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영의 세계

[스크랩] 훈련과 연단의 장소

요나한 2016. 2. 13. 21:36

 

이 글은 우종만 목사님이 받은 영서  '천국의 비밀' 중에서 훈련과 연단의 장소의 내용을 발췌한 글입니다.

 

훈련장으로 가는 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어긴 자들이니라그들은 택함은 받았으나 나의 뜻대로 살지 않은 자들이니라

첫째 하늘옆에 훈련장이 있느니라 그러나 수억만리 떨어졌느리라

낙원과 음부와의 중간이니라 낙원과 음부와 중간지점에 훈련장이 있느니라

그들은 낙원과 음부의 중간인들이니라 그들은 나의 법을 어긴 자들이니라

직분 가졌던 자들이 많이 있느니라

나의 일을 우습게 여긴 자들이니라 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이니라

그들은 나의 말에 순종하지 않았던 자들이니라 믿는다 하며 불법을 행하였던 자들이니라

입으로만 천국 이야기를 하는 자들이니라 말로 천국에 올자가 없느니라

나의 뜻을 어기는 자는 고통을 받으리라 택함을 받았다 하여도 고통을 받으리라

 

훈련장은 나를 곤란하게 만든 자들을 위해 만든 음부이니라

훈련장에 가는 자들은 불신자가 아니고 택함은 받았으나 나의 뜻대로 살지 않은 자들이니라

그들은 음부로 떨어지지 않고 훈련장으로 가느니라

연옥은 훈련장을 가리키는 것이며 천주교에서 말하는 그런 연옥은 없느리라

연옥에서 세상의 죄 씻듯이 한다면 그곳에 안올자가 있겠느냐 그말은 하나의 미혹이니라

그런 말을 전하는 자는 전부 심판을 받으리라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곤란하게 만드는 것이니라 나의 백성을 죽이는 말이니라

나의 말을 따르지 않는자가 어떻게 천국에 오겠느냐 그들은 뱀의 말을 들었느니라

지옥의 광경을 보리라 훈련장은 고통을 주는 곳이니라

마스오피 오이스이니라 그곳은 계속해서 훈련을 받는다는 것이니라

 

훈련장의 이야기는 대략 이러하니라 그곳에 있는 사자들도 나의 종이니라

그들은 타락한 천사들이 아니니라 훈련장을 위하여 보낸 사자들이니라

그 모양은 무서운 모양을 하고 있느니라 겉모습은 마귀와 같으니라

그러나 마귀는 아니니라 종자가 마귀와는 질적으로 다르느니라 내가 보낸 사자이니라

그 훈련장은 큰 우주로 되어 있느니라  큰 별이니라 타락한 별의 이름이 있느니라

 

그 우주는 지구의 몇 십배 크니라 그곳에는 나무도 없고 물도 없느니라 사는 집도 없느니라

수많은 영혼들이 헤메고 있느니라  그곳이 감옥이니라 괴로워서 계속 부르짖느니라

그 훈련장은 수천 가지의 종류로 되어 있느니라

훈련장의 사자들의 모양도 거의 다르니라 뿔이 열 개씩 난 자들도 있느니라

훈련장의 사자들의 모양도 거의 다르니라

뿔이 열 개씩 난 자들도 있느니라 손톱이 일미터씩 큰 자도 있느니라

등이 거북이 같은 자도 있느니라 어떤 자는 뿔이 세 개에 몸에 온통 똥이 덮였느니라

그는 계속해서 더러운 것으로 고통을 주느니라 똥의 사자이니라

어떤 곳은 똥으로만 고통을 주는 데가 있느니라 수 없이 넓은 강같은 곳에 전부 똥물이니라

영혼들이 그곳에 빠져 있느니라 그 똥물에서 목만 내밀고 있느니라

그리고 낮은 똥물에서는 큰돌을 등에 메이고 계속 걷게 하느니라

거기 사자들은 인간의 머리를 똥물에 집어 넣고 있느니라

인간들은 머리를 똥물에 안들어 가려고 아우성을 치고 있느니라 그곳은 똥물 강가이니라

수많은 세뿔 달린 사자들이 괴로움을 주고 있느니라

거기 있는 수많은 영혼들은 벌거벗김을 당했느니라 수많은 남녀가 고통을 당하고 있느니라

하도 괴로워서 서로 물고 뜯고 하느니라 욕을 서로 퍼붓고 있느니라

그곳의 경계는 엄중하니라 한명도 탈출할 수가 없느니라

 

또 다른 지역에서는 무서운 광경이 있느니라 여자들을 고문주는 곳이니라

입과 음부로 죄를 지은 자들이니라 그곳에서는 입의 혀를 계속 고문하고 있느니라

여자의 자궁을 불로 지지느니라 계속해서 괴성의 소리가 나고 있느니라

용서해 달라고 소리가 안 나오면 계속이니라 그곳의

사자들은 무서운 눈을 갖고 있느니라 씨뻘건 왕눈이니라 황소 눈만큼 크니라 머리에는

뿔 하나가 달렸느니라 그들은 갖가지 기구로 그들을 괴롭히고 있느니라

교회에서 입으로 함부로 판단하던 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느니라 교회에서 음란한 짓을

계속해서 하던 자들이니라

 

훈련장은 지옥이나 다를바 없느니라 음부와 비슷하니라

조금 다른 것은 구원의 소망이 조금 보인다는 것뿐이니라

뉘우치고 회개하면 고통이 덜한 곳으로 간다는 것이니라

거기서는 인간 대접을 받지 못하는 곳이니라

그곳에 온 교인들은 너무나 어리둥절하고 놀라서 펄떡 펄떡 뛰고 발을 동동 굴리느니라

울어도 원망해도 소용 없느니라 세상에 있을때 교회에서 잘해야 될 것이니라

함부로 말하는 자는 고통이 있으리라

 

또 다른 지역에는 더 무서운 광경이 있느니라 마귀 손톱과 마귀 이빨을 한 자들이 있는 곳이니라

그곳에서는 인간의 영혼을 무섭게 괴롭히고 있느니라

거기 있는 사자들이 목을 계속 물어뜯고 있느니라 거기 있는 영혼들은 아우성을 치고 있느니라

떠나가도록 소리를 지르고 있느니라 고통의 연속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느니라

그곳은 굴속에 있느니라 굴속 훈련장이니라 한번 끌려 들어가면 나올수 없느니라

마귀같은 자들이 보초를 철저히 서고 있느니라 지옥이나 다름없는 마귀굴이니라

그곳에는 전부 피 흘린 자들 뿐이니라 세상에 살 때 피를 흘렸고 목에 힘을 준 자들이니라

믿는다 하면서 남을 학대하던 자들이니라

 

오징어 말리듯이 매달아 놓는곳도 있느니라 발목을 묶어 천장에 전부 거꾸로 매달아 놓았느니라

그리고 밑에는 불을 피워 놓았느니라 그 영혼들을 말려 죽이는 것과 같으니라

온몸에서 기름이 뚝뚝 떨어지고 있느니라 소리지를 힘도 없이 송장처럼 매달려 있느니라

그 곳의 사자들은 쥐 같고 고양이 같이 생겼느니라

몸은 사람의 모양 같은데 얼굴의 모양이 그와 같다는 것이니라 인정 사정이 없는 곳이니라

그곳에 온 자들은 배가 나온 자들이니라 교인들의 재산을 착취한 자들이니라

돈만 아는 삯군 목사들이니라 삯군 목사들은 그곳에서 고통을 받을 것이니라

사명을 생각하지 않고 돈만 생각하던 자들이니라 성회를 통해서 악을 생산한 자들이니라

하나님의 돈은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그 돈은 정성껏 바쳐진 헌금이니라

그 돈을 가지고 죄를 짓는 자는 용서 없으리라

 

어떤 지역에서는 꽈배기 비틀듯이 기름을 짜듯이 인간 기름을 짜는곳도 있느니라

그곳은 기계를 사용하여 인간 영혼을 괴롭히고 있느니라

참기름 짜듯이 인간의 영혼을 기계 속에 집어 넣느니라

그곳에 안들어가려고 몸부림치고 아우성 치느니라 여러 사자들이 강제로 집어 넣느니라

그곳에 짓눌려 응그러지고 있느니라 밑으로 나올 때는 사람의 형상과 같지 아니하니라

그곳에서의 고통은 세상에서 평생 받은 고통이니라 몸서리가 쳐질 정도의 괴로움이니라

그곳에서 고통받는 자들의 행위는 악독한 자들이니라 나의 백성의 얼굴에 맷돌질한 자들이니라

학대하고 핍박했던 자들이니라 믿는다 하면서 하나님 백성을 고통을 주던 자들이니라

장로중에 여기 갈 자들이 많이 있느니라 나의 백성을 학대하던 자들이니라

참 종을 괴롭히던 자들이니라 참 종들의 마음을 쥐어짜게 만들고 마음을 응그러지게 만들었느니라

이런 자들의 고통은 계속 될 것이니라 믿는다 하면서 천국에 없는 자는 전부 이런 곳에 있느니라 

 

훈련장 중에 여자들만 고통을 주는 데가 있느니라 벌거벗겨 펄펄 끓는 물에 들어 갔다

나왔다 하는 곳이니라 그곳에는 여자들의 괴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느니라

그곳의 물은 똥물과 같이 더러우니라

그 똥물과 같이 더러운 물이 어떻게 뜨거운지 몸이 녹는것 같으니라

그곳을 관리하는 자들은 귀신같이 생긴 여자 사자들이니라

그곳에는 돌아가면서 들어가고 있느니라 들어갈 차례가 되면 자지러지느니라

어떤 자들은 도망하느니라 그러나 소용 없느니라 수많은 귀신같은 자들이 괴롭히고 있느니라

그곳에 온 수많은 여자들은 교회 안에서 파당과 분쟁을 일으켰던 자들이니라

입으로 많은 죄를 지은 자들이니라 주의 종을 많이 헐뜯었느니라

입으로 헐뜯고 욕을 많이 했느니라 이들은 흰옷이 없는 자들이니라 


또 다른 지역은 물로 고통을 주는 음부 같은 곳이 있느니라

수많은 영혼들을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느니라  그곳에 한번 갇히면 나오지 못하느니라

그곳으로 인도하는 자들은 괴상하게 생긴 자들이니라

등어리는 자라 모양을 하고 온몸은 쥐털을 하고 있느니라 손에는 물갈퀴가 달려 있느니라

그 물은 똥물과 같은 더러운 물이니라 그 더러운 물속에 가두어 놓느니라

그 속에서 영혼들이 아우성 치느니라 영혼들이 뒤엉켜 있느니라

속이 답답하여 터질것 같으니라 그곳에서 회개를 하며 뉘우치고 있느니라

그곳에 있는 자들은 세상에 있을때 사람들의 마음을 답답하게 만들어 놓은 자들이니라

나의 속을 많이 썩인 자들이니라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자들이니라

유행따라 바람따라 산 자들이니라

믿는다 하면서 음란한 세상 곳에 많이 빠진 자들이니라 믿음을 가졌다 하면서 제멋대로

산 자들이니라


동굴 속에 그냥 가두어 놓는 데도 있느니라 그곳은 한적하고 답답한 곳이니라

독방으로 전부 되었느니라 캄캄한 곳이니라 좌우에 온통 돌이니라 

그곳에서 영혼들이 참회하고 있느니라 그곳은 고통이 조금 덜한 곳이니라

회개할 기회를 주는 곳이니라 그곳에서 많은 영혼들이 울며 회개하고 있느니라

그곳에 온 자들은 세상에서 나의 뜻을 어긴 자들이니라 교권주의자들이 많이 있느니라

교권을 쥐고 나의 종들과 나의 백성들을 괴롭힌 자들이니라

세상의 권세를 교회에 가지고 들어온 자들이니라

세상 권세로 하나님 집에서 횡포를 부린 자들이니라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세상 권세로 하나님의 백성과 종을 괴롭히는 자는 가만두지 않을 것이니라 교회 안에서 돈과 권세와 명예를 자랑하지 말지니라 그러한 자들은 심판을 받으리라

세상 것을 누린 자들은 천국에 축복이 없느니라 

 

우상 숭배를 하며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가는 곳이 있느니라 유황불 붙는 못이니라

그곳에서 괴로움을 당하느니라 그곳은 지옥과 같다고 볼수 있느니라

지옥의 사자들과 같은 사자들이 우글우글 하느니라

한명씩 유황불 붙는 못에 집어넣었다 꺼냈다 하느니라

우상 숭배의 죄는 무서운 죄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느니라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긴 죄니라

영육 간에 음란한 죄를 범했느니라  훈련장의 최고의 형집행을 받고 있느니라

사형 선고나 다름없느니라 


우상 숭배의 죄나 666표 받는 죄는 용서가 없느니라

택함을 받았다 하여도 그만한 죄의 댓가를 치르리라

마지막 때는 우상숭배의 죄로 교회가 망하게 되리라

교회 안에 다른 신을 받아들이고 있느니라  세상의 신을 받아들이고 있느니라

각종 우상을 받아들이고 있느니라 돈으로 우상의 표를 삼을 것이니라


훈련장의 역사는 수억 만리 떨어진 곳에서 시작이니라 낙원의 좌측이니라

음부는 그곳에서 수억 만리 떨어졌느니라

뱀의 역사가 아닌 천사의 역사이니라 그곳의 천사들은 마귀와 비슷하게 만들었느니라

인간의 생각으로는 지옥으로 생각하지 훈련장으로 생각하지 않느니라

그러나 그곳은 음부나 지옥이 아니니라 음부와도 같고 지옥과도 같은 훈련장 이니라

나는 훈련장을 고심 끝에 만들었느니라

나의 택한 자가 죄를 졌다하여 지옥을 보내고 싶지 않았느니라 

그들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기 위해서니라 예수가 찾아간 곳도 음부와 같은 훈련장이니라

불신자에게는 예수가 찾아갈수 없느니라 믿는자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 것이니라

둘째 사망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모든 자를 부활시켜 심판하는 백보좌 심판때는 좌우로 완전히 갈라지리라

영원 불못을 기억하라 그 무시무시한 지옥을 생각하며 나의 뜻대로 살라


세상에서 살 때 정신을 차릴지니라 기회는 계속 주어지는 것이 아니니라

훈령장에 오지 않게 노력할지니라 천국의 완전한 축복을 받기 위해 노력할지니라

너희들은 내가 택한 자이니라 한알도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나는 노력하고 있느니라

훈련장의 천사들은 내가 만들은 나의 피조물이니라  그들은 나의 말에 절대 순종하고 있느니라

훈련장의 사명자 들이니라 그들의 모양이 추하고 더럽고 무서우나 속은 그렇치 않느니라

그 지역마다 모양이 다른것은 그 분과가 다르기 때문이니라

백보좌 심판때는 그들이 낙원으로 돌아올 것이니라 그때는 내가 그들의 탈을 벗겨 주리라

일반 천사들과 같이 옷을 입고 살것이니라 변형된 천사로 바꾸어 질 것이니라

그들의 천사들은 악마와 동등한 권세를 받았느니라 사망 권세와 같은 권세이니라

악마와 같은 주권을 주었느니라 훈련장 안에는 죽이고 살리는 것이 그들 마음대로이니라

그러나 그들은 나의 법대로 움직이고 있느니라 나에게 충성할 뿐이니라


인간의 생각으로 훈련장이 이해가 안갈 것이니라

그러나 나는 공의에 하나님 이라는 것을 알게 될것이니라

훈련장 안에는 희귀한 생물들이 있느니라 지옥의 사자를 돕는 생물이니라 

꼭 괴물과 다를바 없느니라 무시무시한 공포를 주고 있느니라

수많은 괴물들 사이에 인간을 던져 넣는다고 생각해 볼찌니라

수많은 뱀들 사이에 인간을 던져 넣는다고 생각해 볼찌니라 그것은 소름이 끼칠 일이니라

수많은 생물들이 인간의 영혼을 괴롭히고 있느니라

그곳은 온통 바위와 모래 뿐이니라 지구의 바위 모래와는 틀린 형태를 가졌느니라

모든 바위가 버석버석 하고 고통을 주고 있느니라 삭막하기가 그지없는 곳이니라

그곳에는 불빛이 없는 데이니라 특별한 우주이니라

태양빛이나 달빛 같은 것이 전혀없는 데이니라 암흑의 세상이니라

그러나 그곳의 생물이나 천사들은 모든 것을 잘보고 있느니라 대낮같이 생각하고 있느니라

그러나 인간들은 모든 것이 답답하고 캄캄하니라 헤메이고 있느니라

혼란이 일어나고 있느니라 날마다 죽을것 같은 생각속에서 살고 있느니라

차라리 나의 영혼을 죽여 달라고 해도 죽을수 없는 곳이니라

역사적으로 가짜 예수꾼들 교만한 자들도 다 거기 와 있느니라

 

훈련장에도 조직체가 있느니라 최고 대표 천사장이 있느니라

그 이름은 마할랄원슨트이니라 총 책임을 지고 있느니라 그곳의 왕좌에 앉아 있느니라

그의 부하는 헤아릴수 없이 많이 있느니라 큰 군대를 거느리고 있느니라

악마 군대 이니라 왕좌에 앉아 있는 자는 지휘만 하고 있느니라

큰 지하 굴속에 왕궁을 이루고 있느니라 그러한 굴들이 수십 만개는 될것이니라

 

 




출처 : 디아스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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