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피트만 목사님이 (클릭) 방문하였던 곳은 셋째하늘 '낙원 중심부'이었다.
하워드 목사님이 사망후 천국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가 죽은후 약 15분의 시간 동안에, 이 지구에서 2,000여 명이 사망을 하였다고 한다. 2,000명의 사망자 가운데 천국문으로 들어간 자는 단지 50명 정도로서 이는 전체 사망자의 2.5%에 불과함을 천사가 알려주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W6pSVphMig
https://www.youtube.com/watch?v=LWuxDw0zKl0
15분간 지구에서 사망한 자 2,000명 가운데..., 신·구교를 합친 크리스챤은 30% 정도인 약 600명에 이를 것이다.
600명 가운데 50명은 약 8.3% 정도로, 12명에 1명꼴이다. 즉 이 비율은 레위 한지파와 이스라엘 전체지파의 비율임. (1/12 지파)
천국문을 향하여 곧게 난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은 이 땅에 살면서 거룩함을 이룬 성도라고 하였다.
(이를 근거로 다음과 같은 분석이 가능하다.)
첫째, 그의 영이 천사에 이끌리어 가게된 곳은 하나님께 충성된 삶을 살았던 자들이 가는 낙원의 중심부이었다.
둘째, 그가 천국문이라고 표현한 문은 하늘 장막의 문이었다.
셋째, 그 문을 지나 낙원으로 들어가는 50명의 성도는 레위인의 반열 즉 거듭난자 이상의 반열이다.
넷째, 백보좌심판의 시기까지 그들은 낙원에 한시적으로 모여 살지만... (장막이 성전으로 바뀌게 되는) 그 이후에는 반열에 따라 1층천, 2층천, 3층천으로 흩어지게 된다.
그럼 600명 가운데 천국문을 통과한 50명을 뺀, 나머지 550명의 크리스챤들은 과연 어디로 갔을까?
아마 하워드피트만 목사님의 간증이 사실이라고 믿는 자들 조차도 550명이 간 곳은 지옥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죽어서 가는 곳은 천국과 지옥 2 장소라고 배워왔기 때문이며, 중간영계에 대하여 또는 천국의 여러 구조에 대하여서도 아는 바가 없기 때문이다.
'오덴헤트릭 목사'외 여러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알려준 천국의 모델하우스를 살펴봄으로..., 우리의 본향 천국에 대하여 이해를 가져보자.
천국은 지금도 공사중이지만, 백보좌 심판의 시기에 입주자가 결정됨과 동시에 분양이 완료되며, 그 때 받게 되는 상급에 따라 영원한 처소로 이주가 있게될 것이다.
이와 같이 지금 크리스챤이 죽어서 가는 곳은 (1) 낙원 중심부와 (2) 낙원 변방의 교육장과 (3) 낙원 바깥의 연단장이 있다.
(사도바울과 하워드피트만 목사가 방문한 천국은 (1)낙원 중심부이었다. 보통 천국 간증을 하는 분들이 다녀 오는 곳.)
백보좌 심판을 지나면서 낙원중심부에서 머무르던 자들은...
(1) 거듭난 자는 2층천 낙원으로 가고, (2) 성도는 3층천으로, (3) 이기는 자는 4층천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낙원변방의 교육장에서 교정교육을 받았던 부끄러운 구원을 받은 자들은 교정교육을 거친후 1층천 낙원으로 들어가게 된다고 한다.
또한 천국 바깥 어두운 곳은 천국과 지옥... 중간 영계에 해당하는 곳으로서 범죄한 크리스챤들이 지은 죄값에 따라 연단을 받게 되며 또한 단계적 회개가 이루어지는 곳이라고 한다.
이 바깥어두움 연단장소는 백보좌 심판의 때까지 운용된다.
즉 범죄한 크리스챤들에게 지옥으로 떨어지기 전에 한번의 기회가 더 주어지는 격인데..., 그 중에서 죄값을 치루고 완전한 회개가 이루어져 (A)낙원으로 복귀하게 될 영혼들도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그 곳에서조차 원망과 불평으로 하나님께 죄를 더 쌓다가... 결국은 심판 날에는 (B)유황불못으로 떨어지게 될 자들도 있다고 한다.
백보좌 심판 전까지는 장막의 시기이지만, 그 이후는 성전의 시기이다.
장막은 임시적..., 성전은 영원함을 의미한다.
모세가 지은 장막... 지성소 안에 위치한 하나님의 법궤에는 이동할때 사용하는 채가 법궤 고리에 꿰어져 있었지만, 솔로몬 성전 지성소에 모셔둔 법궤에는 채가 없었음. (출 25:15 & 대하 5:9의 차이)
채를 궤의 고리에 넣어 두고 거기서 빼내지 말며 <출 25:15>
그들이 궤의 채들을 뽑았으니, 채의 끝이 성소 앞 궤에서 보였으나 그 채들이 밖에서는 보이지 아니하였으며, 그것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한킹 대하 5:9>
솔로몬 성전은 오르난의 타작마당 위에 세워졌다.
타작마당은 알곡과 가라지가 나누어지는 장소이며, 알곡과 쭉정이가 구별되는 곳이다. 알곡은 창고에 들이고 가라지는 영원한 불못에 던져 지는 일이 백보좌 심판시에 있게된다. 그 때 주 예수님은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영원한 성전을 아버지께 바치는 헌당식을 하실 것이다. 백보좌 심판 이전에는 장막의 시대이지만, 심판을 지나면서 새하늘과 새땅이 창조되며 영원한 하늘 성전의 시기가 시작이 될 것이다.
솔로몬의 성전이 오르난의 타작마당위에 세워짐과 같이 영원한 하늘나라는 백보좌 심판을 기초로 하여 세워지는 것이다.
백보좌심판 이전 시기 즉 장막의 시기에... 천국문은 '하늘장막의 문'을 의미하지만, 백보좌심판 이후의 시기 즉 성전의 시기에... 천국문은 '하늘성전 '문을 의미한다. 장막 문은 레위인(거듭난 자)만이 들어갈 수가 있었고, 성전의 문은 모든 이스라엘인들(구원 받은 자)이 들어갈 수가 있었음은 의미심장한 그림자이다.
현재 예수를 영접하고 광야교회의 지체가된 우리에게도 동일한 원리가 적용되어진다.
우리 가운데에서도 레위 반열 이상이 되어야만 하늘 장막문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다. 레위인을 제외한 광야 이스라엘인들은그 어느 누구도 모세의 장막문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던 것처럼... 우리 가운데 (하나님께 불순종하였던 광야 이스라엘인과 같이) 부끄러운 구원을 받는 자는 현재 하늘 장막(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는 대신, 장막 바깥(낙원 변방)에 마련된 교육장소에 머물면서 천국에 잘 적응을 할 수 있도록 교정작업을 받게 된다고 한다.
백보좌심판 이전의 천국문은 하늘장막문을 의미하며, 레위 반열인 거듭난 자가 들어가는 문이다.
또한 백보좌 심판 이후의 천국문은 하늘성전문을 의미하며, 모든 구원받은 자들이 들어갈 수가 있는 1천층 낙원의 문이다.
백보좌심판 이전에는 좀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진 영적세계가 장차 백보좌심판을 거친 후에는 중간영계가 없이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어질 것이다.
모세의 장막만이 하늘의 것에 대한 그림자인 것이 아니라 솔로몬의 성전 또한 그렇다.
모세의 장막은 백보좌심판 이전의 시기에 적용이 되며, 솔로몬 성전은 백보좌 심판 이후의 영원한 시기에 적용된다. 임시적인 장막시기와 영원한 성전시기를 구분짓는 분기점은 백보좌심판이다.
또한 장막과 떨어져 있던 이스라엘 진영이 성전시대에 이르러 성전 바깥마당으로 편입하게 되었던 것과 같이... 장막에서 성전으로 바뀌는 시기인 백보좌 심판을 지나고나면, 낙원변방에 위치한 교육장이 낙원으로 바뀌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그곳에 머물던 부끄러운 구원을 받았던 크리스챤(광야 이스라엘인 반열)들은 낙원에 거하는 백성들(만국 백성)이 되며, 그 중에는 낙원 중심(레위 반열)으로 이동할 자들도 있다고 한다.
또한 범죄한 크리스챤들이 있는 지옥을 다녀 왔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들이 다녀온 곳은 대부분 실제 지옥이 아니라 지옥과 다름이 없는 연단장을 다녀온 것이라고 한다.
불신자들은 음부에 가서 심판의 때를 기다리고 있지만, 범죄한 크리스챤들은 백보좌 심판의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용이 되는 연단장에서 극심한 고통 가운데 연단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곳에서는 단계적인 회개가 이루어지기도 하며, 육체 가운데 있을 때... 범한 죄의 대가를 혹독하게 치르게 된다고 한다.
이 연단장소는 보통 (1)바깥 어두운 곳 혹은 (2)성 밖, (3)회색 골짜기로 소개되기도 한다.
하나님께 범죄한 크리스챤은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져야 하겠지만...
진밖에 준비된 곳(연단 장소)에 가두어 고통을 받게하고 진안으로 다시 들어오게 하시는 하나님의 엄정하심과 긍휼함이 담겨 있는 계획을 여기서 엿볼 수가 있다. 천국 밖에는 바깥 어두운 곳(마8:12)이 있다고 한다. 그 곳이 바로 주인의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이 채찍을 맞는 곳(눅 12:47)이며, 게으르고 무익한 종이 슬피울면서 이를 가는 곳(마 25:30)이다.
이곳은 세상을 살면서 범죄한 크리스챤들이 (죄의 빚을) 회개를 통하여 온전히 청산을 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는 경우, 그 죄값을 치루면서 고통을 받는 곳이다.
위에서 설명을 드린 바와 같이 단계적인 회개가 이루어지는 연단장소는 백보좌심판시까지 유지가 되며, 완전한 회개와 연단으로 죄값을 온전히 치룬 자들은 (A)낙원으로 복귀하게 될것이지만, 그 곳에서조차 원망과 불평으로 하나님께 죄를 더 쌓다가 심판 날에 (B)유황불못으로 떨어지게 될 자들도 있다고 한다.
전자는 하나님의 종 모세를 비방하다가 하나님의 진노로 문둥병에 걸려 이스라엘 진영으로부터 격리 수용되었다가 7일후에 진영으로 복귀한 미리암의 케이스이고, 후자는 하나님께 거역의 죄를 범한 250명의 고라 일당의 케이스이였다. 하나님을 향한 거역의 죄는 추호의 용서함도 없이 즉각 단호한 조치가 취하여진다. 고라일당은 땅이 열리면서 음부로 떨어짐으로서 하나님뿐만이 아니라 이스라엘 진영으로부터도 영원히 격리조치 되었다.
그러나 정작 안타까운 것은 땅이 입을 열어 그들을 삼키기까지... 고라 일당은 하나님 앞에서 오히려 자신들의 처사가 옳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 혹 우리 가운데에서도 '고라'의 케이스와 같이 자신은 하나님께 옳게 쓰임받는 자로 착각을 하면서 성령을 훼방하며 경거망동한 행동을 하고 있는 자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다.
(7-26번글 참조, http://blog.daum.net/sylee56022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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