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자료 창고(주제별)/10-3 도피성인 지구

짚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

나다나엘(구 요나한) 2025. 5. 28. 19:43

이단뿐만이 아니라 정상적인 교회들까지에게도 거짓 가르침이 차고 넘칩니다.

그리고 그러한 거짓 가르침들은 버젓이 '진리'인양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거짓 가르침에 속은 신자들은 자연 그릇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예수님은 한 알의 밀알이 되셔서 이방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셨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밀밭에 가라지 씨앗을 덧뿌려, 그 결과 온 세상 밭에는 가라지가 넘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거짓 가르침은...

1. "구원은 잃어버리지 않는다. 따라서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 라는 거짓말과

2. "생명책에 이름은 지워지지 않는다" 라는 하나님의 말씀과는 상반되는 거짓말과

3.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할 때, 믿음으로 구원은 따논 당상이다"라는 오해입니다.

 

거짓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자들이 너무 많기에, 그 결과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그 결과는 "대부분의 교인들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살후 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살후 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살후 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미국의 '하워드피트만' 목사는 1979년에 동맥파열로 죽어서 하늘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하늘에서... 전세계인구중 2.5%의 사람만이 천국 거룩한 문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왜 그토록 소수의 사람들만이 그 문을 통과할 수가 있는지 설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자신은 구원을 받았다"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교회로부터 거짓가르침(Placebo)으로 양육되었으며, 죽어서 하나님 앞에 섰을때 꿈에도 생각치 못한 다른 현실을 마주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너는 이것을 세상에 알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그는 다시 육체의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는 제 2의 삶을 살면서 온 세상을 다니며 그가 하늘에서 본 것과 들은 것을 전하였습니다. 노령이시지만 우리나라에도 다녀 가셨더군요.

 

우리 주변에는 구원 받는 자가 지극히 적음을 알려주시는 분들이 가끔씩 계십니다.

첫번째는 우리 주 예수님이십니다.

누가복음 13장 23절에서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하고 질문하는 제자들에게 24절에서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들어가는 자가 많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좁은 문'이라는 표현은 구원의 길을 가기가 쉽지 않고, 넓은 길을 걷는 다수와 다른 길임을 암시합니다. 즉 구원 받기를 원하는 자는 많지만, 실제로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또한 마 7:13-14절에서도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 구원의 길은 소수만이 찾고 걷는 좁고 어려운 길임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찾는 이가 적음이라"라는 표현은 예수님께서 구원받는 자가 많지 않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밝히신 것입니다.

 

두번째는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신실한 주의 종들입니다.

삭꾼 목자들은 우매한 양떼들에게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 "예수를 영접하였으니, 믿음으로 구원받았다" 라고 거짓 가르침을 선포하지만, 주의 진실한 종들은 "믿음으로만이 아니라 순종함과 회개의 열매를 맺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구원은 단지 열망만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회개와 믿음, 그리고 순종의 삶을 통해 좁은 길을 끝까지 걷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례를 들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아래는 서사라 목사님의 「천국지옥간증수기 구약편 1권」146 페이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서사라 목사는 8년 전 아침기도 시간에...

주님은 천국과 지옥의 실제를 알게 하여주심으로《그 당시의 전세계인구 75억명 중에 70억 정도가 지옥을 가야하는 현실》을 한탄해 하고 있었습니다.

 

지옥으로 떨어지는 자... 70억명은 전세계인구 대비 93%에 이르는 엄청난 수치입니다. 

지구에 육체의 삶을 살다가 간 자들의 대부분은 마치 추풍낙엽처럼 지옥으로 떨어지는데, 여기서 짚어보아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전세계인구가 75억명이라면, 그중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을 하였거나 적어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는 자들은 1/3 가량인 25억명 정도일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을 알거나 혹은 믿고 있는 자들 중에서 20억명(80%)이 지옥에 떨어지고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러고보니 "교회의 20% 정도가 구원을 받는다"는 남미의 안젤리카 자매의 증언과 같은 수치로군요.) 

 

유튜브에서 제공되는 대부분의 천국간증을 들어보면 그들의 증거는 교계의 가르침과는 다르게... "소수의 믿는 자만이 구원된다"라는 일관된 메세지입니다.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이러한 그들의 외침에 그저 "소가 닭보듯" 할 뿐입니다. 이러한 외면과 무시는 장차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너희는 나를 멸시하였다"라고 하실 것이 뻔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냥 지나치거나 흘려들을 이야기가 아닌지라, 이게 어찌된 일인지 그동안 많이 궁금해 하였습니다.    

나름 이런저런 자료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맞추어보고, 여러 각도로 재 보면서... 어느정도 납득할만한 이해를 갖게되었지만, 왜 천국들어가는 자들이 그렇게 소수일수 밖에 없을까? 왜 문을 그렇게 좁게 만드셨을까?  하는 의문은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영혼선재설이라는 것을 구원의 조건에 하나 더 추가하여 보니, 더욱 문제가 어렵게 꼬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사의 영을 태아 속에 집어 넣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그들이 땅에서 육체를 입고 살다가 죽어 대부분 지옥엘 간다면... 이건 그 누구도 풀 수가 없는 수수께기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삼손이 낸 수수께기 보다 더 어려운 수수께기는《하나님은 왜 천국에서 잘 있는 천사들을 이 땅에 사람으로 보내어... 결국 지옥으로 떨어지게 만드시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땅에서 살면서 죄를 지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은 사람의 책임이지만, 만약 천사를 끌어다가 땅에 살게해 놓고 지옥으로 떨구신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책임일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이런 이치에 맞치않는 시스템을 경영하실 분이 아니실텐데...  

 

그러다가 '지구 도피성'을 깨닫고 나서는 이 문제가 일순간에 해결이 되었습니다.

1.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후손으로 땅위에 살고 있는 우리는 원래 하나님께 반역죄(원죄??)를 지어 땅으로 추방되어 있는 죄인이라는 것 (왜 모든 사람이 태생부터 다 죄인이고, 예수 피의 공로를 의지하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수 없는 이유가 이해되었음)

 

2. 예수님 죽으심과 대속의 핏값으로 우리는 죄사함을 받을 수가 있으며, 지구 도피성을 떠나 본향인 천국 아버지의 집으로 갈 수가 있게 되었다는 것 (도피성에 관한 율법에 대제사장이 죽어야만 도피성에 강금된 죄인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가 있는 조항이 이해되었음) 

 

우리가 지구도피성 온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을 반역 죄를 짓고 이 땅에 오게 되었지만, 회개하고 용서함 받기위함>인데, 하나님이 정하신 용서함의 기준을 잘 몰라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엉뚱한 것을 믿고 바라보다가 죽기 때문에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으로 떨어지는 자들이 그렇게 많다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께 반역죄를 범함으로서 다 지옥가야 마땅한 자들이었는데, 다시 갱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만으로도 크게 감사해야할 일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용서함을 받을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를 놓친다면 정말 영원한 후회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 가운데 하나님을 정면으로 도발하였던 의지적인 반역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었지만) 사탄에게 속거나 그의 압력에 굴복하여 어쩔수 없이 사탄의 편에 서게 되었던 비의지적인 반역자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골라내시기 위하여... 구원의 기준을 까다롭게 만드시실 수 밖에 없었나 봅니다.

 

공평한 감별을 위해 과거의 모든 기억을 다 지워서 타락한 영들을 시험무대인 도피성 지구에 보내셨습니다.

1) 지구로 오는 영들을 연약한 육체 가운데 집어 넣으셨습니다. 

2) 사탄이 임금으로 있는 세상에서 사탄의 권세아래 살게 하셨습니다.

 

타락한 천사들은 모두 다 지옥불못으로 영원한 심판 가운데 처해야 마땅하나... 

하나님은 자기에게 반역을 하였던 천사들조차도 사랑하셔서 행여 그들 가운데 용서를 받을 자를 있다면... 찾아 살려주시기 위하여 그 방법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도피성 지구는 하나님의 깊은 지혜와 사랑의 표출이시며, 모든 하나님의 아들들(피조물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마음에서 나온 발로입니다.   

 

'기드온 용사 300명'의 이야기 속에 구원에 대한 비밀이 숨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선정한 기드온 용사 300명은 맨 처음 32,000명(100%)으로부터 시작하여 10,000명(1/3, 32%)으로 줄었고... 또 그 중에서 300명(1%)으로 그들의 수가 축소되었습니다.

 

(만약 전세계인구가 10만명이라면, 기독교인은 그중 1/3 정도인 32,000명 정도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중 1/3에 해당하는 자들이 만 명일테고... 전체 기독교인 32,000 명의 1% 정도인 300명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기드온의 정예용사에 해당합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영적전쟁을 싸울 때...  3, 4 종류의 크리스천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1. 열매를 맺지 못하는 대부분의 크리스천: 돌짝 밭(자기사랑)에 말씀이 떨어져 열매를 맺지 못함 (2/3의 크리스천)

구원에서 탈락하는 자가 전체 기독교인중 2/3가 된다.

 

 

2. 하나님 편에 서는 자들: 하나님(모세) 편에 섰던 광야 레위인들(1/3의 크리스천) 처럼 주를 위해 죽기로 결심한 사람들

이들은 하나님 편에 선 레위인과 같은 자들이다(출 32:26)

구원 받는 자들 = 전체 기독교인중 1/3가 된다. 

 

 

  2.5.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육체의 정욕을 잘라(할례받음) 하나님을 사랑하기 시작하는 할례자들 (1/3 × 1/4 크리스천) 

육체와 함께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음(갈 5:24) - 그리스도의 할례(골 2:11) 받는 자

모세의 장막에 들어가는 자 = 구원 받는 자의 1/4

 

 

3. 의와 거룩함의 열매를 맺는 자들: '의'의 옷을 입고 성소에 들어가는 제사장의 반열의 성도(전체 크리스천의 1% 정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자 = 그리스도의 할례 받은자의 1/8 

전체 기독교인의 1% (300명/32,000명),

구원받는 자의 3% (300명/10,000명)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신 30:6>

 

 

기드온 용사가  30,000 만명에서 10,000명으로 축소되고,

마지막에는 최정예 300명으로 선발되는 이야기가

더 나은 구원으로 나가는 구원의 이야기라는 것을

서사라 목사님의 「천국지옥간증수기 구약편 1권」에서 밝히셨는데,

올해 초 김** 목사님의 간증에서 똑 같은 스토리를 전해 들었습니다.

 

그 내용은 제가 오래 전에 깨닫게 되어,

본 블로그를 통해서 전하고 또 전했던 내용이었는데, 

신기하게도 출처는 다 다르지만 내용은 일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