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째 인에서 밀 농사의 '처음익은 열매'가 하나님께 요제로 올려지겠지만... 밀 농사(교회), 처음익은열매의 휴거는 하나님보좌로 직접 들어 올려지는 사건으로서... 공중강림과는 연계되지 않으며, 또한 마지막 나팔의 부활과도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나 환란의 끝자락에서 있게될 '알곡추수'는 공중으로 거두워집니다. 처음익은열매의 휴거를 공중강림과 연계시키려는 오해는 사도바울이 설명한 부활·휴거를 잘못 해석함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는 200여년 전부터 세대주의 신학자들의 가르침들이 득세를 하여 진리로 자리매김을 하여서 그렇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그렇다고하여 세대주의 가르침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종말론적 가르침들중... 세대주의적 가르침이 진리에 가장 가깝다'고는 여겨지지만, 그래도 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