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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1 마지막 때에 관한 3가지 큰 예언의 성취

요나한 2014. 1. 20. 08:54

 

 





1. 마지막 때에 관한 3가지 큰 예언 성취

교회시대를 총 망라하여주의 재림을 제외한 예언의 말씀 가운데 중요하고 위대한 예언의 성취를 3가지 꼽으라 하면, 첫째는 이스라엘의 재 탄생, 둘째는 짐승의 표의 등장, 셋째는 성도의 부활·휴거를 꼽고 싶습니다. 첫번째는 이미 이루어졌으며, 두번째 것은 현재 서서히 진행중에 있으며, 세번째의 것은 장차 이루어질 것입니다.

 

 

 

 

 첫번째 예언: 이스라엘의 재 탄생 

 

2,000년 동안 땅 위에서 사라져 역사적 흔적에서도 찾아내기가 어려웠던 소수의 민족이 그들의 선조가 살았었던 고토에 다시 나라를 세운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면 도무지 발생할 수가 없었던 일 이었습니다. 그 당시 세인들은 이스라엘의 재 탄생을 눈으로 보고서는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이 사실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 불변하는 진리임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예언: 짐승의 표가 등장 

 

1 세기 말 에게해의 밧모라는 섬에서 유배생활을 하던 사도요한에게 장차 되어질 일에 대한 하늘의 계시가 주어졌습니다. 그가 본것을 기록한 요한계시록에는마지막 때에 등장할 특이한 상거래 방식 즉 물건을 사고 파는 매매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요한계시록이 기록된 이후 현재까지 근 1,900년 동안 이러한 매매방법은 존재하지를 않았음으로…, 여지껏 관련 말씀을 상징적이거나 영적으로 밖에는 해석을 못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작금에 와서는 손에 RFID 칩을 삽입하여 물건을 사고 파는 상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도요한이 에게해의 밧모섬에서 기록한 마지막 때에 나타나리라고 예견한 매매 방식이 현실로 등장함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1,900년 전에 기록된 말씀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성취되어져 감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의 놀라운 성취를 보면서 온 인류는 하나님 말씀의 권위에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기독교인 뿐만이 아니라 무슬림, 불교 힌두교도들도 모두 하나님 말씀 앞에 무릎을 꿇어야 마땅합니다지금 짐승의 표와 관련된 말씀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장차 짐승에게 권세가 주어진 42달의 기간에 날기 위하여 날개짓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과거 에덴동산에서 마귀의 거짓말에 속아 아담과 이브는 선악과를 먹었지만, 우리는 그들처럼 그러한 실수를 범하여서는 아니 됩니다. 모든 동물들의 이름을 지어주고 기억하였던 아담은 얼마나 지혜로웠겠습니까? 그러나 마귀는 그보다 더 지혜가 뛰어나 그를 속일 수가 있었습니다. 마귀는 이 마지막 때에도 다른 선악과를 가지고 찾아옵니다. 과거에 선악과를 먹어도 네가 정녕 죽지 않으리라고 다가와 속삭였듯이, 이번에는 “RFID 칩을 몸에 받아도 죽지 않는다(구원과 상관이 없다)”고 속일 것입니다. 마귀는 광야에서 금식 중이시던 예수님께 찾아와 먹는 문제로 시험을 하더니…, 그 동일한 마귀는 우리에게도 먹고 사는 문제로 찾아와 마귀의 올무에 빠지게 할 것입니다.

 

 

 

마귀는 과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을 때, 당대의 종교적 지도자와 정치가들을 이용하였습니다. 지금도 마귀는 짐승의 표를 모든 사람들의 이마와 손에 받게 하기 위하여…, 또 종교적 단체나 종교적 지도자들 그리고 정치가들을 이용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사실로 믿는 자들은 매매하는데 있어서 이용 되어질 수 있는 수단을 (그것이 어떠한 형태이던지 간에…) 손과 이마에 받는 것을 거부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과거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해 우리에게 유전되었던 원죄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우리의 마음의 문설주에 바를 때, 그 피로 인해 우리의 죄는 용서가 되었고 하나님과 화목할 수가 있었지만…,  이 마지막 때에 물건을 사고 파는데 이용되어지는 짐승의 표를 오른손과 이마에 받는다면 영원한 유황·불못에 떨어짐을 면치 못한다고 성경은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은 자들이 하나님 말씀을 경솔히 여기고 또 마귀에 미혹되어 짐승의 표를 몸에 받을 것입니다. (에덴동산의 선악과가 상징이 아니었듯이..., 이 마지막 때의 짐승의 표도 절대 상징이 아닌데도 말입니다.)

 

 

 

주님께서는 인자가 올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이 세상의 수많은 크리스챤들의 믿음은 주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이 아닐 것이라는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사도바울도 살후 2 3절에서 주님의 재림 이전에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그리고 멸망의 아들인 짐승이 나타날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짐승이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신을 하나님으로 선포(4)하기 이전에, 믿는 이들 가운데 대대적인 배도의 일이 있을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배도는 아마 짐승의 표와 관련하여…, 거짓 가르침의 득세와 대부분의 교회가 마귀의 거짓을 수용함으로 인한 대대적인 믿음의 타락을 의미하고 있는 듯 합니다.

 

 

 

 

 세번째 예언: 성도의 부활·휴거 

 

부활·휴거에 관하여서는 제 블로그(http://blog.daum.net/sylee560225) ‘부활과 심판의 카테고리에서 이미 여러가지 제목으로 글을 올렸기에 중복 설명을 피하기로 하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미 올렸던 부활의 글들 가운데…, 설명을 못 하였던 부분만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2. 주님이 설명 하셨던 ‘대환난’의 경고 (마 24:15~28) 

 

주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3일전 감람산에서 주님의 재림과 세상의 끝에 대하여 예언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마태 24 15~28절은 마지막 때에 관한 설명 가운데 특별히 주님께서 재림하시기 직전에 도래할 대환난의 때에 관한 내용으로서, 주님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9:27)를 인용하시면서 설명을 하셨습니다.

 

[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예수님께서 마 24:15~28절에서 권고하신 산으로의 피함은 적그리스도의 박해로부터의 피함이며, 그 피함은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고나서 있게 될 것입니다. 대환난은 우상이 성전 안에 놓여졌을 때를 시작으로 하여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까지의 기간입니다. 이 기간은 42달간이며(11:2, 11:3, 12:6, 12:14, 13:5) 마태복음에 있는 성전의 파괴는 계시록 11:2에 있는 거룩한 성이 짓밟히는 것과 동일합니다.

 

사도바울도 불법한 자(멸망의 아들)가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할 것임을 살후 2장에서 설명하였습니다. 막는 자가 옮기우고 나서 불법한 자가 나타날 것(7)이며, 그는 주 예수그리스도의 강림으로 폐하여짐(8)을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불법한 자가 등장하기 이전에 배도하는 일이 먼저 있겠다 함을 유의하여야 합니다.

 

즉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환난의 기간은 우상이 성전 안으로 옮겨진 때로부터 시작하여 주님이 오실 때 까지의 기간인 42개월 즉 삼년 반입니다.

 

 

 

 3. 환난에 대하여 

 

<환난의 목적

하나님께서 환난을 주시는 근본 목적은 이를 통하여 유대인들을 돌이키려 하심에 있습니다. 30:7에서'야곱의 환난의 때’ 는 분명히 유대인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환난의 끝에 가서야 비로서 이스라엘의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11:25~27, 12:1, 59:20) “그 날에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 죄가 없이함을 얻을 것입니다” ( 27:1,9)

 

이 야곱의 환난의 때는 예수님께서 마 24:15을 통하여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깨닫고 도망하라고 권고하신 도피의 때와 같은 맥락이며…, 이 기간은 42, 즉 삼년반의 기간입니다.

 

<환난의 기간>

 9:27 '한 이례의 언약’이 환난의 기간과 일치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환란의 기간이7년으로 정하여져 있다면, 마지막 때의 일들을 가장 상세하게 기록한 책인 요한계시록에서도 분명히 7년 대환난이라는 용어를 찾아볼 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요한계시록의 말씀에 일점 일획이라도 가감하여서는 아니 된다는 주님의 경고를 잘 알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언급이 없는 ‘7년 대환난이라는 용어의 사용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를 해 보아야 합니다.

 

계시록에서 3 화로 표현한 극심한 대환난은 그 기간이 3년 반, 42, 또는 1,260일로 계시록 여러 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한이레 언약을 절반으로 나누어볼 때, 후 절반에 해당하는 '후 삼년반’이라고 불리 우는 기간과도 일치 합니다.

 

<환난의 시작과 끝>

요한계시록 6장에서 4 인이 떼어지면서 하늘의 4 천사(6:5)가 땅으로 보내어져 그들은 땅의 4 천사가 됩니다(7:1). 환난의 기간 동안 땅과 바다를 해치는 권세를 부여 받고(6:8,7:2) 땅에 내려 오지만,어느 기간 동안 그들의 활동은 타 천사들에 의해 제한을 받아 그들의 해치는 권세는 묶여져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주는(6:8) 그들의 활동은 비록 7장에서는 묶이지만 8장 첫째 나팔과 더불어 시작됩니다. 즉 일반적인 환난은 첫째 나팔과 함께 시작됩니다. 또한 일곱째 나팔이 불리울 때, 환난은 끝나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게 됩니다(11:15). 즉 환난은 첫째 나팔과 함께 시작하여 일곱째 나팔로 마쳐집니다.

 

 

 

 

 

 

 

 

 

 

 

 

일곱째 인이 떼어진후 하늘은 반시동안 고요하다가 첫째나팔이 불리우면서 환난은 시작이 됩니다. 

환난은 처음 4개의 나팔과 나중 3개의 나팔, 3 화의 기간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환난은 42달으로서 7째 나팔의 기간에 해당합니다.  

 

 

 

 

 

 

 4. 휴거의 시기에 대하여 

 

이스라엘의 농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농사 혹은 하나님의 경륜을 이해 할 수가 있었습니다. 교회시대는 밀농사의 기간이었으며, 밀농사의 추수는 처음익은 열매와 알곡추수 그리고 이삭줍기 추수가 있고 이들은 교회시대의 끝에 있을 부활·휴거의 그림자이었음을 살펴 보았습니다. 밀농사의 알곡추수와 이삭줍기에 해당하는 부활·휴거의 시기에 대하여서는 어느 정도 그 발생시기를 알 수는 있으나…, 처음익은 열매에 대한 시기는 구체적으로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서 유추 가능한 시기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성경에는  산으로 피하라는 사건이나 권고가 종종 있는데…,

피하려는 동기면에서 볼 때,  2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1. 천재지변의 재앙으로부터 피함 ----  2:2:31-32, 6:12-17

2. 박해로부터 피함  ---- 12:6, 12:13-14, : 26:20,  7:25, 9:27, 살후 2:3~8

 

전자는 일시적인(잠깐의피함이지만후자는 적그리스도의 등장 이후 적그리스도의 박해로부터 42달간의 도피함입니다.

 

먼저 천재지변의 재앙으로부터  피하는 사건을 기록한 욜 2:31~32을 살펴볼 것 같으면,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이며, 피하지 못하고 남은 자들 중에는 여호와의 부르심을 받을 자가 있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해가 어두어지고 달이 핏빛으로 변하는 이 사건은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인 여호와의 날이 이르기 전에 발생 한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 피하는 자들은 교회시대의 처음익은 열매와 관련이 있음을 이미 기고한 글들을 통해 설명을 드린 바가 있어서 중복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또한 그들의 피함은 이 땅에서 하늘 시온산으로 있게 될 것이며, 그들이 바로 하늘보좌로 올라가는 남자아이임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밀의 처음익은 열매는 떡 두덩어리로 만들어져 하나님께 요제로 드려지는데, 떡 두 덩어리 중 하나는 이방인(교회) 144,000명을 다른 하나는 이스라엘인 144,000을 의미합니다. 교회의 첫열매의 피함은 그 시기가 비밀로 되어있지만, 이스라엘인의 첫열매의 피함은 적그리스도의 박해로부터 피함이며 그 시기는 주님에 의하여 설명 되어진바 있습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산으로 도망치라고 하셨는데…, 이 피함의 시기는 한이레의 후반 42달이 시작되기 직전에 있게 될 것입니다.

 

교회시대 첫열매의 부활·휴거 즉 하늘로 피하는 사건이 독립적으로 발생할 것인지 아니면 이스라엘인 첫열매의 피함과 함께 이루어질 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만약 독립적으로 발생한다면 교회시대의 처음익은 열매의 부활·휴거는 6째인으로부터 시작하여 늦어도 3화가 시작되는 5째 나팔 이전에 발생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첫열매에 해당하는 144,000 7째인이 떼어지고 나서 각 12지파로부터 선발이 되는데 그들은 처음 4 나팔의 기간 중에 이스라엘을 회개시키며 속죄의 자리로 이끌게 될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전에 짐승의 우상이 세워지는 것을 볼 때, 예수님의 권고( 24:15)에 따라 광야(페트라) 로 도망하여 42달간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

 

요엘서 2 31~32절에의 설명을 보면 피할 자가 있겠고 남은 자중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자가 있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피할 자는 예루살렘에서 하늘 시온산으로의 피함으로서 교회의 첫열매에 해당하며, 남은 자들 중에 여호와의 부름을 받아 광야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 12:6)으로 도피하게 됨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도피는 과거 이스라엘인들은 출애굽 시키셔서 광야에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던 것과 유사하다고 여겨집니다. ( 19:4~6,  12:13~14)

 

 

 

 

 

교회의 첫 열매는 6째인 떼어지고 난 이후 하늘보좌로 올려질 것이다.

그러나 만약 밀의 떡 두덩어리가 동시에 하나님께 요제로서 드려진다면…,  

  

 

 

 

 

 

 

 

적그리스도가 짐승으로 활동하는 기간은 42달간으로서, 실질적인 대환난의 기간은 삼년반의 기간 즉 42달간 입니다. 

따라서 교회의 처음익은 열매의 하늘로 올라가는 시기는  대환란이 시작되기전..., 즉 6 나팔에서 발생하지 않을까 합니다.

 

‘7년 환난이라는 용어의 사용은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7년 대환난이라는 말을 성경에서 찾아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7년 대환난이라는 개념은 다니엘의 한이레의 언약에서 기인하였는데…,  7년은 평화조약의 기간이지 대환난의 기간은 아닙니다.  대환난의 시작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세워지는 것을 기점으로 보는 것이 성경적일 것 같습니다

 

 

 

 

 

 

 

 

 

 5. 배도와 막는 자의 올라감과 짐승의 등장 

 

이전에 올렸던 글 가운데 6-8 ‘사도바울이 의미하였던 막는자 라는 글에서 막는자가 의미하는 바는 성령임을 설명드린 바가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의 강림과 그 앞에서 모임(부활·휴거)에 앞서서 발생하게될 일들에 대하여 설명한 바가 있습니다.

 

먼저 1) 배도하는 일이 있을 것이며, 2) 막는 자의 옮김이 있을 것이며, 3) 멸망의 아들 즉 적그리스도가 나타남을 지적하였습니다.

 

여기서 적그리스도의 나타나는 시기를 1) 그가 그의 모습을 세상에 나타내는 물리적인 등장과 2) 한이레의 언약 중반에 짐승으로 돌변하여 등장하는 때로 나누어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전자는 그가 평화의 사람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시기이며, 또 후자는 그가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선포하는 시기로서 짐승의 본색을 드러내는 시기입니다. 적그리스도가 세상에 등장하는 시기는 7째 인이 떼어지고 나서 환난이 시작되는 시기이겠지만, 적그리스도의 상한 몸(일곱째 왕)에 짐승의 영이 들어가서 짐승(8째왕, 17:10~11)으로 돌변하는 시기는 대환난, 즉 7째 나팔의 시기입니다.

 

또한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 이전에 막는 자(성령)가 교회시대의 처음익은 열매와 함께 하나님의 보좌로 옮기게 될 것임을 알려주고 있음으로…, 우리는 밀의 처음익은 열매의 부활·휴거의 시기를 짐작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가지의 경우가 고려되어지는데.., 

첫번째는 환난의 시작되는 시기 이전에,

또 두번째는 짐승이 활동하는 대환난이 시작되기 이전으로 구분해 볼 수가 있습니다.  

 

 

 

 

 

 

약 막는 자가 소환난 이전에 옮기운다면…,

 

지금 현재는 배도하는 일이 진행되고 있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지금에 있어서 배도의 현상으로 꼽을 수 있는 일은... 아마 종교통합 내지는 종교다원주의 운동과 하나님의 말씀을 경솔히 여겨, 장차 물건을 사고 파는데 있어서 반드시 이용되어질 RFID 칩을 수용하고 있는 움직임일 것입니다.

 

 

 

 

 

 

 

 

 

 

만약 막는 자가 대환난 이전에 옮기운다면…,

 

7인이 떼어지고 첫째나팔이 불리우면서 소환난이 시작되고 나서 대 배도의 시기가 도래할 것 같습니다. 그 배도란 아마 짐승의 표를 상징으로 해석하여, 많은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경솔히 여기고 RFID 칩을 몸에 받는 사건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은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환난의 시기에는 UFO와 관련된 미혹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순수한 믿음을 지키기가 어려운 믿음의 케이아스(Chaos)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인자가 다시 올 때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 보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즉 많은 믿는 이들이 정상적인 믿음에서 이탈을 한다는 것인데…, 그 이탈이 무엇인지를 곱 씹어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6-11 마지막 때에 관한 3가지 큰 예언의 성취.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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