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땅님의 간증>
요나한님의 간증을 보니 저보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너무 크셔서 저같이 작은자가 이런 글을 드려도 되나 고민하다가 보냅니다..저는 요나한님처럼 지식의 은사가 임한자가 아니라 아직도 성경을 제대로 읽지도 못했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은 자입니다.
제가 요나한님처럼 휴거시기와 십사만사천 또 환난후 사명자 부분에 깨달음을 얻은 것은 문득 주님이 알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타인이 이해하지 못할 고난을 받고 있는데..., 한5년전부터 스토커라 할수 있는 자가 따라붙어서 이루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아무도 저의 얘기를 믿어 주지 않아서 그저 답답함과 고통가운데 있다가 1년반 전부터 새벽마다 주님께서 깨우시니 답답한 마음에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1년쯤 기도한 것 같은데, 일요일 아침에 너는 나의 십사만사천이라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제 몸안에서 들리는 음성이 아니고 밖에서 잔잔히 울리는 음성이라 잘못 들었나 부인할 수도 없고 그때부터 십사만사천이 무엇인가 골몰하며 생각하기 시작했는데요. 그 음성을 들은 일주일뒤 일요일에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리라 하는 음성이 또 들려왔습니다. 처음에는 혹시 제가 마지막때 사명자나 순교자로 부름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에 두려운 마음도 있었는데요. 몇주뒤 회개의 영이 임해 눈물로 회개를 하고 축 쳐져 있는데 롯처럼 내가 구해주리라 하는 위로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십사만사천이 궁금해 요한계시록을 자주 들추어 봤는데요. 그냥 깨달아지며 여섯번째 인 후에 나오는 십사만 사천은 여섯번째 인후에 들림받는 휴거신부임을 알게 하셨고 그러한 처음익은 열매들은 어떠해야 하는지 14장에서 부연설명해 주고 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마태복음에 인자가 구름타고 오시리라 하실때 그 앞부분의 사건또한 여섯번째 인을 나타내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8월에는 아침에 일어나며 곧 나를 보게 되리라 하는 음성과 며칠뒤에는 주님오실길을 예비하라 는 찬송이 들렸습니다. 저는 요나한님처럼 성경을 연구하는 은사가 있는 자가 아니고 그저 기도만 조금 하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을만한 조건을 갖추지 못했는데 여러가지로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느낍니다. 제가 휴거신부가 될지 안될지는 곧 닥칠 그날이 되면 알겠지만. 제가 대부분의 성도들처럼 이땅에 남아도 끝까지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며 영원히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제가 뭔가 성경을 연구하고 응답을 받아 같은 결론을 낸 간증을 드리면 좋은데 그렇지 않아서 쪽지를 보내야 되나 고민했습니다. 환란때 성도들의 역할이나 특히 도피성은 제가 확신하지 못했었는데 대환란때 성령이 떠나가 더이상 역사가 없다는 주장이 있어 도피성카페에 가입해서도 의심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기도중에 깨달아짐으로 역사가 계속되는 한은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모으고 지키시며 환란기에도 역사하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별로 도움이 되는 쪽지가 아니라 죄송한 마음 있네요. 요나한님의 글을 도피성 카페에서는 그냥 넘겨 버리고 읽지 않았는데, 그곳은 환란후 카페라 요한계시록 강해는 그냥 넘기고 읽지않아서 귀한 글인줄 알지 못하다 주기신카페에서 우연히 읽고 마음에 큰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이것은 성령님이 주신 글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제 곧 여섯번째 인이 떼어질 때에 하나님의 감추어진 비밀들이 세상에 성도들 사이에 풀려져 귀한 성도들로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귀한글 감사드리며 늘 마음으로 응원드리며 이 귀한 비밀들에 눈을 뜨는 자들이 더 늘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주님안에서 감사와 평안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2013. 0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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