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 ⑴'피하는 자'와 ⑵'남는 자'와 ⑶'부르심을 받을 자'
계6:12~17과 욜2:31~32의 비교 ·계6:12~17은 '6째 인’에 대한 설명이고, 욜2:31~32는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의 어느 날에 대한 설명이다. 그러나 이 두 구절들은 동일한 사건에 대한 기록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첫째, 해와 달의 징조가 같다. 해와 달이 어두워짐에 대한 기록은 성경 여러 곳에서 찾아 볼 수 있지만, 해가 검어지고 달이 핏빛으로 변한다는 표현은 이 두 곳 에서만 찾아 볼 수 있다. 둘째, 산으로 피하는 기록이 두 곳에 다 나타나며, 그 피하는 이유가 천재지변의 재앙으로서 서로 같다. 계 6:12~17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