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영의 세계

[스크랩] 서사라 목사의 간증 중 바깥 어두운 곳에 대하여

요나한 2016. 2. 13. 21:37

 

 

중간영계란 성경에서 바깥 어두운 데로 표현되는 곳으로 천국과 지옥 사이에 존재한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으나 행실이 불량한 자들은 하나님을 곤란하게 한다. 이들은 성밖 (영적 훈련장)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며 긴 훈련과정을 거치게 된다. (http://blog.daum.net/diaspora21/?t__nil_login=myblog 중간영계에 대하여 참조 바람)

다음은 서사라 목사님의 천국지옥 간증입니다.

 

주님과 나는 분명 황금 길을 걷고 있었는데 그 길이 갑자기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바뀌는 것이었다. 황금으로 된 계단이다.

주님과 나는 밑으로 밑으로 내려갔다.

 

계단은 매우 가팔랐고 우리는 한참을 밑으로 내려왔다. 내 생각으로 계단이 100개 이상 되는 것 같았다. 기분은 꼭 지옥으로 내려가는 것 같이 가팔랐지만 분명 지옥은 아니었다.

 

지옥은 계단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지옥은 꼭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듯이 밑으로 밑으로 내려간다. 이런 계단으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다. 더구나 이 계단들이 황금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는 우리는 결국 그 계단 아래 바닥에 도착했는데 거기는 바로 내가 하루 전에 본 광장이었다. 즉 어제는 이렇게 계단을 통하여 내려갔는지 모르게 내려갔는데 오늘은 주님과 함께 내려오면서 계단으로 내려 온 것이다.

 

하루 전에 나는 분명 금빛 나는 갑옷으로 무장을 한 6명의 천사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이 곳에 왔었다. 그런데 그 천사들이 벌써 와 있었다.

 

오늘은 내가 주님과 함께 온 것이다.

여기에는 큰 건물을 뒤로하고 넓은 광장에 수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도대체 왜 여기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는 그 때에 내 눈에 흰 옷을 입고 앉아 있던 사람들이 한 사람씩 불려나가 곤장을 때리듯이 매를 맞는 것이 보이는 것이었다.

오 마이 갓! (OH MY GOD!). 이곳은 매를 맞는 장소였다.

 

마태복음 24 45절 이하에 보면 주인이 그 소유를 종들에게 맡기고 멀리 떠났다가 다시 와서 보았을 때에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그 집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준 자는 주인이 다시 왔을 때에 복을 받지만 그러지 못하고 주인이 올 때까지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신 종은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마 24 25절 말씀에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했는데 우리가 지금 천국에서 황금계단을 통하여 내려간 그곳은 바로 이런 자들이 매를 맞는 장소였던 것이다.

이곳은 분명 지옥은 아니었다.

 

그러고 나서 나는 한 번 더 천국에 올라갔다.

천국에 올라가자마자 또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였다.

그리고 주님과 나는 다시 조금 전에 내려갔던 그곳으로 내려왔다.

이번에는 단발머리를 한 얼굴이 길고 갸름한 청년이 흰 옷을 입었는데 엉덩이 부분의 옷이 내려와 있고 엉덩이가 맞아서 시퍼런 멍이 든 것이 보였다.

젊은 여자도 보였다. 이들은 여기 앉아서 슬피 울며 이를 갈았다.

그리고 나는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젊은이들이라는 것을 알았다.

천국에서 모든 사람들이 젊은 것처럼……

지옥은 그렇지 않다. 그들이 죽을 때의 나이 그대로 보인다.

이 장소는 소위 성경에서 말하는 바깥 어두운데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장소인 것이다.

이 장소는 분명 계시록에 나오는 이기지 못하는 자들이 가는 장소인 것이 틀림이 없다.

이들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가 없는 자들인 것이다.

 

(희소한 성을 가진 유명한 목사님 두 분이 바깥 어두운 곳에-)

그랬더니 그분은 들어오시지 않고 갑자기 그 천국입구가 내 시야에 까맣게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그가 흑암 속에 있음이 보였다. 아 나는 절규했다. 그는 천국에 없구나…..

 

나는 또 외쳤다. 그러면 처음에 첫 번째 책에 썼던 그 유명한 다른 목사님, 000목사님은요?

하고 물었더니 그도 흑암 속에 있었다.

(중략)

그러나 나는 어제 본 것을 결론 내리기를 나는 내가 보았어도 주님이 보여주셨어도 나는 내가 본 것을 100% 믿지 않을 것이다라고 결론을 내렸었다.

그런데 주님은 그것을 아시고 오늘 다시 한번 그분이 천국에 없음을 확인시켜 주신 것이다.

(정말 너무나 심각합니다. 그 두 분들은 한국 대형교회에서 가장 모범적이라 여겨지는 분들이라고 믿었는데…. 그러나 다른 간증에서도 그 분들이 천국에 없음을 증언하고 있으니 심판은 하나님만이 아신다고 말할 수 밖에….. 그러나 이분들도 마귀가 고통을 주는 지옥이 아닌 바깥 어두운 곳에 있습니다.)

 

서사라 목사님의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에서

 

출처 : 디아스포라
글쓴이 : 디아스포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