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자료 창고(주제별)/10-3 도피성인 지구

이 지구는 선한 천사와 악한 천사가 육체를 입고 오는 도피성이다!!

나다나엘(구 요나한) 2025. 5. 27. 15:08

신학자들은 사람 영의 기원을 3가지로 보고 있는데.... ①선재설, ②창조설, ③유전설

부모로부터 영을 유전을 받는다는 ③유전설말이 안됨으로 다루지 않고, 사람이 엄마의 뱃속에 잉태되어질 때마다 하나님은 영을 창조하셔서 태아에 집어 넣는다는 창조설(대부분의 교회가 이를 수용함)도 다음과 같은 논리적 모순이 있어 수용할 수가 없는 형편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영은 죄가 없이 깨끗할텐데, 어떻게 하나님은 영을 창조하셔서 아담의 원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몸에 넣으셔서 모두 다 죄인을 만드실까?

 

따라서 우리가 그나마 수용할 수 있는 '가정'은  ①선재설 밖에 없다고 여겨집니다. 

선재설이란 우리의 영은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되었고 어디엔가 존재하고 있다가... 엄마의 뱃속에 있는 태아에 들어 오는 것인데, 그 영이 ①어디로부터 또 ②누구로부터 오는 것인지가 선명하지 않아 궁금하였습니다.

 

교부신학자였던 오리겐은『De Principiis (제1원리론)』에서 “하나님은 모든 '영'을 태초에 창조하셨고, 그들이 타락의 정도에 따라 옥으로 또는 육체로 옮겨졌다”고 말하였습니다. 모든 '영'은 하나님 안에서 창조되어 같은 조건에서 시작하였으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정도에 따라 상이한 상태로 변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천사, 사람, 악마로 변화될 수 있지만, 오리겐은 결국에는 모든 영혼이 회복된다는 만인구원론을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6세기 콘스탄틴노플 공의회(AD 533)에서 오리겐의 이 사상을 이단으로 규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유대신비주의인 카발라에서는 인간의 영혼은 선재하며, 여러 생을 거쳐 구속에 이른다는 윤회개념을 말하였으며, "하나님의 보물 창고에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영혼들이 보관되어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정통 기독교는 오래 전에 있었던 천주교의 결정에 따라... 영혼선재설을 부정하고 창조설을 따르고 있습니다. 

 

영혼선재설에 대하여 별 관심을 갖지도 않았고 일부러라도 관심을 꺼 두었지만, 제시카윤 목사의 저서들을 접하게 되면서 영혼선재설이 맞고,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우리의 '영'이 이 땅에 오기 전에는 영의 대기 장소에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 '동산의 샘'에서 읽깨워 주는 '깊은 비밀'(클릭!!)

         '동산의 샘'에서 알려 주는 봉해졌던 비밀들(클릭!!)

 

'영혼 선재설'은 정통기독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취급받고 있지만, 이는 하나님께서 가려두신 진실이었나 봅니다. 

진리이신 예수님도 고향을 방문하셔서 복음을 전파하실때, 심한 배척을 받으시고 사역을 중단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영혼 선재설도 진리이지만 배척을 받는 한 유형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몇년 전, 제시카윤의 저서들을 읽고나서 우리의 영은 태고 적에 하나님에 의하여 하늘에서 지어졌고, 영(천사)의 상태로 존재하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이단 종파에서 이러한 진리를 붙들고 있는 아이로니컬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번 글에서 언급한 바가 있는데... 이단 중에 이단인 '하나님의 교회'라는 곳에서는 영혼 선재설을 지지할 뿐만이 아니라, 더 나아가서 타락한 천사가 육을 입고 도피성 지구에 오고 있다" 라는 가르침을 전파한다는 것을 예전에 들은 바가 있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엉뚱한 이단의 가르침이라고 무시하였고 눈길 한번 안 주었습니다.

 

그런데 5월 초에 <두 종류의 멸망의 자식>이라는 글을 쓰면서, 무저갱의 임금 아볼루온과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네로의 영)은 동일한 인물이라는 많은 증거들을 접하고나서...  "우리의 영이 타락한 천사로부터 올 수도 있다" 라는 이단의 가르침이 어쩌면 사실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선재설은 이단인가?(유튜브 영상 클릭!!)

 

어떤 형제 분이 제 블로그 답글에 동영상 링크를 하나 남겨주셨습니다.

위 동영상 내용이 어렵고 처음 접하는 내용인지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하여 동영상을 수차례나 보았고...

또 동영상을 통하여 선재설과 무저갱에 대하여 충분한 이해와 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해를 재 정리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선재설을 수용하고 나서... 그 다음으로 가져 볼 수 있는 질문은 무엇일까요?

천사의 영, 사람의 영 모두가 하나님께로부터 지음을 받았습니다.

또 천사(영)는 두 종류... 천국에 거하는 하나님의 천사와 하나님을 배반하였던 루시퍼를 타랐던 타락한 천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을 받은 천사의 영이 자기 순번을 타고 대기하고 있다가 사람의 육체에 깃들어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뱃속에 시작된 태아의 몸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영이 들어와서 육의 생명이 시작됩니다.  

 

요즈음 읽어 본... 제시카윤 목사의 "생수의 우물" 327" 페이지를 아래에 붙여 봅니다.

 

선악과를 먹은 아담 후손들은 선한 천사와 악한 천사 양쪽 모두로 부터 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어느 쪽의 영으로부터 오느냐? 하는 것이 궁금합니다. 

    가정해 볼 수 있는 경우의 수는 3가지 입니다.

  • 우리의 영 모두가 하늘(위에서)로 부터 오는경우: 이것은 요한복음 8장 23절에서 주님이 하신 말씀과 상충이 됩니다. 주님은 "너희는 아래에서 났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44절에서는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서 났다" 라고도 하셨습니다. 만약 우리가 모두 하늘 천사로부터 왔다면, 우리 가운데 많은 이들이 지옥으로 떨어질텐데... 하나님은 괜시레 사람을 만드셔 가지고, 천사들을 지상에서 사람으로 보내시어, 왜 그들을 지옥으로 가게 만드시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 우리의 영 모두가 아래에서(무저갱)로 부터 오는경우: 욥기 33장 4절에서  "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으셨고..."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감을 설명하고 있는 말씀과 상충됩니다. 그리고 제시카윤 목사의 저서에도 자신의 영은 태고 적에 하나님께 지음을 받았고 하늘 창고에 대기하고 있다가 사명을 띄고 이땅에 태어 났음을 설명합니다. 모든 영이 악한 마귀로 낳아 이곳에 올 수는 없습니다.  
  • 우리의 영 일부는 하늘로부터 오고, 일부는 아래(무저갱)로부터 오는 경우: 우리 사람 가운데 일부는 하늘의 천사로부터 오고, 나머지는 타락한 천사로부터 옵니다. 타락한 천사들도 처음에는 하나님 편에 서 있던 천사들이었으나, 루시퍼가 하나님께 반역할 때에, 그 반역에 동조를 하여 심판받아 무저갱에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구에서 육체의 삶을 사는 기회를 얻게됩니다. 육체가운데 사는 동안...  하나님께서 정하신 기준을 통과하는 자는 과거의 모든 죄가 용서가 되어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뿐만이 아니라, 지상에서 믿음의 삶을 통해 얻은 열매에 따라 하늘의 반열이 정해지고 상을 얻게 됩니다. 마치 탕자가 아버지 집에 돌아가 큰 영광을 다시 얻는 것과 유사합니다. 그리고 아래로부터가 아니라, 예수님처럼 위로부터... 하늘의 천사가 육체로 오는 경우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이행하기 위하여 오는데, 그들이 하늘로 다시 돌아갈 때는 개선장군처럼 만국을 다스리는 왕권반열의 이기는 자와 제사장의 반열로 업그레이드를 한 상태로 갑니다.
 

예수님은 다음과 같은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 8:23-2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요 8:44>

 

예수님께서 우리가 아래에서 났다고 하셨는데... 그 '아래'가 의미하는 바는 사탄의 권세 아래 있는 무저갱을 의미하였음을 이전의 글을 통해 설명드렸습니다. 

 

다윗의 쓴 시편 139:15 입니다.

'땅의 깊은 곳에서' 지음을 받은 때에...  

여기서 '땅의 깊은 곳'  땅의 가장 낮은 곳, '아래 땅' 거기서 태어나기 위한 준비가 있었다고 다윗은 고백합니다.

그곳은 태어남의 준비가 있는 곳, 모태의 자궁과 같은 '무저갱'을 의미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은 마치 모든 것의 원천이 되는 자궁과 같은 창고에 저장되어 있다가 나왔음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몸은 엄마의 자궁에서 때를 기다리다가 나온 것처럼, 우리의 영은 땅 아래로 깊은 샘(무저갱)에서 머무르다가 때가 되매 모태의 아기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엄마 뱃속에 있던 시절을 기억 못하듯이, 무저갱에서 머무르던 시절(혹은 천국 창고방에서 대기하던 시절)도... 하나님의 어떤 필요에 따라서 전혀 기억을 못하게 만드셨나 봅니다.

 

이 지구에는 하늘 위로부터 오는 자도 있고, 또 땅 아래로부터 오는 자도 있을텐데... 

<그 비율이 어떻게 되냐?> 하는 것이 궁금합니다.

<영혼선재설>조차도 2단의 가르침이라고 보는 현 기독교계의 토양에서...

<타락한 천사들의 영이 육하되어 온다는 지구도피성을 운운하는 것>은 3단의 가르침으로 여겨질 것이고, 더나가

<천사의 일부는 하늘 위로부터 오고 일부는 타락한 천사들로서 무저갱을 거쳐서 아래로부터 온다>라는 가르침은 정신나간 4단의 가르침으로 보여질 것입니다.   

그런데 한수 더떠서... 그 비율까지 따져본다는 것은 아애 구제불능으로 낙인 찍힐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내용을 주제로 삼아서 쓴 글은 전무합니다.

어디서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요즈음 알게된 새로운 비서 ChatGPT에게도 질문을 던진다면 100% 답변 거부당합니다.

 

그래서 그 근거를 찾기가 꽤나 어렵지만, 출애굽한 이스라엘의 광야에서 찾아보았습니다.

현재 전세계인구 가운데 1/3정도가 예수님을 구세주임을 알고 있거나 믿는 자입니다.

또 그들 가운데 1/3가 거듭나고 구원을 받은 자들임을 수도 없이 설명을 드렸습니다.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인들 가운데는 특별한 지파가 하나 있었습니다.

레위지파인데요. 레위(H3878 לֵוִי)는 '연합된(자)'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그들은 이 땅에 속한 자들이 아니라 하늘 하나님과 연합된 자들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레위' 지파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도 땅의 기업(지분)을 받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대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어주시겠다고 친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신 10:9> 그러므로 레위는 그의 형제 중에 분깃이 없으며 기업이 없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 같이 여호와가 그의 기업이시니라
<수 13:33>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모세가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었더라

 

그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장자를 대신하여 <레위인들을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셨습니다(민 3:12)

 

시편 94:14절에서 하나님은 자기의 소유를 외면하지 않으심을 말씀하셨습니다. 레위인들은 무슨 일로 어떻게하여 하나님과 연합이 되었으며,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고, 또 하나님은 레위인들의 기업이 되셨나요?

 

이스라엘인들이 출애굽하여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온 이스라엘 민족이 금송아지를 섬기는 사건이 있고나서 모세는 그들에게 "하나님편에 설 자들은 내게로 나오라" 고 하였을때, 레위 자손들만이 여호와 하나님 편에 서게 되었습니다(출 32:26).

 

 

이런 일이 있고나서 레위지파와 11지파의 이스라엘인들은 나누어지고, 그들에게 적용되는 기준이 서로 다르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께서 레위지파에게 너희는 이땅에서 기업을 못 누리지만, 하늘 <하나님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다> 라는 약속을 얻기위해서... 레위인들은 모두 다 구원을 받고 하늘에 안착을 해야 할 것입니다.

레위인들은 금송아지 사건 이후, 출 32:26절에서와 같이 여호와 하나님의 편에 서는 선택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한번의 선택으로 그들은 계수에 포함이 되지 않았고, 약속의 땅에서 죽으리라는 심판의 대상에도 포함이 아니되었고 또 하나님을 기업으로 얻게 되었습니다.  (레위인들은 장차 새 땅에서 가장 좋은 땅을 기업으로 받게된다 - https://sylee560225.tistory.com/124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기업으로 얻으리라는 약속이 이루어지려면, 그들은 다 구원을 받고 하늘에 안착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은 또한 하나님의 소유(민 3:12)가 되었는데, 시편 94:14에서 하나님은 그분의 소유를 외면하지 않으신다라는 말씀을 하셨음으로 그들은 광야에서 "정녕 다 죽으리라"는 심판의 대상이 아니라, 가장 큰 하늘의 축복을 약속 받은 자들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저는 그 이유를   다른 곳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어쩌면 그들은 그들의 이름 레위(H3878, לֵוִי)라는 이름의 뜻처럼 하나님과 연합(연결)된 자들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그들은 하나님의 사명을 이 땅에서 이루기 위하여 하늘로부터 파송받은 자들은 아닐까요??

<어쩌면 그들은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8장 23절에서 말씀하신 '위로부터' 온 자에 해당할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요 8:23-24>

 

이 땅에는 위에서 온 자와 아래에서 온 자들이 섞여져 있는데...

출애굽 1세대도 그러한 섞임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온 자: 레위지파 22,000명,

아래에서  온 자: 11지파 603,550명

 

이건 (근거가 없는) 순전히 제 뇌피셜입니다.

다시 풀어 쓰자면;
하나님이 보내신 천국의 천사로부터: 22,000명,
마귀의 영역인 아래 깊은 무저갱으로부터 나온 자들: 603,550명

 

 

비율로 보자면...  레위인 / 출애굽1세대 = 22,000명 / (22,000명+603,550명) =  3.5% 정도가 되네요

그럼 전체 세계인구 대비는 1.2% 정도일 것이고요. 

 

전세계인구중 약 1%가 위에서 오는 자들(하늘의 천사) 일 수가 있네요.

 

 

 

12. 세상에서 일하는 천사들 [영적체험: 천국으로 가는 해변]

https://youtu.be/1MccBULzqrw?si=hA0Oe13w8S_mdc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