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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환난 - 워치만니

한 무리의 사람들이 환난을 통과하지 않을 것이라는 성경의 약속 성도들이 환난을 통과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적인 근거가 있지만 결코 온 교회가 다 환난을 통과 한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성경은 한 무리의 사람들이 환난을 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약속이 있다. 아래의 몇 구절의 성경을 보기로 하자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널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계시록 3장 10절) 여기서 먼저 한가지 결정해야 할 것은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가 과연 무엇인가이다. 이때는 바로 대환난의 때이며 이것은 성경을 읽는 자마다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일이다. 여기서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시험을 면할 수 있다..

11. 워치만니 2013.12.29

3-4-1 ⑴'피하는 자'와 ⑵'남는 자'와 ⑶'부르심을 받을 자'

계6:12~17과 욜2:31~32의 비교 ·계6:12~17은 '6째 인’에 대한 설명이고, 욜2:31~32는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의 어느 날에 대한 설명이다. 그러나 이 두 구절들은 동일한 사건에 대한 기록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첫째, 해와 달의 징조가 같다. 해와 달이 어두워짐에 대한 기록은 성경 여러 곳에서 찾아 볼 수 있지만, 해가 검어지고 달이 핏빛으로 변한다는 표현은 이 두 곳 에서만 찾아 볼 수 있다. 둘째, 산으로 피하는 기록이 두 곳에 다 나타나며, 그 피하는 이유가 천재지변의 재앙으로서 서로 같다. 계 6:12~17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

3. 요한계시록 2013.12.22

박소리 목사 간증(마지막 때에 관한 내용 발췌)

박소리 목사님 간증(1)에서 발췌 - 마지막 때에 관하여 주님의 방문과 대화/ 2007년 1월 25일 밤 (중략) 예수님께서 오셔서 내 침대 머리맡에 앉으셨다. 그리고는 내 머리를 쓰다듬고 내 뺨을 쓰다듬으시며 말씀하셨다. “오늘은 너랑 이렇게 대화하고 싶구나.” 그것이 마지막 때에 관한 일임이 저절로 깨달아졌다. “마지막 때에 관한 말씀인가요?” “그렇다. 나는 너와 마지막 때에 관한 대화를 나누려고 한다. 너는 내 말을 잘 기억했다가 사람들에게 내가 알리라고 할 때 알려야 한다.” “주님, 마지막 때의 징조는 무엇인가요?” “네게 이미 말했다시피 큰 기근과 징조가 있을 것이다. 사람과 사람이 미워하며 반목하는 일이 있을 것이며 돈을 사랑하기를 나를 사랑함보다 더할 것이다.” “음.. 그거는 성경에 나..