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천국문을 들어가려고 할 때, 못 들어가게 하는 가장 큰 방해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사에게 알려주신 영생을 얻는 방법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예수살렘에 이르는 마지막 여행중이었다.

예수님께서 여리고 지역을 지나가실때, 한 율법교사가 예수님을 시험할 요량으로 질문을 던졌다.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느냐?"

 

그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신 6:5)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레 19:18) 하였나이다".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그것을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율법학자는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하면서 여쭈었다.

 

 

그러자 예수님은 길에서 강도를 만난 사람이 있었는데, 제사장과 레위인은 강도 만난 사람을 그냥 지나쳐 가버렸지만,

그를 지나치지 않고 도와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들려주셨다.

그리고는 말씀하셨다.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리고 정확하게 아는 것으로 영생을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행함으로 순종할 때, 영생을 얻을 수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성경 전체를 마태복음 5장~7장에 요약해 주셨습니다.

마태 5장~7장은 바로 천국으로 가는 그 길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https://youtu.be/uW-LHc_kJak?si=dwERhJWvHkDxlpTL

두시간 이상의 영상이지만, 전혀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은 '좁은 문'이며, 그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하셨습니다.

 

좁은 천국문을 들어가려고 할 때, 못 들어가게 만드는 가장 큰 방해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장애물을 뜷고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가 천국을 들어가는데 있어서... 가장 큰 방해는 바리새인과 서기관과 같은 거짓선지자들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마 23:13>

 

"그들을 삼가라" <마 7:15>

 

그리고 예수님은 그들이 거짓선지자인지 아닌지를 분별하는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들의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 수 있다(마 7:20)고 하셨습니다.

 

 

어떤 열매일까요?

그들이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지 안사는지를 보고 분별 할 수가 있습니다(마 7:21).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알고, 잘 깨닫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들은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반석위에 집을 짓는 비유를 통해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날때에 무너지는 집을 짓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거짓 교사들에 해당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내놓는 거짓 가르침에 속아서, 세월을 허비하다가 결국 천국을 못들어가는 일이 있어서는 아니되겠습니다.

 

<마 11:12>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