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근동산」책에서... 제시카윤 목사 《하나님의 부탁, 282페이지》 '화무'와 '에조'가 늘 너의 곁에서 지키며 돌보고 있다. 그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그 천사들 앞에서 나의 신부답게 살아 주겠니? 왕의 딸은 결코 허무한 것들에게 굴복하거나 무릎을 꿇지 않는단다. 세상에 있는 것이나 썩어 없어질 것들에게 당당하고 담대하게 그것을 다스려라. 이 땅에서 각자가 하였던 말과 행실과 마음에 맺은 성령의 열매들로서 각자의 행위록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정확한 보상을 받고 영원한 직위와 직함이 결정되어진단다. 이 땅에서의 섬광같이 짧은 시간이 그 영원한 왕국의 신분을 결정하는 것이니 너는 정말 세월을 아끼며 나의 계명대로 내 아버지의 뜻대로 지혜롭게 잘 살아야 한다. 이 땅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은 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