은 천사에게는 환하게 보이며, 낙원으로 가다보면 마귀들의 움직임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천사들은 상관없는 것은 벌써 천사의 주권아래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행한 것이 그곳에서 열매로 나타납니다. 그 열매는 곧 구원의 분량으로 셋으로 분류됩니다. 낙원에 가는 자는 하류(부끄러운) 구원이고 둘째하늘에 가는 자는 중류 구원이고, 셋째하늘에 가는 자는 상류(아들 또는 왕권자) 구원입니다. 낙원은 둘째하늘(왕국)의 아랫니며, 그곳에 사는 자들도 복이 있지만 최고의 축복은 왕권을 받고 시온에서 살게 될 자들입니다.
낙원에도 수많은 지역으로 분류 됩니다. 낙원이라고 전부 좋은 곳만은 아닙니다. 그곳에는 못사는데도 있습니다. 그들의 믿음이 아주 미약하였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온전치 못했던 자들이 있는 곳입니다.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있습니다. 하늘나라 성경입니다. 그곳에서의 법과 더 좋은 지역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곳에서도 발전이 있습니다. 발전이 없으면 법을 지킬 필요가 없고, 소망을 가질 필요가 없겠기 때문입니다. 낙원에는 지역마다 전부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습니다.
지구에서 지역마다 사람 사는 모습이 다른 것과 같이 각 교육장의 모형도 다릅니다. 어느 곳은 낙원인지 지옥인지 모르겠다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지구의 실체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과 같은 곳도 있기 때문입니다. 꼭 지구에 사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곳도 있으므로 옛날에 자기가 살던 집을 찾아가려는 것과도 같습니다.
[참고] 낙원인지 지옥인지 모르겠다는 뜻은 낙원에서 교정 받는
낙원부터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뜻이고, 낙원밖에 있는 연단장은
지옥과 방불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영계에 갔을때에 연단장에서 고통 중에 연단 받는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았다고 잘못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다른 세계에 있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랍니다. 자다가 깨어난 것과 같이 낙원에 가면 자기가 죽었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지구가 아니요 다른 세계입니다. 낙원에서부터 위로 올라갈수록 더 좋은 영계로 성숙됩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은 시온의 제일 높은 곳까지 입니다. 높은 곳에 있는 자는 영광 안에 있는 자들입니다.
제 2 부 왕 국
둘째하늘 나라 - 헤드릭 목사님 외
[참고] 지금까지 살펴 본 곳은 첫째하늘이라고 하나님께 직접 설명하셨으므로 이론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낙원은 첫째하늘입니다. 이곳들은 교육장소의 숫자만큼의 별들로 조성돼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하늘 나라의 비밀은 이러합니다. 둘째하늘 나라는 첫째하늘(낙원)과 셋째하늘 나라 시온의 중간에 있습니다. 첫째하늘(낙원)보다 더 높은 곳입니다. 건너게 될 수많은 물들은 세상의 물과는 다르며 우주환경의 물입니다. 바다보다 넓은 물들이기에 셀 수 없다는 뜻입니다. 바다라는 의미는 하나님의 층계를 뿔라라 하는 뜻은 지역(zone)이라는 말입니다.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계22:14)
첫째하늘 나라에서부터 시작되는 셋째하늘 시온까지 올라가는 12문을 말합니다. 그렇지만 문이 아니라 지역(zone)입니다. 각 지역과 지역사이는 태평양보다 더 먼 거리 입니다. 이러한 바다, 곧 지역을 지나가야 합니다.
인간의 과학으로는 그 바다 속을 지나갈 수 없으며 그 바다를 지나갈 때는 천사가 인도합니다. 많은 영혼들이 그곳을 건너가는 것은 낙원보다 더 살기 좋은 곳으로 가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왕국에서 살 성숙단계까지 이르지 못한 무리들은 둘째하늘 밑에라도 가고자 합니다.
그곳은 수많은 영혼들이 살고 있으며 지구에서 곧바로 둘째하늘 밑으로 온 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곳은 신천지를 이룬 곳입니다. 수많은 영혼들이 흰옷을 입었으며 그곳에는 흰옷만 입고 삽니다.
빛난 천사와 같은 옷이 너무 깨끗해서 눈부신 정도입니다.
왕국 사람들의 삶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계11:1)
생명책에 기록함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곳에는 모든 영혼들이 새처럼 날아다닐 수도 있습니다. 수많은 새들이 있는 것같이 그들의 집은 흰 옷감과 같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각종 무늬가 곁들어 있고 꽃무늬도 있습니다. 첫째하늘 나라 낙원에도 개인의 성(Castle)들이 무수하듯이 둘째하늘 나라 왕국에는 그보다 크고 웅장한 성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백성들은 최고의 호화로운 생명과일을 먹고 생명수를 마시며 살고 있습니다. 생명나무의 과실은 각종 음식재료가 되며 그 과일을 가지고 별의별 음식을 다 만듭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 음식은 환상의 음식입니다.
시온으로 가는 문들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계22:14)
둘째하늘에 있는 백성들은 첫째하늘의 낙원에 있는 자들과는 또 다른 삶입니다. ‘낙원-파라데소스’인 첫째하늘과 ‘왕국-바실레이아’인 둘째하늘은 천지차이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세 곳으로 나뉩니다. 낙원과 왕국과 시온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그곳들은 천지차이입니다.
왕국 문들의 기초석은 보석으로 되어있고, 신기하게 빛나는 것입니다. 천사들이 영접하고 있는 그 문으로 들어가는 자마다 복 있는 자들입니다. 그곳에는 일할 것이 없으나 항상 즐겁게 안식을 누리고 노래와 춤으로 즐거움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곳에는 동물들이 없으며 우주선도 없습니다. 낙원에서 보던 것들 중에서 없는 것이 많습니다.
그곳의 새 하늘과 새 땅은 눈이 부십니다. 찬란한 보석의 빛이 발하는 그 빛은 형언할 수 없습니다. 수십만 가지의 보석 빛입니다. 하늘에서의 모든 천한 것도 지상의 모든 보석보다 낫습니다. 세상의 보석은 그곳의 돌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왕국(둘째하늘 나라)은 전부 보석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생명나무 과일만 하여도 보석이상 진가가 있습니다. 그곳의 나무도 보석이상 값이 있습니다.
그곳에도 생명수가 있고 생명과일도 있습니다. 천년에 한번씩 목욕하는 목욕탕은 더러움을 씻는 셈입니다. 왕국의 사람으로서 최고 깨끗해야 되겠기 때문에 세상 때를 씻는 것입니다. 그곳에 들어갔다 나오며 천사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곳은 흰옷과 흰 날개가 입혀지는 경우도 있는 온전한 왕국입니다.
어린이 동산
어린이 동산은 왕국에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들이 죽으면 곧바로 천사가 어린이 동산으로 인도합니다. 그들은 아기 천사나 다름이 없습니다. 왕국에는 아기천사들도 많으며 찬양하고 있습니다.
왕국에는 찬양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곳입니다. 그곳에는 돈이 필요 없습니다. 왕국의 모든 나무는 꽃이 피어나며 왕국은 꽃이 만발한 곳입니다. 길도 정금으로 잘되어 있습니다. 모든 심부름꾼은 천군 천사들입니다. 천사가 천국들의 수 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천사는 하나님이 창조한 자들로서 사람을 돕는 중심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나라의 일군들이며 하나님의 일을 돕는 자들입니다. 여섯 날개를 달은 자들도 있습니다. 독수리의 날개 같은 천사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천군천사들의 지휘자들입니다. 여호수아에게 나타났던 천사장들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흰옷과 같은 날개를 달은 천사들은 심부름꾼들입니다.
하나님의 하늘군대는 무수히 많습니다. 그래서 천군 천마들이요. 천군만마라 합니다. 천군은 그 수가 헤아릴 수 없으며 그들은 전부 하늘의 무기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강력의 권세로서 완전무장한 검객들입니다.
그들의 손에는 방패들이 다 쥐어져 있기에 누구도 그들을 해칠자는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때가되면 미가엘 군장장이 붉은 용을 잡을 것이며 그때가 가까웠습니다.
왕국에 사는 이들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를 볼 수 없는 것은 그들은 왕국시민권자 들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백성의 대접만 받는 것도 하나님에 헌신한 만큼의 보상입니다. 세상에서 조금 한 일이 하늘나라에서는 얼마나 큰 축복인가를 깨닫는 사람은 최선으로 하나님을 섬겨서 영원한 대접을 받게 됩니다.
그곳은 눈물로 고생한 것만큼 영광을 받는 것은 하나님을 위한 고생이었기에 영원히 빛나는 보상을 받습니다. 둘째하늘 밑(1층천)에 사는 자들은 세상말로 하류층입니다. 둘째하늘에서 셋째하늘로 가려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시민권을 받은(1층천 낙원과 2층천 왕국)자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올라갈 수 없고 그들은 그곳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백보좌 심판이 끝나도 그곳에서 살며 영원세계에서 그 정도의 환경에서 살게 됩니다.
세상의 심판은 두 번 있는데 물심판과 불 심판입니다. 물 심판은 육체를 가리키고, 불 심판은 영혼 심판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영혼을 데려감을 당할때에 천사들은 책을 보고 다루며 그것은 백보좌 심판의 예표입니다. 천사들은 영혼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았으면 데려가지 않으며 생명책에 기록된 자만이 왕국으로 인도함을 받습니다. 왕국에는 지구의 모든 사람들의 생활을 기록실(室)이 있습니다. 거기서 마음먹은 것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를 기록합니다.
왕국에는 세상의 과학, 수학, 문화, 정치, 경제, 종교, 사상, 음악등 어떤 것도 비교하면 아니 됩니다.
왕국(2층천)은 영원한 것으로 만들어져 있고, 세상은 임시며 낡은 것입니다. 하늘을 보는 천문학도 그것은 다릅니다.
하늘에서는 수억 년 가는 곳에 있어도 천사가 지구의 개미새끼 기어 다니는 것까지도 다 보고 압니다. 하늘에 없는 것이 없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은 다 있습니다. 그리고 쓰다가 버리는 것이 하나도 없으며 하늘에는 벌레가 하나도 없고 쭉정이가 하나도 없는 곳입니다.
과일의 껍질과 속이 다르지 아니합니다. 왕국에는 신령체만 사는 곳이므로 악취가 없고 향기가 진동하며 아름답고 냄새가 좋은 것이므로 가득한 곳입니다.
보석의 이름들
황당옥, 비취옥, 영구구설, 한나귀옥, 말론귀옥, 영생옥구설, 신비귀옥, 함흥고옥, 영생비취, 단마비옥, 무지개보석, 약속옥고, 영광광치, 비차패트, 장원원고, 와스캐르라, 오캐트, 선승모, 신상묘, 마일래오, 인성신비, 할라한산다이, 다이캐로, 정물감성, 초옥선, 천국상황, 황금도용, 영광비옥, 마스캘로, 흑당보홍, 영생보홍, 아킬러와, 이스캔드, 항성 등 천국의 보석은 수만 가지입니다.
그 이름만 하여도 책 몇 권은 써야 됩니다. 모든 보석이 신비의 빛을 발하고 인간에게 최고 영광의 빛이 됩니다. 꽃의 반지, 귀걸이, 목거리, 팔지 면류관은 각종보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면류관의 뜻을 기이히 여겨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곳의 백성들도 다 면류관이 있으나 행사 때만 씁니다.
왕국은 우주보다 더 넓지 않으며 우주보다 더 작은 우주의 극치입니다. 낙원도 앞서 말한 것과 같은 우주입니다. 공간 우주를 벗어난 왕국도 우주입니다 그러나 둘째하늘 천국은 그보다 넓으며 한 덩어리 땅으로 조성돼 있습니다.
[참고] 첫째하늘인 낙원은 많은 혹성으로 조성되어 있으나, 둘째하늘은 단 하나의 땅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
그곳도 하나의 큰 우주 입니다. 그러나 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둘째하늘 왕국은 첫째하늘 낙원보다 그 우주를 합친 것보다 크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셋째하늘은 시온을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입니다. 셋째하늘에 가려면 둘째하늘에서부터 있는 12단계로 된 유리바다로 일컫는 지역을 건너야 됩니다.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계21:24)
왕들은 문자적인 지상에서의 왕들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말씀하신 뜻은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하나님을 향한 선한 삶으로 "행한 일로 말미암아(팔로우신) 하늘나라에 들어올 때 왕과 같은 권세"를 받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계 21:26)
사람들이 아니라 ‘이런 부류(호아소신) 일지라도 그들이 행한 일(아우톤 에이스 아우텐)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명성과 존경할만한 가치가 있으므로 존귀(티멘)를 받을만한 무리들‘ 입니다 그곳에는 왕권 받은 자만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들어갑니다. 그곳은 둘째하늘보다 훨씬 넓은 곳입니다.
제3부 시온
셋째하늘 나라
- 헤드릭 목사님 외
셋째하늘은 끝이 없으며 영원한 곳입니다. 그곳의 영원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곳이므로 백성들의 영광과는 비교도 안 됩니다. 왕권을 받는 자는 존귀한 자리에 앉게 될 것이며 그 자리는 어린양 예수님이 마련하신 자리입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계3:21)
이 사람들은 예수께서 분부하신 말씀대로 믿음으로 이긴 거룩한 신자들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과 함께 시온공중에서 셋째하늘 나라 지면으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계3:12)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 서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144,000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계 14:3)
144.000인은 어린양과 함께 동행하다가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 휴거된 신부들입니다. (고전15:23) 이들은 땅에서 사람들 가운데서 구속함을 받은 처음 익은 열매들입니다. (계 14:3-4). 위치는 시온에 있습니다. 그러나 7장에서 12지파로 분류되는 144,000인 사역자들은 아닙니다.
그러나 제7장 등장되는 12지파로 분류된 대환난 사역자들은 아닙니다. 사역자들은 대환난 기간에 지상에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계7:3) 그러나 14장에 어린양의 신부로 분류되는 자들의 위치는 대환난 기간에 시온에서 그들만이 새 노래로 배워서 부를 수 있는 복된 자들입니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계 20:4a)
셋째하늘 시온에 들어간 복된 사람들은 마지막 심판 때에 심판주와 함께 검사들로서 심문하고 구형시키는 특권이 있으므로 열심히 주를 사랑하고 섬겨서 이러한 축복을 얻는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들은 셋째하늘 시온에 들어가는 자들은 왕관을 쓰고 왕과 같은 권세가 있습니다.
그곳은 세상에서 믿음으로 승리한 자들만 들어가게 될 것이며 그들은 하나님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 자들입니다. 세상에서 믿음으로 이긴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품안으로 직접 들어가는 특권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곧 어린양의 신부들이 될 것이며 하나님과 같은 대접을 받게 됩니다.
[참고] 1) 예수를 믿었을지라도 부활/휴거가 되지 못했으면 대부분이 첫째하늘인 낙원에서 교정이란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2) 교육이 끝난 후에는 왕국백성이 되는 사람은 둘째하늘 나라로 들어가서 백성으로서 영원토록 그곳에서 살게 됩니다. 3) 둘째하늘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은 교육이 끝났어도 영원토록 첫째하늘인 낙원에서 살게 됩니다. 4)오직 첫째부활과 휴거된 사람만이 신부로서, 왕권자로, 아들로 직접 시온으로 들어가고 훈련은 받지 아니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자가 어떻게 시온에 들어가기를 바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뜻은 진리에 있습니다. 보화를 얻으려면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희생 없이 얻는 보화는 귀한 줄 모릅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을 위해 고생을 많이 할수록 시온에서 값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농부가 때를 기다리듯이 기다린 자들만이 하나님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은 전부 시온의 보화입니다. 인간들은 우선 달콤하기를 원하고 고생하기는 싫고 봉사하기 싫어하면서 그냥 얻기만을 바랍니다. 일하지 않으면서 무조건 열매를 따먹기를 원합니다. 값없이 보화를 얻으려는 자들이 많은데 이런 자들은 시온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아야 시온을 얻게 됩니다. 세상에서 돈들 쌓아놓고 살려하지 말아야 될 것은 마지막 때에는 돈이 바로 666표와 연결되겠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화폐가 필요 없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세상에서 이루어져 있지 않으면 아니 됩니다. 심판은 진리에 있으므로 진리는 시온 문을 여는 열쇠가 됩니다.
셋째하늘 나라의 비밀을 알고 싶으면 더욱 기도해야 됩니다. 신령한 영계에 들어 갈 때에 눈이 뜨이는 것은 시온은 신령한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시온에는 신령으로 온전한 영으로서의 사람들만이 사는 곳입니다. 영에 속한 사람이 되지 못하며 시온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셋째하늘 나라를 본 바울은 놀랐습니다. 셋째하늘은 첫째하늘과 둘째하늘과는 또 다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가 독신으로 산 것도 그 때문이었으며, 무엇인가 확실한 것을 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이 셋째하늘 세계에 들어가려는 소망을 가졌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셋째하늘 시온에는 황금마차가 오고 가는 곳입니다. 각종보석 마차가 공중을 날아다니고 하늘의 백마가 이끌고 있습니다. 하얀 천사 같은 말들의 양쪽 어깨에 천사와 같이 날개가 달려있습니다. 각종 보석으로 치장하였고 모든 것이 갖추어져서 눈부시게 빛이 납니다.
앞으로 왕권을 얻은 자들은 그 말과 마차를 타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순회하게 됩니다. 그들은 백성들로부터 왕의 대접을 받으면서 첫째하늘과 둘째하늘을 왕래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의 황금마차는 시공간을 초월하며 그들이 가고 싶은 대로 갑니다. 왕권을 받은 자들이 영원히 살 곳은 셋째하늘나라 시온이며 그곳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게 될 곳입니다. (새 예루살렘이 지금은 시온 공중에 떠 있음-계 3:12, 21 :2,10) 왕권자들은 하나님의 세계를 다스릴 완전한 주권을 받는 자들입니다.
그 주권은 왕으로서의 통치권이며 모든 백성들을 다스리는 권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위해 죽는 자들이므로 하나님을 영원토록 섬길 것입니다.
.....그들은 죽기 까지 자기생명을 아끼지 아니 하였도다. (계12:11)
셋째하늘의 빛은 눈이 부시게 하며 둘째하늘 보다도 몇 십배 몇 백배 빛을 발합니다. 그곳의 빛은 전부 보석이요 보석의 집만 하여도 대낮같이 밝게 빛을 냅니다. 항상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취이고 있습니다.(계21:23, 22:5)
그러므로 셋째하늘 시온이 완전한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그것의 성문은 항상 열려있고 누구든지 세상에서 자기가 한 일을 인정받은 가치로서 존귀한 사람으로 영광스럽게 들어가는 곳입니다.(계21:11)
2층천 둘째하늘 나라에 사는 자들은 백성이므로 그곳에 올라가지 못합니다. 왕들이 사는 곳에는 백성들은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왕들만은 자유롭게 왕래하여도 백성들은 아니 됩니다. 그곳은 위엄이 있어서 백성들은 감히 접근할 수 없습니다. 백성들은 둘째하늘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것은 그들의 영계는 그것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왕관의 차이도 다 다르며 왕권받은 자들은 최고의 높은 왕관을 받게 됩니다. 왕권을 받은 자들의 도성(Castle)도 따로 있습니다. 그들을 특별히 섬기는 시위대도 있습니다. 왕권 받은 자들은 한 나라씩을 차지하며 그곳은 영원한 영광의 왕권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을 위해 죽는 자들은 그 보상이 영원합니다. 왕권받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가진 자들만의 비밀이 있습니다. 그곳의 도성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현재 까지의 순교자들이 다 그곳에 있습니다.
보좌 앞에는 일곱 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들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한 몸에 열 손가락과도 같이 하나님의 영을 나누었으므로 바로 하나님의 임재 자체입니다. 그 일곱 영이 임재한 자들만이 왕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완전하게 수행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붙잡아주지 않으면 결코 대환난 사역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열매를 맺는 자만이 첫 열매로 부활과 휴거의 은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곱 영과 일곱 등불의 사역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 맺는 일은 하나님에게 인정을 받은 자에게 일곱 영의 역사로 인을 쳐주시기 때문입니다. 일곱 영은 왕권자들에게 영원히 함께 하시므로 올바로 하나님을 섬기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와 하나로서 아버지의 뜻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아는 자가 복 있는 사람입니다. 복있는 자는 예수님과 함께 보좌에 앉게 되는데 그 보좌는 최고 권세의 자리입니다. 에수님과 함께 산 자만이 그 축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진리에 있으므로 누구든지 진리를 자세히 읽어야 확실한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이 셋째하늘 나라에서 완전한 곳입니다. 그곳은 싸움도 전쟁도 없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붉은 용을 잡는 일은 하나님의 군대에게 맡겨지고 영혼들의 전쟁으로 마귀를 심판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셋째하늘을 마귀가 절대로 침범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있는 곳이 백보좌입니다. 그때는 책대로 심판하게 됩니다. 지금 모든 인간들의 행위가 책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백보좌는 하나님이 앉은 곳이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자가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들의 행위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아는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다 필름같이 놓여져 있으며 예정도 그 필름 속에 있습니다. 지구에서 말하는 필름을 그곳에서는 필름이라 말하지 아니하고 '활라완 승기'라고 부르는 뜻은 모든 것을 새긴다는 뜻입니다. 세상 것에 비하면 수천만 배 이상의 성능을 지니기 때문에 모든 행위가 새겨져 있습니다.
인간들이 거짓말을 할 수 없으며 생각하는 것과 마음먹은 것까지 다 새겨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므로 그분의 위엄과 전능하심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곳을 무엇으로 비교해서도 안되며 세상 것과 비교해서는 절대로 아니 됩니다.
셋째하늘은 이미 있습니다. 첫째와 둘째는 하나님께 인간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하늘나라에서 한창 건설하는 것은 구원받을 자들을 위함입니다. 각 지역마다 면류관을 만들고 있으며, 집을 짓고 있으며, 옷을 만들고 있습니다. 모든 곳의 천사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천사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준비를 위해서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또한 심판을 대비해서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가장 복 있는 이들
구원과 구속은 다릅니다. 셋째하늘 나라로 가는 자들은 구원받은 자들 중에서 구속된 자들입니다. 그들은 천군천사들의 호위를 받을 것이며 황금마차를 타고 하늘로 승천하게 됩니다, 천사들도 기뻐하고, 하늘의 모든 자들도 기뻐할 것입니다, 그들은 곧바로 보좌 앞으로 인도함을 받게 됩니다.
그곳에서도 왕권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교육을 시켜주는 천사들이 연극(시청각 교육)을 하면, 그것을 보면서 왕국의 법도를 배웁니다. 바울이 본 것은 환상과 계시였습니다. 앞으로 될 일이 단단한 음식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먹어야 구속을 받게 됩니다. 그 음식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바울이 말한 것을 잘 새겨들어야 됩니다. 시온의 비밀은 신자들의 마음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정결한 자는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시온의 세계요. 시온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이 지상에서 그대로 되어지고 있습니다. 우주세계를 그곳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네 생물이 주관하고 있습니다. 생물들의 모양은 여러 가지 입니다. 그들 외에도 여러 모양의 신들이 있습니다. 그 천사들은 비를 내리게도 하고 눈이 오게 하고, 수증기를 빨아올리기도 합니다.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자연계의 일은 다 그곳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귀가 방해하는 일도 있습니다.
예수께서....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마8:26, 막4:39, 눅8:24)
마귀들도 그들 나름대로 태풍을 일으키게도 합니다. 예수님이 태풍을 멈추게 한 것은 마귀를 꾸짖었기 때문에 즉시 바다가 잔잔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때에 주의 종들도 그런 능력을 하게 됩니다. 바다를 잔잔케도 하고 태풍을 불게도 하고 멈추게도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 기장 복이 있습니다.
셋째하늘 나라에는 아기 천사들이 없습니다. 장부의 인격을 가진 자들만이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곳에는 졸부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곳에는 왕권을 가진 자들만이 모여 사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만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권자들을 최고로 대접하는 곳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자의 집에 함부로 못 들어가는 것처럼 아무나 시온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곳은 철저히 지키는 경비원 천사들에 의하여 완전한 보호지역입니다. 그곳에서의 경비를 세상경비로 생각해서는 아니 됩니다. 셋째하늘 시온은 둘째하늘 왕국과는 엄연히 경계가 있습니다. 많은 물로 경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천군천사들이 그 지경을 왕래하고 있습니다.
[참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더라.(계 21:27)
그곳으로 가는 길은 정해져 있습니다. 아무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 길은 천사들만 아는 길입니다. 천사들이 황금마차를 태워서 인도해야만 갈 수 있는 길입니다. 그곳을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로 갈 수 있는 길은 단 한 군데 있습니다. 그것은 천사들 외에는 모릅니다.
왜 한 길이냐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구원을 줄자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길은 한 길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길은 모두 비밀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도 비밀로 되어 있습니다. 영원한 복음은 비밀입니다.
하나님의 세계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키가 작고 크고를 따지지 않으십니다. 그런 생각은 인간의 생각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 안에 계십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닮았습니다. 온 천하의 어디서든지 하나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는 셋째하늘의 하늘로부터 시온땅으로 내려올 예루살렘 성안에 있습니다.
[참고] 또 내가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계3:12, 21:2,10)
그러므로 시온에 들어갈 자들의 보좌는 왕임을 나타냅니다. 그들의 보좌가 크고 작고에 따라서 주어지는 영광도 다릅니다. 믿음으로 이긴자는 그 보좌에 다 앉게 하여주십니다. 예수그리스도도 이긴자가 되어서 당신의 보좌에 앉으셔서 만왕의 왕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있을 때에 천대를 많이 받았기에 주를 위해 멸시받는 자들에게 아버지께서 보상 하십니다. 그 보상은 면류관과 왕권을 받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보좌에 앉으셔서 영원히 계시며 누구도 하나님을 밀어낼 자들이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과 비기려는 자들은 모두 죽임을 당할 것이며 멸망당할 것입니다. 그 멸망은 영원한 불못에서 나오지 못하는 영별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하나님이시며 스스로 계시는 분이십니다. 천지만물을 단 한 번에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과 교통하는 자가 가장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자가 복 있다는 뜻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종을 통하여 역사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성경대로 역사하는 분이십니다. 마지막 때는 모세와 엘리야를 보낸다고 성경에 기록되었습니다. 그들을 두 증인이라 하였습니다. 그들이 마지막 때에 알곡을 모이게 됩니다.
그러나 두 증인은 실체와 모세와 엘리야가 아니라, 두 증인으로서의 사명자들로서 모세와 엘리야 같은 사명을 감당할 자들입니다. 영적으로 모세와 엘리야처럼 돕는다는 말입니다. 그러한 도움의 당사자들은 천군천사들입니다. 그들이 하늘나라의 뜻을 땅위에 이루어지도록 하는 대환난 사역자들입니다.
[참고] 대환난 때에 두 증인으로 모세와 엘리야가 직접 지상으로 내려오는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때에 두 증인은 하늘의 도움으로 모세와 엘리야처럼 능력을 나타내는 종들이 있다는 말입니다. 두 증인은 두 사람이란 말이 아니라, 두 그룹을 말합니다. 감람나무는 기름 부음을 받은 종들(계11:4, 슥4:14)의 그룹과, 촛대는 기름 부음을 받지 아니한 일반 성도들(계1:20, 11:4)의 그룹을 말합니다.
두 증인이 하는 일이 보좌에 기록될 것입니다. 인 맞은 종들을 모으는 역사에 천군천사가 기뻐하는 일이요. 만물들이 기뻐하는 일이요, 예수님이 기뻐하는 일입니다. 셋째하늘의 비밀이 모두 전파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이 글은 하늘의 글이며, 이 글을 읽는 자는 지구상에 아무도 없으며, 하나님만이 해석할 수 있는 글이라 하셨습니다. 이 글속에서 깊은 보화를 캐는 자가 복 있고, 시온의 지혜를 얻게 됩니다. 진리에 서는 자는 왕권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셋째하늘에는 아무 공기가 없으며, 지구와 같은 산소와 가스가 없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신령체외에는 살 수가 없는 곳입니다. 그곳의 식물은 지구의 식물과 다르며, 공기의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식물들이 하나님의 힘을 보기에 생명이 있습니다. 생명을 받은 식물은 생명식물입니다. 그곳의 모든 과일은 생명과일입니다. 수 천종이 넘는 모든 생명과일의 맛이 전부 다릅니다. 그곳에는 음식 만드는 천사장이 있으며, 모든 과일을 재료로 하여 음식을 만듭니다. 영생하는 음식으로 만들어진 것을 천사들이 운반합니다. 하늘에서의 음식이 사람에게 향기가 되며, 배설물이 없습니다. 그곳에는 더러운 것이란 하나도 없으며, 손 씻을 필요가 없고 다만 영원한 하나님의 안식의 세계일 뿐입니다. 그곳에는 선녀와 천사들이 가장 아름답게 하고 있습니다. 시중을 철저히 들고 있고, 천사들처럼 지상에서 섬기고자 하는 자는 시온에서 높아질 것입니다. 남녀 천사들로 구성된 그들은 시중을 철저히 들고 있습니다.
시온에서의 삶은 아름다우며, 시온의 영혼들은 천사들보다 낫지 못합니다. 천사들은 영혼들보다 완벽하고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천사들은 영혼들을 수종들게 만들어졌습니다. 영혼들은 천사들이 가르쳐주는 대로 그곳을 배웁니다. 그러나 부활체가 되면 무엇이든지 천사들보다 월등하게 됩니다.
정한 때에 모든 인간들은 부활될 것이며, 그때가 백보좌 심판입니다. 그러나 첫째 부활되는 자가 복된다는 것은 왕권부활이기 때문입니다. 그들 중에서 어린양의 공중강림 때에 휴거되고 부활되는 자들이 더 복된다는 것은 그들은 어린양의 신부로서의 자격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완벽한 곳이어서 영혼들의 모습도 완벽합니다. 그들은 지혜를 쓰고 있으므로 생각하는 것이나 모든 면이 살아 있을 때보다 더 월등하게 성숙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보다 못하면 갈 필요가 없습니다. 시온에 들어간 자들은 영원한 삶을 생각 합니다.
시온은 영원한 축복의 삶을 마음대로 생각하고 성취시키는 이상세계 입니다. 앞으로의 세계를 서로 내다봅니다. 영계는 차이점이 있으며, 언어의 차이점도 있습니다. 신령의 성숙도가 높을수록 유식한 언어를 쓰고, 낮은 자는 낮은 언어를 씁니다. 신들은 신들끼리의 의논도 합니다.
시온을 사모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서 영원한 세계를 차지하게 됩니다. 약속하신 영원한 사람과 땅이 이루어지는 때에는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 하늘과 새 땅의 시작입니다. 지구의 모든 것이 천년이 끝나면 모두 없어질 것이며, 그때부터 새 하늘과 새 땅의 시작될 것이며 그곳은 시온의 예루살렘에서 영원한나라가 이루어지고 그곳은 불멸의 영원한 땅이 됩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영원한 것을 말해주는 땅이요 자연계를 초월하는 땅입니다. 어떤 공해나 인간의 생각이 지배받지 않은 곳입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주권이 펼쳐지고 신성하고 신령한 곳입니다. 신령체들만 사는 곳이기에 인간의 육의 몸으로는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신비가 어울려지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들만 사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은 우주를 펼치신 역사는 권능의 속성입니다. 그 속성은 진리로부터 권세가 나옵니다. 여호와의 권능은 창조요 그 권능은 하나님의 권세의 역사입니다. 신령하신 하나님의 속성은 신비이므로 하나님의 신비를 받은 사람은 신령한 종입니다. 하나님은 수많은 신비를 가지시고 이러한 종들을 도우십니다.
신비스런 세계
신비세계는 보석의 빛으로 작용됩니다. 그 빛은 매혹할 만큼 맛있는 빛입니다. 그 빛을 보는 자마다 신비에 젖어드는 보석의 빛입니다. 신비의 땅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셨고 하나님이 만들었으므로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의 권능의 손에서 보석의 우주가 만들어진 영원한 땅입니다.
그곳의 신비의 세계가 펼쳐지는 땅입니다. 보석의 빛을 생각하면 자신의 모습이 감추어집니다. 예루살렘 도성은 하나님의 왕권을 받은 자들에게 주시기 때문에 신비로운 빛으로 마음에 파고들게 하는 곳입니다.
신비의 물을 생각하면 물이 어떻게 포도주가 되었는지를 알게 됩니다.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서 하나님은 우주를 만들었습니다. 시온은 하나님의 권능이요 우주를 편 것과 같이 시온에도 하나님의 아름다운 권능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만상은 시온으로부터 시작하며 오묘한 빛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천사들의 오묘한 빛을 내 뿜도록 하셨고, 그들의 몸에 눈 같이 빛이 나는 신령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들의 아름다운 모양의 다 다르고, 수많은 남녀 천사들의 모양도 다르게 만들어졌습니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지으셨기 때문에 그들에게서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천사들의 거룩함을 통하여 여호와의 영광이 세계에 펼쳐집니다. 천군천사는 수를 헤아릴 수 없으며, 인간의 계산으로는 숫자가 나오지 않을 만큼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 하나하나를 만들었으므로 인간이 낳은 것처럼 생각하지 말아야 됩니다. 하늘에서의 낳음은 영으로 낳음이요 땅에서의 낳음은 거듭남을 말합니다. 온전한 신령체로 만드셨습니다.
천사들의 세계
천사의 세계도 다양합니다. 그 모양의 수십 가지 여러 모습이 있습니다. 어떤 천사는 발을 네 개, 어떤 천사는 날개를 여섯 개, 어떤 천사는 얼굴이 두개, 어떤 천사는 날개의 빛이 푸른색, 어떤 천사는 여호와의 영광을 대신하여, 어떤 천사는 우주를 대표하여 있습니다.
천사들이 하는 일은 수만 가지입니다. 그들은 공동으로 생활하며, 계급이 있으나 자유가 보장됩니다. 천사의 세계는 천사의 나라를 이루고 통치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자기들의 세계입니다. 과학이 있고, 신비가 역사하며, 사랑도 나누는 가족과 같은 공동체의 세계입니다. 그곳은 여러 종으로 분류됩니다.
천사들은 인간들보다 더 좋은 문화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항상 인간을 섬기는 자리에 있습니다. 그들은 더 좋은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낙원은 시온과는 비교가 될 수 없습니다. 천사들의 음악소리와 노래 소리는 아름다운 메아리가 울려 퍼지고 만물들은 춤을 춥니다. 신령한 종소리에 매일 기쁘고 즐거우며 매일 춤추고 먹고 마시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온의 천사들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이며, 그들의 빛난 모습은 시온의 실상을 그대로 말해줍니다. 천사들에게도 신령척도가 있습니다. 영계가 높을수록 신령한 역사를 일으키고 기적과 이적의 역사가 큽니다. 말하는 대로 초자연적이고 부러워하는 역사입니다.
기묘한 산세는 사람 모양의 산이 지구만한 곳이 있으며 그 산의 모양이 사람이 움직이는 것과 같고 어린아이가 뛰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산이 운동을 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며, 절벽에 인간이 기어오르는 모습과 같은 산이 수두룩합니다. 지구에 있는 어떤 산도 따라 갈수 없으며, 신비한 산들은 바다와 같은 평원지대의 산으로 예술을 이루며 춤추는 모습도 있습니다.
사랑을 나누는 산의 보는듯한 산도 있으며, 기가 막힐 웅장한 폭포와도 같은 산세도 있으며, 아름다운 집 모양의 산들도 수두룩하며, 보좌를 보는듯한 산들도 있습니다.
우주를 한 눈에 보는듯한 산도 있으며, 낙원의 속을 보는 산도 있으며, 산의 오묘함은 굴속에도 있으며, 신령계를 표현한 곳이며, 굴의 오묘함 또한 기묘하고 오묘막측 합니다. 산속에 산이 있으며, 하늘에도 산이요, 평지에도 산이요, 굴속에도 또 다른 산의 세계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예술이며 한국의 금강산은 시온산의 발등상에 불과합니다. 그만큼 시온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은 곳입니다. 보석의 빛이 천하 사방에 펼쳐지고 있으며, 시온산은 아름다운 보석으로 산으로 빛이 펼쳐지고 있으므로 감탄사가 계속 쏟아져 나옵니다.
시온의 수정바다 속에는 수정 궁궐이 있고 그곳에 수많은 천사들이 왕래합니다. 물은 물세계의 신비가 있으며, 물속에 보석 빛이 흐르고 신비한 환상들이 물 속에 요지경 속의 거울입니다. 보고싶은 대로 물속에서 볼 수 있어서 세상의 어떤 관광도 그곳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
신비의 물속으로 자꾸 빠져 들어가고 싶은 곳입니다. 여자가 남자의 품속에, 남자가 여자의 품속에 사랑의 비취임과 같이 빠져듭니다. 수정같은 유리바다 속에는 궁전 속에 있는 궁전의 각종 모양으로 신령합니다. 신령한 체험을 하는 궁전이며, 그곳에서의 만족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예루살렘 도성
- 헤드릭 목사님 외
새 예루살렘에 대하여 알아야 됩니다. 성경에는 셋째하늘 나라공중에 떠 있는 하나님의 도성을 '새 예루살렘' 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서는 '새' 자는 없고 다만 '예루살렘’으로 부릅니다.
예루살렘 도성의 이름에 대하여 사람들 사이에 서로가 다른 의견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시온산에 있다' 어떤 사람은 '낙원에있다' 등 낙원도 시온으로, 시온을 낙원으로 분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예루살렘 도성은 셋째하늘나라인 시온에 있다고 가장 합당하게 말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 도성은 낙원도 시온도 아니라, 셋째하늘 시온 공중에 떠 있음을 아는 사람은 극히 적은 숫자라 합니다. 참으로 이상한 일은 성경에는 새 예루살렘 도성이 시온의 공중에 떠 있다가 시온의 지면으로 내려온다고 분명하게 기록되었는데도 깨닫지 못한다 하십니다.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계3:12b)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계 21:2a)
성령이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계21:10)
이처럼 시온의 하늘에 있는 도성이 어린양의 혼인날에 셋째하늘시온의 지면으로 내려오는 예루살렘의 속성을 아는 사람이 복 있는 자라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은 신부들의 도성입니다. 신부가 단장한 성입니다.
세상에서 신부가 최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듯이 최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성입니다. 주름 잡힌 것이 없는 곳입니다. 흠과 티가 없다는 뜻입니다. 예루살렘은 극치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예루살렘은 보석으로 빛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보석 빛의 힘으로 조각(彫刻)을 이루고 있습니다.
빛 자체가 예루살렘 성입니다. 시온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시온하늘 공중에 떠 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의 아름다운 도성입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입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들을 위함입니다. 거기에서의 한 날은 세상에서의 일초도 안되는 곳입니다. 시간을 전혀 모르고 있는 곳입니다. 많은 물같이 흘려가고 있는 곳입니다. 계속하여 단장되고 있습니다. 천사들이 계속 단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은 좋은 것이라는 좋은 것은 다 갖다 놓았습니다. 꽃에서 일하는 천사들은 최고의 아름다운 자들입니다. 최고의 좋은 가구들이 즐비합니다. 최고의 아름다운 모양은 다 뽑았습니다. 영원세계의 축소판입니다. 예루살렘은 최고의 영예의 자리요, 영광의 자리입니다. 어린양의 신부들이 살 집입니다. 영원한 삶을 누리게 될 곳입니다. 그곳에 들어가는 자는 영원한 영광입니다. 예루살렘을 한 품안에 누릴 것입니다.
신부의 세계는 문명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모든 것이 예술입니다.
천사들은 하늘로 날아다니며 항상 왕래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도 왕래하고 하늘나라도 왕래 합니다. 세상의 모든 소식도 천사가 전하며 줍니다.
예루살렘의 속성
구약과 신약의 왕권을 받은 자들과 신부들입니다. 신부의 자격을 갖춘 자는 영원한 삶에 들어가게 될 신령한 삶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들은 다 예루살렘에서 살게 됩니다. 영원한 왕자의 주권을 빼앗을 자가 없습니다. 천군천사들이 대대로 즐겁게 할 것입니다. 신령한 주의 종들입니다. 그들은 즐겁게 해주는 즐거움을 받게 되 것입니다. 도성은 왕궁도성의 나라입니다. 진리의 신비성을 발산할 것입니다.
그 세계는 하늘나라를 다스리는 궁전입니다. 수많은 천군천사들이 아름답고 맛있는 음식들을 다 그곳으로 가져올 것입니다. 그곳은 하도 넓어서 바다와 같습니다.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눅 22:30)
예루살렘 성안에는 수많은 작은 궁궐들과 큰 궁궐들이 무수하게 많습니다. 예루살렘 성에는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곳에도 반열대로 영광이 있습니다. 그들의 처소는 따로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자들에게는 연회석 장소가 따로따로 있게 됩니다.
보좌에 앉을 이들
예루살렘은 왕권보좌입니다. 깊이 생각하여 보아야할 것입니다. 무엇이 보일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모든 것들이 그 손아래에 있습니다. 수많은 구속받은 무리들이 크게 대환영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 세계에서는 왕권을 가진 신부들을 아는 백성은 수지가 맞습니다. 많은 백성들이 너는 복 있는 자라 할 것입니다. 왕권을 가진 신부라는 위치를 생각만 해도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최고의 축복이겠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선별된 신부들은 하나님께 죽도록 충성해야 됩니다.
[참고] 예루살렘의 주인에는 왕권가진 자, 어린양의 신부, 순교자, 그리스도의 재림 때 부활된 자 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들 전체가 장자의 총회에 참여할 아버지의 아들들입니다. 그러므로 둘째하늘인 왕국과 첫째하늘인 낙원에서 살게 되는 영혼들은 백성이므로 예루살렘에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들들 중에서 신부는 요한계시록 14장의 말씀대로 144,000명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자라면 하나님이 모든 것으로 갚아주십니다. 어린양의 신부, 그 자체가 예루살렘 성입니다. 신부들을 위해 예루살렘 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처소를 준비하러 간다고 하셨습니다. 신부로 선택함을 받으려면 인격을 갖추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진리에 있습니다. 신부들은 진리를 위해 죽도록 충성해야 됩니다.
시온의 지역은 수십만 가지로 틀립니다. 시온은 지역적으로 특색을 나타내는 지역으로 분할되어집니다. 예루살렘은 도성은 같은데 지역마다 다릅니다. 예루살렘의 지역은 광범위하게 넓습니다. 예루살렘은 영계의 모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영원세계의 신비
하늘나라의 신비는 신들이 사는 곳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모양을 하고 하나님과 비슷하게 살고 있습니다. 신들로부터 특별한 대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그들은 전부 도인들과 같고 천사들과 같고 하나님과 같습니다. 모든 신들이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모여서 삽니다. 신들 중에 왕의 칭호를 듣습니다. 그들 앞에 가면 머리가 숙여집니다. 위엄과 엄위가 있습니다. 신령계를 잡는 눈이 있습니다. 천사들도 벌벌 떠는 존재들입니다. 인간의 영혼들은 그들 앞에 갈 수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외에는 듣지 아니합니다. 신들중에서 왕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들 앞에는 수종드는 천사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그들의 세계는 그들의 지역이 있습니다. 특별한 지역입니다. 그들도 하나님이 지은 존재들입니다. 그들은 하늘나라의 위엄을 나타내는 존재들입니다. 하늘나라에서의 신령계에 속하는 존재들입니다 그들은 천사들보다 한 단계 높은 자리의 계급입니다. 하늘나라를 자유롭게 다니는 존재들입니다. 많은 천사들을 거느리고 행차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이 하늘나라의 법도와 규칙을 감시 감독하는 영들입니다. 그들은 영계에서도 왕으로 표현되는 천사들입니다. 그들은 벼락불을 내리는 천사들입니다. 그들의 세계는 따로 하늘군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하늘나라를 지키는 천군들의 장군들입니다.
그들의 임무는 하늘나라를 철저하게 보호하는 일입니다. 그들의 보호로 인하여 마귀의 군대가 접근하지 못합니다. 접근하게 되면 벼락불의 권세로 마귀를 진멸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마지막 때에 엘리야와 같은 주의 종들을 도와줄 자들입니다. 마지막 전쟁을 도우려고 내려올 것입니다. 그들이 도와주면 붉은 용과 마귀도 소멸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특별 천사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공평입니다. 공의의 하나님을 보여주는 천사장들에게 속한 자들입니다.
영원세계의 바깥
영원세계는 바깥과 안으로 나눠집니다. 바깥을 외천세계라 하고, 안을 내천세계라 합니다. 외천세계는 사람의 겉 사람으로 생각하며 됩니다. 사람의 머리털처럼 수많은 식물들이 있습니다. 그곳의 모든 과일 나무들은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영원세계의 영혼들을 위한 것들입니다. 보이는 세계는 아름다움이 있어야 아름답습니다. 외천세계의 아름다움입니다. 시온의 아름다움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휘장과도 같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과일나무 가지의 뻗음은 무엇으로도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모든 산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굴곡으로 조각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작품이요 예술입니다. 과일의 색깔도 헤아릴 수 없으며 꽃과 같으며 잎사귀도 헤아릴 수 없는 모양들입니다. 별과 같습니다. 모든 수목이 여자의 아름다운 머리털과 같습니다. 그래서 영원세계는 신비의 세계로 쌓여 있습니다. 모든 산이 땅에도 있고, 공중에도 있고, 높이 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곳에서 발산되는 빛은 산의 허리를 휘감는 것 같습니다. 오색이 찬란한 무지개와 같고 구름과도 같이 발산되고 있습니다. 빛과 무지개가 보좌를 이루고 절하며 노래로 즐기고 있습니다. 구름을 타고 나르는 기분은 신선과 같습니다. 새들의 아름다운 소리는 그것들이 웃음과 노래 소리에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낙원의 아름다움은 그곳의 발등상 만도 못합니다. 영원세계의 아름다운 풍경은 모든 꽃들보다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곳의 모든 산은 사람이 호흡하는 것 같고 맥박이 뛰는 것과 같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과 동일합니다. 영원세계 바깥은 아름다운 미인의 모습과도 같고, 움직이는 모습과 같습니다. 산이 덩실덩실 춤추며 사뿐사뿐 노래를 한다고 생각하며 될 것입니다. 영원세계의 바깥 모습은 장엄한 것이 많습니다. 모든 것이 깎이고 아름답고 다듬고 세우여 도공(圖工)의 아름다운 작품과도 같습니다.
사람의 눈에 아름다움이 파고드는 것처럼 아름다움의 모든 것이 파묻히는 것 같습니다. 영원세계 바깥은 아름다운 빛에 있습니다. 아름다운 빛, 기쁨의 빛, 넘치는 빛, 사랑의 빛, 공의의 빛, 즐거움의 빛, 놀랍도록 반가운 빛, 힘 있게 뻗히는 빛, 감싸고 감도는 빛, 태풍과도 같이 강력한 빛, 무한한 세계의 빛, 찬란한 보석의 빛, 천사들의 빛, 날개의 빛, 황금 길에서 올라오는 금빛, 사람의 영혼에서 풍겨나는 신선한 빛 등 온통 빛으로 이루어집니다.
영원세계의 모든 빛은 사람을 즐겁게 하고 하나님을 즐겁게 하여줍니다. 모든 빛은 하나님이 만든 작품입니다. 영원세계의 바깥 빛을 타야 됩니다. 영원하고 영원합니다. 사랑의 힘은 빛에 있으며 즐겁도록 하는 눈빛에 있습니다. 빛의 예술이요, 빛의 춤이요, 빛의 노래입니다. 빛으로 모양이 이루고, 빛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곳입니다. 영원세계는 빛의 나라입니다. 영원세계의 모양은 둥글고 둥글어서 그곳은 끝이 없습니다. 천국모양은 둥글고 둥글어서 그곳은 끝이 없습니다. 한없이 넓은 유리바다와 같습니다. 한없는 산세의 모양은 넓은 보좌의 세계입니다. 그곳의 깊고 오묘함은 인간의 머리로 측량할 수 없습니다. 천사들의 악기 타는 소리는 장관을 이룹니다. 천사들의 노래 소리는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많은 새 소리와도 같으며, 수많은 관현악단을 모아 놓은 것 같습니다. 그들의 악기소리는 수백 수천종의 소리를 나타냅니다.
그곳의 악기는 세상의 악기와 다릅니다. 신성함을 더욱 빛내주고 있습니다. 고요한 찬양과 웅장한 찬양과 춤추는 찬양과 열기의 찬양과 은은한 찬양과 굴곡의 찬양 등 갖가지 찬양으로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영원세계의 바깥의 모양은 눈과 같고, 귀와 같고, 입술과 같고, 눈썹과 같고, 얼굴의 아름다운 모양과 같습니다. 천사의 모양들을 생각하며 짐작이 될 것입니다. 세상의 미남과 미녀들은 그들을 따라 갈 수 없습니다.
그곳의 아름다움은 하늘나라의 모든 아름다움을 모아 놓았습니다. 영원세계 외부의 자태만 보아도 영원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아름다움이란 글자 그대로입니다. 영원세계는 흠잡을 데가 없는 곳입니다.
백성들이 들어갈 영원세계와 흠과 티가 없는 신부들과 하나님의 아들들만 들어가는 곳은 다릅니다. 이런 곳은 첫째하늘 낙원과 둘째하늘 왕국에서는 들어가지 못하고, 셋째하늘 시온의 예루살렘에서 들어갑니다.
영원세계의 내부
내부는 인간의 내부와 같습니다. 인간의 뇌 세포와 같은 조직체로 신비한 세계가 있습니다. 그 안으로 들어가 본 영혼이 아니고서는 모릅니다. 숨 쉬는 심장이 박동하듯이 계속하여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곳에 살게 될 영혼들은 온 몸이 녹는 듯 즐거움이 항상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항상 영원세계를 생각해야 됩니다. 영원계의 내부는 전체가 숨 쉬는 곳입니다. 보석으로 지붕을 덮었습니다. 보석으로 방석을 만들었습니다. 은은한 보석 빛이 숨 쉬는 곳입니다. 이러한 축복은 셋째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시온의 아들들은 천군천사들이 주는 신들로부터 사랑을 받습니다. 사람의 영혼이 천사들로부터 엄청난 대우를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천사들은 사람을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온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천사보다 더 높다는 말입니다. 천사가 전부 시중들고 있습니다. 왕과 같은 대접을 받고 마음껏 만끽하는 곳에 들어가도록 살아야 합니다. 영원세계의 신부는 내부자체에 있습니다. 내부는 동굴 속과 같고 오장육부와 같고, 다른 세계와도 같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오묘함이 넘칩니다. 아무리 들어가도 어둡지 아니하고 신비하기만 합니다.
끝없이 동굴로 연결된 내부는 뇌 세포와도 같고 신경세포와도 같으며, 핏줄기와도 같습니다. 그곳에서의 생활은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습니다. 아름다운 과일이 있습니다. 그 내부안의 또 다른 세계는 오묘하고 신비하기만 합니다.
면류관과 보좌
면류관의 종류는 많으며 낙원이나 왕국이나 시온에서도 각자의 한 일에 대하여 특징과 영광이 다릅니다. 그러나 보좌는 낙원과 왕국에 사는 자들에게는 없고 시온의 아들들만이 얻게 될 것입니다.
빛나는 면류관과 보좌는 하나님을 위해 죽도록 충성한 종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종들이란 지상에서 말하는 안수 받은 목사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죽도록 봉사한 사람을 말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계21:24,26)
[참고] 땅에서의 왕이라는 뜻은 문자적인 왕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원전에는 '자기가 행한 일로 인하여 시온에 들어올 때 왕과 같은 영광을 받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영광을 가지고는 스스로 손으로 '행한 일'이므로 땅에서의 왕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위해 죽도록 충성한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시온에서 불리워질 왕과 같은 칭호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들은 면류관을 받을 축복이 있습니다. 악하고 게으른 사람들이 아니며 받게 됩니다. 달란트 비유를 생각하며 될 것입니다.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면 면류관이 있습니다. 하늘나라에는 수만 가지 종류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들도 면류관이 있는 자가 있습니다. 그들도 하나님이 쓰는 자들입니다. 그들에게는 큰 영광이 될 것입니다. 면류관도 계통이 있습니다. 진리계통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진리를 받아 쓴 자들이 받게 됩니다. 진리를 받아 쓴 자들의 계열이 따로 있습니다. 영원무궁한 면류관입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십계를 받아 쓴 모세가 크고, 계시록을 받아 쓴 요한이 큰 자입니다. 그 계열 중에 계급이 확정될 것입니다. 별을 많이 단자가 하늘에서 큰 자입니다. 진리를 받는 자들의 영광의 세계가 따로 있습니다. 사도들의 계통과 선지자들의 계통이 있습니다. 시대마다 쓰임 받는 자들이 다 계열이 있습니다. 시대마다 수백 가지의 서열들이 있습니다. 시대마다 대표도 따로 있습니다. 믿음의 행위입니다. 그들은 믿음을 가지고 목숨을 바친 자들입니다. 옷감으로 만든 면류관도 있습니다.
그들은 행실이 옳은 자들입니다. 선을 가지고 믿음을 지킨 자들입니다. 목숨을 바치면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전력을 한 자들에게 주어질 녹보석만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그들은 많은 생명을 구원으로 이끈 자들입니다. 그들은 많은 전도를 한 자들입니다. 성령의 열매입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자기 열매를 맺습니다. 신앙의 진리를 목숨바쳐 지킨 자들에게 줄 홍보석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순종하고 부지런히 충성한 자들에게 줄 영광의 면류관은 은 보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진리를 사수한 자들에게 줄 보석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그들은 진리를 위해 동서남북으로 헤매고 찾으면서 진리를 끝까지 지킨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다른 일을 하지 않은 예수와 같은 자들에게 줄 비취옥의 면류관도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찾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자들에게 줄 영광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사랑의 종들에게 줄 비차케트 면류관도 있습니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었습니다. 영의 일만 도모하고 영의 일만 생각하는 자들이 받을 영귀옥의 면류관입니다.
영적인 주의 종들이 받게 될 면류관입니다. 노아와 모세처럼 하나님의 뜻에 겸손하게 순종했던 종들에게 줄 면류관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아와 모세가 받는 면류관은 다릅니다.
충성스럽게 물질로 봉사한 자들이 받을 황금으로 된 면류관이 있습니다. 그들은 물질로 하나님의 일에 봉사한 사람들입니다. 하늘나라에는 물질봉사를 많이 한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주의 종이 아니라 평신도들입니다. 믿음으로만 받는 면류관이 있습니다. 그들은 행위가 부족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강해서 죽는 날까지 믿음을 져버리지 아니한 사람들입니다. 선한 싸움을 마치는 날에 받게 될 의의 면류관이라고도 합니다. 성령이 충만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자들이 받을 면류관이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기쁨으로 충만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성령은 옳은 데로 인도하는 영입니다.
면류관을 받으려면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면류관을 받는 자들에게는 가장 큰 상급입니다. 행한 대로 영광을 누려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하늘나라 모든 곳에는 완전한 자유인데도 방종하는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예루살렘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 가장 큰 복이 있으므로 예루살렘을 소망해야 합니다. 거듭난 자에게는 하늘나라가 자신의 것이 됩니다. 하늘나라에는 수많은 면류관을 넣어놓은 창고가 있습니다. 면류관의 이름이 다 붙여 있습니다. 아직 이름을 붙이지 않은 면류관도 있습니다. 면류관을 만드는 공장도 있습니다. 입을 벌릴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제5부 연단장
연단 장소
- 헤드릭 목사님 외
[연단장에 대한 이해] 연단장으로 가는 대상- 성경에서 예수를 믿었어도 불법을 행하는 자 (마7:23, 13:41), 넘어지게 하는 자(마13:41, 18:7), 세마포 옷을 입지 못하고 벌거벗은 자(마22:13), 무익한 종(마25:30), 나라의 본 자손들(마8:12, 21:41, 43, 눅13:28), 남을 판단하는 자(롬14:10), 악한 종(24:51),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계22:15), 등은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다고 경고 한 그곳은 어디인가? 연단장의 위치- 바울 사도는 몸으로 행한 행위를 따라 받게 되는 '베마'라 했습니다. 베마는 우리말로 '연단장'이며 a)바깥 어두운곳, b)성바깥 등으로 성경은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어느 곳을 가도 어두운 곳이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는 어느 곳에서도 슬피 울며 이를 갈치 않습니다. 그렇다며 어둡고 캄캄한 풀무가운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곳은 어디이어야 됩니까? 현실적인 추세- 대부분의 믿는 사람들이 연단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또한 연단장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원인은 믿기만 하면 다 구원되는 줄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는 연단장이 명시 되었는가? 그렇습니다. 그것도 많은 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증거한다-헬라어 원전에는 교육(파이데이아) 받는 낙원을 파라데소스로 표기되었고,(눅23:43, 고후12:4, 계2:7), 연단 받는 베마(롬14:11,고후5:10)는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곳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마8:12, 13:42, 50, 22:13, 25:30, 눅13:28)이 사실을 부정한다면 성경을 부정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바른 인식-혹자들은 이곳을 지옥 또는 음부라 하는데, 지옥은 '게엔나'이지 음부나 연단장은 아닙니다. 음부라는 해데스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 하는 불신자들이 백보좌 심판이 전까지 대기하는 곳입니다. 연단장이라는 베마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서 거듭나지 못하고 벌거벗은 온전치 못한 그리스도인들이 가는 곳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
임금님이 손을 보러 들어올 쌔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22:11-14)
앞에서 1층천 낙원과 2층천 왕국과 3층천 시온과 시온 공중에 떠 있는 예루살렘을 알아보았습니다. 앞에 것만 읽고 끝나며 좋은 면만 생각하고 신앙생활이 안일해지겠기 때문에 계속해서 연단장을 알아야 온전한 믿음을 지키게 됩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연단장(베마)'이 있는 것조차 모릅니다. 연단장이 어떤 곳이며, 어떤 사람들이 그곳에 있으며, 그곳에서 어떻게 되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옥에 가서 보았다고 간증하고 또 그렇게 가르치고 배워왔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를 자신의 구주로 믿으며 누구나 다 하늘나라의 같은 곳으로 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자신의 일방적인 사상이나 이론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며 보상제도를 엄격하게 시행하시는 분이심을 생각하지 않는데서 생겨나는 발상입니다.
나라와 본토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아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8:12, 22:13)
때로는 연단장을 낙원이라고 말할 것이며, 연단은 교육이라 말 할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낙원은 밝고 빛나는 곳이지만 연단장은 어둡고 캄캄한 곳입니다. 낙원은 기쁨과 희락이 있지만, 연단장은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는 곳입니다. 낙원에서는 천사들이 때리거나 고통 주는 곳이 아니지만, 연단장에서는 연단사자들이 때리고 짓밟고 매질하는 곳입니다. 낙원은 끓는 물이나 불붙는 고통이 없지만, 연단장에서는 끓는 물가마속과 불로 고통을 주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연단장을 낙원이라는 사상은 옳지 않습니다. 그러면 왜 연단장을 낙원으로 착각합니까? 입신 또는 영으로 하늘나라에 처음 도착하는 곳은 낙원입니다. 그곳에는 주님과 만날 사람들을 만나서 환영을 받게 됩니다. 다음에는 생명강에 가서 생명수도 마시고 목욕도 하고 생명과일도 맛보게 입니다. 그리고 여러 곳으로 다니면서 구경을 시킵니다. 이러한 이동은 눈 깜짝할 순간에 수만리를 옮겨지는 것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원리의 법칙 때문입니다. 그 후에 연단장에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낙원에서 연단장으로 이동하는 시간은 순식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에서 혼돈합니다. 처음에 낙원에 도착한 것만을 생각하고, 연단장으로 옮겨 가서도 낙원에 있는 줄로 착각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연단장을 낙원으로 알고 있는데, 성경에 근거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체험만을 고집하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자신이 보았다는 것을 주장할지라도 성경과 다르게 표현하거나 묘사할 때는 그러한 비 진리로 말미암아 마귀가 그를 악용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벗어나는 내용을 주장하면 안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하늘나라는 누구든지 자신이 행한 대로 배치된다는 경고입니다. 하나님은 만세전부터 당신의 예지로서 많은 영혼들을 택하시기로 예정하셨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택함 받은 자들만이 하나님의 아들과 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씨에서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에서와 야곱은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나서 선택된 하나님의 국민이었습니다. 인간의 이성으로 볼 때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두 사람 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야곱은 복중에 잉태될 때 택한 자라 하셨고, 에서는 택하지 않았다 하셨습니다. 택함 받은 자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지만, 택함을 받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아니합니다. 가령 믿을지라도 건성으로 믿든가 아니며 형식적으로 믿습니다. 예수는 믿으면서 진정으로 아버지의 집으로 가려고 믿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여 세상에서 영원히 살 것을 마련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도로 자청했던 가리옷 사람 유다가 그랬습니다. 바리새파와 사두개파의 많은 서기관들과 장로들도 그랬습니다. 가리옷 유다도 그리스도의 사도라는 이름을 이용하여 자신의 영달과 명성과 재물의 야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끝내는 그리스도의 원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마귀의 씨라고 주님께서 경고하신 것처럼, 하나님을 찾고 성경을 가지고 읽기는 하지만 그리스도의 속성이나 영원성은 믿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길로 갈 것이며 그 길에서 돌이키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마음이 쇠보다 더 단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위의 몇 구절의 말씀과 같인 부름은 받았으나 택함은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은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을 믿게 됩니다. 하나님은 한 명의 영혼이라도 당신이 택한 자는 버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에게 의지를 주셨기에 각기 주어진 의지를 어떻게 행하느냐에 따라서 온전한 아들이 될 수도 있고, 절름발이 백성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더라.(마22:13)
거기로 표기된 바깥(에쏘테론)은 목적격 단수로서 '더 바깥에' '더 먼 곳에' '가장 먼 곳에서' 등 비교급으로 쓰이므로 낙원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연단장(베마)임을 명심해야 됩니다. 로마서는 동사 여격 단수(헬라어)라 하였고, 고린도후서는 소유격 단수 동사(헬라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한글과 영어 성경에는 심판으로 잘못인식 하게끔 표기되어 있습니다. 연단장에서 연단 받음에 대하여 그리고 회개하는 과정을 직고(-로곤)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직고는 자신의 허물을 '자백' 한다는 뜻이요. 동사로서(헬라어는) 죄를 씻으며 더 좋은 곳으로 한 단계씩 올라가기 위한 과정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연단장의 내용을 아는 자만이 그곳에 가지 않는다 하셨기에 연단장이 어떤 곳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연단장을 만든 이유
대개의 사람들은 좋은 날을 보려고 교회 안으로 들어와서 예수님을 구원주로 받아들이고 믿음 생활을 합니다. 또한 사후에는 아버지 하나님의 보좌 앞에까지 간다고 말합니다. 당연히 그래야 되고 그것이 아버지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러나 말처럼 그렇게 믿음으로 행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아버지의 보좌 앞에까지 갈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러면 어디까지 가며 그곳에서 무엇을 하는가?
이러한 내용을 읽은 사람들 중에서 불쾌하게 생각하거나, 또는 미친 소리라고 외면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왜입니까? 우리는 믿기만 하면 모두 천국에 간다고 알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늘나라가 3층천으로 된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공의와 보상 제도를 엄격하게 시행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살아있을 때, 행한 대로 하늘나라에서 보상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공의에는 첫째하늘 나라와 둘째하늘 나라와 셋째하늘 나라의 보상이 있고, 같은 층 하늘나라에서도 등급을 나누십니다. 또 택함을 받았을지라도 세 곳 중에서 어느 한곳이라도 가지 못하면 연단장에서 연단을 받게 됩니다. 사랑 때문에 하나님은 그렇게 해서라도 지옥으로 보내지 않으시려는 뜻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비입니다. 하나님을 인자하시고 사랑으로만 생각하며 안됩니다. 오히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예수를 온전하게 믿어야 됩니다. 연단장은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은 자들이 더러워서 그 더러움을 씻는 곳입니다. 그러나 음부는 믿지 않아서 마귀에게 끌려갔던 자들을 백보좌 심판 때까지 가두어두는 감옥입니다. 그러므로 연단장과 음부의 중간은 없습니다. 연단장은 예수를 믿었던 자들이 죄를 참회하지 않아서 음부로는 보낼 수 없는 형편에 있는 자들에게 인격교정을 받게 하는 곳입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많은 죄를 지은 자들입니다, 낙원으로도 갈 수 없고, 음부로서도 갈 수 없는 영혼들이며,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런 자들로서 하나님을 곤란하게 했던 자들의 영혼입니다.
그들은 예수를 믿었던 자들이며, 연단장으로 가는 자들이며, 연단장으로 가는 자들은 라오디게아 교인들과 같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금을 사서 믿음을 부요케 해야 될 자들이기에 입으로만 잘 믿는다고 말하던 자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보실 때는 형편없는 가짜 신자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도 하나님을 찾았고, 예수 이름을 불렀고, 하늘나라로 가려했던 자들이었기에 음부로는 버릴 수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부족한 것은 있었어도 하나님이 긍휼을 베푸시기 때문에 연단장까지라도 보내서 온전하게 되기를 바라시는 아버지의 심정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음 아파하시는 것은 이러한 신자들이 교회에 너무 많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은 있었으나 올바로 배우지 못해서 하나님의 속을 많이 썩이던 온전치 못한 신자들입니다. 바로 고침을 받아질 때까지 교정을 받아야 될 고통이 연단입니다. 하늘나라에는 병신자식들이기에 예수님께서 부름을 받고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사람들은 영원한 불 못으로 가기 전에 연단장으로 가야 된다고 하십니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 하느냐? (눅7:46)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며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마25:41)
그곳에서는 무서운 연단을 받아야 병신이 아닌 완전한 자로서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단장은 편안하게 죄 씻는 곳이 아닙니다. 무서운 형벌을 받으며 조금씩 깨달으면 조금씩 가벼운 장소로 옮겨집니다. 바울이 말했던 심판대(-베마)가 연단장을 말합니다. 심판대의 뜻은 회개하는 만큼 한 단계 한 단계씩 좋은 곳으로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많이 깨달은 자들은 많이 깨달은 만큼 가벼운 연단장으로 옮겨집니다. 연단장에서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는 것을 바울은 직고(-로곤)라 했는데, 이는 회개를 말합니다.
직고라는 의미는 가슴을 찢는다는 뜻입니다. 연단장에까지 간 영혼들은 많은 세월이 지나서야 구원의 가능성이 있게 됩니다. 그곳에서도 하늘나라(천국복음)는 전달됩니다. 연단장에 있는 천사들이 전달하지만 그러나 쉽게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원망과 불평뿐입니다. 깨닫지 못하는 영혼들은 혹독한 형벌로 교정될 때까지 반복하며 아우성을 치지만 누구하나 동정하지 않습니다. 그곳에서는 죽을 수 없으며 고통만이 연속될 뿐입니다. 고통을 당하지 아니하려면 깨닫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병신자식을 받아들일 수 없다 하시면서 "하늘나라는 완전한 곳이므로 온전하게 고침을 받게 하기 위하여 연단장에서 연단을 받도록 하는 것이다"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택함을 받은 자가 죄지으면 형벌이 그만큼 큽니다. 연단장에서 한번 떨어지면 무서운 연단이 시작됩니다. 따라서 누구든지 다윗의 회개를 하는 자가 복 있는 자며 회개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겨 집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자가 영원토록 복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로 순종하여 됩니다. 그것이 택함 받은 자들에게 영원한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심을 받았을지라도 잘못된 길로 따라가는 수가 있습니다. 마귀들이 천사처럼 가장하기 때문에 영분별을 잘하되, 영분별하는 은사를 받아야 됩니다. 이성적으로 보며 흠과 티가 없지만 성경과 맞지 않는 짓을 하기 때문입니다.
생지옥의 역사
생지옥의 역사는 수억 만리 떨어진 곳에서 시작됩니다. 연단장은 낙원의 왼쪽에 있으며 음부는 연단장에서도 수억 만리 떨어져 있습니다. 연단장은 뱀의 역사(役事)가 아니라, 천사의 역사입니다. 그곳의 천사들은 마귀와 비슷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연단장을 지옥으로 착각할 정도로 비슷합니다. 그러나 음부도 아니요, 지옥도 아니요, 연단장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는 연단장을 고심 끝에 만들었다. 그렇게 한 것은 택한 백성들이 죄를 지었지만 유황 불 못으로 보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기위해 만들었다"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찾아간 것도 그곳입니다. (벧전 3:19) 택함을 받지 못한자들에게는 예수님이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택함을 받은 자들에게 한번 더 구원의 기회를 주려는 것입니다. 둘째사망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모든 자들을 부활시켜서 심판하는 백보좌 심판 때는 좌우로 완전히 갈라질 것입니다. 영원한 유황불 못을 기억하며 무시무시한 유황불 못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됩니다.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살 때에 정신 차리고 죽도록 충성해서 연단장으로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완전한 축복을 받으려면 노력해야 합니다.
다스리는 사자들
그곳에서 다스리는 사자들도 종들이며, 타락한 천사들은 아닙니다. 그들은 연단장에서 사역하기 위해 보낸 하나님의 사자들입니다. 그들의 형제는 무서움을 나타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마귀와 같으나 마귀는 아닙니다. 씨가 마귀와는 질적으로 다르게 임무를 받고 보내진 하나님의 사자들입니다. 연단장은 큰 우주로 되었으며 큰 별이며 타락한 별이라는 별명이 붙여졌습니다. 그 우주는 지구보다 몇 십배나 더 크며, 나무도 불도 집도 없는 곳입니다. 수많은 영혼들이 헤매이고 있으며 괴로움만이 계속 되는 감옥입니다.
연단 받는 장소는 허물을 씻기 위한 곳이므로 허물들의 종류대로 수천 곳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연단을 시키는 사자들의 모양도 연단장에 따라서 모양이 다르게 만들어졌습니다. 뿔이 열 개씩이나 달린 자들도 있습니다. 어떤 곳은 똥으로만 고통을 주는데, 아주 넓은 강 같은 곳에 전부 똥으로 가득하고 그곳에 간 영혼들이 똥물 속에 빠져있습니다. 그곳에 간 영혼들은 목을 똥물 밖으로 내밀고 있습니다. 낮은 곳에 있는 영혼들은 등에 무거운 짐을 짊어지워서 계속 걸어가게 합니다.
그곳의 사자들은 머리를 똥물 속에 집어넣는 일을 반복하게 합니다. 그곳의 영혼들은 머리를 똥물 속에 안 넣으려고 아우성을 치지만, 세 뿔이 달린 사자들은 계속 고통을 주면서 회개하도록 합니다. 그곳에는 수많은 영혼들이 벌거벗긴 채로 남녀가 당하는 고통을 참지 못해서 서로가 물고 뜯고 하는 곳입니다.
서로 욕하며 아우성을 치지만 그곳 사자들은 한 명도 탈출하지 못하게 엄중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혀를 꿰어서 매어달아 놓기도 하고, 뜨거운 강물과 유황으로 타는 불 못도 있습니다. 그곳의 사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로 순종하는 사자들이며, 연단장의 사역자들입니다. 그들의 모양은 추하고 더럽고 무서우나 속은 그렇지 않습니다. 연단장은 지역마다 모양이 다른 것은 죄의 종류에 따라 고통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연단장의 사자들은 백보좌 심판 때는 낙원으로 돌아갑니다. 그때는 하나님이 그들의 탈을 벗겨주면 그들도 일반 천사들처럼 옷을 입고 아름답게 됩니다. 그들의 수고가 끝나면 변형된 천사들로 바꾸어집니다. 그러나 지금은 악마와 같은 주권을 행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연단장 안에서는 어떠한 고통도 주게 됩니다. 그것은 그들의 마음에 맡겨졌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법대로 움직이며, 절대로 하나님께 순종할 뿐입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연단장이 이해가 안 되지만 하나님은 공평한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 입니다.
연단장 안에는 희귀한 생물들이 있습니다. 연단장의 사자들을 돕는 생물들도 있습니다. 괴물과 같이 무서운 공포를 주게 합니다. 수많은 괴물들 사이에 인간을 던져 넣는 곳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뱀들이 우글거리는 그 속에 던져 넣음을 당한다고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소름이 오싹할 것입니다.
수많은 생물들이 인간의 영혼을 괴롭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연단장은 돌과 모래뿐입니다. 지구의 바위나 모래와는 다른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모든 바위가 버석버석하고 무섭게 고통 주는 곳입니다. 삭막하기가 말 할 수 없는 그런 곳에는 불빛조차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영혼들은 답답하고 캄캄한 곳에서 혼란스럽게 움직이며 더듬거리고 있을 뿐입니다. 그곳으로 끌려간 영혼들은 날마다 죽을 것 같은 생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자기 영혼을 죽여 달라해도 죽을 수 없는 곳입니다. 지나간 세대 속에서 살았던 가짜 예수꾼들과 교만한 자들도 모두 그곳에 있습니다. 연단장은 조직적으로 운영됩니다. 최고로 높은 천사장이 있습니다. 그는 연단장의 왕좌에 앉아 있습니다. 그의 부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큰 군대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왕좌에 앉아 있는 자는 지휘만 합니다. 그들은 교대근무를 하며 지상으로 내려오기도 합니다.
믿는다고 하면서도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들은 책에 기록된 자들을 찾아다니고 있으며, 전 세계에 흩어져서 살피고 있습니다. 낙원(1층천)에도 못가고, 음부에도 가지 못할 중간 인간을 살피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교회는 다니지만 낙원에도 가지 못할 자들입니다. 그렇다고 예수이름을 불렸던 자들이니 음부에도 가지 못할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을 중간 인간이라 부릅니다.
연단장의 사자들은 자기들의 임무가 명확합니다. 그들에게 그렇게 할 권리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연단장의 사자들은 자기들에게 올 자들을 철저히 가려내고 있습니다.
교회안의 적그리스도
적그리스도의 정체는 놀랍게도 교회 안에 많이 있다 합니다. 그러기에 분별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을 받으며 분별이 됩니다. 하나님의 영은 성령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에게는 거짓된 자들이 들어 납니다.
아이 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요일 2:18)
[참고] ‘적(원수)’과 '그리스도' 두 단어부터 설명해야 되겠습니다. 영어 Antichrst는 헬라어에서 온 말입니다. 적그리스도는 단수가 아니라 복수라고 '많음'을 성경에 증명합니다. 그러므로 한사람으로 이해하고 인식하고 가르치는 사상은 거짓입니다. 이유는 그러한 사상을 고집하고 말하는 그 사람이 적그리스도의 한사람이기 때문에 자기 신분을 감추려고 고집합니다.
헬라어 폴레우스는 '큰 수, 대다수'등 숫자 개념에서 많음을 나타냅니다 적(適)이라는 전치사 앤티는 '반대, 원수, 대립, 대적‘등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구원 사상과 반대되는 말을 하거나 행하는 사람, 구원사역을 방해 또는 훼방하는 말과 행하는 사람은 다 예수님과 원수입니다. 교회 안에 이러한 자들의 수는 헤아릴 수없을 만큼 많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 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마24:24)
적그리스도인과 거짓 선지자를 '들' 이라고 복수로 기록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과 원수입니다. 교회 안에 적그리스도가 많다는 말은 진리대로 가르치지 아니하는 지도자는 다 거짓 선지자입니다. 또 그들의 가르침을 받고 그렇게 알고 행하는 신자들도 다 거짓 그리스도인들이므로 모두 다 적그리스도라는 말입니다. 거짓된 자들을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누구든지 적그리스도에게 걸려들며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적그리스도는 짐승의 표666을 가르치지도 아니합니다. 오히려 그것이 어떤 것인지 가르치고 받지 말라고 경고 하는 참 신자를 이단으로 매도하며 경고하지 못하게 훼방하고 방해합니다.
적그리스도들은 교단이라는 조직의 힘으로 압력을 넣어서 짐승의 표가 무엇인지 알리지 못하게 합니다. 이것이 성령훼방죄를 짓습니다. 적그리스도는 666표를 상징으로 가르칩니다. 받아도 된다고 권장할 것입니다. 그것을 받는 자는 영원한 유황 불 못으로 간다고 심판주께서 성경에 일렀습니다.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며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 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계14: 9-11)
거짓된 지도자들은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자들을 미혹시키려고 짐승의 표 666을 상징으로 가르칩니다. 그것은 뱀의 가르칩니다. 그들은 할 수만 있으면 택함 받은 자들을 미혹시켜서 저주의 나락으로 떨어뜨립니다. 적그리스도들은 항상 성경말씀을 바꿉니다.
[참고]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하셨고(창2:16), 사탄인 뱀은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셨다" (창3:2)합니다. 그리고 뱀과 함께하는 여자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셨느니라" (창3:3)합니다.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실과를→모든 나무의 실과로 바꾸었고, 뱀과 함께한 여자는→ 만지지도 말라 고 추가시켰습니다.
하나님은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창2:17)하셨고, 뱀과 함께 하는 여자는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창3:3)합니다. 그리고 뱀은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결론을 내립니다.
※ 정녕 죽으리라! →죽을까 하노라!로 바꾸고→결코 죽지 않는다! 고 말씀을 바꾸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의 표...."(계13:17)라 하셨고, 사탄과 함께 하는 사람은 "666표는 상징이다"합니다.
※ 짐승의 표라는 말씀을 →상징이라는 말로 바꿉니다.
하나님은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계14:11)하셨고, 사탄과 함께 하는 사람은 “모르고 받았으면 뽑으면 된다” 합니다.
※ 하나님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죽는다)” 하셨는데 사탄과 함께 하는 사람을→ “받았어도 회개하면 된다(안죽는다)"고 말씀을 바꿉니다.
이러한 사상이 뱀으로부터 받았음을 창세기에서 말합니다. 총칭으로 뱀은 '오피스'로 발음합니다. 그러나 독사는 ‘에치드나’로 발음하는데, 이빨에 독액 분비선이 있습니다. 영혼을 죽이는 말은 그의 입에서 독이 나오기 때문에 세례 요한은.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마3:7, 눅3:7)
적그리스도들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진리를 어떻게 바꾸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적그리스도의 한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적그리스도는 교회 안에 많으며 특별히 신학교 안에 많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오늘날 적그리스도가 어떤 사람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 예수께서도 이단시비하며 성령을 훼방하는 자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마 12:34)
※ 영혼을 죽이는 자들에게,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마23:34)
독사의 새끼들은 옛뱀이요 사탄의 일꾼임을 깨닫는 사람은 적그리스도가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 압니다. 씨가 흙에 떨어지면 상합니다. 가시덤불 속에 떨어지면 어떻게 되겠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돌짝밭에 떨어진 씨는 자라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조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하는 자만이 연단장에 가지 않게 됩니다.
이런 자를 위한 연단장
연단장의 위치는 첫째하늘 옆에 있습니다. 거리는 수억만리 떨어졌으며 첫째하늘 나라(낙원)와 음부의 중간에 연단장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는 자들은 하나님의 법을 어겼던 자들입니다. 연단장으로 가는 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아니한 자들입니다. 부름은 받았으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은 자들입니다.
성도들과 지도자들까지 불법을 행하는 자들, 넘어지게 하는 자들, 세마포 옷을 입지 못하고 벌거벗은 자들, 외식하는 자들, 탐욕과 방탕한 자들, 핍박하고 박해하는 자들, 마귀의 가르침을 좇는 자들, 성령훼방하는 자들, 구원사역을 훼방하는 자들, 교회를 찢는 자들, 목사를 내어 쫓는 자들 이단시비 하는 자들, 음란하는 자들, 권세를 부리는 자들, 우상숭배 자들, 행위가 없는 자들, 회개할 기회를 져버린 자들, 천국과 지옥 설교를 하지 않는 지도자들, 때에 따르는 설교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연단장에는 세상의 교회에서 직분을 가졌던 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우습게 여기던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던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던 자들입니다. 믿는다 하면서도 불법을 행하던 자들입니다. 입으로는 천국을 부르짖었으나, 행함이 없는 자들이기에 낙원에 가지 못한 신자들입니다. 부름을 받았을지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으며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연단장은 하나님을 곤란하게 했던 자들을 위하며 만들어졌습니다. 연단장으로 가는 자들은 불신자가 아니라, 청함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은 자들이란 사실입니다. 그러한 자들은 음부로 떨어지지 아니하고 연단장으로 가게 됩니다.
교회를 찢는 자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이시고, 예수를 구주로 믿고 성령으로 거듭난 무리들을 모아서 교회라는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라는 개인은 하나님의 성령이 내주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교회를 분리시키고 찢어놓은 사람은 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을 박는 행위가 됩니다.
이러한 사람은 유대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일 때처럼, 또 다시 예수를 못 박아 죽이는 행위이므로 연단장에 보내집니다. 교회를 찢은 사람에게는 유황으로 타는 뜨거운 철판위에 눕혀져서 떠나지 못합니다. 연단 사자들이 작두 같은 큰 칼로 한쪽 팔씩 잘라버리는 고통을 줍니다. 이러한 고통은 잘못이 회개될 때까지 반복되는데 그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기에 고통의 비명뿐입니다. 아픔의 고통을 참지 못해 비명을 지르면서도 잘못을 회개하지 아니합니다. 그럴 때 더 뜨거운 푸른 불로 달구고 무딘 칼로 짓이기며 짤리우는 고통을 주어야 살려달라고 애원합니다. 회개되지 않으면 그들은 백보좌 심판 때까지 그러한 고통이 계속 됩니다.
목사를 내어 쫓은 자들
예수님께서 당신을 죽임에 내어주고 믿는 자들 , 곧 아버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 이신 예수를 구주로 섬기는 무리들을 인도할 목자를 세우셨습니다. 따라서 목자는 예수님의 양무리를 인도하라고 예수님으로부터 직임을 위임받은 예수님의 종입니다.
목사를 교회에서 내어 쫓는 사람은 곧 예수님을 내어 쫓는 행위와 같습니다. 일찍이 산헤드린 회원이었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로 구성된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집권욕 때문에 예수님이 체포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사마리아 에브라임이라는 동네로 간 일이 있습니다. 이일은 그들이 예수를 쫓아낸 경우입니다. 이로 인하여 그들은 하늘의 축복을 빼앗기고 연단장에서 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목사를 내어 쫓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주권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목사를 교회에서 내어 쫓는 행위는 예수님을 내어 쫓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연단장에 갑니다. 그곳에서 팔이 잘리는 고통을 반복하면서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다스리는 사자들은 주의 눈에서 눈물을 짜냈고, 가슴을 아프게 한 대가로 슬피 울며 눈물을 흘리는 고통을 줍니다. 목사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는 고통을 준 대가로 팔이 잘리는 고통을 당하며 잘못했다고 회개하는데도 고통을 당합니다.
이단 시비하는 자들
어둡고 캄캄한 곳입니다. 들어가고 나올 수 없도록 철문으로 굳게 닫혀 있는 곳입니다. 불이 반짝반짝 비취는 문 위에 '성령훼방 자들이 오는 곳' 이라는 간판이 붙여 있는 곳입니다.
그 안으로 들어가며 도살장에 소의 앞다리, 뒷다리, 가슴짝 등을 갈퀴에 꿰어서 매달아놓은 것같이 수만 명의 목사들만 매달려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몸통은 혀가 꿰여서 매달려 있기 때문에 회개도 못하고 꿈틀거리며 고통을 당합니다. 바닥은 빨갛게 달구어진 철판에서 푸른 유황불이 섞인 불이 올라와서 전체를 태우고 녹일 때, 그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마12:31-32, 막3:28-29, 눅12:10, 히6:4-6, 10:26, 요일5:16, 계2:9)
[참고] 브라스페미아로 발음되는 훼방은 '명예훼손, 모욕적인 말, 중상하는 말, 모독적인 말, 욕설적인 말, 등 이므로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자들은 '사망에 이르는 죄를 범하였기에 기도해주지 말라'(요일5:16)는 것은 회개해서 새롭게 될 수 없는 것은(히6:6) 혀가 꿰어서 매어달린 상태로서는 회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안내하던 천사는 이렇게 설명해주셨습니다.
1) 전능하신 아버지는 성령을 통하여 그 일을 하였는데, 인간이 자기 뜻과 사상이 다르다고 이단으로 말하면 그 사람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신 여호와를 향한 명예훼손 죄다.
2) 같은 하나님을 믿는 교회를 향하여 중상하고 모욕적인말로 이단이라는 말로 인하여, 첫 번째는 주님의 구원사역을 방해하고 두 번째는 그 교회 성장을 가로막는 훼방 죄다.
3) 같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끼리는 그리스도교의 '지파' 이지 '이단'은 아니다. 다른 신을 섬기는 상대를 향하여 '이단' 이라 한다. 그러므로 같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은총을 구하는 교회끼리는 이단이라는 말을 하면 그 말은 성령훼방 죄다.
4) 이단이라 말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교회를 핍박하는 자들이므로 그들은 예수파가 아니라 사탄파가 됨으로 자기가 말한 대로 사탄과 함께 유황으로 타는 불 못으로 가게 된다. 이런 죄 때문에 목사들이 혀가 꿰어져서 고통당하는 것은 저들이 혀로 '이단~이단' 하며 지은 죄의 대가를 혀가 꿰어져서 연단을 받는다.
다른 장소에서는 무서운 광경도 있습니다. 그곳은 여자들만 고통 주는 것인데, 입과 혀로 죄지은 자들이 많이 가는 곳입니다. 그곳에서는 입과 혀를 고문시키는 곳입니다. 입으로 함부로 판단하던 자들에게 주어지는 고통입니다.
여자들만 고통 주는 장소
여자들의 자궁을 불로 지짐을 당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괴성을 지르며 용서해 달라고 부르짖지 않으면계속해서 같은 방법으로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그들은 교회에는 다니면서 은밀하게 음란한 짓을 계속했던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곳의 사자들은 여러 가지 가구들을 사용하면서 고통을 줍니다. 이러한 연단장은 지옥과 다르지 않고, 음부와 비슷합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소망이 조금 있을 뿐입니다. 뉘우치고 회개하면 고통이 가벼운 곳으로 옮겨지기는 하지만 인간 대접을 받지 못하는 곳입니다.
그곳에 간 교인들은 당황하고 어리둥절하며 놀라서 발을 동동 구르며 펄쩍펄쩍 뛰는 곳입니다. 울어도 원망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을 때, 교회에서 잘하지 못했던 것을 뉘우치게 하는 연단입니다. 함부로 말하는 자들의 고통입니다. 그들을 발가벗고 펄펄 꿇는 물속에 넣었다 꺼냈다 하는 곳도 있습니다. 뜨거운 때문에 괴성을 지르면 사자들은 좋아서 계속하여 같은 방법으로 고통을 줍니다. 똥물과 같이 더러운 물이며, 얼마나 뜨거운지 몸이 녹아지는데, 다루는 사자들은 귀신과 같이 생긴 여자들도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교대로 들어가게 하며, 들어갈 차례가 되면 안 들어가려고 도망하지만 소용이 없는 곳입니다.
그곳에 간 여자들은 교회에서 빤질빤질 했던 자들입니다. 참기름과 같은 자들 이였습니다. 미꾸라지 짓을 많이 했던 자들입니다. 교회 안에서 파당을 만들고 분쟁을 일으켰던 자들입니다. 목자들을 험담하였던 자들입니다. 같은 처지에 있었던 교인들의 마음을 울렸던 자들입니다.
그들의 울부짖는 원성이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남을 울렸던 자들은 연단장으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입으로 지은 죄는 입으로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남을 학대한 고통
다른 장소에서는 더 무서운 고통이 있습니다. 마귀의 손톱과 마귀의 이빨을 가진 사자들이 영혼들을 무섭게 다루는 곳입니다. 사자들에게 목이 물어뜯기는 영혼들이 연단장이 떠나가도록 부르짖는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연속적이고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입니다.
그곳에는 모두가 피를 흘렸던 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세상에 살때에 목에 힘만 주던 자들입니다. 믿는다면서 남을 학대하였던 자들입니다. 그들은 오징어 말리듯이 매달아 놓은 곳도 있습니다. 발목을 묶어서 거구로 매달아 놓고 그 밑에는 뜨거운 불이 놓여 있는 곳입니다. 영혼들을 말려 죽이는 것과 같은 곳입니다. 온 몸에서 기름이 뚝뚝 떨어지고 소리 지를 힘도 없이 걸레처럼 매달려 있는 곳입니다.
그곳의 사자들의 몸은 사람과 같으나 얼굴은 쥐와 고양이처럼 생겼으며 인정사정이 없는 사자들입니다. 그곳에 간 자들은 배가 나온 자들입니다. 교인들의 재산을 착취하던 자들이요, 대부분이 삯군 목사들이 많으며 그곳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사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돈만 생각하던 자들입니다. 성회를 통하여 악을 생산하던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돈을 귀하게 알고 가르치는 목사들이 신자들이 정성껏 바친 헌금을 죄짓는 일에 쓴 삯군 목사들입니다. 어떤 장소에서는 꽈배기처럼 비틀고 기름을 짜듯이 인간을 짜는 곳도 있습니다. 그곳은 기계를 사용하여 인간의 영혼이 회개될 때까지 계속하여 기계 속에 집어넣기도 합니다. 기계 속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몸부림치고 아우성을 지르지만 사자들이 강제로 집어넣습니다. 짓이기고 뭉개져서 밑으로 나올 때는 사람의 형상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곳에서 고통은 세상에서 많은 사람에게 고통을 준대로 몸서리 칠 정도로 괴로움을 당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얼굴에 맷돌질을 하던 자들입니다. 학대하고 핍박했던 자들입니다. 믿는다면서도 하나님의 백성에게 고통을 주던 자들입니다.
장로들 중에 그곳에 많다고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학대했고, 참 종을 괴롭히던 자들입니다. 종들이 마음을 쥐어짜게 하였고, 종들의 마음을 웅크리게 했던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의 고통은 계속될 것이며, 낙원에도 없는 자들은 다 그런 곳에 있다고 합니다.
권세를 부린 자들
다른 장소에는 물로 고통을 주는 음부와 같은 곳도 있습니다. 수많은 영혼들을 물속으로 끌고 들어갑니다. 그곳으로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 못합니다. 등허리는 자라등이고 온 몸은 쥐 털처럼 돋아났고, 손에는 물갈퀴가 달려 있습니다. 그곳에는 속이 터질 것만 같은 답답함에서 회개하며 뉘우치고 있습니다. 그곳에 간 자들은 세상에 있을 때, 사람들의 마음을 답답하게 하였고, 하나님의 속을 아프게 하였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했던 자들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세월따라 바람따라 살았던 자들입니다. 믿는다면서 음란한 세속에 많이 빠진 자들입니다. 믿음을 가졌다고 하면서도 제멋대로 살았던 자들입니다. 동굴 속에 굳게 가두어 놓은 데도 있습니다. 한적하고 답답한 곳이며, 캄캄하고 좌우에 돌뿐인 곳에서 영혼들이 참회하는 곳입니다. 비교적으로 고통이 적은 그곳에서는 회개할 기회를 주었기 때문에 많은 영혼들이 울며 회개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간자들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교권으로 하나님의 백성들과 종들을 괴롭히고 울렸던 자들입니다. 세상권세를 교회에서 행사했던 자들입니다. 세상권세로 하나님의 집에서 횡포를 부렸던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과 종들을 괴롭혔기 때문에 행한 대로 괴로움을 당하는 곳입니다. 교회안에서 돈과 권세와 명예를 자랑하던 자들은 심판을 받아야 되며, 세상 것을 누린 자들은 하늘나라의 축복이 없다고 성경에서 교훈하기 때문입니다.
우상숭배 자들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가는 곳이 있습니다. 그들이 갈 곳은 유황불로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연단장을 지옥으로 착각할 정도입니다. 지옥과 비슷하지만 지옥은 아닙니다.
그곳으로 가는 자들은 모두 발가벗고 부끄러움을 당하는 곳입니다. 남자와 여자를 따로 분리시켜서 고통을 주는 곳입니다. 연단장의 사자들은 지옥사자처럼 험악하고 마귀와 같은 형상이지만 하나님이 부리는 천사들입니다. 그들은 연단장을 위하여 만들어놓은 천사들이며, 연단장으로 간 영혼들을 마음대로 다루도록 하나남이 허락하신 곳에서의 사자들입니다. 그곳은 지옥과 같으므로 지옥사자처럼 생긴 자들이 한 영혼씩 유황으로 타는 불속에 집어넣었다 꺼냈다 반복하는 곳입니다.
우상숭배의 죄는 무서운 죄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했는데도, 다른 신을 섬긴 죄는 영육간에 음란죄를 범했기 때문입니다. 사형선고 뿐이며 우상숭배 죄는 용서받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우상숭배 죄는 666표를 받는 죄와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부름을 받았을지라도 우상숭배 자와 666표를 받는 자들은 용서함이 없으며 그 대가를 치러야만 합니다. 마지막 때에는 우상숭배 죄로 교회가 망하게 될 것이며, 지금 교회안에서 다른 신을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세력의 신이요, 돈으로 우상의 표를 삼게 되기 때문입니다.
연단장으로 가는 자들은 모두가 세상적이며, 믿는 이름만 걸어놓고 있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세상에서 교만했던 자들입니다. 남을 무시했던 자들입니다. 형식적이고 외식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말로만 믿고 행위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들입니다. 유대인들도 그곳에 있습니다. 사이비에 속한 자들 중에서도 많습니다. 신부들도 많고, 수녀들도 많고. 개신교 목사, 장로, 권사, 집사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거듭나지 못한 목사들도 많습니다. 이들은 연단장에서 연단을 받아야 될 자들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도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 때문에 음부로 보내지 않으시고 회개할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눈물을 많이 흘리고 있습니다. 후회를 많이 해야 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는 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무시한 자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목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뜻과 사상에 접목시킨 자들이 많으며, 교권을 휘둘러 횡포를 부렸던 목사들도 많습니다. 또한 세상정권에 아부하던 자들도 많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무시했던 자들도 많습니다. 구약시대에 속해 있는 자들도 많습니다. 그들은 율법만 주장했던 자들입니다. 성경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는 자들과 자파(自派)의 정책에 맞추어서 해석하는 자들은 율법주의자들이며 이런 자들이 연단장에 가장 많습니다. 교회에는 바리새인들과 같은 무리들이 많습니다. 그런 자들은 이스라엘의 공회처럼 교단조직으로써 하나님의 종들을 정죄하고, 교회 문을 닫게 했던 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자기들만은 하나라로 갈 줄 알고 있었던 자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안내되는 곳은 연단장입니다. 거기서는 불평불만을 하게 되면 더 고통스러운 연단으로 눈물을 많이 흘리는 곳입니다. 그들은 세상에 살 때에는 자기 마음대로 했지만 연단장에서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곳임을 체험하며 고통을 당합니다.
연단장에서는 자유가 없으며 그곳은 들들볶는 곳입니다. 세상의 군대훈련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몇 년간씩 거꾸로 달아놓기도 합니다. 찜통같은 곳에서는 숨이 막히는 곳입니다. 속이 터질 것만 같은 곳입니다. 말을 듣지 않으면 무자비하게 매로 때리는 곳도 있습니다. 세상의 아픈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곳에 있는 인간들은 하나님을 곤란하게 만들었던 자들입니다. 자칭 하나님의 종이여, 백성들이 그런 자들입니다. 그곳에서 또 갈라지는데 좌우로 갈라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회개하는 자는 구원을 받겠지만, 원망하고 불평을 자들은 지옥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그 일은 마지막 심판 때입니다. 그때까지 혹독한 고통을 받는 곳이 베마라는 연단장입니다. 인간들의 생각은 어떻게 천사들이 괴롭게 하느냐 할 것입니다. 연단장 사자들은 하늘나라 천사들과는 다릅니다. 무섭게 생겼고 꼼짝 못하게 주관합니다. 그곳에도 보고 듣는(시청각) 교육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을 기다리며 좋아합니다.
그곳에서 하늘나라와 유황불 못의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회개하도록 합니다. 그들이 세상에 살 때에 무엇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것을 다음 시간에 회개하게 하는 교정시간입니다.
그 시간에는 하늘나라를 보여주고 친척이나 믿는 동료들의 아름다운 영광에 침을 흘리며 그곳에 가려고 열심히 회개하는 곳입니다. 영원한 불 못을 보여주면 안 가려고 눈물로 회개하는 곳이 연단장입니다. 그런 것은 사자들이 보여주는 시간에만 허락될 뿐입니다. 그러한 연단은 마지막 심판 때(백보좌 심판)까지 연속됩니다 .
제6부 음부
음 부
- 헤드릭 목사님 외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풍속을 좇고 공중-아엘 의 권세(-엑소우시아)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엡 2:2)
음부는 예수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이방종교를 신봉하는 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바울이 본 음부의 비밀을 깊이 알아야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바울은 우주의 비밀을 그때 알았습니다. 음부가 어떤 곳인지 알았습니다. 음부의 비밀은 계속 있습니다. 석가모니가 부르짖는 극락이 바로 그곳입니다. 그곳에는 여왕이 있는데도 있습니다. 사탄의 왕국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곳도 하나님이 허락한 곳입니다.
사탄은 사탄 나름대로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주의 어두운 곳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곳도 문명을 이루고 있으며, 옥황상제라는 것이 용왕입니다. 그들은 영혼들을 즉시 심판하여 지옥으로 보내고 자기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음부의 비밀을 아는 자만이 천국을 사모하게 됩니다.
석가모니는 지금 음부의 왕으로 앉아 있습니다. 붉은 왕의 후예입니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극락을 이룬다고 많은 영혼들을 유혹시키고 있습니다. 그들의 극락은 연단장소 옆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들의 우주입니다.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도전하는 자들입니다. 갖은 참소와 훼방을 다하고 있습니다. 때가되기 전까지는 하나님이 허락한 곳입니다. 그들도 경쟁이 있으며 계급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곳을 극락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극락과 비슷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지구상에 있는 자들을 다 모이려고 합니다. 우상숭배 자들은 다 거기에 있습니다. 우상을 많이 섬길수록 직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도 하나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어두움의 왕국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극락이 아닌 극락을 만들고 있습니다. 석가모니는 악령의 부하입니다. 그들은 많은 물속에서도 왕궁을 이루고 있으므로 왕국이라고도 합니다. 그들은 악녀들을 선녀처럼 꾸미고 갖은 요염을 다 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극락은 성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상의 미인들을 뽑아서 후빈이나 궁녀로 삼고 있습니다. 날마다 육체를 즐기고 있으며 남신과 여신들이 어울려서 날마다 성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곳을 극락으로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짐승의 표를 받는 자들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이 왜 그러한 것을 허락했는지를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세상의 선과 악을 구별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느냐, 용의 말을 듣느냐로 구별하기 위함입니다. 그들은 지상으로 쫓겨날 것이며 예수님의 공중재림 할 때쯤이 됩니다. 천년시대가 되면 그들은 다 무저갱에 갇히게 될 것입니다. 그들도 그들의 마음대로 못하는 것은 그들도 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들의 세계
불교에서 말하는 극락은 사탄의 극락입니다. 마귀들의 세계를 알아야 됩니다. 그곳도 사탄의 왕국입니다. 그곳도 사탄의 왕국입니다. 그곳도 문명국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들은 전부 계급을 두고 있으며 많은 영혼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대적하는 자들입니다. 자신들의 왕국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어두운 부분을 차지한 자들입니다. 그들의 세계를 펼쳐가고 있습니다. 온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려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무기는 위협하는 무기입니다. 수억 년 앞선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그곳을 통치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그들의 종교 행사도 있습니다. 재물로 인간의 영혼을 바치고 있습니다. 붉은 용이 그 영혼들을 잡아먹습니다. 붉은 용의 말을 듣지 않으면 다 죽입니다. 붉은 용은 그곳에서 최고의 왕입니다. 붉은 용의 통치방식의 최종 목표는 인간에게 있습니다. 간교한 뱀이요, 타락한 천사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최고로 악한 존재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낙원에도 갈 수 없는 자들을 찾는 것입니다. 천사들이 하늘나라를 지키기 때문에 그들의 무기로도 아니 됩니다. 아람군대와 엘리사와 같은 격입니다. 서로의 육체가 보이기 때문에 죄악이 다 들어나는 곳입니다. 그곳은 발가벗은 곳이나 다름이 없는 지역입니다.
제사 지내지 말라
우리사회는 조상의 주기일(周忌日)을 하나의 의식(儀式)으로 제사(祭祀)를 지냅니다. 제사문화는 오랜 세월이 흘러 왔습니다. 가정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극히 적은 수를 제외하고 모든 국민들은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안 믿는 가정은 두말하면 잔소리가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섬기는 믿는 가정에서도 제사를 지내는 가정이 많은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의 합리적인 변명도 하게 됩니다. 제사를 지내야 된다는 사람들과, 안 된다는 사람들로 양분이 됩니다. 사람들은 조상에 대한 감사, 예의, 또는 삼강오륜(三綱五倫)이 어떻고 말하면서 전통을 주장합니다. 반대로 기독교의 가정에서는 하나님의 계명대로 제사는 우상을 숭배하는 행위이므로 제사를 지내면 안 된다는 것이 반대의 이유입니다.
불신자들의 말은 예수 믿는 사람들은 지내지 않을지라도 우리는 믿지 않으므로 지내서 조상들이 주는 복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상을 잘 섬겨야 복 받는다면 제사를 거창하게 지냅니다.
하나님을 믿는 개신교에서는 제사를 반대하는데, 같은 하나님을 섬기는 천주교회에서는 제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제사는 우상숭배가 아니라 가정의례(家庭儀禮)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제사문화는 불교와 유교문화에 물이 든 사람들이 제삿날은 물론이고, 추석날에는 모든 국민들이 조상들의 무덤을 찾아가서 벌초라는 미명으로 제사문화로 이어왔습니다. 그러면 죽은 조상에게 절하는 것과 절하지 말라는 이유를 하나님은 어떤 결론을 내리는지? 만물을 만드시고 조물주 되시는 하나님은 인간의 생사화복까지 주관하십니다. 그러므로 죽고 사는 것과 , 복과 저주와 천국과 지옥과, 영생과 영벌로 가는 운명은 여호와 하나님의 결정에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께서 제사문제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영혼을 괴롭히는 짓
제사는 영혼을 괴롭히는 짓이므로 제사를 지내면 그 영혼이 하늘나라에서 슬퍼하게 됩니다.
영혼에 괴로움을 주는 제사는 불신자의 행위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좋아서 제사를 지내겠지만 영혼은 싫어합니다. 세상에 있을 때도 괴롭혔는데 죽어서도 괴롭힌다고 영혼이 싫어합니다.
제사를 지내는 자들은 마귀의 자식들입니다. 우상숭배 죄는 자신도 죽이고 선조의 영혼도 괴롭히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나라에 가려면 우상을 섬기지 말고 하나님을 섬겨야 됩니다. 제사 지내는 일은 귀신들을 끌어들이는 짓입니다. 귀신들은 제사를 지내는 날에 그 영혼을 가장해서 나타납니다. 죽은 자와 똑같이 귀신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가정에 혼란이 일어납니다. 귀신이 역사해서 가정에 문제가 일어납니다. 그럴 때 조상(죽은 영혼)을 원망하며 더욱 죄를 짓게 됩니다. 제사는 우상숭배의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우상숭배의 죄는 영원히 타는 유황불 못으로 가기 전에 음부로 가야됩니다.
귀신이 좋아 하는 제사
제사를 지내면 귀신들이 제일 좋아하며 그 집으로 몰려듭니다. 그곳에서 귀신들은 음식을 먹으려고 제사장의 상좌에 앉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제사를 받습니다. 제사음식은 환상으로 먹고, 냄새로 먹는 것입니다. 제사 상(床)이나 제물 위에 올라가서 춤추며, 더럽게 짓밟은 음식을 먹으면 병이 생깁니다. 절을 할 때에는 귀신들이 목에 올라타고 목마놀이를 합니다. 귀신들은 제삿날을 꼭 기억해 놓았다가 틀림없이 찾아옵니다. 거듭되면 동료 귀신들을 데려와서 병이란 병은 다 집어넣습니다. 귀신들은 제사하는 자들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합니다. 정성으로 제사하는 자들에게 귀신이 제일 많이 들어갑니다. 군대 귀신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마을이나 지역의 제주(祭主)로 만들어 놓습니다. 종친회나 문중의 모든 행사에서의 제주들은 모두가 귀신의 장난입니다. 귀신들의 장난을 알아야 됩니다. 귀신들도 기분이 좋으면 돈을 조금 벌리게 합니다. 그래야 제사 덕을 보기 때문입니다. 귀신들이 꿈에서나 환상으로 나타날 때도 있습니다. 모양은 부처나 영웅이나 장군 등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꿈속에서 계시를 줄 때도 있게 됩니다. 귀신들은 육적인 장난을 많이 합니다.
귀신들이 음란 영을 주게 되면 정욕의 병이 생깁니다. 음란으로 머리가 아프게 만드는 것은 굿이나 푸닥거리 제사를 받기 때문입니다. 음란귀신은 음란바람으로 죄지을 바람을 집어넣습니다. 귀신들은 육적음란과 영적음란 두 가지 죄를 짓도록 합니다. 육신에 병을 주고 먹는 음식을 통하여 병을 줄때도 있습니다.
귀신들은 세계로 다니면서 병 가루를 뿌립니다. 특히 우상 숭배하는 가정에 많이 역사합니다. 귀신이 범하지 못하게 제사를 지내지 말아야 됩니다. 예수를 믿었든, 안 믿었든 죽은 자의 영혼은 지구로는 다시 돌아오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는 영혼들이 어떻게 자기 제삿날을 찾아올 수 있겠습니까? 연단장에서는 연단장 사자들이 지키고, 음부에서는 음부 사자들이 지키고 있는데 어떻게 마음대로 올 수 있단 말입니까? 믿었던 자들의 영혼은 왕국(2층천 하늘나라)과, 낙원(1층천 하늘나라)과 연단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2층천 왕국에 간 영혼들은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모든 영광을 누리고 있는데, 무엇 때문에 더러운 제사 받으러 오겠습니까? 1층천 낙원에 있는 영혼들도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모든 영광을 누리고 있는데, 썩은 제사 받으러 오겠습니까? 연단장에 있는 영혼들은 세상에 있을 때 하나님과 우상을 같이 섬긴 죄 때문에 회개하며 연단을 받는데 어떻게 제삿날에 오겠습니까? 그런 사상은 모두 마귀에게서 나온 사상일 뿐입니다.
부름을 받은 영혼들도 제사로 말미암아 우상숭배 죄로 음부에서 고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부름을 받지 못한 영혼들은 불신 죄와 제사 죄가 더 추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제사를 지내면 안 됩니다.
마지막 부탁
하나님의 부탁
- 헤드릭 목사님 외
세상 만물은 창조한 나 여호와 하나님은 너희 모두가 내 집으로 들어오기를 원하느니라. 인간들의 생각으로는 하나님은 공평치 아니하다고 원망하겠지만 나는 너희들이 다 나의 집으로 들어오기를 원하느니라. 선악과를 먹지 않고 오기를 원하느니라. 그것이 나의 뜻임을 알아야 할지니라.
너희들이 무슨 말을 하든지 나는 너희들의 말을 귀담아 듣고 있느니라. 불평불만의 소리도 듣고, 욕하는 소리도 듣고 있음을 알지니라. 너희들은 내가 원하는 마음을 알아주는 자들이 되어야 하느니라. 내가 인간을 자식처럼 사랑하고 있는데도 너희들은 나의 말을 들으려하지 않느니라.
하나님은 너희 아버지시니라. 내가 나의 형상대로 너희들을 만들었느니라. 내가 너희들을 쓸어버리지 않도록 살아야 할지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보낸 심정을 알아야 하느니라. 무엇 때문에 아들을 보내어 십자가에 달리게 했겠느냐?
그것은 인간을 살리려는 내 뜻이니라. 나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기에 아들이 찢기우고 죽기까지 너희들을 사랑하느니라. 아들을 보낸 심정을 알아야 할지니라.
기다리시는 아버지
하늘에서는 너희들을 기다리고 있느니라. 한 생명도 지옥에 떨어지지 않기를 원하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들은 우상에 벗어나야 할지니라. 나를 믿지 않고 예수를 구주로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다 우상숭배 죄에 해당되느니라. 인간들은 구약시대부터 우상숭배 죄를 짓고 있음을 알아야 하느니라. 그것은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연고니라. 그들은 보이는 것만 믿는 자들이니라. 우상숭배는 곧 세상권력과 권력배경과 돈이니라. 인간들의 지혜와 능력을 의지하는 것도 우상숭배니라.
인간들은 자신을 하나님 같이 생각하고 있느니라. 완악한 인간들은 누구의 말도 듣지 아니하느니라. 예수를 믿지 않은 자들은 나의 뜻을 생각하는 자들이 아니니라. 멀지 않은 날 돈이 짐승의 표666이 될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하늘나라를 사모하여라. 인생의 가치는 호흡에 있느니라. 내가 인간의 호흡을 거두어 버리면 모두 죽느니라. 모두가 자신은 연약한 인생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지니라. 진심으로 내 심정을 몰라주는 자들은 다 죽임을 당할지니라. 그들은 나의 마음을 찢는 자들이니라.
믿지 않는 자들은 나의 마음에 고통을 주는 자들이니라. 나의 아들을 죽이고 또 죽이는 자들이니라. 나의 아들을 두 번 못 박게 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그런 행동을 하는 자들은 내가 죽일 것이니라.
깨닫는 자가 복되다
눈앞에 닥칠 환난을 보는 자가 되어야 하느니라. 계시의 눈을 가져야 하느니라. 앞을 내다보는 자가 살리라. 한 치의 앞을 보지 못하는 자는 죽을 것이니라. 앞으로 혼혈된 세상이 올 것이니라. 혼잡한 세상이 올 것이니라. 거듭나지 않으면 사탄에게 잡혀 먹힐 것이니라.
지금이 먹물처럼 어두운 세대이니라. 더러운 물에 더럽혀지지 않을 자가 하나도 없느니라. 앞으로는 깨끗한 자는 더 깨끗하게 되겠고, 더러운 자는 더 더러워질 것이니라. 의로운 자는 더 의롭게 되겠고, 악한 자를 더 악하게 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끗하게 살기를 갈망해야 깨끗하여 지느니라.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계 22:11)
흰말을 타기를 바라느니라. 권능의 축복을 받고 구원받기를 원하노라. 세상이 험악하면 험악할수록 깨끗한 자는 더욱 빛날 것이니라. 나의 백성들이 아닌 자는 지옥 불 못으로 갈 수박에 없느니라. 그러므로 성결한 자로서 맑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기를 바라노라. 그렇지 않으면 나를 무시하는 자이니라.
[참고] 누구든지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이 입혀지지 않으면 하늘나라 낙원에도 들어가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교회에서 시행되는 세례로서 거듭났고 또 그때에 세마포 옷이 입혀졌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희고 깨끗한 세마포는 행위로 드러나는 의 이므로 하나님을 행한 행위가 없으면 입혀지지 않는다(계3:2)고 성경은 경고합니다. 그리고 세마포가 입혀지지 않으면 바깥 어두운 곳이라는 연단장으로 내어 던짐을 당한다고 경고 했습니다.(마22:11-13)
나의 말(성경)을 올바로 읽고 깨달아야 되느니라. 내가 보낸 종들을 무시하는 거짓된 선생들을 따르면 어떻게 되겠느냐? 거짓 선생들의 가르침을 받는 자들이 나의 참 종들을 멸시하고 천대하느니라. 예레미야 시대에 왕 여호야김이 나의 두루마리를 찢고 불에 태웠듯이, 거짓 선생들인 그들도 나의 성경책을 찢는 자들이니라.
여후디가 3편 4편을 낭독하면 왕이 작은 칼로 그것을 계속 베어 화로 불에 던져서 온 두루마리를 태웠더라. (렘36:23)
성경에 기록된 나의 말을 비판하거나 내용을 왜곡시키면 두루마리를 갈기갈기 찢는 행위이니라. 그들은 나의 얼굴에 침 뱉는 자들이니라 이런 자들은 내가 받아들이겠느냐? 그런 자들은 낙원에도 없느니라.
악을 행하면 행할수록 나의 나라에서는 그들은 엄하게 감시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되느니라. 악인들은 악인들이 있는 곳으로 보낼 것이니라. 너희들아 다 의인이 되기를 원하노라. 내가 사랑하는 종들은 서로 물어뜯지 말지니라. 그렇게 하면 하늘나라를 파괴하는 행위가 되겠기 때문이니라.
서로 물어뜯으며 전도자의 길을 막느니라. 내가 보낸 종들을 무시하면 나도 그를 무시할 것이니라. 그들은 내 얼굴에 맷돌질을 하는 자들이니라. 누가 그런 짓을 하느냐? 거짓 선생들이니라.
그들은 세상적인 학문과 지식으로 성경을 대하는 자들이니라. 세상 것을 가지고 교회에 들어온 자들이니라. 나의 뜻을 무시하는 자들이니라. 비판하는 자들은 비판을 받을 것이니라. 욕하는 자들을 욕을 먹을 때 그의 배는 더러운 것을 먹게 되느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인줄 알아야 되느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성경 안에 있느니라. 성경대로 사는 자가 하늘나라를 얻을 것이니라. 하늘나라에만 올려고 하지 말고 나의 말대로 살거라. 나는 항상 너희를 기다리며 그날을 기다리고 있느니라. 그날이 속히 이루어질 것이니라.
너희들이 이곳으로 오는 것이 제일 중요함을 명심할지니라.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그가 얻은 천하가 무슨 소용이 있느냐? 하늘나라가 무슨 소용이 있느냐? 하늘나라도 내 것이 되어야지 남의 것이 되면 아무 소용이 없느니라. 목숨은 두 개가 아니라 하나뿐이니라. 나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뜻을 성경을 통하여 이룰 것이니라. 모세를 통하여 율법을 이루었으며 예수를 통하여 십자가의 뜻을 이루었느니라. 마지막 때에는 두 증인을 통하여 나의 뜻을 이룰 것이니라. 모세보다 일곱 배 이상의 역사하는 종들이 나타날 것이니라. 날아다니는 비행기도 떨어뜨릴 것이니라. 천하가 벌벌 떠는 역사를 할 것이니라. 나의 종을 통하여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낼 것이니라. 율법을 통하여서 이루어지느니라. 계명의 법을 이루는 지팡이와 같은 갈대이니라. 측량줄의 역사는 성전과 제단을 측량하게 될 것이니라.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계11:1)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마24:31)
그때는 알곡을 한 곳으로 모으게 되느니라. 그곳은 땅이 아니라 공중이며 천사들이 동서남북에서 모을 것이니라. 한 알도 떨어뜨리지 않을 것이니라. 나의 종들은 하나가 될 것이며, 불법을 자행하는 교단도 없어지며 하나로 통일될 것이니라. 마지막 때는 온 천하로 복음이 뻗칠 것이며 두 증인의 권세로 시작 하리라.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천사들은 두 증인을 통하여 알곡을 모으는 사역자들이니라. 이는 '내가 너희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내 아들을 주었느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아들을 믿는 자는 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주려는 내 뜻이니라'(요3:16)
그때까지다 구원받기를 원하노라. 구원이 이루어지는 때는 지금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거라. 지금이 그러한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믿기를 바라노라. 끝까지 충성하며 많은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자는 하늘나라에서 많은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니라. 나 여호와는 약속을 지키는 하나님이니라. - 아멘 -
※ ※ ※
「천국에서 온 소식」이여 이제 가라! 하나님의 광채가 비추어진 얼굴을 찾아서 문을 두드려라.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들에게, 하늘나라를 소망하는 자들에게, 새 예루살렘의 주인으로 어린양의 신부가 되려고 갈망하는 자들에게 축복을 빌어라. 그리고 방황하는 자들을 설득하고 그들의 마음과 발걸음을 옳은 길로 돌이키게 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노라.
「천국에서 온 소식」이여, 이제 그대를 영접하고 영접하는 자들에게 가서 다른 이들에게는 감추어 두었던 것을 보여주고 저들에게 복되게 하여라. 모든 사람에게 나아가서 너는 누구냐고 묻거든 [천국에서 온 소식]이라고 분명하게 전달하고 그대를 보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품안에 안기도록 해주기를 기도하노라.
- 아멘 -
정말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서로 만나게 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증거 합니다. 이제 이 책을 읽고 삶의 변화를 받고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 변해야 합니다.에필로그 - 특별한 외출
- 이혜신 목사
‘천국에서 온 소식’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타이핑 하려다 문득 한 가지 생각이 떠올라서 부모님을 위해 일주일 교대로 봉사하는 여동생에게 알바를 주었습니다. 여동생은 오케이하고 타이핑 알바를 시작하더니 큰소리로 저에게 말하였습니다.
‘언니! 알았어’ (저를 부르는 소리가 꼭~ 목욕탕에서 부력의 원리를 발견하고 너무 기뻐 '유레카!(알았다!)' 라고 외치며 벌거벗은 채로 뛰쳐나왔다는 아르키메데스를 연상시켰지요^^)
뭘?!^^
언니가 이 책을 나에게 쓰라고 한 뜻을 알았다고^!^
그래^?^ 그게 뭔데^?^
이 책을 읽으라고 하면 읽지 않을 것 같으니까 이 책을 읽게 하기 위해서잖아!
와~ 역시 그 언니에 그 동생이네^..^.. 어떻게 그렇게 빨리 알아차려버렸지^~^
그렇게 해서 여동생 혜명집사가 이 책을 타이핑했고 저는 교정만 보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껴지는 것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온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선물로 받은 단 한번의 기회, 아주 ‘특별한 외출’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특별히 받은 귀하고 소중한 외출시간을 잘 보내고 하나님 앞에 설때
‘특별선물로 주신 외출시간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라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그곳에서 인간세계를 회상하면 지구에서 보냈던 시절이 많이 그리울 것 같기도 하고, 후회스런 일도 많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힘들게 (동생에게 알바 부탁까지 하면서^^) 옮겨 적은 것은, 천국에 대한 저의 상상과 이 책에 기록된 천국이 아주 비슷했다는 점입니다^^
오래 전 우주에 관심이 가져져서 공부하면서 많이 놀라고 또 놀라며 천국을 상상해보았지요^^
저기 저 아득히 먼 저곳, 우주 어딘가에 하나님이 멋진 천국을 준비해두셨을 것이라고...^^
※ ※ ※
[
※ 안드로메다 은하 ↑우주에는 약 1000억개 이상의 은하가 있고 각 은하에는 태양과 같은 별들이 평균 1000억개 정도 모여있다.(우리가 정말 알아야할 우리 태양계 2쪽 참조)
우리 태양계가 속한 우리 은하( Milky Way Galaxy - 우유길 은하라는 뜻)는 약 2000억개나 되는 별로 이루어졌으며 우리가 우리 은하인 Milky Way Galaxy 를 한바퀴 돈다고 하면 빛의 속도로( 1초에 지구 7바퀴 반을 도는 속도)여행한다고 해도 몇 십만년이 걸릴 것이라고 한다. 또 한쪽에서 다른 쪽을 가로지르는데도 적어도 10만년이 걸릴 것이고 아래 서 위로 통과하는데도1000년은 걸릴 것이라고 한다.
※ 우주지도 →
우리의 현재 우주의 거의 모든 부분을 지도에 그려넣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우주의 큰 모습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하여 천문학자들은 실제의 우주와 흡사한 여러 가지의 가상 우주 지도를 제안했다. 이 그림은 이러한 가상우주의 단면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이 그림에 나타난 우주의 지름은 약 100억 광년 (※ 광년[光年, light year] = 천체와 천체 사이의 거리를 나타내는 단위. 1광년은 빛이 초속 30만 km의 속도로 1년 동안 나아가는 거리로 9조 4670억 7782만 km이다. 기호는 ly 또는 lyr)이나 된다.
붉은 색으로 밝게 보이는 부분에는 수 천개의 은하가 몰려 있는 부분이고 어두운 부분은 거의 은하가 없는 빈 공간을 나타낸다.
수 천억개의 별로 이루어진 우리 은하도 이 우주 지도에서는 너무 작아서 나타나지 않는다.
※ 태양까지의 드라이브
태양까지 차를 몰고 간다면 얼마나 걸릴까? 태양까지의 거리는 약 1억 5000만 km 이다. 따라서 시속 100 km/hour로 달리는 자동차로 지구에서 태양까지 가는데는 약 150만 시간 걸릴 것이다.
1년이 8,760 시간이므로 150 만시간은 약 171년이다. 따라서 시속 100 km/hour의 속력으로 달리는 자동차를 타고 태양까지 가려면 171년 동안을 쉬지 않고 달려야 한다.]
※ ※ ※
그런데 '천국에서 온 소식'이 바로 제가 상상했던 그 천국을 말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반갑고 놀랍고..... 그리하여 더더욱 이 책을 옮겨 함께 나누기로 한 것이지요^!^
이 책(천국에서 온 소식')의 끝에서 「천국에서 온 소식」이여 이제 가라! 라고 말했고 저는 옮겨 적었습니다.
※ 누가복음 16장 19절 이하에
헌데 투성이로 살았던 나사로라는 한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고,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던 한 부자는 죽어 장사되어 음부 고통 중에 있었습니다.그때 그 부자는 아브라함에게 부탁하였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
아브라함은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그 부자는 다시 구하였습니다.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말했습니다.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부자가 다시 말했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
아브라함이 말했습니다.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누가복음 16장 )
하루살이가 결코 인간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인간 역시 하나님을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루살이가 본 인간의 극히 부분적인 것이 사실이듯이 이분들이 본 - 물론 사람이 이해 할 수 있을 만큼만, 또 이해하는 만큼만 기록했겠지요 ―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천국이나 또 다른 분들이 말하는 천국도 사람이 이해 할 수 있을 정도만 전달했을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를 결코 다~ 알 수가 없을 것이니까요.
이 책을 덮는 순간 생각했습니다. 이 땅에 살면서 교회 다닌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인지를!
하나님께 함께 찬양 드리고 기도하는, 교회에서의 그 시간이야말로 천국을 체험하는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삶을 이토록 축복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올리며 고백합니다!
“주의 성전 뜰에서 보내는 하루가 다른 곳에서 지내는 천 날보다 더 행복 합니다” (시편 84:10)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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